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2017)

덤프버전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2017)
Fireworks, Should We See It from the Side or the Bottom?
打ち上げ花火、下から見るか? 横から見るか?


파일:Fireworks_anime_movie.jpg

장르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 애니메이션 영화
총감독
신보 아키유키
감독
타케우치 노부유키
콘티
원작
이와이 슌지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각본
오오네 히토시(大根 仁)
캐릭터 디자인
와타나베 아키오
제작사
샤프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디어캐슬
파일:중국 국기.svg 화샤필름
파일:미국 국기.svg GKIDS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1]
파일:중국 국기.svg 화샤필름
파일:미국 국기.svg GKIDS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8월 18일
파일:중국 국기.svg 2017년 12월 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8년 1월 11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7월 3일
제작비

상영시간
1시간 30분
월드 박스오피스
$25,672,406 (2018년 7월 19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525,280 (2018년 7월 19일 기준)
일본 박스오피스
$12,805,503 (2018년 7월 19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7,069명(최종)
상영등급
파일:일본 국기.svg G(전체관람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외부 링크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홈페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6. 평가
6.2. 관람객 평
7. 흥행
8. OST
8.2. 유리색의 지구(瑠璃色の地球)[2]
8.2.1. 가사
8.3. Forever Friends
8.3.1. 가사
9. 관련 작품
10. 배경지
11.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3년 단편 드라마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원작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총감독은 신보 아키유키. 하지만 실질적인 제작은 감독 타케우치 노부유키가 담당했다. 2017년 8월 18일에 일본에서 개봉되었다.

참고로 대원에서 2017년 12월에 소설도 정발했다. 애니판의 각본가인 오오네 히토시가 썼다. 노리미치의 시점으로 진행되기에 영화보다는 이해가 쉽고, 엔딩 또한 영화의 엔딩을 따라가지 않고 원작 드라마의 엔딩을 반영했다. 덕분에 주제의식을 깔끔하게 잘 전달한 편. 단, 초보 작가가 썼다는 티가 좀 난다는 게 흠이다.

원작자 이와이 슌지도 원작 드라마의 대본을 다듬어 '소년들은 쏘아올린 불꽃을 옆에서 보고 싶었다'란 제목의 소설을 출판하였다.

북미에서는 더빙 개봉을 하였다. 감독은 너의 이름은.에서 미츠하를 맡은 스테파니 셰이.

작품 자체의 평은 좀 그런데도 일본 내에서 지명도는 높은데 요네즈 켄시DAOKO가 만든 노래와 요다 노부타카가 편집한 뮤직비디오가 히트를 쳤기 때문이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023년 9월19일 기준 5.7억을 넘었다. 그러나 정작 작품을 실제로 본 사람은 적다. 뮤직 비디오 애니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예고편[편집]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반복되는 어느 여름날의 이야기.

여름방학, 어느 바닷가 마을. 불꽃놀이 축제를 앞에 두고,

‘쏘아올린 불꽃은 옆에서 보면 둥글까? 납작할까?’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떠들썩한 반 친구들.

한편, 노리미치가 몰래 좋아하고 있는 나즈나는,

어머니의 재혼으로 방학 중에 전학을 가는 것이 결정된다.

“우리, 사랑의 도피를 하자”

나즈나는 노리미치에게 이렇게 제안하고, 둘은 마을에서 함께 도망을 치려고 하지만

어머니에게 발각된 나즈나는 집으로 끌려 돌아간다.

그 모습을 보고 있기만 할 뿐, 도와줄 수 없었던 노리미치.

‘만약, 그때 내가…’

나즈나를 도와줄 수 없었던 노리미치는, 안타까운 마음에 나즈나가 바다에서 주운 신기한 구슬을 던져본다.

그러자, 놀랍게도 나즈나가 집으로 끌려가기 전으로 시간이 돌아간다…

몇 번이고 반복되는 하루를 겪은 끝에, 나즈나와 노리미치가 만나게 되는 운명은?

불꽃이 쏘아올려질 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난다.



4. 등장인물[편집]


  • 오이카와 나즈나 (及川 なずな) - 성우는 히로세 스즈[3] / 브루클린 넬슨(Brooklyn Nelson)[4]
  • 시마다 노리미치 (島田 典道) -성우는 스다 마사키[5] / 라이언 샤나한(Ryan Shanahan)
  • 아즈미 유스케 (安曇 祐介) -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 아론 달라 빌라 (Aaron Dalla Villa)
  • 유스케의 아버지 -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 / 빌 로블리(Bill Lobley)
  • 나즈나의 어머니 - 성우는 마츠 다카코[6] / 줄리 앤 테일러
  • 미우라 선생님 -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 로리 하임스(Laurie Hymes)
  • 노리미치의 엄마 - 성우는 네야 미치코 / 스테파니 셰이
  • 노리미치의 아버지 -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 빌 로블리(Bill Lobley)
  • 미츠이시 선생 -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 마이클 신터니클라스
  • 쥰이치 - 성우는 아사누마 신타로 / 그리핀 푸아투
  • 화약 아저씨 - 성우는 타치키 후미히코


5.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2017)/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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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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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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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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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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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works seeks sparks in an ambitious blend of storytelling genres, but this misguided anime effort never truly takes flight.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는 여러 스토리텔링 장르를 야심차게 혼합하는 데서 실마리를 찾고자 했다. 하지만, 이 잘못된 애니메이션은 결국 끝까지 제대로 날아오르지 못한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6.1. 영화 평론가[편집]


영상과 음악만으로도. 하지만 제목만 알쏭달쏭한 게 아니다

- 박은영 (★★★)


아름다운 그림체 속에 너의 이름은.식의 판타지가 섞인 십 대 청춘 로맨스. 고백한 번 못해보고 언제나 어긋나게 되는 첫사랑과의 운명을 '만약에...'라는 루프적 설정과 연계시켜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간다. 반복되는 상황이 펼쳐지지만, 이를 극복하는 다룬 순간이 발생한다. 전개 면에서는 흥미롭지만, 묘사와 표현 방식에서는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깊이 있게 들어간 내면 묘사와 감성으로만 보기 힘든 약간의 선정적인 표현이 일부 관객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것이다. 표현 방법이 전개를 방해하고 있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의 정서를 좋아한다면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 최재필 (★★★)


홀리는 이미지와 멜로디, 다소 허망한 내러티브까지. 마치 불꽃놀이처럼.

이와이 슌지의 동명 원작을 애니메이션화 했다. 영화에서 미처 못 담은 이야기들을 확장해 타임루프 어드벤처로 방향을 전환했는데 결과적으로는 내러티브에 심각한 구멍이 생겼다. 대신 제작사인 샤프트의 현란한 스타일을 전면에 부각시킨다. 정확히는 신보 아키유키 감독에게 거대한 예산과 프로젝트가 주어졌을 때 일어날 수 있는 기묘한 결과물. 다소 불친절하고 마니악한 전개가 불편할 수도 있지만 핵심은 이미지와 사운드의 일체감! 음악과 하나 된 영상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매력이 있다. 그럼에도 구멍이 너무 커서 메우긴 역부족.

- 송경원(★★☆)


작화와 음악만 튀어 오를 뿐

이와이 슌지 감독이 연출해 주목 받은 1993년 동명 TV 드라마를 바탕으로 한 장편 애니메이션. 여름 불꽃놀이 축제를 배경으로 사춘기 소년의 첫사랑과 타임 루프가 펼쳐진다. 물 표현, 불꽃놀이의 장면 등 작화가 특히 뛰어나다. 감성적인 음악도 와 닿는다. 다만 이와이 월드의 낭만적 감성을 이야기로 끌고 가지 못하는 아쉬움, 여성 캐릭터에 대한 지나친 성적 묘사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

- 정유미(★★☆)


이와이 슌지와 ‘타임슬립’이 만나면 어떨까. 그에 대한 흥미롭고도 다소 당황스러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이와이 슌지 감독이 1993년 만든 단편드라마 를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옮긴 작품이다. 각색과정에서 가장 힘을 준 것은 제목인 ‘만약에’다. ‘사랑의 도피’를 꿈꾸는 소녀와 소년의 달달한 소망을 ‘타임슬립’ 형식과 결합해 판타지적으로 그려냈다. 여기까지는 흥미로운 이야기. 당황스러울 수 있다고 한 것은 들쭉날쭉한 작화와 취향이다. 어느 지점에서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올 법한 낯간지러운 그림과 설정이, 어떤 지점에서는 ‘성인 덕후’를 위한 그림체가 등장해 혼란스럽다. 여성 신체를 관음적인 시선에서 그려낸 몇몇 지점은 불편할 수도. 전반적으로 취향이 너무 많아 취향이 오히려 읽히지 않는 경우다. <너의 이름은.>류의 보편적 정서에 힘을 준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실망할 수 있겠다. 음악만큼은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귀가 즐겁다.

- 정시우(★★)


한숨만 나오는 타임 루프.[7]

- 이동진(★☆)



6.2. 관람객 평[편집]


쏘아올린 9,500원,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개봉 초에는 관객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 야후재팬 평점이 1점 후반대였다. 비판적인 리뷰들을 요약하자면 의미 없는 내용에 클라이맥스도 없이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발암투성이 작품이라는 것. 몇번을 봐도 내용 이해가 어려운데 이는 난해하고 어려운 내용이어서가 아닌 스토리 전개가 형편없고 엉성하기 때문이었다. 주연 성우들의 형편없는 연기력에 대한 지적도 상당히 많았다. 전문 성우가 아니라 배우들을 캐스팅 했는데 너무나 어색한 연기였다.[8] 노↘리↗미→치↘ 쿠↗우↗우↗우↗우↗운↗ 오히려 조연 성우들[9]의 연기가 빛을 발했다(..)

북미판에서도 똑같이 여주인공 오이카와 나즈나 배역에 뮤지컬 배우이자 영화 배우인 브루클린 넬슨이 캐스팅되었지만 일본판보다는 연기력이 낫다.

허나 각종 해석 리뷰들이 돌아다니며 영화 내용의 이해를 돕고, 지나치게 저평가되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평점이 꾸준히 올라 3점 초반대까지 올라왔다. 그러나 이 재평가 평점 상승은 스토리를 더 이해해서가 아니라, 결국 작화, 영상미, 그리고 특히 OST에 의존한 면이 크다. 정말 나쁘게 말하면 [[OST는 좋았다|이 애니메이션에서 건질 것은 OST 하나밖에 없다는 뜻.]]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뒤 로튼 토마토에 등재된 북미 평론가 및 북미 관람객들의 평 역시 OST 하나만 건질 만하다 정도로 영화, 특히 스토리텔링이 형편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1993년도에 나와서 대히트를 친 이와이 슌지 감독의 원작 드라마와 비교하면, 각본도 수정한 부분이 얼마 없기 때문에, 세대가 바뀜에 따라 주 소비층의 취향 차이로 저평가를 받았다고 평하는 평론가들도 많다. 또한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다보니 이해를 포기하고 그냥 형편없는 작품이라고 결론을 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보는 입장도 있다.[10]

내용 면에서 원작 드라마와 비교해보면 상황을 개편할 수 있는 구슬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추가해 장르가 확실히 판타지가 되었고, 로맨스 측면에서 좀더 해피엔딩에 가까워졌다. 드라마에서는 끝내 알쏭달쏭한 분위기만 유지했다. 몇 번이고 평행세계를 옮겨다니는 후반부 전개는 영화만의 오리지널.[11]

54분에 불과했던 원작에 비해 거의 40분 가까이 늘어난 상영 시간이 이 영화의 패착. 간단히 말하자면 짧고 굵던 스토리를 길게 늘려 이 사단이 난 것이다. 원작에서는 단 한 번뿐이었던 if 시나리오가 두세 번 더 반복되는 바람에 관객이 알쏭달쏭함을 느끼는 시간 또한 두 배 가까이 늘어나버렸다. 또한 같은 장면이 반복돼서 계속 나오고[12], 불필요하다 생각되는 선정적, 모에 요소[13][14][15]까지 끼어 있으니 보는 입장에서 피로해짐은 당연하다.

게다가 그렇게 질질 끌어 놓고는 엔딩마저 알쏭달쏭하니 영화 끝난 시점에서는 '이뤄질 수 없던[?] 사랑에 대한 if 시나리오'에 대한 달콤한 감상보다는 지루함과 짜증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이 때문에 이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 계획이었다면 유스케의 비중을 늘린다든지 해서 늘어난 중간 부분을 대대적으로 손을 봤어야 했고, 그렇지 않으면 (원작과 상영시간이 비슷한) 애니메이션 드라마로 만들었어야 했다는 의견이 있었다.


7. 흥행[편집]




7.1. 일본[편집]


2017년 8월 18일(금) 일본 현지 개봉 첫날 관객 동원 13만 3000명, 흥행수입 1억 7000만 엔을 기록.
2017년 8월 19일, 20일 양일간 관객 동원 22만 명, 흥행수입 2억 9500만 엔 기록.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3위에 그쳤다. 가장 많은 스크린을 확보했지만 평가가 좋지 않아 입소문이 나쁘게 난 탓. 성우가 아닌 사람이 연기를 했고 퀄리티도 그렇게 좋지 않다고 입소문이 SNS로 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비판했다.

흥행은 실패했다.


7.2. 중국[편집]


2017년 12월 1일 개봉하였다. 수입/배급사는 华夏电影发行有限责任公司(화하전영발행유한책임공사, Huaxia Film Distribution Co.,Ltd)이다.

중국 개봉명은 烟花(폭죽) 단 두 글자이다. 제목 압축률 하나는 끝내준다(...).

개봉 첫 주에 코코에 밀려서 2위에 그쳤다. 개봉 첫 주 주말 수익이 1069만 6023달러로, 일본 본국 수익 1280만 5503달러에 거의 근접했다. 하지만 드랍률이 커서 일본 흥행수입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7.3.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373명
373명
-위
2,969,800원
2,969,800원
1주차
2018-01-11. 1일차(목)
8,183명
26,362명
8위
60,159,600원
203,595,200원
2018-01-12. 2일차(금)
4,517명
9위
37,096,700원
2018-01-13. 3일차(토)
4,734명
10위
37,938,100원
2018-01-14. 4일차(일)
4,218명
10위
33,699,200원
2018-01-15. 5일차(월)
1,954명
11위
14,218,300원
2018-01-16. 6일차(화)
1,804명
11위
13,320,000원
2018-01-17. 7일차(수)
553명
18위
3,958,500원
2주차
2018-01-18. 8일차(목)
93명
502명
51위
662,000원
3,628,000원
2018-01-19. 9일차(금)
106명
42위
793,000원
2018-01-20. 10일차(토)
109명
45위
798,000원
2018-01-21. 11일차(일)
61명
49위
457,000원
2018-01-22. 12일차(월)
45명
46위
319,000원
2018-01-23. 13일차(화)
83명
44위
568,000원
2018-01-24. 14일차(수)
5명
82위
31,000원
3주차
2018-01-25. 15일차(목)
3명
44명
89위
18,000원
332,000원
2018-01-26. 16일차(금)
6명
79위
36,000원
2018-01-27. 17일차(토)
3명
95위
18,000원
2018-01-28. 18일차(일)
4명
87위
24,000원
2018-01-29. 19일차(월)
11명
68위
72,000원
2018-01-30. 20일차(화)
19명
79위
158,000원
2018-01-31. 21일차(수)
1명
103위
6,000원
4주차
2018-02-01. 22일차(목)
-명
-명
-위
-원
-원
2018-02-02. 23일차(금)
-명
-위
-원
2018-02-03. 24일차(토)
-명
-위
-원
2018-02-04. 25일차(일)
-명
-위
-원
2018-02-05. 26일차(월)
-명
-위
-원
2018-02-06. 27일차(화)
-명
-위
-원
2018-02-07. 28일차(수)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26,911명, 누적매출액 171,903,400원[16]

정식 수입은 확정된 상태. 일단 거의 비슷한 시기에 개최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및 2017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상영했다. 수입사가 너의 이름은. 의 더빙판 논란을 일으킨 미디어캐슬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배급사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이다. 영등위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

더빙판 제작 여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전에 미디어캐슬에서, 너의 이름은. 때 실행하지 못한 공개 오디션을 이번엔 꼭 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긴 했지만, 일본 내 흥행 성적도 좋지 않은 판에 국내 흥행이 보장될 리 없으니[17] 미디어캐슬 측에서 어떻게든 말을 바꿔 더빙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되었다. 게다가 더빙을 한다면 또 뒷통수를 치고 연예인 더빙을 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18]

2018년 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이 주에 같이 개봉하는 작품은 청춘로드(이상 2018년 1월 9일), 코코,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다운사이징, 스타박'스 다방, 하이큐!! 콘셉트의 싸움, 찰스 디킨스의 비밀 서재(이상 2018년 1월 11일)까지 7편이다.

제일 높은 순위기 8위에 그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이면서 2주차에서는 영화관 체인에서 전부 치워지는 운명을 맞게 되었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모두 이미 평일에 상영회차를 거의 대부분 삭제했다.


7.4. 북미[편집]


2018년 7월 3일 개봉하였으며 525,280 달러의 수익을기록했다.


7.5. 유럽[편집]


영국은 2017년 11월 17일에 개봉하여 $42,170를 벌었다. 스페인은 2018년 4월 20일에 개봉하여 $49,288의 수익을 내었다.


8. OST[편집]



8.1. 쏘아올린 불꽃(打上花火)[편집]


영화 자체보다도 인지도가 더 높다.



8.2. 유리색의 지구(瑠璃色の地球)[19][편집]



일본의 국민적 가수인 마츠다 세이코의 노래. 작중에서는 전차 안에서 나즈나가 직접 부른다. 나즈나가 노래하는 장면은 원작에는 없는 부분이다. 성공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사랑의 도피를 떠나는 나즈나의 심경을 잘 나타내는 부분이지만, 연출이 디즈니 애니같아 욕을 먹기도 했다.


8.2.1. 가사[편집]


夜明けの来ない夜は無いさ
(요아케노 코나이 요루와 나이사)
새벽이 오지 않는 밤은 없다고
あなたがポツリ言う
(아나타가 포츠리 이우)
그대가 툭하니 말을 해요
灯台の立つ岬で 暗い海を見ていた
(토-다이노 타츠 미사키데 쿠라이 우미오 미테-타)
등대가 있는 곶에서 어두운 바다를 보고 있었어요
悩んだ日もある 哀しみに くじけそうな時も
(나얀다 히모 아루 카나시미니 쿠지케소-나 토키모)
고민했던 날도 있어요, 슬픔에 좌절할 듯한 때도
あなたがそこにいたから 生きて来られた
(아나타가 소코니 이타카라 이키테 코라레타)
당신이 거기에 있었기에 살아 올 수 있었어요…
朝陽が水平線から 光の矢を放ち
(아사히가 스이헤-셍카라 히카리노 야오 하나치)
아침해가 수평선부터 빛의 화살을 쏘며
二人を包んでゆくの 瑠璃色の地球
(후타리오 츠츤데 유쿠노 루리이로노 치큐-)
두 사람을 감싸요. 유리빛 지구
泣き顔が微笑みに変わる
(나키가오가 호호에미니 카와루)
울 것 같은 얼굴이 웃는 얼굴로 바뀌어요
瞬間の涙を 世界中の人たちに そっと分けてあげたい
(슝칸노 나미다오 세카이츄-노 히토타치니 솟토 와케테 아게타이)
순간의 눈물을 세상가운데의 사람들에게 살며시 나눠주고 싶어요
争って傷つけあったり 人は弱い者ね
(아라솟테 키즈츠케 앗타리 히토와 요와이 모노네)
다투며 상처 입히는 사람은 약한 자네요
だけど愛する力も きっとあるはず
(다케도 아이스루 치카라모 킷토 아루하즈)
하지만 사랑하는 힘도 분명히 있을 것이에요
ガラスの海の向こうには 広がり行く銀河
(가라스노 우미노 무코-니와 히로가리유쿠 깅가)
유리의 바다 저 편에는 커져가는 은하가
地球という名の船の 誰もが旅人
(치큐-토유- 나노 후네노 다레모가 타비비토)
지구라고 불리는 이름의 배의 모두와 나그네죠
ひとつしかない 私たちの星を守りたい
(히토츠시카 나이 와타시타치노 호시오 마모리타이)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지구를 지키고 싶어요
朝陽が水平線から 光の矢を放ち
(아사히가 스이헤-셍카라 히카리노 야오 하나치)
아침 해가 수평선에서 빛의 화살을 쏘며.
二人を包んでゆくの 瑠璃色の地球
(후타리오 츠츤데 유쿠노 루리이로노 치큐-)
우리 둘을 감싸요. 유리색의 지구
瑠璃色の地球
(루리이로노 치큐-)
유리색의 지구


8.3. Forever Friends[편집]



Remedios의 노래를 DAOKO가 편곡해서 다시 불렀다. 원작에도 삽입된 곡으로, 원작에서는 최후반부 나즈나와 노리미치가 수영장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난을 치는 장면에서, 애니에서는 마지막에 바다에서 수영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참고로 위 뮤비는 슌지 감독 원작 드라마의 배경지들에서 촬영되었다. 원작을 봤다면 많이 익숙한 장소들이 나올 것이다.


8.3.1. 가사[편집]


Hold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안아줘요
Kiss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입맞춰줘요
Say we'll never end
우리는 끝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요
Searching for the colors of the rainbow
무지개의 색을 찾아서...
Melody never say good-bye
멜로디는 절대 작별인사를 하지 않죠
I will believe you
난 당신을 믿어요
Hold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안아주세요
Kiss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입맞춰 주세요
Say we'll never end
우리는 끝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요
Searching for the colors of the rainbow
무지개의 색을 찾아서...
Melody never say good-bye
멜로디는 절대 작별인사를 하지 않죠
I will be near you
난 당신 곁에 있을게요
Some people handle love and never try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다루고 노력하려 하지 않지만
I can almost fly with your wings
난 당신의 날개로 날아갈 수 있어요
To set me higher
나를 높이 올려줘요
Someday we'll see the world
언젠가 우린 세상을 보게 되겠죠
And through the grey have faith in our hands
잿빛을 뚫고 지나 믿음을 두손에 쥐고서
Hold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안아줘요
Kiss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입맞춰줘요
Say we'll never end
우리는 끝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요
Searching for the colors of the rainbow
무지개의 색을 찾아서
Melody never say good-bye
멜로디는 절대 작별인사를 하지 않죠
We will always be forever friends
우리는 항상 영원한 친구일 거예요
Hold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안아줘요
Kiss me like a friend
친구처럼 입맞춰줘요
Say we'll never end
우리는 끝나지 않을 거라고 말해줘요
Searching for the colors of the rainbow
무지개의 색을 찾아서
Melody never say good-bye
멜로디는 절대 작별인사를 하지 않죠
I will believe you
난 당신을 믿어요
When the river flows
강물이 흘러갈 때
Off to part us both
우리를 떼어놓아도
Only Heaven knows
오직 하늘만이 알아요
I will be a boat to sail around you
난 당신의 주위를 도는 작은 배가 될래요
Melody never say good-bye
멜로디는 절대 작별인사를 하지 않죠
I will believe you
난 당신을 믿어요
Some people handle love and never try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다루고 노력하려 하지 않지만
I can almost fly with your wings
난 당신의 날개로 함께 날아갈 수 있어요
To set me higher
나를 높이 올려줘요
One day we'll see the world
언젠가 우린 세상을 보게 되겠죠
And through the grey have faith in our hands
잿빛을 뚫고 지나 믿음을 두 손에 쥐고서
...til the river ends
강물이 끝나는 곳까지


9. 관련 작품[편집]


이와이 슌지 감독의 1993년판 원작 드라마. 해당 문서 참고.
  • 쏘아올린 불꽃, 밑에서 볼까? 옆에서 볼까?
애니메이션판 개봉에 맞춰 출판된 소설판. 애니판 각본가인 오오네 히토시 작.
  • 애니메이션판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 만화판도 있다. (장면이나 구도가 동일함)
  • 소년들은 불꽃놀이를 옆에서 보고 싶었다
애니메이션판 개봉에 맞춰 출판된 원작 드라마의 소설판. 원작 감독인 이와이 슌지 작.
  • 소년들은 쏘아올린 불꽃을 옆에서 보고 싶었다
1993년의 원작 드라마 제작 6년 후, 주연 배우 둘이 다시 드라마 촬영지를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10. 배경지[편집]


도쿄 근처 치바 현의 북동쪽 끝에 위치한 조시(쵸시) 시(銚子市)이다. 이미 2010년작 로맨스 애니인 아마가미 SS의 배경지가 된 곳이기도 하다. 태평양 해안가에 있는 해안도시이고, 그러다보니 작중에 자주 등장하는 풍력발전기도 해안가, 시내 할 것 없이 수많이 세워져 있다.

포스터 속 장소는 조시 시 내에 실존하는 곳이다.실제 사진(링크 속 사진에 등장하는 휴게소가 아마가미SS에도 등장하는 곳으로, 동시배경지이다.) 아마가미 SS에도 등장한 유명한 포인트이다. 하지만 오른편의 풍력발전기들은 다른 해안가의 풍력발전기를 합성한 것이라고 한다.

작중에 등장하는 흰색 등대는 조시 포트타워와 함께 조시 시의 명물인 이누보사키(犬吠埼) 등대로, 해마다 해돋이시즌이 되면 사람이 엄청나게 몰려드는 곳이다. 조시 시는 혼슈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이고, 인접한 섬이 없기 때문에 태평양의 수평선을 통해 둥근 지구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적자를 메꾸기 위해 간장전병, 붕어(잉어)빵까지 구워 파는 쵸시 전기철도 노선이 배경으로 등장하기로 유명하다.

그외의 세부적인 장소는 이 링크의 블로그에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적잖이 가혹한 평가를 받지만, 배경지인 조시 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큰 히트를 쳤던 아마가미 SS의 팬들도 많기에 관광과 성지순례를 가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수월하게 여행할 수 있다.

도쿄에서 가는 방법은 도쿄역에서 시오사이 특급열차를 이용하여 가면 되고, 나리타 공항에서도 나리타 선 열차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11. 외부 링크[편집]



[1] 미디어캐슬이 배급하지 않는다.[2] 여기서 유리는 청금석을 의미하므로, 실제로는 짙은 파란색을 의미한다.[3] 괴물의 아이의 등장인물인 카에데를 맡았다.[4] 뮤지컬 겨울왕국에서 어린 엘사를 맡았다.[5] 가면라이더 W에서 필립을 맡았다.[6] 고백에서 모리구치 유코를 맡았다.[7] 사실 이 작품은 타임 루프보단 세계선 이동창조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 근거로 불꽃놀이의 모양이 계속 바뀌는 것이 '불꽃이 둥근' 세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불꽃이 납작한' 세계의 세계선으로 이동 했다고 할 수 있다.[8] 당시 '일본은 배우와 성우를 겸업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보고 판단하자' VS '성우가 배우를 겹업하는거면 몰라도 이들은 배우생활만 했고 성우 관련 커리어가 없어서 못믿겠다'로 나뉘었고 결국 개봉하고 나온 결과물은 배우 팬들과 캐스팅을 옹호하던 사람들마저 입다물게 했다. 사실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일본의 비성우 더빙 문제는 한국보다도 심하다는 평을 듣는다. 한국은 비성우가 더빙을 하는 사례가 적다 보니 비성우 더빙작이 나온다면 그 자체만으로 화제가 되고, 일본은 빈도가 한국보다 높은데 퀄리티도 처참해서 화제가 되는 케이스. 특히 MCU, 엑스맨 등에서도 비성우 더빙을 선보였다. 평가는 안 좋은 수준을 넘어 완전히 망했다. 게다가 평가가 나쁨에도 블루레이에 재더빙 없이 그대로 수록하고, 차기작에도 같은 배역으로 배정하는 등 피드백조차 되지 않아 최악이라는 말을 듣는다.[9] 당연한 것이 짬밥 차이가 어마어마하다.[10] 이해하기 어렵고 불편하기 때문에 '뭐 어쩌자는 거야 왤케 불친절해ㅡㅡ' 하고 '싫어요'하게 되는 것. 아무리 내용이 정교한 작품이라도 쉽게 이해가 안 가면 시청자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불쾌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애니들중에서는 그냥 봐도 재밌는데 이해하면 더 재밌거나 다 보고나서도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는 작품들이 있는 것을 보면 완전히 옹호해줄 수는 없다.[11] 정확히는 드라마의 전개와 동일한 부분은 유스케를 뒤로하고 노리미치와 나즈나가 사랑의 도피를 떠나는 장면까지고, 그 이후 내용은 영화 오리지널이다. 구슬 역시 드라마에서는 나오지 않는다.[12] 사실 같은 장면이라 해도 구도가 바뀌거나(교실에서 둥그나 납작하냐라고 갑론을박하는 장면), 정말 완전히 똑같은 부분은 아예 스킵(노리미치가 구슬을 던지면 다음 세계에서는 그 이전 세계였을 때 변화가 필요했던 시점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정확한 서술은 아니다.[13] 노리미치의 친구들이 선생님 가슴에 대해 노닥거리는 장면은 원작에도 있는 데다, 작중에서 중요한 제재인 '순수하기만 한 소년의 상태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걸친 그 나이대 특유의 미성숙함을 보여주는 것이니 넘어간다 치더라도(...) 남선생이 여선생 보고 가슴 작네 어쩌구 하는 부분은 (암시임을 캐치하지 못했다면) 단순한 성희롱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밖에 노리미치의 친구가 교실에서 공개적으로 여선생을 성희롱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굉장한 심각한 모독.[14] 여선생의 남자친구(남교사)가 여선생의 가슴이 작다고 하는 것은 암시다. 이미 노리미치의 두 번째 세계에서 풍력발전기 날개가 거꾸로 돌아가고, 원형 계단 방향이 반대로 되어있는 등 인식성(?)은 정말 떨어지지만 (세계가 매번 달라진다는) 확실한 암시는 계속 있었다. 즉 작가가 유리구슬이 만들어내는 매번의 세계가 다 다르다는 힌트를 굳이 이런 요소를(다른 요소를 써도 충분히 되었다.) 이렇게 불친절하게 배치해둔 것.(뚜렷하게 보여준 건 당연히 쏘아진 불꽃의 모양) 그러나 이 장면도 주의 깊게 보지 않았을 대부분 시청자들은 그냥 여자친구 가슴을 만져보려는 속셈으로 헛소리한 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쓰레기[15] 본 영화 리뷰들 중엔 '어쩔 땐 순정만화 그림체/분위기로 그리다가 어느 순간 성인 오타쿠를 겨냥한 그림체가 나온다, 그림체의 변화폭이 심하다.'는 의견도 많아 포함했음.[?] 마지막 if 세계 이후 해피 엔딩을 상정한다면 '이루어질 수 없던'은 잘못된 표현이다.[16] ~ 2018/01/31 기준[17] 또한 이미 일본에서 본 사람이나 다른 사람에게 이미 악평을 들은 사람들이 지뢰작이라고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사람들이 피할 것으로 보인다.[18] 일본판에서 주연인 나즈나와 노리미치 역이 배우이기 때문에 더빙화할 경우 이걸 명분으로 연예인 캐스팅 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19] 여기서 유리는 청금석을 의미하므로, 실제로는 짙은 파란색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