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탱크

1.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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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1000
• 생산시간: 10초 (로봇 조립설비: 7초)
• 요구사항: 메카 베이, 메카 베이 업그레이드, 제국 항구. 항구 업그레이드
• 주무기: 주포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3에 등장하는 욱일 제국의 주력 전차.

2.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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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서도 군수공장에서도 동시에 생산이 가능하며 수륙양용전차[1]로 그 기능은 트레일러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동 속도도 타 진영 경차량만큼 빠르고 연사력도 아주 빠르며 서술한 대로 수륙양용이다.

스펀지 + 쓰나미
욱일제국 쓰나미 탱크 70대 VS 소련 아쿨라 잠수함 8대
쓰나미 탱크는 강력한 수륙양용 탱크입니다. 미친 얘기 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

다만 안구에 쓰나미를 몰고 올 정도의 성능으로 초기에는 쓰레기 유닛 소리를 들었다. 가디언 탱크와 해머 탱크에 비해 낮은 체력과 속사포의 낮은 데미지에[2] 방어력도 낮은 편이다. 수중에서는 한술 더떠서 일반적인 1티어 해상 유닛인 야리나 립타이트 ACV조차 상대하기도 턱없이 버거워서 단지 보병 다리미용 이라는 말도 들었다.[3] 쓰레기라 불러왔던 스팅레이는 상대될지라도 방출 스킬에 걸리면 피본다.

게다가 연합은 건설소나 확장 기지 범위내 테크 개량 시 전부에게 적용되고 연방은 조건만 맞추면 무조건 생산가능한 마당에 욱일은 나노코어의 우수한 확장성에 대한 밸런스성 페널티로 생산기지 하나하나마다 강화를 해야 상위 유닛을 생산할 수 있다. 심지어는 이런 전차를 메카 베이를 1단계 강화시켜야 비로소 생산이 가능하다. [4] 물량전이 지양되는 레드얼럿 3 특성상 이게 생각보다 큰 페널티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만, 건물 자체가 개량의 주체라 개량하는 동안 1초가 중요한 레드얼럿 3의 속도 있는 메타에서 생산이 30초나 봉인되는 게 큰 문제.

기술로는 '나노방패'. 잠시동안 방어력이 대폭 오르고 이동 속도가 빨라지지만, 기본 공격을 할 수 없다. 꾸준한 상향패치로 체력이 50% 회복하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꾸준한 상향을 거치면서 현재는 다른 MBT보단 약하지만 범용성은 앞서는, 쓸만한 유닛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로 운용하는 방법은 방어 드론을 먼저 씌워서 운용하는게 쓰나미 병력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쓰나미를 써보면 왜 다른진영에 방어드론이 없는지 알게된다 지상에서는 전차답게 나노방패 발동하고 빠르게 보병 다리미질을 하거나, 해상에서는 공군 방어를 위해 고속정이나 불프로그 퇴치에 쓰인다. 또한 엄연히 캐논 공격이고 속사포인지 건물 테러가 생각보다 강력해 수륙양용으로 기습해서 쓰인다. 물론 수적으로 우세하지 않는한 주력부대와 정면전은 피하는게 답이다. 흔하지 않지만 지상전에서 파동포 전차의 호위병력으로 정면에서 파동포 충전시간을 벌어주면 뼈를 때리는 위력을 발휘한다.

후반부에서는 맷집과 화력이 더 강력한 킹 오니에게 밀려지고, 업라이징에서는 강철 낭인이 2티어 자체를 완전히 갈아먹었다. 그래도 쓰나미가 욱일제국에 몇 안되는 무빙샷이 가능한 기갑인 점을 이용해도 좋다. 후반부 목깁스에 방어 드론도 없는 미라지 탱크 쓰는 연합군보단 낫다

사족으로 게임이 발행하기 전의 나노방패는, 잠시 동안 슈퍼무기조차 막을 정도로 방어력이 대폭 상승하는 기술이었다.[5] 당연히 나오지 않았고, 현재 이 기술은 나노스웜 하이브 슈퍼무기에 적용되어 있다.

모티브는 일본군의 수륙양용전차 카미로 추정된다. 카미도 그렇지만 내구력을 보면 치하가 생각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