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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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외꺼풀
4. 표기
5. 구조
6. 다양한 쌍꺼풀의 종류
6.1. 겉쌍꺼풀
6.2. 속쌍꺼풀
6.3. 겹쌍꺼풀
6.4. 짝눈?
7. 여담


1. 개요[편집]


double eyelid. 겹으로 된 눈꺼풀 또는 눈꺼풀이 겹으로 된 눈을 뜻한다.


2. 상세[편집]


쌍꺼풀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동아시아인 중에서 30% 안팎으로 낮은 편이고 백인, 동남아시아인, 흑인 중에서 매우 높다.

쌍꺼풀은 우성이고 외꺼풀은 열성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근거 없는 유사 과학이다. 쌍꺼풀 유무는 수많은 유전자와 환경 요인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아서 결정되는데 귓불 형태도 마찬가지다. 개체 변이가 심해서 하루 사이에 쌍꺼풀이 생겼다가 사라질 수가 있고 생활 습관에 따라 쌍꺼풀 유무가 변할 수도 있다.

어떤 사람이 한국인이고 쌍꺼풀을 가지고 있다고 했을 때, 그 사람의 부모 모두가 쌍꺼풀이 있을 확률은 60%, 부모 중 한사람만 쌍꺼풀을 가지고 있을 확률은 40% 정도이다.

동아시아인에게는 약 30% 정도의 자연적인 쌍꺼풀 비율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부분의 쌍꺼풀 조사에서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눈을 뜬 상태에서 양쪽 모두 눈꺼풀이 접힌 게 보여야 쌍꺼풀이라고 한다. 즉, 소위 말하는 짝눈과 속쌍꺼풀처럼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거나 육안으로 봤을 때 접힌 눈꺼풀이 보이지 않는다면 쌍꺼풀이라고 하지 않는다. 짝눈과 속쌍꺼풀을 쌍꺼풀로 본다면 분류가 너무 복잡해지고 기준이 중구난방해지기 때문이다. 대체로 짝눈은 따로 카테고리를 마련하여 분류하고, 속쌍꺼풀은 아예 제외하거나 가끔 따로 카테고리를 만들어 분류한다.

한국인의 경우, 학자의 말에 따르면 자연 쌍꺼풀 비율은 32% 정도라고 한다.# 다만, 한국인 남성의 자연 쌍꺼풀 비율은 30.9%, 한국인 여성의 자연 쌍꺼풀 비율은 47.2%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일본인의 경우, 자연 쌍꺼풀 비율은 30% 정도이다.### 특히 일본인의 경우 지역차가 매우 컸는데, 1983년에 전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오키나와 등지의 소수민족을 포함하면 33.8%였으나, 오키나와 등지의 소수민족을 제외하고 오로지 일본 본토 사람만을 기준으로 한다면 29~30% 정도였다.# 2000년대 이후의 연구에서는 일본인의 자연 쌍꺼풀 비율이 성인 기준 31.4%라는 연구 결과도 있었다.# (다만, 아동은 30.7%, 고령자는 30.8%이었다.PDF다운로드) 또한, 일본인의 경우 단순 설문조사로 쌍꺼풀 비율을 조사했을 때는 연구진이 육안으로 직접 관찰하여 낸 쌍꺼풀 비율보다 높게 나오는 경향이 두드러졌고, 설문조사의 신뢰도가 낮았다.###

동아시아에서 쌍꺼풀 발현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이유를 추정하는 설이 있는데, 마지막 빙하기 시기 극한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외부로 노출되는 눈동자까지 줄이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쌍꺼풀이 옅어졌다는 것이다. 없어진 게 아니고 옅어진 것이다. 예를 들어 현대인 중 사랑니가 있는 사람이 있고, 없는 사람이 있는 것과 같다. 많이 옅어진 사람은 외꺼풀, 덜 옅어진 사람은 속쌍꺼풀, 겉쌍꺼풀, 짝눈 등인 것이다.


3. 외꺼풀[편집]


외겹으로 된 눈꺼풀을 말한다. 무쌍, 홑꺼풀[1]이라고 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날카로운 느낌을 주기도 한다.

아이라인을 길게 그리고 아이섀도로 그라데이션을 주면 시크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눈두덩이 살이 빠지면 눈을 뜨는 근육라인을 따라 쌍꺼풀이 생기기도 한다.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미인은 전부 외꺼풀의 가느다란 눈매였다. 이는 쌍꺼풀이 진하거나 큰 눈을 추녀의 조건에 가깝게 봤기 때문이다. 신윤복의 미인도를 포함한 동아시아 각국의 옛 미인도가 이를 뒷받침한다.


4. 표기[편집]


한국인이 흔히 잘못 쓰는 단어다. 가장 흔한 사례는 '쌍풀'. '쌍카풀'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쌍커플'이라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표준국어대사전에 실린 표준어는 '쌍꺼풀' 또는 '쌍까풀'이다.
인터넷 게시판에선 쌍꺼풀, 외꺼풀보다 유쌍(쌍꺼풀), 무쌍(외꺼풀)이 더 일반적인 표현인데 유쌍은 겉쌍, 속쌍으로 그 종류를 구분하는 추세다.


5. 구조[편집]


윗눈꺼풀을 열 때 상안검거근(levator palpebrae superioris muscle)과 윗눈꺼풀판근(superior tarsal muscle, 혹은 Muller's muscle로도 알려져있다.)이 움직이는데 상안검거근 끝에 달린 건막(levator aponeurosis)의 일부 조직이 검판(tarsal plate)과 진피(dermis)에 유착돼 있어서 진피와 표피(epidermis)가 근육과 같이 올라가며 접힘이 생긴다.



6. 다양한 쌍꺼풀의 종류[편집]



6.1. 겉쌍꺼풀[편집]


겉으로 보이는 쌍꺼풀.
겉으로 드러난 정도는 (아웃라인) > (세미 아웃라인) > (인아웃라인) > (인라인) .

  • 아웃라인 - 앞머리(눈물샘)부터 눈꼬리까지 두께가 일정하다. 서양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다.

  • 세미 아웃라인 - 완전히 겉으로 드러난 쌍꺼풀이지만 앞머리 부분이 눈물샘에 좀 더 가까이 있다. 자칫 날카로워 보일 수도 있다. 유명인 중에는 제니, 장원영 등이 있다.

  • 인아웃라인 - 말 그대로 인라인과 아웃라인의 중간. 앞머리 부분과는 1mm 정도 간격으로 가까이 있지만 눈꼬리로 갈수록 간격이 조금씩 넓어진다. 유명인 중에는 아이유가 있다.

  • 인라인 - 눈꼬리에만 살짝 보이고 눈을 게슴츠레 뜨면 더 뚜렷하게 보인다. 주로 동양인에게서 많이 보인다. 유명인 중에는 김설현, 로제 등이 있다.

6.2. 속쌍꺼풀[편집]


쌍꺼풀이 안으로 들어가서 거의 티가 안 나는 쌍꺼풀. 눈을 떴을 때는 눈꼬리에서만 살짝 쌍꺼풀이 보이며 눈을 게슴츠레 뜨거나 깜빡이면 더 잘 보인다. 얼굴이 부으면 일시적으로 없어지기도 한다. 눈을 자주 비비면 살의 늘어짐 혹은 접히는 주름이 달라져서 겉쌍꺼풀이 되기도 하며 이러면 겉쌍꺼풀이 몇 년 혹은 그 이상 유지될 수도 있다. 나이가 들면서 (대략 피부 탄력이 줄어드는 40대 전후부터) 겉쌍꺼풀로 바뀌어 쭉 유지되기도 한다.

눈화장이 어려우며 외꺼풀과 마찬가지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상태가 지속될 수도 있다.[2]


6.3. 겹쌍꺼풀[편집]


겉쌍꺼풀 + 속쌍꺼풀. 얼핏 봐선 겉쌍꺼풀 같지만 자세히 보면 쌍꺼풀이 한 개가 아니다. 보통은 2개 정도지만 4겹, 5겹인 사람도 있다. 대표적으로 세정렌즈를 사용한 후부터 쌍꺼풀이 4겹이 됐고 이로 인해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대충 보면 주름으로 보일 수도 있다. 겹이 많은 만큼 쌍꺼풀이 진하다.


6.4. 짝눈?[편집]


두 눈 중에 한쪽에만 쌍꺼풀이 있으면 짝눈이라고 한다. 쌍꺼풀 유무를 따질 때 분류하기가 애매한데 통계를 낼 때는 두 눈 모두 쌍꺼풀인 경우와 구분할 때가 많다.

여자보단 남자한테서 더 흔하고 왼쪽눈에 쌍꺼풀이 있는 경우가 그 반대보다 훨씬 많다고 한다. 눈을 많이 비비면 또는 나이를 먹으면서 쌍꺼풀이 없던 사람한테 쌍꺼풀이 생길 수가 있는데 종종 한쪽 눈에만 생긴다.

한쪽 눈은 속쌍꺼풀이고 나머지 눈은 겉쌍꺼풀인 사람도 있는데 유명인 중에는 배우 강동원Wanna One 출신 박지훈, AB6IX 이대휘가 그렇다.


7. 여담[편집]


안검내반은 눈꺼풀 가장자리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서 속눈썹이 지속적으로 안구를 자극하는 상태를 뜻한다. 이 상태에서는 안구에 상처가 나면서 다양한 안구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고 시력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 안검하수와는 다른 상태지만 보통 안검하수가 있으면 속눈썹이 안구를 자극하고 있을 확률이 높다.[3] 원래 쌍꺼풀 수술(blepharoplasty)은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양한 안과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수술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0:51:51에 나무위키 쌍꺼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하지만 홑의 반댓말은 쌍이 아니라 겹이다.[2] 쌍꺼풀 수술로 고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는 미용 목적이 아니므로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된다.[3]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은 눈꺼풀이 처지므로 눈꺼풀을 올리려고 이마에 힘을 주게 된다. 그래서 안검하수가 있는 사람 중에는 이마에 깊은 일자 주름이 있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