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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유니코드
C356
완성형 수록 여부
X
구성
ㅆ+ㅒ+ㄹ+ㅁ
두벌식QWERTY
TOfa
세벌식 최종–QWERTY
nnGF

한글

유니코드
C10A
완성형 수록 여부
X
구성
ㅅ+ㅒ+ㄹ+ㅁ
두벌식QWERTY
tOfa
세벌식 최종–QWERTY
nGF


신썖
1. 개요
2. 본문



1. 개요[편집]


'섊'은 현대 한글의 모든 글자에서 5387번째 글자로, 한국욕설 중 가장 유명하다고 할만한 씨발의 변형태 표기로 이랑 KIN과 함께 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었던 유서깊은 표기법이다.

유래는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데스노트의 아마추어 번역에서 L... 이 시발라마[1]라는 표현이 인상적이어서 한국 인터넷에 널리 퍼졌고, 이게 ㅅㅂㄹㅁ로 초성체화를 거치며 여기서 다시 한 문자로 압축된 것이다.


2. 본문[편집]


시발라마를 초성만 쓰면 ㅅㅂㄹㅁ 가 되며, ㅂ을 ㅒ로 바꿔 조합하면 섊이 된다.[2][3] 혹은 이라고도 쓴다.

원래는 쓰이지 않는 글자라 완성형 기반 환경(일부 구형 휴대폰, 일부 글꼴 등)에서는 대부분 지원하지 않는다.

ㄻ을 나타내기 위해서 ㄹ의 발음과 ㅁ의 발음을 둘다 사용하여 받침에 있는 ㄹ은 영어의 R발음처럼 살려서 읽는 경향이 있다. 물론 표준 한국어 발음법에서는 이럴 때, 을 닥이라고 읽는 것처럼 ㄹ은 뒤의 ㅁ이 뒷글자로 옮겨붙지 않는 이상은 생략하는 것이 올바른 발음 방법이다.

한자로도 쓸 수 있다.[4]
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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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표현은 'L...이 자식' 정도에 가깝고, 정발판에서는 그냥 'L...'만 나왔다.[2] ㄹ과 ㅁ은 Shift 대응되는 키가 없으니까, 입력 내내 Shift 키를 누르고 있어도 된다.[3] ㅒ의 아래를 지우면 ㅂ이 된다.[4] 사람 스물 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