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루넨 마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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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루넨 마루테이
弦念丸呈(つるねん まるてい | ツルネン・マルテイ


파일:external/www.japan-zone.com/tsurunen_marutei.jpg

핀란드명
마르티 투루넨
Martti Turunen[1]
출생
1940년 4월 30일 (83세)
핀란드 리에크사
국적
[[핀란드|

핀란드
display: none; display: 핀란드"
행정구
]]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가족
배우자 사치코
직업
정치인, 작가
종교
개신교 ,(루터교회),
정당


의원 선수
2 (참)
의원 대수
19, 2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3. 소속 정당
4. 정치 행보



1. 개요[편집]


핀란드 출신의 전직 일본 정치인. 본명은 마르티 투루넨(Martti Turunen)이었으며, 귀화 후 최대한 원 발음을 유지한 채 일본명인 츠루넨 마루테이(弦念丸呈)로 개명하였다.


2. 생애[편집]


1940년 4월 30일 핀란드리에크사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고향 마을에서 계속전쟁 당시에 소련빨치산에게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생존자였다.

1967년에 그는 루터회 선교활동으로 핀란드인 아내와 일본을 방문했다.[2] 1979년에 그는 일본 국적을 얻었고 가나가와현의 유가와라마치에서 살았다. 1992년에 그는 시의회 선거에 유가와라마치 지역구로 나가 1,051표를 얻어 4위로 시의원이 되었다. 1995년까지 무소속으로 가나가와현 상원에서 근무했다. 그는 최초의 서양인 출신 지역의원이었다.

1995년에 일본 참의원에 출마했으나 일본 사회당 소속에게 패하였다. 1998년에도 가나가와현 참의원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역시 낙선했다. 2000년에는 민주당 소속으로 가나가와현 제17구로 출마하였으나 자민당고노 요헤이[3]에게 패하였다. 2001년에는 참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9번이었으나 8번까지 당선되었다. 2002년에 선임 비례대표가 사임하면서 자리를 승계하여 참의원에 최초로 유럽계 의원이 되었다. [4] 2007년 참의원 선거에서도 재선하였으나 2013년 참의원 선거에서 패하고 정계 은퇴를 하였다.


3.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무소속
]]

1992 - 1999
정계 입문


1999 - 2013
입당
정계 은퇴


4. 정치 행보[편집]


정치적으로는 진보성향이고 민주당 한일의원교류외원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민주당 내의 같은 외국계 참의원이었던 하쿠 신쿤(白真勲)[5]과 함께 외국인참정권을 부여하자는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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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으로 귀화하였기 때문에 법적인 본명은 아니다.[2] 나중에 이혼했고 일본인 사치코와 결혼했다.[3] 고노 담화를 한 인물이다.[4] 아시아계 가운데는 중의원한국계 일본인아라이 쇼케이 같은 사례가 있고 일본제국 시절에는 제국의회에 조선 출신이 있었다.[5] 한국명은 한자 그대로 백진훈으로 조선일보 일본지사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었다. 딸이 모델로 활동 중이나 이혼으로 어머니 성을 사용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