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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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1. 프로필
2. 프로레슬링 커리어
3. 사생활 논란
4. 여담
5. 둘러보기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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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본명
Tammy Lynn Sytch
출생일
1972년 12월 7일 (51세)
출생지
미국 뉴저지 주 마타완
신장
163cm (5'4")
체중
54kg (118 lbs)
피니시 무브
스터너[1]
테마곡
I Know You Want Me
주요 커리어
WWE 슬래미 어워드 2회 수상
WSU 챔피언 1회
PWI 선정 올해의 매니저상(1996년)


1. 프로필
2. 프로레슬링 커리어
3. 사생활 논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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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레슬링 커리어[편집]


미국의 프로레슬러.

90년대 중후반 WWE를 풍미한 디바이자 WWE, WCW, ECW 3대 단체에서 풀타임으로 활약한 유일한 여성 프로레슬러이다.

테네시 대학에 다니며 성형외과 의사나 정형외과 의사가 되길 꿈꾸던 1992년, 고등학교 시절부터 남자 친구였던 크리스 캔디도를 따라 프로레슬링계에
1994년 후반엔 태머라 머피(Tamara Murphy)라는 이름의 기자 기믹으로 WWE[2]에 등장. 머지않아 써니(Sunny)로 이름을 바꾸고, 스킵[3]과 집(zip)과 함께 피트니스 트레이너 듀오 '바디도나스(The Bodydonnas)'를 결성한다. 그리고 이때부터 WWE 팬들에게 주목받기 시작한다.

바디도나스 시절에는 자신이 매니징하는 태그팀인 바디도나스를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시키기도 했고, 한번은 갓윈즈와 바디도나스의 대결에서 섹시 어필로 경기를 방해하려다 피니아스 I. 갓윈한테 응징을 당하고, 바디도나스가 패하기까지 했다.

WWE에선 선수로서의 활동은 하지 않았고 주로 매니저로 활동. 링아나운서나 WWE의 스튜디오 쇼 프로그램 진행자, 광고 모델 등으로도 활동한 90년대 중후반 WWE의 얼굴 마담이었다. 90년대 중반의 WWE 여성 디비전은 얼룬드라 블레이즈가 이끌었는데, 경기력은 출중했지만 외모가 뛰어나다거나 섹스어필을 하는 편은 아니었다.[4] 그에 반해 써니는 비록 경기는 하지 않지만 발랄함과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갖춘 덕분에 남성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한창 활동중이던 1996년, AOL(아메리카 온라인)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해 미국에서 가장 사진이 많이 다운로드된 여성이었다고 한다. 당시 그녀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를 짐작할 수 있는 부분. 사실 써니가 독보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유는 그녀와 견줄만한 라이벌이 없었던 탓도 있다. 동시대에 활동한 디바들로는 경기력은 뛰어나지만 호응은 적은 얼룬드라 블레이즈, 120kg의 버사 페이, 웬만한 남자와 겨뤄도 손색 없을 포스의 차이나, 광녀 루나 버숀, 골더스트의 후광으로 덩달아 유니크해보이는 말레나 등...

허나 세이블이 등장하며 써니의 독주체제는 막을 내린다. 세이블이 데뷔하고 약 1년동안은 써니의 인기가 월등히 높았지만, 세이블도 점점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5] 남편인 마크 메로와 대립하는 솔로 커리어를 시작하며 완전히 판을 뒤집어 놓았다. 세이블은 써니에게는 없는 또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도발적이고 터프한 애티튜드, 섹시함과 경기력. 대중들은 더욱 자극적인 것에 끌리기 마련인데, 세이블은 섹시하면서 경기까지 잘하니 인기를 얻는 것은 시간문제였다.[6] 세이블이 재클린과 대립하던 시절에 써니의 입지는 이미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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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3월 29일. WWF 레슬매니아 14에서 LOD 2000(리전 오브 둠 2000)의 매니저로 등장한 것을 마지막으로 WWE를 떠난다. 이때 입은 의상이 인상적인데, 이 의상은 피규어로도 출시되었다.

알려진 해고사유는 진통제 중독 & 세이블과의 불화.

이후엔 ECWWCW, 인디 단체들에서도 활동했으나 별다른 반향은 불러 일으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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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엔 15주년 기념 특집 RAW멜리나, 매 영과 함께 빈스 맥마흔의 숨겨진 내연녀라는 설정으로 특별 출연. 일회성이긴 하지만 10년만의 복귀였다.

2009년엔 WWE 레슬매니아 25에서 열린 25인 디바 배틀로얄에 참가. 베스 피닉스에 의해 탈락한다.


2011년엔 그 공로를 인정받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여성으로서는 5번째.

이전까지 WWE엔 써니처럼 외모와 애티튜드를 동시에 갖춘 여성이 없었다. 굳이 찾아보자면 미스 엘리자베스 정도. [7] 써니의 등장 이후 WWE 여성 선수들의 외모 클래스는 점점 높아졌는데, 써니의 영향이 컸다고 할 수 있다. 써니가 오리지널 디바라는 수식어를 갖게 된 것도 이 때문.


3. 사생활 논란[편집]


여성 프로레슬러계 최고의 트러블메이커

자아도취가 심하며 입이 거칠기로 유명하고, 소문난 트러블 메이커이다. 2007년 이후로 올라오는 뉴스들을 보면 좋은 소식을 찾기가 힘들 정도.

  • 세이블을 유독 굉장히 심하게 싫어한다. 세이블의 이야기가 나오면 언제나 헐뜯고 본다. 본인은 38살인데도 어딜 가면 20대냐는 소리를 듣는데 세이블은 너무 늙어서 할머니인 줄 알았다라거나,[8] 세이블 얘기가 나오자 토하고 싶다고 하거나, 세이블이 15주년 기념 RAW에 출연했다면 자기는 출연하지 않았을 거라거나, 세이블은 외모는 할머니인데 정신연령은 어린애라거나, 세이블의 남편인 브록 레스너가 상대 선수에게 박살났으면 좋겠다거나, 세이블은 언제나 회사의 골칫덩어리였다거나... 반면 세이블은 써니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잡지 인터뷰어의 질문에 "허풍쟁이"라고 짧게 답했다. 비단 세이블 뿐만이 아닌 거의 대부분의 레슬러들, 특히 디바들을 주된 비난의 표적으로 삼는다. 선배고 후배고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유난히 세이블에 대한 막말을 많이 하는 이유로는 세이블이 치고 올라오며 본인의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고 있는데, 세이블 역시 훗날 스맥다운 복귀 후 가만히 있던 토리 윌슨에게 위기의식을 느끼고 결국 다투게 된 적도 있다.

  •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센세이셔널 셰리에 대해서, 경기는 잘하지만 외모는 보기에 좋지 않은 디바라고 평했다. [9]

  • 프로레슬링계의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스 엘리자베스에 대해선 '아름답긴 하지만 그게 전부인 일차원적인 디바'라고 평했다[10].

  • 벨라 트윈스에 대해서는 볼품없이 살찐 디바들이라며 욕설을 퍼부었다.[11]

  • 터프 이너프 2의 공동 우승자 출신인 재키 게이다(미쓰 재키)에 대해선 레슬매니아 XXV 백스테이지에서 먼저 인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머리에 똥이 들었다며 머리에 총을 쏴버리고 싶다는 폭언까지 했다.

  • 레이시 본 에릭[12]은 나름대로 이유를 대가며 까댔지만, 프로레슬링 계의 암울한 사건인 본 에릭 가문의 마약사건과 자살사건을 갖고 레이시를 조롱해버리는 병크를 터트렸다. 이 사건으로 레이시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었었는데도.

  • 2012년엔 VOC Nation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하기로 하고 출연료와 교통비를 선불로 받고는 잠수탔다. VOC Nation 측에선 그녀를 모시러 그녀의 거주지에 자동차까지 보냈지만 써니는 집에 없었다면서, 사람들이 그녀와 함께 작업하는 것을 왜 꺼린지를 알게 되었다고 비판했다. 몇몇 인디 레슬링 프로모션에서도 이와 같은 상황을 겪은 피해자들이 등장했다.

  • 같은 해 '브리티쉬 불독' 데이비 보이 스미스와 과거 그렇고 그런 사이였다고 언급했으나, 스미스의 딸은 써니의 발언을 모두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 비슷한 시기엔 남자친구를 상습 폭행하며 경찰에 체포되었다. 총 다섯 번 체포되었는데, 처음엔 500달러였던 보석금이 5,000달러로, 마지막에 구속되었을 땐 상습범이라는 이유로 10만 달러로 오르는 바람에, 10만 달러를 미처 구하지 못해 4개월간 감옥에 갇혔었다. 더불어 남자친구에게 접근 금지 명령[13]이 내려졌고 2년간의 보호관찰을 받게되었다. 당시 돈이 많이 깨진 탓인지 WWE 명예의 전당 헌액 당시 받은 기념 반지를 경매에 부쳤다. 훗날 이에 대한 인터뷰어의 질문에 그 반지는 그냥 액세서리일 뿐이며 명예의 전당의 진정한 의미는 머릿 속에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 WWE에선 한동안 그녀의 재활 경비를 부담해주고 있었지만, 계속된 구속과 재활치료를 불성실하게 받은 점 때문에 지원을 중단했다. WWE가 이런 식으로 먼저 지원을 중단한 건 전례에 없는 일이다. 그만큼 써니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뜻.

  • 2015년 1월에는 뜬금없이 애쉴리 마사로[14]가 과거에 에스코트업에 종사했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을 들며 트위터로 설전을 벌였는데, 오히려 애쉴리가 자신은 에스코트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면서 써니의 스카이프 사진[15]을 공개. 그대로 역관광당했다.

  • 2015년 7월. WWE 디바 디비전에 NXT 소속의 사샤 뱅크스, 샬럿 플레어, 베키 린치가 데뷔하여 수뇌부 측과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6] 헌데 이 상황에 써니는 페이스북을 통해 "신인 디바들이 몸매는 좋지만 얼굴은 못나다"라는 의미의 글과 "샬럿[17]이 과연 경기력이 있는가?"라는 글을 남겼다. 정작 써니 본인은 WWE 활동 당시엔 경기를 한 번도 치른 적이 없고, 타단체에서 치른 경기를 봐도 그다지 뛰어난 경기력을 가진 선수가 아니다.;;

  • 2015년 8월엔 과거 본인이 14살이던 시절 AWA 쇼가 끝난 후 숀 마이클스가 자신의 연락처를 받아갔었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게시했다.[18]

  • 2015년 9월에는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법원 출석 명령을 세 차례나 받았지만 이를 무시하다가 결국 체포되었다. 그러나 곧 보석금 2천 달러를 내고 풀려났으며 12월 7일에 재판 예정이다. 헌데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이 부족했던 탓인지 스카이프에서 돈을 지불하면 자신과 화상 통화를 할 수 있다며, 란제리 차림은 50달러, 나체 100달러라는 글을 올려놓은 상황이다
  • 이례적으로 WCW에서 활동했던 대프니(Daffney)에 대해서는 "She was really good"이라고까지 말하며 좋게 평가했고, 캔디스 미셸에 대해선 2007년에 트리쉬 스트래터스를 떠올리게 한다며 칭찬을 한 적이 있다.

  • 2018년 1월에 WWE 매 영 클래식 참가자였던 캔디스 르래이[19]를 이유없이 깠다.

  • 2020년 7월경, 경찰의 검문 회피, 공무 집행 방해, 면허 정지 도중 운전, 경찰관에게 폭력 행사 등의 혐의로 체포, 투옥되었으나 1년후인 21년 6월, 법원으로부터 형 집행 정지 명령을 받고 풀려났다.

  • 2022년 1월, 불법무기 소지 및 테러 위협 혐의로 구속되었으나 얼마 안가 다시 풀려났다.

  • 2022년 2월, 음주운전 및 무면허 운전, 난폭운전 등의 혐의로 다시 체포되었다 풀려났다.

  • 2022년 4월, 플로리다 주 근처의 해변에서 운전하던 도중 신호를 대기중이던 앞차를 들이받아 해당 차의 앞차까지 들이받는 다중 충돌사고를 일으켰으며 설상가상으로 써니가 들이받은 쏘렌토의 차주(당시 75세)는 이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아직 체포되진 않은 상태로 혈액 내 알코올 혹은 마약 성분이 존재하는지를 알아내기 위해 혈액 검사를 받고 있다. 이후 검사는 그녀에게 징역 26년형 구형을 요청했고 결국, 2023년 11월 말에 가석방 없는 징역 17년을 선고받았고 8년의 보호관찰과 운전면허 영구 취소도 주문했다. 당연히 써니 역시 재판에 출석했는데, 하술할 2007년 당시처럼 살이 엄청나게 찐 상태였다.

  • 이쯤되면 답이 나오겠지만, 거의 여자버전 마티 자네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4. 여담[편집]


  • "The more I get, the more I want"[20]. 와 "What Sunny wants, Sunny gets"[21]라는 유행어를 가지고 있다.

  • 태닝 샵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숀 마이클스와 약 9개월간 연애했다. 당시 마이클스는 유부남이었는데, 이들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브렛 하트가 마이클스를 찾아가 사실 여부를 따지자, 마이클스가 거칠게 반응하여 실제로 싸웠었다.

  • WCW의 대표미녀였던 미시 하이엇과 성인전용 웹사이트에 누드사진을 촬영해 올린 적이 있다.

  • 고등학교 때부터 사귄 남자친구 크리스 캔디도가 사망한 2005년 무렵부터 급격히 살이 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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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년 15주년 기념 RAW에 참석했을 때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4년인 지금까지 다시 살이 찔 것 같은 조짐이 몇번 보였으나, 전처럼 급격하게 살이 찐 일은 없다.

  • 2013년엔 과거에 완치한 줄로만 알았던 자궁경부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하는 바람에 수술대에 올랐다.

  • 2015년 5월엔 성인물 제작회사인 Vivid 엔터테인먼트와 성인물 계약을 체결했다는 루머가 올라왔으나, 써니 본인은 트위터 등을 통해 '접촉은 했으나 계약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2016년 1월 결국 같은 회사와 진짜로 성인물 계약을 체결하면서 포르노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다. WWE 명예의 전당 반지를 경매로 내놓았을 정도로 형편이 안좋았던 모양. 촬영한 영상의 경우 OME. 전성기 시절이나, 15주년 기념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22] 해당 영상은 명예의 전당 반지를 착용한 상태로 촬영을 했다. 농담 아니고 1972년생인데 1952년생으로 보일정도로 역변했다. 남자배우들이 불쌍해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5. 둘러보기[편집]


[1] ECW, WCW에서 사용했다. [2] 당시 WWF [3] 크리스 캔디도의 당시 링네임 [4] 외모나 몸매는 괜찮은 편이었고 인기도 있었지만 외모보다는 레슬링 실력이 뛰어나서 그쪽으로 주로 어필한 것이다.[5] 써니가 10대 철없는 소녀같은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있었다면 세이블은 중후한 중년여성이 주는 매력과 마스크로 인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더구나 한 몸매 하셨으니 금단의 열매(?)를 탐하고픈 남성의 심리를 제대로 건드리기도 했고..[6] 무엇보다도 써니는 매니저로밖에는 활용할 수 없지만 세이블은 매니저와 선수 양쪽 다 활용 가능한 특급 인재였다.[7] 그나마도 엘리자베스는 고상하고 정적인 이미지였지(랜디 새비지가 선역 레슬러에게 호되게 당하(?)는 모습을 보며 안절부절하며 쩔쩔매는 모습을 보고 보호본능을 느끼지 않았던 당시 남성팬들은 없었을 것이다), 써니처럼 적극적으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스타일은 아니었다.[8] 세이블의 WWF 데뷔 당시가 30세였고 써니와는 5살이나 차이가 나는 데다가 브록과 교제하고는 베스 피닉스급으로 근육까지 늘어났으니...[9] 하지만 센세이셔널 셰리는 인성으로는 훌륭한 대인배 급 프로레슬러이자 매니저였다고 한다...[10] 아이러니한 게 오히려 이런 미스 엘리자베스의 역할이 랜디 새비지가 악역이었음에도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이었기도 하다. 일방적으로 당하거나 고전을 면치못하는 랜디 새비지를 보고 쩔쩔매며 어쩔 줄 몰라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남성팬들은 보호본능을 느꼈던 것.[11] 사실 벨라 트윈스가 경력에 비해 처참한 연기력과 낮은 경기력, 디바스 타이틀 독주체제로 인해 벨레기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안티가 많긴 하지만, 몸매에 대해 나쁜 평가를 듣는 디바들은 아니다. 하지만 이 발언은 벨라 트윈스가 운동으로 몸을 다지기 전에 했던 얘기라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12] 80년대의 유명 프로레슬러 케리 본 에릭의 딸. 모델로 활동하던 중 WWE에서 선수영입을 담당하는 쟈니 에이스에 의해 영입되어 FCW에서 수련생으로 활동하나 얼마안가 퇴사하고, 2009년에 TNA에서 활동했지만 외모, 경기력, 개념까지 부족했다.[13] 써니는 접근 금지 명령을 취하해 달라고 법원에 간청했지만 기각되었다. [14] 2005년 디바서치 우승자. 에이브릴 라빈 스타일의 펑크 기믹으로 활동하면서 플레이보이 화보도 찍고, 디바 최초로 위클리쇼에서까지 폭죽을 쏘면서 등장하는 등 대형푸쉬를 받았으나, 잦은 부상과 저질 경기력이 발목을 잡아 결국 한계점을 드러내었다. 2008년 7월에 딸 간호를 이유로 퇴사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롤링스톤지를 통해, 과거에 애쉴리가 에스코트업에 종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홍역을 치러야 했다. 파장이 얼마나 컸으면 FBI까지 개입을 했을 정도였으니.[15] 실제로 보면 알겠지만, 그 모습이 마치 공포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모습이다.[16] 이때는 최고 인기 디바였던 AJ 리가 은퇴하고 난 뒤, 니키 벨라가 디바스 타이틀을 장기집권하는 바람에 디바 디비전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을 때였다. 반면 NXT 디바들은 뛰어난 경기력과 카리스마 덕분에 WWE 디바들보다도 낫다는 평가까지 받는 상황이었다.[17]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릭 플레어의 딸로, 뛰어난 경기력으로 NXT 위민스 챔피언에도 오른 적 있는 유망주다.[18] 다만 숀 마이클스는 젊었던 시절 개망나니로 유명하긴 했지만 그런 것치고는 여성관계로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오히려 문제가 된 건 파트너였던 마티 제너티 쪽.[19] 쟈니 가르가노의 부인. 이쪽도 남편 못지 않게 뛰어난 경기력을 가진 여성 레슬러이며 인디 단체에서는 남성 레슬러들과도 여러 경기를 치를 정도였다. 게다가 외모도 훌륭한 편이라 대체 왜 깠는지 알 수 없는 부분.[20]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많은걸 원하게 돼요. [21] 써니가 원하는 건, 써니의 손에 넣지. [22] 왠 노인이 등장하냐고 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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