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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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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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의 발매 전 정보를 다루는 문서.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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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22일, 리리아와 리비아의 여왕 메브(Meve)를 주인공으로 하는 첫 번째 캠페인 Thronebreaker 가 공개되었다. 2017년 내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며,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캠페인은 위쳐 3 이전 시점의 이야기를 다룬다. 약 10시간 남짓한 분량이나 부가 퀘스트 수행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 대화의 선택지에 따라 이야기와 캐릭터의 운명이 영향을 받게 된다. 멀티 엔딩 또한 고려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
• 캠페인은 유료 구매로, 가격이 공개되었다. 가격은 29.99달러.
• 캠페인을 구매하면 멀티 플레이에서 사용 가능한 카드 20장을 얻을 수 있다. 이 카드들은 구매 즉시 컬렉션에 추가되며, 캠페인을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바로 쓸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 전용의 카드도 다수 추가된다.
• 싱글 캠페인에는 부가 퀘스트와 함께 숨겨진 보상도 있는데, 여기엔 싱글 플레이에 도움을 줄 자원은 물론 멀티 플레이에서 쓸 수 있는 프리미엄 카드 또한 포함된다고 한다! 20장의 카드 전부 숨겨진 보상으로 존재하지만, 일부는 캠페인 내에서의 선택에 따라 얻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 멀티 플레이에선 적용되지 않는, 싱글 플레이 전용의 독특한 카드 간 상호작용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상대편 우두머리가 화공으로 아군 유닛에 피해를 줄 때, Torrential Rain 으로 비를 내려 불을 끄는 식.
• PAX West에서의 위쳐 10주년 행사에서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Thronebreaker의 대사량은 Hearts of Stone의 대사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아직 정보가 많지 않으므로 속단할 수는 없지만, 제작사의 대표 게임 위쳐3의 확장팩이 엄청난 볼륨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이름 높은 만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한 매체를 통해 Thronebreaker가 Thronebreaker: The Witcher Tales라는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분리 개발된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링크
스탠드얼론 게임이 되었다고는 해도, 대부분 궨트를 통해 진행한다는 점에서는 궨트의 싱글 캠페인이었던 때와 큰 차이는 없는 듯. 플레이 시간은 30시간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며, 위쳐 3와 마찬가지로 선택과 결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PC는 2018년 10월 23일 GOG.com을 통해, XBO과 PS4는 2018년 12월 4일에 쓰론브레이커: 더 위쳐 테일즈와 함께 궨트: 더 위쳐 카드 게임이 동시에 출시된다. 두 게임 모두 완벽 한글화되어 모든 캐릭터의 음성을 한국어로 들을 수 있다. #

9월 28일 새벽 중 한글 더빙 티저가 공개되었다! # 그와 동시에 게임 웹진들에서 인터뷰가 나온 것으로 보아 본격적인 한국 진출을 위해 꽤 공을 들이고 있는 듯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