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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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용도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신세기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제3사도 사키엘자막 테러 짤방이다.

원래 없는 내용을 멋대로 추가한 장난스러운 자막이긴 하지만, 에반게리온의 초반부에 등장한 직후 산 하나를 통째로 증발시켜 버리는 위력을 내는 N2 폭탄을 정통으로 맞고도[1] 오히려 머리가 2개로 돋아나면서 멀쩡하게만 움직이는, 그야말로 진짜로 누가 저걸 막을 수 있을까 싶은 사도의 엄청난 위엄을 잘 설명해 주는 짤방이라고도 할 수 있다.


2. 용도[편집]


초딩이 쓴 글에서나 볼 법한 말투와 막 나가는 분위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특정 인물이 혼자 기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가끔 쓰인다.


3. 기타[편집]


에반게리온 본편의 사키엘은 세컨드 임팩트 이후 처음 등장하여 인류에게 사도의 힘을 몸소 보여줬지만, 결국 폭주한 에반게리온 초호기의 반격에 당해 자폭했다. 하지만 초호기는 손상 하나 없이 멀쩡히 서 있었다.

태클 걸 곳이 너무 많은 소드 아트 온라인 1화에서도 나왔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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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사도들에게 폭탄, 미사일, 함포 등의 재래식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