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핫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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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쏘핫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인터넷 방송인으로 녹턴 장인으로 유명하다.
스트리머 랄로가 랭크게임 도중 만난 명품 녹턴을 보고 쏘핫트를 추억하는 등 시즌 3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녹턴 외길만 걸었기 때문에 올드 유저라면 녹턴 장인으로 쏘핫트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정글로만 기용되던 녹턴을 미드라이너로 상위 구간 솔로랭크에서 처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했다.
2. 전적[편집]
- FOW.KR 기준
녹턴 원챔으로 시즌 6 챌린저 400점까지 찍어본 실력 있는 유저이며[2] 꾸준하게 다이아1, 마스터를 넘나들며 준수하게 유지하고 있다.
시청자 듀오용 계정 2개는 일부러 티어를 올리지 않는 상태.
시즌 10때에는 그마까지 가며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입증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과거엔 미드 녹턴이 인기가 없었지만, 갑자기 녹턴이 버프를 먹고 주목받으며 미드 녹턴에 관한 관심이 수직상승.
녹턴이 밴되거나 마땅히 플레이할 게 없으면 카사딘을 하던지 닷지를 한다.
이유는 모르겠으나 카사딘이 나오면 녹턴을 카운터라고 말하며 카사딘을 따내지만, 역으로 녹턴을 뺏겼을 땐 카사딘을 픽하며 게임을 승리하는 기이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밴은 주로 라인 녹턴을 할 땐 아크샨을, 정글 녹턴을 할 땐 니달리를 밴한다. 사실 녹턴의 카운터픽은 너무나도 많이 때문에 밴픽 하나로 승패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말하곤 한다.
[ 라인녹턴 하드카운터 ]
플레이 스타일은 안전제일. 도주기가 없는 챔피언인데 혼자 잘 커서 현상금이 붙는 일이 많다 보니 최대한 죽지 않게 사리며 그러면서 진입해야 할 땐 과감하게 돌격해서 싸운 뒤 위험해지기 전에 빠진다. 또한 현상금이 붙는다 싶으면 빠르게 초시계부터 구매한다. 초시계가 있을 땐 좀 더 과감하게 진입하는 편이다. 다만 선혈포식자 빌드를 올렸을 땐 방어력과 체력이 더 높아 생존력이 좋아져서 적진 한가운데로 궁을 쓰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3]
그리고 궁극기는 스펠과 교환하면 무조건 손해라고 하며 스펠 체크를 철저히 하고 완벽한 궁각을 추구한다.[4]
편집자와 함께 올리는 녹턴에 관한 총정리 영상이 있는데, 녹턴유저라면 필독해야 할 만큼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녹턴의 템트리 총정리 영상
정글 녹턴의 동선 총정리 영상
미드 녹턴의 카운터 총정리 영상
3.1. 선혈포식자 빌드[편집]
- 시작 아이템
정글 녹턴을 할 때에는 무조건 파란 강타보다 빨간 강타가 좋다고 하며 빨간 강타를 간다. 빨간 강타는 점화와 탈진을 반씩 섞은 효과이며 맞딜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녹턴에게는 빨간 강타가 더 어울린다. 또한 시작 아이템으로는 가지 않지만 첫 귀환 때 정확히 450원이 있을 땐 수확의 낫을 올리기도 한다.
- 신화급 아이템
상대 진영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녹턴의 특성상 선혈포식자와 꽤 시너지가 잘 맞는 편이며, 드락사르의 황혼검과 같은 수치의 스킬 가속을 제공하기 때문에 매우 자주 사용한다.
- 전설급 아이템
전설급 아이템은 모두 브루저템으로 맞추어 피흡에 최적화한다. 1코어 선포에 2코어 죽무를 몰려줌으로써 탱킹과 딜링과 안정성을 동시에 챙기고, 방깎이 필요하거나 게임을 빨리 굴려야한다면 바로 블클을 올려주는식으로 기용한다.
- 장화
상대에 AD 챔피언이 많다면 판금 장화, AP 챔피언이나 CC기가 있는 챔피언이 많다면 헤르메스를 간다.
3.2. 원형낫+드락+징수 빌드[편집]
- 신화급 아이템
드락사르의 은신 기능은 한타 때 녹턴의 생존력을 엄청나게 높여주고, 딜 또한 엄청나서 자주 채용했다. 최근에는 원형낫이 나오면서 다시금 연구를 진행중이다.
- 전설급 아이템
상대편에 물몸이 많을 때에만 가는 빌드이다. 원형낫을 1코어로 올려 궁쿨 문제를 대폭 해결한 이후 드락사르+징수의 총에 가엔[5] 까지 고정으로 올리며, 나머지 아이템들은 상황별로 유동적으로 올려도 된다.
3.3. 선몰락 빌드[편집]
- 전설급 아이템
이 빌드의 핵심은 몰락한 왕의 검에 있다. 주로 탑 녹턴을 할 때 상대 챔피언이 비에고, 카밀, 피오라, 이렐리아, 그웬, 레넥톤, 잭스 등 주로 정복자를 드는 브루저이면 몰락검을 먼저 올리며, 이러면 대부분 맞딜에서는 지기 힘들다. 나머지 템트리는 조금 탱킹도 되면서 딜링도 잘 되는 아이템을 올리면 된다.
3.4. 룬[편집]
- 미드 녹턴
- 정글 녹턴
- 탑 녹턴
룬은 정복자 위주로 드는 편이다. 공격 속도 10%는 고정해두고 미드 녹턴의 경우 상대 미드 챔피언과 정글 챔피언에 따라 적응형 능력치, 방어룬, 마저룬 중에서 선택한다. 한편 정글 녹턴의 경우 정글링 속도를 위해 적응형 능력치는 고정, 나머지 하나의 룬은 상대 정글 챔피언에 따라 선택한다.
미드 녹턴의 경우에는 마나 부족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여 침착을 고정으로 들고, 정글 녹턴의 경우에는 승전보를 든다. 예전에는 정글 녹턴도 침착을 들었으나, 최근에 정글 녹턴을 하면서 침착보다 승전보의 효율이 좋다는 것을 확인하였다.[6]
또한 녹턴은 궁쿨이 길다보니 궁극의 사냥꾼은 고정으로 선택해야 하고, 최근에는 정글할 때에는 사냥의 증표를 올린다. 웬만해선 게임 초반에 스택을 대부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궁사를 5분에 다 쌓으면 생기는 일
4. 방송[편집]
매일 밤 12시부터 새벽 1시 사이[7] ~ 오전 7시부터 8시 사이까지 방송하며, 최고기록으로 길게는 밤 12시~아침 10시까지도 한 적이 있다. 요즘은 아침에도 방송을 켜서 방송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시청자 : 쏘하
쏘핫트 : OO이 어서오고~
생방송 때 들어온 시청자들에게 하는 인사말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3사 플랫폼에서 동시 송출을 하고 있는데, 아프리카TV 애청자 수를 보면 알겠지만 옛날과 비교해서 방송 시청자 수가 크게 감소하였다.
시즌 10 때에는 TFT(롤토체스)에서 그마를 찍는 등 롤체 폼이 매우 좋았다. 항상 시즌 중후반에는 롤체 방송을 자주 한다.
매우 드물게 시청자들 인사를 모두 받아주며 게임 도중에도
질문에 답해주는 등 시청자를 잘 대해준다.
5. 여담[편집]
또한 최근에는 언젠가 캠을 켜고 방송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 고양이[8] 를 키우고 있으며 방송이나 영상에 울음소리가 종종 들린다.[9] 채널 아트에 있는 나머지 2마리의 고양이는 현재는 키우지 않고 있다.
-
[ 언급 모음 ]
- 주로 사용하는 스킨은 유령 녹턴, 마공학 녹턴, 얼어붙은 공포 녹턴이다. [10]
- 11시즌이 시작되고 협곡 폼이 확실히 잡히면 장인초대석 등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했다.[11]
그러나 결국 나가지 않았다.
- 티어가 오르면 관전 피드백 등의 컨텐츠도 계획
은하고 있다고 했다.
- 방송 중에 마시는 음료수는 커피이다. 매 방송마다 책상에 커피를 올려두고 마시면서 방송한다. 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도 한다.
- 페이커를 랭겜에서 적팀으로 3번, 아군으로 1번 만난 적이 있다. 1번째 2번째 3번째 같은 팀 페이커 시점 그러나 사실 시즌 6 때 본인이 챌린저였을 당시에는 페이커와 상당히 자주 만났다.
- 형제로는 동생이 있다.
- 아프리카TV BJ 쏘대장이 종종 쏘핫트의 방송을 보고 팬가입도 하였다.
같은 쏘씨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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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글의 경우 정글 아이템 때문에 정글 내에서 마나가 지속적으로 차기 때문에 침착이 거의 필요없으며, 소규모 대전에선 승전보의 체력 회복 효과의 효율이 침착보다 뛰어나다.[7] 그날 점검이 없다면 1시에, 점검이 있는 날이면 12시쯤에 켠다.[8] 이름은 꼬물이. 너무 귀엽다[9] 방플 방지용 맵 가리개가 키우는 고양이 사진이다.[10] 맞라인 상대가 탈론, 제드, 키아나, 아칼리, 비에고 등 은신을 자주 활용하는 챔피언이라면 은신한 상대에게 Q를 맞췄을 때 다른 스킨들에 비해 밝은 Q 궤적을 이용하여 상대를 추적하기 쉽게 하도록 얼어붙은 공포 녹턴 스킨을 채용한다.[11] 그러나 저번 시즌에 그마로 마무리했음에도 타 스트리머 방송에 나가지 않은 것을 보면 목표 티어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챌은 찍고 나가지 않을까 싶다.[12] 그만큼 쏘핫트가 녹턴에 대해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