쌈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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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식물 품종. 배추와 양배추의 교잡종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의 이관호 교수가 2000년 개발하였다. 이름 그대로 쌈을 싸먹을 때 자주 소비된다.
2. 명칭[편집]
본디 '쌈추'라는 명칭은 국립종자관리소에 배추의 품종명칭으로 등록되었고 '쌈추 serina'로 등록상표가 되었는데, 이후 아시아종묘가 쌈추를 상표로 사용한 것 때문에 한국농수산대학과 소송전을 벌인 결과 쌈추는 보통명칭화되었다고 판결이 난 바 있다. (특허법원 2006허2370)
3. 단종[편집]
쌈추는 불과 1년 만에 전국 농산물 시장에서 자취를 감췄다.출처 간혹 쌈추라고 판매하는 상품들은 어린배춧잎이다. 쌈추 대신 통쌈추,e-쌈추, 홍쌈추 등등 새로운 품종들을 만들어 상품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출처 쌈추의 상표를 보호해 주었다면 아마 지금도 우리들 밥상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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