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프레이(EW)

특징: 미니봇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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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프레이는 지구의 바다에서 마음의 고향을 찾았습니다.
그는 사이버트론에서 가지지 못 했던 수중 이동의 자유를 얻었고, 그의 활동 가능 범위 또한 확장됐습니다.
씨스프레이는 해상전에는 유리하지만, 그의 비클모드는 방어에 취약합니다. 비클모드 상태에서 직격으로 공격을 받으면 그대로 쓰러질 것입니다.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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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일으켜 EMP 판정이 있는 토네이도를 만들어 내보내는 스킬. 씨스프레이와 목표지점을 기준으로 그은 직선을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닿는 건물에 EMP 판정과 대미지를 준다. 지나가는 경로의 모든 건물에 대미지를 주기에 뭉쳐진 건물에서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고레벨일 경우, 두 번 토네이도를 날리면 방어시설이 초토화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토네이도의 이동속도가 너무 느린게 단점이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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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디자인은 재밌게 만들어진 편이나, 느려터진 토네이도의 이동속도와 타격 범위, 타 캐릭터의 영향으로 건물들의 사이가 띄엄띄엄 넓게 벌어진 배치가 많다는 것을 고려하면 적절히 운용하는 것이 힘들다. 심지어 거너 캐릭터 중에서도 평타 DPS가 가장 낮아 높은 효율을 기대하기 힘들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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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프레이의 이벤트 시나리오에서 이 녀석의 행적이 나온다. 씨스프레이는 온통 바다로 뒤덮인 행성, 아쿠아트론에서 탐사를 맡고 있었는데, 그 과정에서 옥토펀치와 샤크티콘들에게 크게 시달린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씨스프레이가 지구에 도착했을 때에는 아쿠아트론에서의 고생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완전히 맛이 간 상태가 되었으며, 오토봇측의 인간조력자 멜로디 킨을 보고 아쿠아트론에서 봤던 인어 '알라나'로 착각하기까지 한다. 범블비가 겨우겨우 씨스프레이를 달래서 진정시키지만 아쿠아트론에서의 충격이 컸는지 후유증이 남게 된다.

비록 정신적 후유증으로 남기는 했지만 샤크티콘에게 노오라고 이름도 붙여주고 데리고 다니기로 한다. 노오를 21레벨로 만들면 해당 스토리를 확인가능하다. 아예 애완동물로 취급한다(...)

현재 스킬모션 이펙트의 오류가 있다. 토네이도를 비클모드의 모터부분에서 사출하는 것이 아니라 옆구리(...)에서 사출하여 내보내는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