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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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수술 시간 및 비용
4. 수술 과정
5. 쌍꺼풀 수술 후 관리 방법
6. 부작용
7. 다른 의미의 부작용
8. 기타
9. 안검하수 교정술



1. 개요[편집]


성형수술의 하나. 줄여서 쌍수라고도 한다. 눈 윗부분의 외꺼풀을 찝어내어 인공적인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상안검에 라인이 하나 더 있으면 시각적 착시효과에 의해 커 보이는 데다가, 눈을 뜰 때 눈꺼풀이 좀 더 위로 말려 올라가기 때문에 눈의 노출 면적이 커져서 눈이 커 보인다. 원래 눈꺼풀이 매우 두꺼운 경우에는 효과가 크다. 수술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절개법, 부분절개법, 매몰법 등이 있다. 쌍꺼풀 수술을 받을 때 앞트임, 뒤트임 등을 주로 같이 받기도 한다.

2. 상세[편집]


쌍꺼풀 수술은 매몰법, 절개법, 부분절개법이 있다. 원하는 수술법이 있더라도 피부와 근육의 두께, 눈매의 모양, 안검하수의 여부 등을 고려하여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하고 수술법을 선택해야 한다. 참고로 수술법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절개법으로 수술받으면 재수술 받을 때도 완전절개법으로 받아야 한다.[1]

매몰법은 흔히 말하는 살짝 찝는 수술이다. 절개를 하지 않고 눈꺼풀의 작은 구멍에 실을 통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 방법이다. 매몰법도 종류가 많아서 단매듭, 이중매듭 등이 있다.[2] 매몰법의 장점은 흉이 크게 남지 않아서 자연스럽고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 수술을 하고서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실을 풀면 원래의 눈으로 거의 돌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3] 단점은 눈을 뜨는 힘이 약하거나 눈두덩이의 지방이 많은 경우 풀릴 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또 쌍꺼풀을 만들때 불필요한 근육이나 지방을 제거하지 못하므로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거나 두꺼운 경우 어색함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다.

절개법은 눈꺼풀이 쳐져 있거나 눈의 피부와 근육, 지방층이 두꺼운 사람에게 적합한 수술법이다. 직접 주사 바늘을 꽂아서 마취액을 붓고[4] 째는 것이다. 매몰법에 비해 풀릴 위험이 적고 쌍꺼풀이 또렷하고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함으로써 매몰법보다도 자연스러울 수 있다. 단점은 부기가 모두 빠지려면 시간이 걸리고 자리 잡을 때까지 길게는 6개월까지 잡아야 한다는 점이다.

부분절개법은 매몰법과 완전절개법의 장점을 조합한 중간형태의 수술법이다. 만들고자 하는 쌍꺼풀 라인을 따라 2~4군데의 작은 절개창(2~3mm)을 통해 지방과 근육을 제거하고 쌍꺼풀은 매몰법과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다만 작게 절개한 부위에 흉터가 남을 수 있는데 이것이 주변 피부의 색과 대비돼서 눈을 감았을 때 쌍꺼풀 선이 도중에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밝은색 사이에 어두운 점을 찍으면 눈에 확 띄는 그런 것과 비슷한 느낌을 준다.

마취 방법은 수면마취와 국소마취가 있다. 국소마취는 국소라는 어휘가 의미하듯, 주사로 찌르기 때문에 순간적인 고통이 강하다. 국소마취는 수술 중 의사가 눈을 감고 뜨는 과정을 여러번 요구한다. 이때 눈에 힘을 주고 뜬다거나 반만 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래야 의사가 더 예쁘고 정확하게 선을 잡아줄 수 있다고 한다. 쌍꺼풀 수술은 개조되기를 원하는 자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보통 국소마취를 통하여 진행된다. 국소마취할때 워낙 아프다보니 수면마취를[5] 2~3분 정도 하고 그 후는 국소마취 상태로 깨어 수술을 받게 해주는 병원도 꽤 있다. 쌍꺼풀 수술만 받을 경우에는 환자의 협조가 필요하므로 전신마취는 하지 않는다.


3. 수술 시간 및 비용[편집]


수술에 걸리는 시간은 매몰법은 30분이며, 절개법은 1시간 이내에 끝난다. 며칠 정도 선글라스로 수술한 부위를 가린채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후유증이 별로 없는 편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절개법의 경우 수술 당일하고 다음 날은 눈이 붓기 때문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수 있다. 일반적인 성형외과의 경우 매몰법은 60만원 전후, 절개법 120만원 전후이고 강남 압구정역, 신사역 일대에서 수술을 받는다면 2배의 가격을 예상하면 된다. 강남구에 있는 병원은 지역 특성상 임대료 등 땅값이 비싸기 때문이다. 전체 성형외과 전문의 75%가 강남에 몰려있는 관계로[6]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얼마든지 비강남권보다 저렴하게 수술 받을 수도 있기는 하다. 2018년 현재는 성형외과간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성형수술 비용이 대체적으로 평준화되었고 강남권이라고 해서 특별히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오히려 지방 중소도시의 성형외과가 과점체계를 이용해 강남권 성형외과보다 수술비용을 비싸게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미용 목적의 쌍꺼풀 수술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 일부 성형외과에서는 현금으로 결제를 유도하며 할인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금영수증을 발급 받으면 수술 비용이 큰 만큼 연말정산때 이익이 된다. 일부 성형외과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서 세금탈루를 기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금영수증 발급 거부를 신고하면 국세청에서 보상금을 얻을 수 있으므로 꼭 받는게 좋다. 의료사고시에도 영수증을 받아야 확실하고 현금영수증 미발급 신고 기한이 1년에서 5년으로 늘어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신고해서 보상금 탄다고 보복받을 일도 없다. 관련기사# 2014년부터 미용 성형 수술은 10% 부가세가 부과된다.

4. 수술 과정[편집]



파일:715_10052_1530.png


  • 경고: 일부 시청자에게 혐오스러울 수 있음
매몰법 수술 과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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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개법 수술 과정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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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보다시피 매우 흔한 수술이긴 해도 과정은 생각보다 꽤 복잡한 수술이다.

5. 쌍꺼풀 수술 후 관리 방법[편집]


수술 시간 자체는 짧지만 가급적 며칠은 쉬는 것이 좋다. 가장 침습이 작은 매몰법으로 '찝는' 것조차 눈꺼풀에 자극을 주는데, 눈 주위는 물론 얼굴은 전체적으로 예민해 진다. 매몰법, 절개법 할 거 없이 수술날은 차마 사람의 눈이라 보기 힘들 정도로 퉁퉁 붓게 된다. 특히 수술한 다음 날 절정으로 붓는다. 이 부기는 찝은 쌍꺼풀의 크기에 비례하는 듯 하다. 그리고 감염 및 염증을 방지하기 위해 약 1주일간은 부분 세수에 머리 감기 금지이다. 종종 물안경을 쓰고 세수나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눈에 압을 줄 수 있어 대부분의 성형외과 의사들은 권하지 않는다. 수술 직후에는 화장도 눈 부위 근처에 안 닿게 조심해야 한다. 눈화장은 2주 동안은 안 하는 게 좋다.[7]

쌍꺼풀 수술 후 부기를 뺄때는 일반적으로 수술 후 3일까지 냉찜질, 3일 이후부터는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혈액순환을 위해 1시간 정도 가볍게 산책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대강 이렇게 관리하면 3주 뒤에 부기가 거의 다 빠져서 그 뒤 관리는 적당히 해도 된다. 또한 최소 3주 동안 술을 마시지 않는게 좋다.

수술 후 부기 관리에 호박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호박은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수술로 인해 손상된 혈관 회복에 도움을 줄 수는 있으나 직접적으로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6. 부작용[편집]


다들 쌍꺼풀 수술에는 큰 부작용이 없다고들 생각하지만 가려져있던 안구가 드러남으로써 안구건조증을 약간씩은 겪게 된다.[8][9] 속눈썹이 위로 젖혀지는 경우(안검외반증)나 안검거상근을 지나치게 끌어 당겨서 눈을 완전히 못 감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과도하게 조직을 제거하다가 안검거상근에 손상을 주어 안검하수가 생기는 수도 있다.

7. 다른 의미의 부작용[편집]


원판불변의 법칙이라고 본체가 좋지 않은데 이것까지 했을경우 더 안좋아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다. 특히 눈의 가로 길이가 짧은 케이스가 이 부류인데, 눈의 가로길이가 짧아 꼬막눈인데 거기다가 쌍꺼풀을 만들면 예쁘기는 커녕 더 답답하고 이상해 보일 수가 있다.[10]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앞트임 수술까지 한다.

수술을 하는 사람이 하도 많아지다보니 유전적으로 자연산 쌍꺼풀을 가진 사람들은 피해를 보기도 한다.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는데 했다고 오해받는 것. 특히 쌍꺼풀이 짙을수록 수술했냐는 질문은 꼭 한번씩은 듣는다. 자연쌍꺼풀의 결정적인 차이는 눈꺼풀을 칼로 긋거나 끼워박는게 아니라, "살갗이 접혀서 만들어진다".

성형환자 취급도 그다지 좋지 못하다. 쌍꺼풀 수술이 오늘날처럼 보편화되기 전에는 큰 눈에 쌍꺼풀 있는 눈이 희소성 있고 예쁜 눈이었지만, 점차 많은 사람들이 인공적으로 쌍꺼풀을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자연스러운 홑꺼풀이 더 매력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어서 쌍꺼풀 있는 큰 눈은 성형수술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쌍꺼풀 없는 예쁜 눈은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까지 있는 눈으로 여기는 분위기도 생겼다. 사실 쌍꺼풀 없으면서도 예쁜 눈이란게 생각만큼 많은 케이스는 아니나, 일단 그 케이스에 들면 진짜 쌍꺼풀 있는 눈보다 더 분위기적으로 어필되는 것도 있다. 특히 하얀 피부, 선이 곱고 예쁠 경우.

한편, 자연 쌍꺼풀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에서 쌍꺼풀 수술이 잘 된 사람의 눈이 자신의 것보다 나을 때 억울함(?)을 느낄 때도 있다. 예시로, 네이트판에서는 수술 후 자연스럽고 예쁜 눈을 올리면 악플이 달리기도 한다.

그리고 개인적인 오해와 더불어 한국사람들이 성형을 많이 한다는 좋진 않은 스테레오타입이 해외에도 퍼져 있어 자연적으로 쌍꺼풀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이만저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게 아니다. 2010년대 초반만 해도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성형을 한다는 잘못된 정보가 널리 알려졌는데, 가장 최근의 2018년 ISAPS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총 수술 건수에서 TOP 10위 안에 들어가지도 못했다. 10위 안에 있는 국가 중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는 한국보다 인구가 적은 국가들이기 때문에 인구당 비율로 따져도 저 국가들이 한국보다 성형률이 높다.#

국가별로 성형률을 조사한 자료가 사실상 ISAPS의 것 뿐이고 2011년에 나온 자료를 하필 언론에서 인구당 비율로 표를 작성하여 만들어 보도한 것 때문에 널리 퍼져서 세간의 인식에 한국은 성형대국이 됐다. 물론 이토록 많이 퍼진 것에는 혐한 세력의 악의적인 퍼뜨림도 크게 한몫 했을 것이다. 이들은 한술 더떠서 한국인의 99%가 성형 수술을 하며 심지어 아기 때부터 성형을 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도 한다.

이런 걸 자극적인 소재로 삼고, 조롱할 생각으로 외국의 언론과 방송에서 별 근거도 없이 한국 여성은 무조건 성형을 한다는 식의 방송은 대중들의 왜곡된 인식을 더욱 가속화했고, 이런 악의적인 헐뜯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결과, 이제는 한국인들조차 그들이 만든 자료를 보고 우리가 성형을 제일 많이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이는 현 시점에서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에 있다. 비극적이지만 현실이다.

성형외과는 고객유치를 위해 홍보(주로 비포 애프터 사진)를 많이 하게 되고, 이런 자료들이 외국 웹에 퍼져나가게 되면서 '한국인 = 성형했다.'라는 편견 형성에 일조하기도 했다. 또 성형의 대중화로 인한 양산형 얼굴들이 쏟아져 나옴에 따라 한국인의 외모가 외국인의 눈에는 전부 비슷해 보이기 시작하자 한국 사람들은 성형을 많이 해서 전부 똑같이 생겼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기도 했다. 진짜로 성형수술을 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했으니까 그런 편견에 대해 수긍할 수도 있지만,[11] 문제는 성형수술을 하지 않은 사람이 편견의 대상이 되어서 오해받는다는 것에 있다.

근본적으로 성형수술한 사람이 왕자병, 공주병 걸려 로리타코스프레 이지랄을 하면서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한다면 모를까, 서양 특히 유럽인들과 가치관이 넘사벽인 이유는 성형수술을 했다는 것 자체가 절대적으로 인격적으로 비하당하거나 조롱당해야 할 악습, 전형적인 악녀의 천성으로 작용하는 게 미안하지만 현실이기 때문이며 솔직히 말해 외모 컴플렉스 뿐만아니라 설상가상으로 유럽및 국내외 자연미인들에게 열폭하며 그들을 관리안한 역변 어쩌고 하는 성괴녀들 중에 성형후 3주동안 자기자신을 선풍기 아줌마로 기억하지 않는 또라이년들은 없다. 그런소릴 했다가 역관광을 당하고 똥꾸까지 털려버린다 설상가상으로 성형수술을 했음에도 안한척, 날때부터 모태미인, 자연미인인척 해서 비하당하고 조롱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그럴만하다. 어린시절 앨범만 펼쳐봐도 끝나는 오크녀 증명사진 게임 역시 게임이란 어중이떠중이가 하는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가 성형으로 만들어진 프랑켄슈타인 얼굴이란걸 말하고싶진 않을테니. 도리어 자기만 빼박 메이드인 성형외과인데도 기억까지 부정하며 도대체 얼마나 인형이 되고 싶었기에 오죽하면 쌍커풀 수술은 성형이 아니라고 시술이라며 우기는 된장녀가 한국에 유독 많다. 그만큼 쌍커풀 수술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는것. 쌍커풀 수술이나 앞트임이나 뒷트임 코볼축소술 콧살제거수술 등등 엄연히 성형수술이다. ~막장걸레소녀: 프랑켄슈타인 성형외과~. 특히 렌즈를 삽입해 눈동자를 강아지 눈망울처럼 더욱 크게보이게 하려는 웃기지도 않은 속내 뻔히 들키는걸 알면서도 시력을 좋게하려고 이딴 뻔한 변명 드립으로 속일수 있을거란 착각은 혐오를 더욱 부추기기만 힐뿐이다. 로리히메처럼 보이기는 커녕 아만다 사이프리드나 맥포이만 보고살아온 외국인 오빠들의 눈에는 그저 안달루시아의 개라든가 썩은동태눈깔이 터진 알시오네 정도로만 보이기 십상이니 차라리 조용히 자살하자. 참고로 외국인 혐한정서 일조 1순위라하니 기왕이면 성형할돈으로 지성이나 내면의 가치관을 개발톱 때1만큼이라도 함양할 의지조차 들지않으면 그돈들고 차라리 피부과에 가서 미용 뇌물로나 써 보자. 내돈주고한눈코성형이라면서 자랑스럽게 합리화하며 당당하게 병신인증 포스트까지 올리는 안하무뇌인들이 많은데 자칫 그들이 올린 혐짤로인해 트라우마가 생길수있으니 최대한 멀리하자.


https://tnp.straitstimes.com/sites/default/files/styles/large-portrait/public/articles/2019/11/06/NP_20191106_ATBEAT06A_5233733.jpg?itok=v-1AYVW1
안하무뇌인들이 기억하는 자신의 선풍기아줌마 마의 3주, 설마 모르는 이미지라 하진않겠지만 캐나다 남성들의 말에의하면 이런 거울속에비친 더럽고 불결한 메두사같았다고 한다

https://westernweekender.com.au/wp-content/uploads/kingsassault.jpg2_.jpg
안팎으로 조롱당하곤 하는 안하무뇌인들 현실인증짤 또는 병신인증짤 속에는 벌써부터 저 꼴을하고 거울앞에서서 김치연타 병크연타를 거듭 선보이며 이제나는 3주만 지나면 메두사에서 변태하여 자연미인보다 잘난여자라도 될거라는듯 마치 그들처럼 인스타에 올릴 셀카와 얼짱각도를 연구하면서 살풋ㅋ살풋ㅋ 이지랄을하곤 벌써부터 여봐란듯이 윙크까지 선보이고 계신다


  • 미스코리아 출전자의 사진이 밈이 되어 외국 웹에서 조롱을 당하기도 했다. 자료. 다만 우리가 앵글로, 라틴, 슬라브, 북유럽 백인을 잘 구별하지 못하듯이, 우리가 보면 알지만 외국인은 알 수가 없어서 똑같다고 매도하는 경우가 있다. 첨부 자료도 사진이 작아서 성형 여부를 알 수 없는데다, 다 다르게 생겼다는 게 딱 봐도 보인다. 즉, 저 자료는 대한민국은 성형을 많이 한다라는 편견에만 의존해서 만든 자료에 불과하다. 비슷하게 보인다면 화장술이나 사진보정에 의해서 비슷해 보이는 것일텐데 그렇게 따지면 서양쪽도 화장 진하게 하고 성형하는 걸로는 만만치 않다. 애초에 성형 분야 자체가 서구권에서 시작된거기도 하고.

  • 오프라 윈프리도 자신의 토크쇼에서 한국 여성들이 성형에 열광한다는 편견 섞인 주제로 방송을 해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 애초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오프라 윈프리 쇼는 그냥 가정주부들을 위해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는 가쉽쇼에 불과하며, 백신 반대론자유사과학 신봉자들도 출연해 말이 많은 프로다.

  • 그것이 궁금타 "장윤주의 얼굴은 외국에서 통할까?" 모델 장윤주의 외모가 외국인들 눈에 예뻐 보이는지 취재하는 내용인데, 4분 28초부터 나오는 남자를 보면 장윤주가 안 예쁘다는 쪽에 표를 주고 이유를 물으니 "수술하는 여자들이 싫어서"라고 답한다.[12] 그리고 리포터가 수술하지 않았다고 말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에이~ 눈 다들 수술하잖아요~ 알면서~"라고 말하면서 주장을 굽히지 않는다. 한국인은 대부분 성형을 했다는 편견 때문에 쌍꺼풀이 없는 사람까지 쌍꺼풀 수술을 했을 거라고 단정짓는 황당한 일도 있는 것이다.

  •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에 와서 장나라와 드라마 촬영을 했는데, 장나라가 예쁘다고 하는 댓글들 밑에는 성형수술해서 그렇다는 글들과 함께 '한국에서는 성형수술이 일종의 관습이다', '넌 돈이 없어서 성형수술 안 했겠지. 한국에서는 돈 있으면 성형 다 한다.'는 식의 한국에서의 성형수술에 대한 편견 가득한 말들이 난무하고 있다. Conan Guest Stars In A Korean Soap Opera[13]

8. 기타[편집]



9. 안검하수 교정술[편집]


언뜻 비슷해보이지만 사실은 개념이 좀 다른 것으로는 '안검하수 교정술'이 있다. 안검하수란 선천적/후천적(노화) 요인으로 인하여 눈꺼풀이 지나치게 늘어져 눈꺼풀을 충분히 뜨지 못하는 상태로서, 눈썹 사이가 멀고 눈위에 지방이 많으며 눈동자가 1/3 이상이 가려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안검하수의 특징을 지닌 사람들 중에서는 두 눈의 크기가 다른, 속칭 "짝눈"인 경우도 많이 있다. 또한 이런 사람들은 눈꺼풀만의 힘으론 눈을 충분히 뜨지 못하기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뜨려고 하면 억지로 눈썹의 이마근육을 같이 이용하기 때문에 눈과 눈썹 사이 거리가 유난히 멀고 이마와 미간에 주름이 지는 경향이 있다.[14] 안검하수가 심하면 시야 확보가 힘들고 왜케 졸려보이냐는 소릴 자주 듣는 등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이럴 경우 교정하는 것이 "안검하수 교정술"이다.[15]

안검하수 교정술은 쌍꺼풀 수술과는 전혀 다른 수술로 눈썹 위 또는 이마 윗쪽의 피부 일부를 절개하여 처진 눈꺼풀 피부를 끌어당겨서 교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교정술에는 쌍꺼풀 수술이 동반되는데, 처친 눈꺼풀을 들어올렸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안검하수 환자의 경우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경우를 교정하기 위해 같이 수술을 하는 것이다. 안검하수 교정술은 미용이 주 목적인 쌍꺼풀 수술과는 목적 자체가 다르며, 당연히 수술 난이도와 비용도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보다 높다. 보통 쌍꺼풀 수술을 하면서 안검하수가 아니더라도 눈동자를 크게 하기 위하여 미용적 목적의 안검하수 수술인 눈매교정을 하기도 한다.[16] 안검하수가 아니면 굳이 눈매교정을 받지 않는 것이 좋으나 미용 목적으로 하게 될 경우 눈의 자율적 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눈의 기능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눈매교정이 많이 필요한 경우에는 절개를 통해서 눈매교정이 이루어지고 눈매교정이 상대적으로 적게 필요한 경우 비절개 방식인 매몰을 통하여 눈매교정이 이루어진다. 물론 비절개가 쌍꺼풀이 풀릴 확률은 더 높으나 매몰이 가능한 눈에 실시한다면 풀릴 확률이 적다고 볼 수 있다. 즉 매몰이 가능한 눈인지 아닌지를 잘 판단할 수 있는 의사를 잘 알아봐야한다. 이는 눈매교정과 더불어 모든 수술에 해당된다. 다시 말해서 가능한 한 발품을 많이 팔아 해당 수술에 있어 경력과 실력있는 의사들의 의견을 구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 의사들도 모든 분야의 성형술을 잘하는 것이 아니므로 눈이든 코든 주로 하는 수술이 있는데, 이는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던가 지인들의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정보를 얻는 등을 통하여 병원을 추리고 직접 상담을 다녀봐야한다. 일반적으로 "안성형 전문" 인 병원을 찾아야 한다.

안검하수가 아닌 경우에도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경우 수술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의학 용어로 안검내반이라고 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어린이는 경우 약시, 난시의 원인이 되며, 성인인 경우에도 눈이 쉽게 피곤해지고, 눈꼽이 많이 생기며, 시력이 떨어지고. 빛에 대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예뻐지기 위해서 하는 미용목적의 수술과는 그 목적 자체가 다른, 눈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수술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이것 때문에 2005년 2월 안검하수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고 난 후 수술로 너무 시기가 늦어 이미 이마에 주름이 심하게 파였다. 이런 경우는 안과에서도 시술해주며 의료보험 처리도 될 수 있고 속눈썹이 안구를 자극해서 시력 저하 우려가 큰 경우 어린 나이에 수술을 받기도 한다.[17] 보통 나이가 들면서 눈꺼풀에 힘이 없어져서 안검하수가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노인이 쌍꺼풀 수술을 받은 경우 이 경우가 많다. 다만 쌍꺼풀을 만들게 되면 인상 변화가 크기 때문에 단순히 눈꺼풀 처짐이 문제라면 눈썹거상술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이다.

겉으로 보기에 눈이 남들보다 작거나 졸려보이고, 결막염을 달고 살며, 눈을 조금만 무리해도 금방 피로해지고,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다면 인근 안과를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안검하수 판정을 받으면 큰 병원[18]으로 찾아가 진료를 보고, 그곳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으면 수술 일정을 잡게 된다. 물론 보험되는거 아닌 딴에야 성형외과로 가도 된다.

수술은 2~3시간 정도 소요되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눈꺼풀에 국소마취를 하고 진행한다. 수술 후에는 잠시 시야가 흐려보이긴 하지만 곧 회복된다. 하지만 눈꺼풀이 심하게 부어있기 때문에 2~3일 정도는 집에서 쉬면서 냉찜질을 하는 것이 좋고, 넉넉하게 2~3주 정도는 땀이 날 정도의 격한 활동은 하지 않고 쉬는 것이 좋다. 눈이 욱신거릴 수도 있지만 진통제를 먹으면 좀 나아진다.

눈 비비기, 음주, 흡연은 당연히 절대금지, 샤워는 혼자 할 수 있지만, 세수는 눈 밑으로만 해야하고, 수술 후 생기는 눈꼽 등은 손으로 닦아내지 말고 거즈 등을 이용하여 부드럽게 닦아내야한다. 여러모로 손이 제법 가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설명을 잘 듣자. 그냥 수술 후엔 눈 감고 며칠간 쉬며 지낸다고 생각하자.

까다로운 기준과 절차[19]를 통과하여 의료보험을 적용 받는다면, 대학병원 기준 진료비, 수술전 검사비, 수술비, 약값 등을 합쳐도 80~90만원선이면 해결이 되고, 실비보험이 있다면 어렵지 않게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대기자가 많은 대학병원의 특성상 안성형 전문의를 선택해서 초진 받는데만 2~4주, 진료 받고 수술까지 한두달은 걸린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일정, 상황을 고려하여 수술을 진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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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전절개법으로 수술받고 재수술을 매몰법으로 받을 수 없지만 매몰법으로 수술받고 재수술을 완전절개법으로 하는 건 가능하다. 매몰법은 단순히 실로 고정하는 것이라 실만 제거하면 되기 때문.[2] 병원마다 자기들이 개발한 고유 수술법이라며 "xx 매몰법" 또는 "xx 쌍꺼풀 수술법" 등 새로운 이름으로 특허까지 냈다고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특허라는 것은 명칭에 대한 상표 특허이고 수술 방식은 다른 병원에서도 하는 매몰법이므로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자.[3] 실만 푼다고 원래의 모습 100% 그대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피에 의한 유착이 일어나기 때문에 실을 빼도 선이 남아있기 때문이다.[4] 이때 초반 수면마취 없이 100% 국소마취라면 주사가 상당히 아프다고 한다. 마취하는건 매몰법도 동일하다.[5] 완전히 정신을 잃지는 않고 심지어 잠꼬대까지 하기도 한다는 점이 전신마취와 다르다.[6] 대형 성형외과가 강남에 밀집한 영향도 있지만, 성형관광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이유도 있다. [7] 일반적인 쌍꺼풀 수술은 약 일주일 ~ 열흘. 안검하수 수술 같은 경우엔 안전을 생각하면 열흘 ~ 최대 2주간 환부에 물이 닿는 세수는 금지. 따라서 머리가 어느정도 길이가 있는 사람의 경우 머리를 감으려면 가족 중 누군가 감겨주든가, 미용실에 가서 감겨달라고 하는 쪽을 택해야 한다. 또한, 머리뿐 아니라 세수도 제한되는 관계로 일반적인 클렌징을 해 주기가 어려워, 눈가부터 이마까지는 손수건으로 닦아주는 것 이상의 세수는 하기 어렵다고 보면 된다. 이와 같은 위생상의 특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는 여름보다 겨울에 수술을 받는 것이 낫다는 경험자들의 의견이 많다. 거기다, 실밥을 풀고 피멍이 완전히 빠지기 전 햇빛을 잘못 쬐면 환부가 검어져서, 그러한 측면으로도 겨울이 낫다. [8] 이 때문에 수술 후 약을 처방받을때 약사가 안약이나 인공눈물을 동봉해 주는 경우가 많다.[9] 미용을 목적으로 한 수술의 경우 안구건조증은 1개월~3개월내에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10] 그러나 작은 눈이 비약적으로 커지는 경우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다.[11] 이것도 좀 오해는 있는게, 성형을 원하는 사람들 다수도 강남미인처럼 클론성형을 선호하진 않는다.[12] 참고로 현대 동서양 미의 기준은 크게 다르지 않다. K팝 가수들만 봐도 어느 쪽에서든 미남미녀다. 다만 개개인의 취향차가 있을 뿐이다. 외모를 떠나 성격적인 면도 고려될 것이고.[13] 여담으로 이런 식의 무차별적인 성형 루머는 과거 90년대 일본을 보는 한국의 시각과도 비슷했다. 말도 안 되는 사진 짜집기 등으로 일본 연예인들은 다 성형했다는 식의 루머가 당시 막 대중화되던 넷상에서 떠돌기도 했다.[14] 다만 눈을 뜰 때 이마근육을 사용하는 것은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에게서 흔하다.[15] 다만 수술을 받을 정도로 심한 경우는 생각보다 희박하다. 성형의들의 상술에 너무 낚일 필요 없단 소리. 일부는 자기가 안검하수인가 싶어서 일부러 눈에 힘을 풀고 안검하수냐고 묻는 황당한 경우도 있는데, 심한 안검하수는 눈에 힘을 줘도 눈이 잘 안 떠진다.[16] 그래서 이 안검하수 교정술을 '눈매교정술'이라 부르기도 한다.[17] 참고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눈이 처져 쌍꺼풀이 잘 안드러난거지 원래 쌍꺼풀은 있는 케이스였다. 대통령 되기 전에도 눈을 크게 떴을 때는 쌍꺼풀이 보인다. 당시 안검하수에 대해 무지한 일부 언론에서 '대통령이 쌍꺼풀 수술했다'는 식으로 휘갈기기도 했지만, 주는 안검하수 수술이였고 쌍꺼풀은 안검하수 수술로 인해 가려졌던 것이 드러난 것.[18] 보통 동네 안과에서 직접 수술해주기 보다는 의뢰서를 작성해주면서 대학병원의 성형안과(안성형) 전문의에게 가라고 한다.[19] 기준이 상당히 빡빡하기 때문에 단순히 '눈이 작아보인다' 정도로는 택도 없다. 시야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눈꺼풀이 처져있고, 시기능에 이상이 있을 정도여야 한다. 또한 이정도로 심한 사람들은 안과에서든 성형외과에서든 대학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진료보는 것까지 생각하면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보통 졸려보여서, 눈이 작아보여서 정도라면 안성형이나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비보험으로 수술하는게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