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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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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쏘콘 1. 정보[편집]
2. 소개[편집]
2세대부터 등장한 포켓몬으로 모티브는 도롱이벌레. 다만, 실제 모습은 견과류와 흡사한데, 피콘은 솔방울, 쏘콘은 호두에 가깝다. 진짜 도롱나방의 컨셉을 이은 것은 도롱충이와 진화형인 도롱마담과 나메일이다. 또한 과거에 압정뿌리기가 전용기였으며 독타입 트레이너인 독수가 뜬금없이 들고 나온 것으로 봐서 닌자의 도구 중 하나인 마름쇠 역시 모티브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의 유래는 피콘이 솔방울인 만큼 Pinecone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쏘콘의 일본어와 영어 이름은 Forest와 Fortress를 이용한 말장난인 듯
박치기가 가능한 나무에서 가끔 출몰하는 피콘을 잡아 레벨 31까지 올리면 진화한다. 네임드 트레이너로서는 사천왕 독수가 사용하고 대부분 이 때 처음 구경할 것이다.
3. 스토리 및 포획[편집]
첫 등장인 2세대에선 어지간한 나무에 박치기를 하면 피콘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하골소실에서는 이 나무의 범위가 압도적으로 넓어졌다. 문제는 첫 등장 당시인 2세대에서는 레벨업이나 기술머신까지 범위를 넓혀봐도 배울 수 있는 자속기술이 없었다. 심지어 레벨업으로는 배우는 기술이 모조리 노말타입이었고 그마저도 자기 체력 깎아 공격하는 대폭발, 자폭, 돌진이 끝이다.
4세대에선 벌레먹음, 자이로볼을 자속으로 배워 상황이 조금 나아졌지만 자이로볼은 획득 레벨이 너무 높고, 무엇보다도 벌레타입과 강철타입이 딱히 스토리에서 각광받을 정도로 좋은 공격기술은 아니었다.
그나마 쓸 방안을 생각해보자면 아군의 결정력이 조금 미묘하다 싶을 때 장판기를 깔고 퇴장하는 용도. 하지만 이것도 배틀 아이템이 있으면 극복할 수 있기에 여전히 미묘하다. 한마디로 굳이 쓰자면 활용해 볼 수 있을 가치를 가지고 있는 정도.
아니면 물리 내구만은 뛰어나다는 점을 활용해 배틀 아이템으로 잔뜩 랭크를 올리고 스윕하는 전법도 있기는 하다. 비자속기라도 6랭크를 전부 쌓으면 그만큼 강해지기 때문에 상대를 가려서 쓰면 좋을지도 모른다. 전법의 특성상 체육관전이나 보스전 같은 데 쓰는 편이 좋다.
7세대에서는 울트라썬문에서만 나온다. 그런데 야생에서 만나는 피콘은 벌레먹기가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고, 기술 떠올리기는 게임 최후반부까지 도달해야 쓸 수 있다. 결국 벌레 자속기를 넣고 싶다면 만타인서핑으로 BP를 모아서 벌레먹기를 가르쳐야 한다.
9세대에서 복귀했다. 본작에서의 피콘은 설정대로 필드에 돌아다니는 모습은 나오지 않고 나무에 매달려있는 상태로만 등장하며, 지상에서 돌아다니는 피콘들은 대량발생을 제외하면 전부 조로아가 변신한 모습이다. 코라이돈/미라이돈으로 피콘이 매달린 나무에 대쉬로 박치기를 해야 피콘이 떨어지면서 조우할 수 있다. 혹은 ZL키를 누르면서 피콘을 타겟팅한 후, ZR키로 볼을 던지는 방법도 있다. 조준 시 멀미의 위험만 뺀다면 이쪽이 훨씬 간편하다. 진화체인 쏘콘은 오야 호수 근처에 있는 누룽지 숲길에서 만날 수 있고, 피콘과는 달리 지상에서도 출몰한다. 나무에 매달려 있거나
전작들보다는 훨씬 사용하기 용이해졌다. 전작들과 달리 본 게임에서는 기술 떠올리기를 언제든지 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레벨이 높은 상태로 잡아도 벌레 자속기 없이 키워야 하는 상황은 오지 않는다. 느린 스피드를 이용해서 자력기로 배우는 보복과 자이로볼[2]도 채용해 볼 법하다. 물리방어력을 이용한 기점마련용으로 사용하려면 견제기를 2개 채용하는 것도 좋지만, 여러 기술들이 기술머신으로 풀렸기 때문에 기술칸 모두를 공격기로 채우는 것도 가능해졌다. 다만 자력으로 배우는 견제기가 이판사판태클 이외에는 딱히 없기 때문에 기술머신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하고, 초반에 배우는 위력 60의 벌레먹기가 쏘콘이 배우는 벌레타입 물리기 중 가장 위력이 높아서 벌레타입의 화력이 크게 떨어진다.[3] 그나마 DLC를 구매했으면 위력이 더 높고 부가효과도 더 쓸만한 덤벼들기를 쓸 수 있게 된다.
4. 난입배틀[4][편집]
추천 포켓몬: 모크나이퍼, 리전 폼 텅구리, 껍질몬
가지고 있는 기술들이 전부 고스트 타입한테 효과가 없어서[5] 고스트 타입 하나면 날로 먹을 수 있는 난입배틀. 단, 옹골참 특성 때문에 연속공격기를 배울 수 있는 고스트 타입, 즉 모크나이퍼, 리전 폼 텅구리, 그리고 껍질몬이 좋다. 잘-맞히기를 써줘서 명중률을 높여주면 훨씬 쉬워진다. 물론 10연쇄부터는 숨겨진 특성인 방진이 섞여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실수로 연속공격기가 아닌 기술을 눌렀는데 옹골참이 뜨지 않고 한 방에 쓰러졌다고 당황하지는 말자.
5. 대전[편집]
2세대에서는 압정뿌리기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포켓몬이었을 정도로 장판 플레이의 원조이자 수많은 돌깔이 포켓몬들의 대선배라고 할 수 있는 장판의 화신이다.[6] 종족치를 보면 140이라는 상당한 방어를 가지고 있으면서, 가장 사기적인 타입 조합 중 하나인 벌레/강철이기에 약점이 불꽃 타입 1개밖에 없다. 설령 불꽃 기술에 찔려도 특성이 옹골참이라 운 나쁘게 화상에 걸리지 않는 이상 일격사 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특수내구가 매우 약해 특수기는 1배로 맞아도 매우 아프다. 특공이 낮은 탱탱겔의 열탕에 맞아도 간담이 서늘해진다. 특수 어태커 앞에 내놓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름없다. 특방에 보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 경우, 역으로 물리 어태커에게 뚫리는 비참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5.1. 2세대[편집]
단단한 껍질이 떨어져서 뿌려진 작은 조각들이 적들을 물러나게 한다는 도감 설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압정뿌리기를 익히며, 크리스탈 버전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7] 이 기술은 쏘콘의 전용기였다. 당시엔 대폭발 말곤 쓸 만한 기술도 없었고 강철 속성을 살릴 만한 기술도 없었지만 갈수록 강철 기술이 늘어나고 자이로볼, 보복 등의 느린 종족치를 살려주는 자력기가 생기면서 점점 성능이 좋아졌다. 아쉽게도 6세대에서 추가된 강력한 함정기 끈적끈적네트는 배울 수 없다.
공격기로는 고작해야 자이로볼/지진 정도밖에 없었으며, 당시에는 쓸 수 있는 자속 벌레 기술이 독침붕과의 교배로 배울 수 있는 바늘미사일 말고는 일절 없었다. 자력기만 봐도 전부 노말 타입에 공격기가 편중되어 있다.
5.2. 3세대[편집]
스텔스록이 없던 2~3세대 환경에서도 독특한 입지가 있어 꽤 애용되었다. 공격기가 대폭발 하나였지만 파르셀과 더불어 압정 뿌리기+물리막이 역할을 겸하는 데 있어 충분. 고속스핀으로 압정 걷어내는 것도 가능하고, 궁합이 좋은 저주도 습득 가능. 회복기가 별로 없다는 단점도 당시에는 대부분의 포켓몬이 먹다남은음식과 잠자기로 체력을 채웠기 때문에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다만 불꽃에 4배기 때문에 불꽃펀치를 장착한 후딘이나 불대문자를 장착한 잠만보 같은 상대에게는 강철톤, 무장조보다도 뚫리기가 쉬웠다.
5.3. 4세대[편집]
66배틀만 하던 4세대에서는 엄청난 입지를 자랑했다. 독압정, 압정뿌리기, 스텔스록 3장판에 고속스핀을 채용하고 압정을 죽어라 뿌리는 역할. 평범한 다속성 파티에는 어지간하면 채용되었고 모래팟에도 자주 얼굴을 비췄다. 이 시절엔 하도 스텔스록이 많이 깔려서 리자몽이 스텔스록에 덜 취약한 초염몽에게 밀려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후 싱글 배틀 환경이 어느 정도 정립되고 여러 도구 또한 나온 현재에는 울퉁불퉁멧을 소지함으로서 물리 어태커를 받아내고 볼트체인지를 써서 유리한 포켓몬과 교체하는 식의 운용이 일반적이다. 유턴을 쓰는 포켓몬과의 궁합이 매우 좋은데, 개굴닌자처럼 빠른 포켓몬과의 조합이 좋다.
5.4. 5세대[편집]
스텔스록/독압정/압정뿌리기와 같은 장판기를 전부 배우고 거기에다가 장판기를 치울 수 있는 고속스핀 또한 함께 배우기 때문에 스핀 요원이나 셋업 요원으로 쓰인다. 또한, 대폭발과 자이로볼로 어느 정도 화력 지원이 가능하며, 5세대에 추가된 볼트체인지까지 배운다. 교체가 번번히 일어나는 66 대전에 철저히 맞춰진 포켓몬이라 할 수 있다.
너트령과 비교되기도 하나, 쌍막이 되는 내구에 각종 보조기를 활용하는 너트령과 물리막이 및 스피너인 쏘콘과는 역할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8]
숨겨진 특성 방진의 경우 기존 옹골참의 단점이었던 '물리형 포켓몬 상대라면 애시당초 쏘콘을 한 방에 눕히기가 어렵다'는 애매함을 버리고 모래팟도 아니고 눈팟에 넣어줄 수 있는 특성이다. 하지만 워낙에 옹골참이 고급 특성이기도 하거니와 똑같이 데미지를 입지 않으면서 스텔스록 정도는 깔아줄 수 있는 아마루르가나 픽시 때문에 그렇게 가치가 크진 않다. 모래바람의 경우 원래 강철타입이라 대미지를 안 받는다. 6세대부턴 가루 계열 기술도 무시하도록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버섯포자나 비주류지만 수면가루, 저리가루 등까지 무시할 수 있다.
진화 전 형태인 피콘의 경우 1렙 피콘을 사용한 미칠듯한 깔짝형 운용도 가능하다. 독압정을 가지고 있는 쏘콘에게서 유전기로 습득하고 기술머신이나 5세대 기술가르침으로 스텔스록 보유, 그리고 아픔나누기를 기술가르침으로 습득, 남는 슬롯에 땅고르기 같은 것을 넣어두고 나무열매쥬스(HP 20 회복)를 쥐어준 후, 일단 스락이든 독압정이든 한 번만 뿌리고 그 뒤로 아픔나누기만 연타하는 것이다. 대비가 되지 않는다면 1렙 가보리 수준으로 악랄한 성능을 보인다. 사실 1렙 피콘은 도발이나 고드름침 같은 연타기의 존재 덕분에 상당히 대처가 쉬운 편이지만 포켓몬에 처음 입문하는 유저라면 매우 당혹스러워 할만한 전법이다. 다만 8세대 이후로는 아픔나누기를 가르칠 방법이 없어 이 전술은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또다른 방법은 옹골참으로 나무열매쥬스나 오랭열매를 들고 독압정-맹독 콤보를 사용하면 상대팀은 부유, 비행, 상태이상을 막는 특성이 없다면 모두 독~맹독이며, 이를 죽어내밀기로 연계해 방어-리사이클 전법 코일이나 병상첨병을 채용한 팬텀으로 모두 처단할 수 있다.
5.5. 9세대[편집]
9세대에서는 바디프레스, 전기자석파, 아이스스피너, 독찌르기를 새로 얻었으며 TM202로 아픔나누기를 돌려받아 활용성이 대폭 증가되었다. 140이라는 매우 높은 방어 종족값을 공격적으로 활용할 수단이 기존까지는 파워트릭을 이용한 방법밖에 없었기에 그럴바에는 칼춤을 배우는 다른 포켓몬을 쓰면 됐으나, 철벽-바디프레스를 이용해 280이라는 어마무시한 공격 종족값으로 딜을 뽑아낼 수 있게 되었다.[9] 방어가 105인 아머까오의 철벽-바디프레스보다 훨씬 높은 딜량을 낼 수 있다.[10]
물리내구 풀보정에 철벽과 바디프레스를 배우고 있는 쏘콘이 물리 어태커 앞에 나오면 상대가 고스트 타입이가나 불꽃 타입 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는이상 1대1 대면에서 쏘콘을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다.[11] 게다가 불꽃 기술을 써도 특성 옹골참으로 1턴은 버티기에 여러모로 물리 어태커들에겐 매우 귀찮은 존재.
방어와 다르게 특방은 다수의 강철 포켓몬이 그렇듯이 그다지 높지 않고 합계도 그럭저럭 합격선에 달하는 수준이다. 방어 종족치가 140이면 최상위권이긴 하나, 강철톤이나 레지스틸 등 더 높은 방어를 가진 강철타입 포켓몬이 많이 있다. 그럼에도 막이로서의 쏘콘이 가지는 차별점은, 약점이 하나밖에 없기에 불꽃 하나만 조심하면 안정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12] 특히 지진을 여유롭게 받아낼 수 있는 몇 안되는 강철 포켓몬이다.[13]
6.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6.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본래 검은규토리 나무를 지키는 피콘 무리 중 한 마리였으나 로켓단을 처치한 이후 우여곡절 끝에 웅이 포획하였으며,[14] 261화에서 쏘콘으로 진화했다.[15] AG에서는 롱스톤과 크로뱃을 제치고 웅이의 파트너 포켓몬으로 낙점받아 꾸준히 등장했다. 활약상은 그냥 보조 역할 정도. 로켓단 삼인방의 나옹 열기구를 고속스핀으로 터뜨려 피니쉬를 먹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웅이가 크로뱃을 사용하지 않은 AG에서는 스왈로를 제외하면 한지우 일행에 비행 포켓몬이 없다보니 로켓단의 연막을 고속스핀으로 날리는 역할도 맡았었다.
그 외의 특이점으로는 나무열매 같은 생김새 때문인지 애니에서 이슬이가 혐오하지 않는 몇 안 되는 벌레 포켓몬이다.[16] 애초에 벌레잡기 콘테스트에서 피콘이 나올때까지는 이 녀석이 벌레 타입인지조차 몰랐다.[17]
6.2. 포켓몬 카드 게임[편집]
진화시 상대의 포켓몬 전원에게 10데미지씩 뿌린다. 데미지 증강용으로 쓰자니 XY4에서 등장한 골뱃-크로뱃이 훨씬 가볍고, 1마리 선택인 만큼 1마리에게 주는 데미지 양도 많다. 이 카드만의 장점을 이용하려면 M엘레이드 EX, M마기라스 EX 등 데미지 카운터와 관련된 기술을 가진 포켓몬들과의 조합이 필요.
기술은 애매하지만 못쓸건 아니다. 일반적으로는 60정도의 데미지를 기대해볼 수 있겠고, 더블 무색 에너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체력이 100이라 레벨볼로 서치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쉽다. 대신 헤비볼의 서치범위에 들어와 있지만, 헤비볼 자체가 사용 덱을 많이 가리기 때문에 범용성이 적다.
6.3. 포켓몬 GO[편집]
2세대 업데이트로 인해 등장했다. 최대 CP는 2282로, 이후 많은 강철 타입 포켓몬들이 업데이트되면서 순위는 많이 내려간 상태이다.
공격력이 161에 불과한 데다 자속 통일도 불가능해 벌레, 강철 어느 쪽으로도 레이드에는 부적합하다. 벌레/강철로 방어 상성은 최상급이지만 단 하나의 약점인 불꽃 타입에 굉장히 취약하기에 체육관 방어에는 적합하지 않다. 피콘은 흔히 보기도 어려운 만큼 육성난이도가 높아 가성비도 좋지 않다.
그나마 배틀리그에서는 슈퍼, 하이퍼리그에서 나름대로 포텐셜은 인정받고 있다. 단순 시뮬레이션 순위만으로는 하이퍼리그 XL 기준 슈바르고 바로 다음 수준이다. 하지만 스페셜 어택의 조합이 괜찮은 편임에도 노말 어택의 성능이 좋지 못한 데다, 하이퍼리그에서 쓰려면 가뜩이나 보기 어려운 피콘을 XL사탕까지 먹여 강화해야 하는 만큼 가성비가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1주년 기념 이벤트 이전까지는 피콘이 10km 알에서 일정 확률로 부화했는데, 10km 알에는 피콘 외에 미뇽, 애버라스, 럭키, 잠만보 등 훨씬 좋은 포켓몬이 많이 나오는지라 전피협이 있는 게 아니냐는 농담이 있었다. 1주년 기념 이벤트 이후에는 5km 알에서 부화하는 것으로 수정되었다.
2018년 8월, 성도위크 이벤트로 색이 다른 개체가 등장했다. 이는 포켓몬 GO의 첫 번째 벌레 타입 이로치이다.
7. 기타[편집]
- 게노세크트를 제외하면 벌레 타입 중에서는 유일하게 대폭발을 배우는 포켓몬이다.
- USUM 알로라도감에 등록되면서 18년 만에 성도지방을 벗어났다. 그리고 9세대 SV에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 색이 다른 모습이 황토색[19]이라서 호두나 호두과자를 연상시켰지만, 9세대에 와서는 금속 텍스쳐를 입혀 광이 나기 때문에 좀 더 금빛에 가까워졌다. 황금색인 강철톤 처럼 은근 인기가 많은 이로치 중 하나.
8. 삽화[편집]
9. 둘러보기[편집]
10. 관련 문서[편집]
- 사기 포켓몬(4세대 한정)
[1] 울썬문 한정. 썬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2] 다만 자이로볼은 PP가 매우 낮기 때문에 PP가 더 높고 안정적인 아이언헤드도 나쁘지 않은 대체안이다.[3] 바늘미사일을 배울 수 있어 속임수주사위와 함께 활용할 수 있지만, 하필 그게 교배기다. 그래도 물론 전작들보다는 교배기를 배우게 하는 과정이 쉽기 때문에 채용하려면 채용을 못할 것도 없긴 하다. 마침 록블라스트도 배울 수 있어 세트로 쓸 수 있다.[4] 울썬문 한정. 썬문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5] 단, 압정뿌리기는 예외.[6] 독수가 뜬금없이 독타입이 아닌 이녀석을 쓰는 이유도 닌자 컨셉이기 때문이다[7] 파르셀, 침바루가 습득.[8] 덧붙여서 정말 장판기로 가려면 너트령보다는 쏘콘이 나을지도 모른다. 너트령은 스텔스록과 압정뿌리기는 유전기나 가르침기술로 배울 수 있지만, 6세대까지 독압정을 배우지 못한다.[9] 기존 파워트릭은 철벽으로 방어 랭크를 올려놔도 공격에 적용이 안됐기에 공격 종족값을 실질적으로 140 이상으로 쓰는 건 어려웠다[10] 아머까오와 1대1 대면을 하면 쏘콘이 항상 이기기에 철벽 바프 요원으로서의 입지는 쏘콘쪽이 더 좋다[11] 상대가 칼춤으로 공격 6랭크를 찍어도 쏘콘이 계속해서 철벽을 쌓고 바디프레스륵 쓰면 무조건 이긴다. 아픔나누기와 먹다남은음식으로 회복까지 하면 더 좋다. 단, 이 전략이 잘 먹히지 않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은 쏘콘을 보자마자 특수 어태커로 바꾸거나 불꽃 타입 혹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을 내기 때문이다. 다른 물리막이와의 1대1 대면도 거의 100% 쏘콘이 이기지만 어써러셔같이 천진 특성을 가진 막이는 급소 운짤이 뜨지 않는 한 못이긴다.[12] 강철타입의 약점인 불, 땅, 격투가 하필이면 전부 메이져해서 막이랍시고 내놨다가 1타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쏘콘은 그 중에서 2개나 1배로 받는다[13] 아예 무시하는 강철/비행도 있긴하다[14] 검은규토리 나무는 노랑규토리 나무와 더불어 피콘 무리들이 지키고 있었으며, 노랑규토리 나무에서 잡으려고 할 때는 웅이가 무작정 잡겠다고 닥돌한 바람에 결국 피콘 무리들을 자극하여 자폭해 포획에 실패했지만, 검은규토리 나무에서 갑자기 로켓단의 난입으로 피콘들이 위험에 처하자 웅이가 구해주었고, 그 중 한마리가 로켓단을 제지하려 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던 웅이는 스피드볼을 던져서 잡게 된다.[15] 국내판 마지막 에피소드이다.[16] 다른 벌레 포켓몬은 지우의 버터플과 헤라크로스, 관찰의 스라크, 바람의 핫삼, 봄이의 뷰티플라이, 그밖에 또 있다면 단단지.[17] 다만 피콘의 도감 설명을 듣고는 왠지 가까이 가기는 싫은 포켓몬이라고 평가했는데 이것마저도 걔들이 툭하면 폭발해서였다.[18] 5km 알에서 피콘 부화.[19] 진화 전인 쏘콘은 진한 감귤 색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