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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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간조
Aganzo

파일:Aganzo_illu_0200.jpg

국적
벨 마이어 공국
성별
남성
출생
아라드력 945년
벨 마이어 공국
나이
63세(1008년)
소속
무소속
종족
인간(아라드인)
성우
김상백(초반)[1], 정형석(후반)[2]
프로필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 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하나. 무기는 대검. 성인 남자 몸뚱이만한 거대한 대검을 사용하며 대검 실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며 낯선 사람을 굉장히 경계한다. 시끄럽고 북적이는 걸 싫어해 주점에서도 그늘진 구석에 앉아 혼자 술을 홀짝이는 식이다. 비명굴 사건 이전에는 대륙 각지를 홀로 돌아다니던 방랑자였다. 그러다 부탁받은 일이 있어 엘븐가드로 향하던 중 비명굴의 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마침 비명굴을 조사하러 왔던 제국 조사단 반 일행과 만나게 된다.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대전이 이전
3.2. 대전이 이후
3.2.1. 스토리 리부트 이후
3.3. 오리진 이후
3.4. 모바일 세계관
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
5. 대사
5.1. 호감도 관련 대사
6. 아간조와 록시의 이야기 중 일부
7. 아간조 아바타[3]
8. 슬랩 업 파티에서의 아간조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던전앤파이터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파일:Aganzo_illu_0300.jpg
파일:Aganzo_illu_0100.jpg
과거 시점의 일러스트
대전이까지의 일러스트[4]

비명굴 사건 당시의 나이는 35세. 초기 설정상 59세로, 시란보다 1살 아래였다. 허나 시란이 대전이 때 50세로 수정되었고, 아간조도 나이가 수정되었다. 던파 모바일 모험도감에 명시된 나이는 47세. 근데 시간의 문 시작때 시란이 보여주는 과거 기억 영상을 보면 "시란! 이 상황에서 여유를 부리나! 정신 차리게!" 라며 반말에 하게체로 말한다. 물론 이는 목숨이 풍전등화인 상황에서 딴짓을 하니 울컥해서 한 소리로 보인다.

사람 크기만한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웨펀마스터로, 통칭 대검의 아간조. 대검을 다루는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사람을 가리며 사람이 없는 한적한 곳을 찾아다니기를 좋아하는데다 한곳에 있기를 싫어해 아라드 대륙 각지를 돌아다닌다. 부탁 받은 일로 인해 엘븐가드로 가는 도중, 흑요정 록시를 만나 동행하게 되고,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려 비명굴로 향해 그곳을 조사하러 왔던 반 일행을 만나 동참하게 된다.

이후 사도 시로코와의 격전에서 시로코를 밀어 붙이지만, 정신공격에 의해 정신을 지배 당해 잡아먹히게 될 위기에 처한다. 그 때 아간조를 구하기 위해 사슬을 풀고 폭주상태가 되어 정신 공격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된 록시가 시로코에게 치명타를 먹여 목숨을 구하게 된다.

이 때문인지 대전이 이전 흑요정 캐릭터인 도적으로 비명굴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직업 캐릭터와는 달리 흠칫 놀라는 아간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비명굴 사건과 록시의 죽음 이후 카잔 증후군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그 현상과 치료법을 찾아 각지를 돌아다니게 된다.

시란, 브왕가, 반 발슈테트와 함께 4인의 웨펀마스터로 유명세를 날렸다.


3. 작중 행적[편집]



3.1. 대전이 이전[편집]


시즌 2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서 등장. "달빛주점"에서 레벨 45의 대검 웨펀 APC로 등장한다. 엄청 세다...만. 술에 취해 있단 설정으로 본래 능력에 비하면 매우 약한 것으로 나온다. 또 타입이 인간타입이라 퇴마사의 현무에게 물리면 죽은 목숨. 시간 끌면 폭풍식을 사용하므로 주의하자.[5] 던전 개편으로 달빛 주점의 던전 레벨이 올라가면서 아간조의 레벨도 53으로 올라가 버렸다. 특이 사항으로 환영검무를 사용할 때 (구)심판의 회오리가 나와 적을 향해 날아간다. 지속 시간이 짧다는 것만 빼면 지금의 심판의 회오리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퀘스트 진행중 술 안먹고 멀쩡한 정신의 레벨 80의 아간조와 비명굴을 도는 퀘스트가 있는데 보스인 거대 누골을 폭풍식 하나로 요단강 익스프레스에 태워 보내면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고 그 덕에 한때 만렙 검성들 사이에서는 아간조처럼 폭풍식으로 누골 원킬 내기를 시도하는것이 유행처럼 번졌었다.

2012년 3월 22일 업데이트로 던전 난이도가 개편된 초기의 비명굴 울티메이트에서는 아간조 자신이 거대 누골에게 떡실신 당하는 굴욕을 선보였었다.

2012년 7월 19일 업데이트로 폭풍식이 퍼뎀화되면서 비명굴 울티메이트에서 다단히트 중에 거대 누골을 끝내버리는 위엄도 보인다.[6]

덤으로 무기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간조의 대검을 사용하지만 공속은 광검보다 빠르다.(...) 도약없이 공중 3단베기가 가능하다.

여담으로 비명굴 업적 퀘스트의 비명 악세사리 시리즈는 아간조가 라이너스에게 모험가들에게 주라며 맡겨 놓고 간 아이템이다. 8%증뎀을 올려주는 목걸이를 덥썩덥썩 주는 아간조는 얼마나 템귀일지(...)


3.2. 대전이 이후[편집]


남성/35세(비명굴당시) 비명굴 사건 당시 시로코와 직접 맞서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하나. 무기는 대검. 대검을 휘두르는 실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이며 낯선 사람을 굉장히 경계한다. 시끄럽고 북적이는 걸 싫어해 사람들이 주점에서도 그늘진 구석에 앉아 혼자 술을 홀짝이는 식이다. 비명굴 사건 이전에는 대륙 각지를 홀로 돌아다니던 방랑자였다. 그러다 부탁받은 일이 있어 엘븐 가드로 향하던 중 우연히 록시를 만나 동행하고, 비명굴의 이상한 기운에 이끌려 마침 비명굴을 조사하러 왔던 제국조사단 일행과 만나게 된다. 시로코와의 전투에서 대등한 전투능력에도 불구하고 정신지배로 잡아먹힐 뻔 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귀수가 폭주한 록시가 시로코를 처치해 목숨을 부지하게 된다. 록시의 죽음 이후 아간조는 카잔증후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현상과 치료법을 연구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대전이가 일어나 세상이 혼란스러워지자 그는 몬스터들이 잠시 힘을 잃는 소강기에 브왕가와 함께 대전이 지역을 수색하고, 잠에 빠진 몬스터들을 '냉룡의 숨결'로 봉인하여 설산지역에 모두 거둬들인다. 현재 북의 쉼터에 거주하며 수많은 몬스터들이 얼음 속에 봉인된 체념의 빙벽을 관리하는 중이다.


북의 쉼터의 NPC로 등장한다.

대전이 이후에 갑자기 몬스터들이 잠에 드는 현상이 일어났는데, 이때 잠든 몬스터들을 봉인하여 설산지역으로 거둬들였다. 현재는 수많은 몬스터들이 얼음 속에 봉인된 체념의 빙벽을 관리하는 중이다.

비탈라와의 첫 만남에서 언급되며, 플레이어는 곧바로 그의 봉인 작업을 도우러 출발한다. 던전에서 몬스터를 '냉룡의 숨결'을 이용하여 봉인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냉룡의 숨결이 다 떨어졌다며 방금 봉인한 몬스터를 데리고 북의 쉼터로 돌아간다. 만약 플레이어의 캐릭터가 귀검사라면 아간조의 검기를 보고 감탄하며 그와 같은 강자와 겨뤄보고 싶다는 추가 대사가 나온다.

그 뒤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북의 쉼터에 가보면 브왕가와 더불어 모습이 보이지 않는 데, 체념의 빙벽에서 나오는 몬스터들이 꾸는 악몽의 기운이 강해지면서 인간에게까지 영향을 주기 시작하자 조사를 위해서 브왕가와 함께 악몽속으로 들어갔다가 행방불명이 된 상태이다. 에픽 퀘스트 진행중에 시란과 말다툼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때의 시란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다. 아간조에게는 완전히 무시당하고 일단 발견 사실만 알리러 돌아간다.

심층에서 옛 비명굴의 모습처럼 록시의 시체를 붙잡고 앉아 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이때의 시란은 아간조를 위로하다가 플레이어를 보고는 너는 여기 없던 녀석이라면서 다그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돌아온다.[7] 다시 한 번 가보면 시란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아간조는 자꾸 악몽이 귀찮게 한다면서 공격해오는데 이를 쓰러뜨리면 이런 실력은 악몽이 아니라 사람이라며 그제서야 플레이어의 말을 들어준다. 함께 나가자고 하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은 할 일이 있다면서 브왕가에게 편지만 남기고, 악몽의 근원이 있는 방향을 알려주고 다시 모습을 감춘다.

내용을 정확하게는 알 수 없으나 이 때 브왕가에게 남긴 편지는 악몽의 근원을 쫓기 위한 작전이었는데, 악몽의 기운이 강해지고 악몽이 흔들려서 몬스터들이 깨어날 지도 모르는 위기 상황이 되었을 때, 아간조의 신호에 따라서 악몽의 근원을 추적하여 결국 쓰러뜨리게 된다. 하지만 악몽이 진정되었을 뿐 악몽 자체가 사라진 것은 아니었고, 악몽의 근원의 정체도 목적도 밝히지 못한 채로 북의 쉼터의 모험은 미완결로 남아있게 된다.[8]

그리고 플레이어는 아간조에게 악몽 속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아간조는 모험가에게 아브노바에서 만난 이후 처음 만난 것이라고 대답한다. 악몽 속의 아간조는 전부 꿈이었던 것.[9] 마지막으로 다음 여행을 떠나는 플레이어에게 아간조는 "이곳에서 벌어진 악몽과 의문의 존재들... 그들은 아직 완벽히 알 수 없지만 그대로 묻혀져도 좋은 것은 아니네. 이곳에 있는 자들이 잊는다 해도, 그 모든 일을 겪은 자네는 꼭 기억하고 있게."라는 말을 남긴다.

나이트 전용 방패 퀘스트에선 '체념의 빙벽' 그 자체에 대한 떡밥을 남겼다. '다른 차원의 아간조'라는식의.

이후 NPC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편된 고대 던전비명굴의 튜토리얼 퀘스트를 담당해준다. 이때의 레벨은 91. 거기에 검신으로 2차 각성을 한건지 스텐딩중에 검신의 2차 각성 이팩트가 나타난다. 여담으로, 튜토리얼시 레벨이 80이다


3.2.1. 스토리 리부트 이후[편집]


기본적인건 대전이 이후와 같지만 베히모스에서 반의 부름을 받고 시란과 함께 와서 여신전과 덴드로이드의 정글, 로터스의 둥지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나온다.

체념의 빙벽에도 변경된 부분이 있는데 우선 독사의 둥지에서 잠깐 재회하지만 확인할게 있다며 다시 악몽 속으로 들어가는 전개가 되었으며 에픽 퀘스트 진행중에 시란과 말다툼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리부트 전과는 반대 상황이 되어서 아간조가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 되었고 시란은 대립하는 측이 되었다. 심층의 아간조는 분신이란 설정으로 바뀌었다. 이외의 사항은 동일. 다만, 리부트와 함께 체념의 빙벽 에피소드의 비밀이 악몽의 근원이 전이시킨 다른 세계라는 것이 밝혀졌고 끝없는 악몽에서 꿈의 문을 닫는 형식으로 스토리를 완전히 종결시켰기 때문에 다른 차원의 아간조와는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사룡의 봉인 에픽 퀘스트의 마지막과 고통의 마을 레쉬폰 퀘스트에서도 잠시 플레이어의 조력자로서 함께 싸워준다. 데오플 끼고있다. 다음가는 템귀


3.3. 오리진 이후[편집]


어둠의 현관에서 처음으로 등장. 전이현상에 대해 조사하다가 플레이어와 만난 뒤 잠시 후 과도 만나게 된다. 이 때 아간조의 정체를 알게 된 레니의 반응이 심히 압권[10] 이후 하늘성과 부유성을 모험가와 함께 탐험하게 되며 베히모스 스토리에도 스카디 여왕의 부탁을 받아 제국군, 모험가와 로터스를 처치하기 위해 베히모스에 오른다. 이때 아이리스에게 로터스의 정신지배를 이겨낼 수 있는 향료를 받아 모험가에게 주는데, 제2 척추에서 로터스의 정신지배에 당할 뻔한 것을 모험가가 구해준다.[11] 이후 스카사의 레어에서 로바토와 같이 냉룡 스카사를 토벌하러간 브왕가를 포함한 반투족과 모험가를 지원하러 등장한다. 그후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시간의 문 스토리때 시란에게 모험가에 대한 추천장을 써주게 된다.

현재 존재가 잊혀진 록시를 유일하게 기억하는 인물. 다른 웨펀마스터들은 4명이서 잡은 걸로 기억하고 시간의문을 열 수 있는 시란조차 잊어버린 록시를 유일하게 기억하고 있다! 물론 완전히는 기억하지 못하고 어렴풋이나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한명 더 있었다' 같은 식으로 기억하고있다. 옛 비명굴에서도 '소중한 무언가를 잊어버린것 같은 기분이 든다'면서 비명굴에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엘븐가드에서 다시 등장한다. 라이너스에게 소륜이 앞을 지나가지 않았냐고 물었고 라이너스는 누군지 모르고 비명굴의 위치를 알려주었다고 한다. 미안하다며 스스로를 자책하는 라이너스를 위로하고 모험과와 소륜의 뒤를 뒤쫒았지만 그녀가 차원을 찢고 도망가는 바람에 놓치고 만다.

다시 한번 웨스트코스트 연합진영에서 사람들이 솔도로스의 강함에 경악하고 있는 사이에 등장. 브왕가와 반과 재회하고 솔도로스와 그림시커 일당에 어떻게 대응할지 함께 의논한다.



제2차 시로코 토벌전 시점에서는 시로코와 다시 싸우게 되면서 록시에 대한 기억을 점점 되찾는데 시로코 본체의 정신지배로 인해 어두운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록시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찾게 되어 괴로워하며 시로코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한다.[12] 그런데 그 순간 록시가 나타나서[13] 아간조를 지키고 시로코에게 치명상을 입히게 된다. 그렇게 둘은 다시 만났지만 록시는 시로코에게 흡수된 잔류사념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손을 잡기 전에 록시가 소멸해버린다. 그렇지만 다시 한번 록시의 유언을 확실하게 기억하게 된다. 이후 모험가와 함께 시로코의 본체인 꽃을 찾아내 공격하여 시로코를 제압한 뒤, 천계군에 의해 시로코가 완전히 죽으면서 사태가 끝나자 말없이 자신이 원래 있던 달빛주점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모험가와 함께 시로코의 본체를 본체를 벨 때 그녀의 기억을 보았는데 이때 흑막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마계로 가서 록시의 복수를 할 겸 끝장을 보기 위해 본격적인 수련에 들어간다. 모험가에 버금가는 사실상 시로코 레이드편에서의 진 주인공.

시로코 시나리오 이후에는 달빛 주점에서 록시를 회상하고 있다. 이후 공개된 석양 상권에서 라이너스가 자신이 잊었던 것을 찾을때까지 보관하라고 부탁했던 망가진 스야 숄더를 전해준다. 석양 하권에선 달빛주점에서 술을 마시면서 브왕가와 우랑 각각 대화를 나눈다.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업데이트 전에 연재된 흐르는 숲의 기억 스토리 첫장인 '공조'에서 간접적으로 근황이 나왔는데, 한동안 술독에 빠져 살았으나 최근에는 눈에 생기가 돌아왔다고한다. 카라카스의 말로는 아마 지금쯤이면 공터에서 검을 휘두르고 있을거라고.

시즌 8에서 반과 시란이 새 도트를 받으면서 현재로선 유일하게 귀검사 APC의 도트를 변함없이 계속 사용하고있다.[14] 시즌 9에서 귀검사 도트가 개편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기존의 도트를 사용하고있다.


3.4. 모바일 세계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간조(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편집]


빨간색 - 적대관계.
초록색 - 우호관계.
노란색 - 애매하거나 중립관계.

  • 록시 - 잊지 못한 연인. 록시와는 처음에는 악연으로 만났다. 록시는 여행 도중 돈이 다 떨어져 아간조에게 덤볐고, 급기야 폭주까지 하자 아간조에게 제압당해 그때부터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아간조는 시로코에게 삼켜진 채 모두의 기억속에서 사라진 록시를 찾기 위해 수시로 비명굴을 들렀고, 마침내 무형의 관 최심부에서 록시를 기억하게 된다.

  • 라이너스 - 라이너스와는 비명굴 사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 아간조가 기억을 되찾을 때까지 망가진 스야 숄더를 맡아두기도 했다.



  • 모험가 - 모험가와는 함께 시로코의 본체를 무너뜨렸었고, 모험가와 더불어 록시를 기억하고 있다. 이후 모험가가 상담을 많이 해준 덕분에 심신이 거의 안정되었고 눈에 생기가 돌아왔다.

  • 제5 사도: 무형의 시로코 - 죽어가던 록시를 흡수해 아간조와 모두의 기억속에서 지워버린 원수. 이후에도 분이 안 풀렸는지 아간조를 보자마자 직접 죽이려고까지 했다.

  • 적귀 소륜 - 소륜은 양어머니 황혼의 미라즈를 비명굴에서 찾아내 그녀를 죽이고 능력을 흡수했으나 곧바로 뒤를 추격한 아간조와 조우하게 되고 그와 싸웠다. 그러다가 밀리게 되자 흡수한 미라즈의 능력으로 위장자를 소환한 뒤 도주했다.

  • 반 발슈테트 - 아간조는 그림시커의 지부장 청면수라 로즈베리론과 동행하는 모험가를 공격하려했지만 반과 히리아의 제지로 인해 그냥 놓아주게 되자 반에게 무슨 속셈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반은 히리아의 명령이라며 공국을 몇번이나 구한 모험가를 범죄자 취급한다는 것이 이상한데다 자신이라면 한 발 물러서서 믿어 주었는데 아라드도 구하고 천계에서 사도 안톤과도 맞서 싸웠는데 실력도 명분도 당해낼 자신이 없다고 하고 거기다 대놓고 적대하면 모를까, 그런 사소한 것으로 대립할 필요는 없다면서 때로는 눈 감았을때, 얻는 이득도 있다고 하자 아간조는 발끈했다. 때마침 브왕가가 중재하자 아간조는 내키지 않는다면서 한 발 물러서되 반을 예의주시하기로 한다. 힐더를 쓰러뜨리려면 그녀의 꼭두각시인 반을 먼저 쓰러뜨려야 하기에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맞서 싸워야 하는 운명이다.[15]

  • 제2 사도: 우는 눈의 힐더 - 아간조는 시로코의 본체를 베는 순간 그녀의 기억을 보게 되었고, 기억 속의 힐더가 흑막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힘을 키운 뒤 마계로 가서 결판을 내기로 한다.



5. 대사[편집]


(평상시)
"그때와… 비슷한 기운이 느껴지는군."
"악몽은 끝나지 않고… 악연은 끊이질 않는군"
"시끄럽게 떠들지 말아주게."

(클릭 시)
"용건은… 간단하게 끝내주게."
"소란스러운 건 좋아하지 않네."
"자네인가…"

(대화 종료)
"할 말은… 끝난 거겠지?"
"이제 그만 가 봐."
"더 이상 자네와 할 말은 없네."

(대화 신청)
  • 조용히 있고 싶군. 시끄럽게 떠들지 말아주게.
  • 뒤돌아봤을 때 후회가 남지 않는 길은 없다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믿는 길을 걸어가게.
적어도 신념을 가지고 걸어간 길이 후회가 덜 할 테니 말일세.
  • ............나도 많이 물러졌군.
  • 뒤에 짊어진 것이 뭐가 되었든 중요하지 않네. 거기서 오는 무게를 견딜 힘이 있느냐는 것이 중요하지.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군.

(대화 신청 - 마계 대전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
  • 이상하군. 얼마 전부터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네.
두통이 머리를 찌를 때마다 무언가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다는 생각도 함께 들고 있다네.
  • 공국에서 밀사가 왔다네. 무언가의 조사를 부탁하더군.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줄 수 없지만, 벨 마이어 공국의 북부로 가게 될 것 같네.
  • 여전히 꿈에서 깨어나지 않고, 그 안에서 허우적대는 기분이네.
살아가면서 소중하다고 생각했던 걸 모조리 되짚어 보았지만, 돌아오는 건 두통뿐이더군.
이상하군... 정말로 이상해.
  • 시로코... 그곳에서 떠오른 것은...
...마음 한구석에서 느껴지는 이 아픔은... 나는 도대체 무엇을 잃었기에...
아아... 그래... 맞아. 그녀의 이름은...

(대화 신청 - 심연에 잠긴 하늘성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
  • (망가진 스야 숄더를 손에 쥐고 말없이 내려다보고 있다.)
그날의 일은 시로코의 본체에 가까이 다가갔던 자네와 나만 기억하는 모양이네.
그녀에 대한 기억은 무겁더라도 평생 안고 살아갈 생각이네. 다시는... 절대 잊어버리고 싶지않군.
  • ...이제 그만 가주게. 당분간 혼자 있고 싶군.
  • 그래, 이제야...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던 기억의 조각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르는군. 그날 사슬을 풀고 시로코에게 달려든 그녀는 분명 시로코에게 삼켜져 소멸했었네.
다른 이들이 록시를 모두 잊어버렸을 때, 나 혼자만이 희미하게라도 그녀의 존재를 잊지 않았던 것은... 어쩌면 내가 그녀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해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
인정할 수 없는 사실은 사람을 미친듯이 날뛰거나 신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저주하게 만들지.
...하지만 언젠가는 그것을 받아들여야할 때가 온다네.
  • 시로코의 본체를 베던 순간... 그녀의 원혼이 내뿜는 기억들을 통해 많은 것을 보았네.
과거 비명굴의 비극이 왜 일어났는지... 또 어째서 록시의 존재는 모두에게서 잊혀졌는지...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든 사건의 원인이 되는 인물이 그 너머에 있었다는 걸세.
마계... 어쩌면 그곳이 이 대검이 마지막으로 휘둘러지는 전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군. 내 나름의 준비가 끝나는대로 언젠가 자네를 찾아가겠네.

(대화 신청 - 대마법사의 차원회랑 이후)
  • ......
...지금 일어나는 일은... 모두 들어서 알고 있네. 하지만 아직은 좀 더 쉬고 싶군...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싶네.

(대화 신청 - 옛 비명굴)[16]
  • 록시... 무능한 나를 용서해다오.
내가 더 강했더라면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 어째서 자네의 목숨을 하찮게 버린건가? 좀 더 살아줄 수는 없었나?
자네 없는 이 세상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5.1. 호감도 관련 대사[편집]


……자네인가. 별일은 없나 보군.

(선물 수령)
"…잘 받겠네."
"고맙군."
"잘 쓰도록 하지."

(선물 수령 - 친밀 단계 이상)[17]
"자네가 쓸 것도 부족하지 않나? 어쨌든 잘 쓰겠네."
"이렇게 매번 챙겨줄 필요는 없네."
"고맙네."

파일:DNF_Aganzo_2.png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대전이 당시)
  • 바쁘지 않으면 한잔하고 가는 건 어떤가?
자네는 시끄럽기만 한 무리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 술이 생각나면 들리게. 마주친다면 이렇게 한잔하는 것도 좋겠지.
  • 시간은 자네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다네. 잡을 수도 없고 따라갈 수도 없지.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잃곤 한다네.
하지만 잃은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짧은 인생이야. 쉽게 잊힐 리는 없지만 말일세.
  • 자네가 오고 나서 이곳 분위기도 좋아진 것 같군. 나에겐 없는 재능이야.
잘 싸우는 것만이 모험가에게 필요한 자질은 아닐세. 사람과 어울리며 얻게 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게.
  • ……괜히 이름이 알려지게 되면 시끄러워지지. 사칭하는 자들도 나타나고, 이운 없이 시비를 걸기도 하지.
원치 않은 유명세만큼이나 귀찮은 것도 없네. 자네는 이해할 수 있나?
  • 대검을 손에 쥔 이유? 딱히 없네. 살기 위해 잡았고, 그러다 보니 익숙해졌을 뿐이야. 나름 정이 든 것일 수도 있겠군.

(대화 신청 - 친밀 단계 - 오리진 이후)
  • ......괜히 이름이 알려지면 귀찮아지지. 사칭하는 자들도 나타나고, 이유 없이 시비를 걸기도 하지.
원치 않는 유명세만큼 귀찮은 일도 없네. 자네는 이해할 수 있나?
  • 바쁘지 않으면 한잔하고 가는 건 어떤가?
자네는 시끄럽기만 한 무리와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군. 술이 생각나면 들리게. 마주친다면 이렇게 한잔하는 거도 좋겠지.
  •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흘러간다네. 잡을 수도 없고 따라갈 수도 없지. 그리고 그 속에서 많은 것을 잃곤 한다네.
하지만 잃은 것을 안타까워하면서 살아가기에는 너무 짧은 인생이야. 쉽게 잊힐 리는 없지만 말일세.
  • 대검을 손에 쥔 이유? 딱히 없네.
살기 위해 잡았고, 그러다 보니 익숙해졌을 뿐이야. 나름 정이 든 것일 수도 있겠군.

파일:DNF_Aganzo_3.png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대전이 당시)
  • 비명굴에서 있었던 일을 듣고싶은가. 사도 시로코가 해악을 끼치고, 그래서 나를 비롯한 모험가들이 제국군과 함께 토벌하러 간 것에 불과하네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자네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필요 이상으로 유명해졌으니 말일세. 당사자로서의 체험이 궁금하다면 브왕가에게 묻게나. 나는 그다지 말하고 싶지 않군.
…한 가지만 말해두지. 많은 희생 끝에 평화를 되찾았던 걸세. 그 사실은… 잊지 말아야 하네.
  • 내가 싫어하는 것이 뭐냐고? 그런 걸 알아서 뭐하려는 건가?
글쎄. 지금으로썬 어중이떠중이들이 몰려드는 게 싫군. 전에 상당히 번거로운 적이 있었거든.
  • 자네, 마유주 좋아하는가?
반투 사람들이 잔뜩 주었네만 아무래도 난 이 마유주가 그다지 입에 맞지 않아. 그렇다고 내색할 순 없어서 주는 대로 마시고는 있지만, 슬슬 지겨워지는군…
  • 자네를 처음 봤을 때는 풋내가 나더니만 상당히 움직임이 좋아졌군. 자네가 겪어온 수라장이 지금의 모습으로 만든 거겠지.
앞으로도 힘든 일이 있겠지만, 자네라면 이겨낼 수 있을걸세. 자네는 미쉘의 말대로 강한 자니까.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만 말게.

(대화 신청 - 호감 단계 - 오리진 이후)
  • 비명굴 사건? 별로 들어도 재미없는 이야기일세. 사도 시로코가 세상에 이변을 주고 있었고, 함께한 이들과 맞서 싸웠던 것뿐이네. 결과는 자네가 알고 있는 것과 같고 말이야.
덕분에 쓸데없이 유명해져 귀찮은 일 투성이라네. 혹시나 자세한 걸 알고 싶으면 다른 자들을 찾아가 보게. 말재주가 없어서 재미있게 표현하긴 힘들군.
...대신 한 가지 말해두지. 지금의 평화는 많은 희생의 끝에서 되찾은 것이라네. 그 사실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군.
  • 처음 봤을 때는 풋내가 나더니 지금은 상당히 움직임이 좋군. 지금껏 겪어온 수라장이 어땠는지 짐작이 갈 정도로 말일세.
앞으로도 많은 고난이 있겠지만, 자네라면 이겨낼 수 있겠지. 아무쪼록 초심을 잃지 말게.
  • 싫어하는 것? 그런 걸 알아서 뭘 하려고 그러나?
딱히 생각나는 건 없지만... 지금은 어중이떠중이들이 몰려와서 떠들어대는 게 싫군. 여러 가지로 번거롭게 귀찮은 일이 생기니까 말일세.
  • 많은 사람이 술을 찾아 이곳을 찾아오지. 저마다 하나씩 이유를 가진 채로.
자네는 어떤가? 다른 자의 이야기는 관심 없지만, 자네 이야기는 궁금하군. 내가 한잔 사겠네. 같이 마시며 이야기나 나누는 건 어떤가?


6. 아간조와 록시의 이야기 중 일부[편집]


  • 5제 언커먼 경갑 스야 숄더
흑요정에게도 카잔 증후군이… -아간조-

  • 50제 에픽 대검 광분 간탄다르
감당할 수 있다면 나를 화나게 해도 좋다. - 록시-
- 감당할 수 있다면 나를 화나게 해도 좋다. - 잊혀진 전사

  • 55제 에픽 대검 과격한자의 대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베는 것만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너와 나 둘중 하나는 죽겠지. - 아간조와 록시의 대결중-
-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직 베는 것만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너와 나 둘중 하나는 죽겠지. - 잊혀진 대결중

  • 30제 에픽 중갑 (구)자이언트 터틀 각반
뒤에서 기습한다고? 그게 통할거 같나. - 아간조-

  • 30제 에픽 중갑 (구)자이언트 터틀 투구
나를 때린 거냐 간지럽힌 거냐. 더 세게 때려봐 어서~ - 록시, 폭주를 하며-

  • 7제 언커먼 경갑 단단한 스야 숄더
아흐 아흐. 가까이 오면 죽여버리겠다. 당장 꺼져 -록시-
- 아흐 아흐. 가까이 오면 죽여버리겠다. 당장 꺼져 - 카잔 증후군에 걸린 여인

  • 8제 언커먼 경갑 스야 숄더패드
아 알았어 알았어 네 주위엔 가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마! -아간조-

  • 8제 커먼 경갑 오래된 스야 숄더패드
이런 발작이군. 쇠사슬의 힘으로 통제하기엔 너무 늦은걸까? -아간조-

  • 10제 언커먼 경갑 향상된 스야 숄더패드
퍽! 성질 더러운 흑요정 같으니라고 잠좀 자고 나면 괜찮아질거다 -아간조-

  • 13제 커먼 경갑 견고한 스야 아미스
묵묵히 걸어가는 아간조의 뒷모습에서…… -록시-

  • 14제 언커먼 경갑 낡은 스야 맨틀
등 뒤에 꽂히는 약한 눈빛에서…… -아간조-

  • 11제 커먼 경갑 구식 스야 아미스
미안…… -록시-

  • 11제 언커먼 경갑 스야 아미스
사과도 할 줄 아네? -아간조-

  • 3제 커먼 경갑 마모된 스야 숄더
아간조… 너를 만나서 눈을 뜰 수 있음을, 아침이 다시 온다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 -록시-

  • 23제 언커먼 소검 (구)빛나는 청동검
시로코! 네 목을 베겠다. -록시-

  • 30제 언커먼 경갑 본 거들
록시…… 안돼! 절대 사슬을 풀면 안돼! -아간조-
- 여보게…… 안돼! 절대 사슬을 풀면 안돼! -흐릿한 기억의 전사-

  • 5제 커먼 경갑 허름한 스야 숄더
미안, 내 목숨보다 조금은 네가 더 소중한걸. -록시-

  • 85제 레전더리 마법석 누골의 숨은 눈
이 세상 모든 게 싫었던 내가,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상하지... - 록시가 혼잣말로
- 이 세상 모든 게 싫었던 내가, 당신과 함께라면 어디든 아름다울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상하지... - 사랑에 빠진 전사

  • 30제 커먼 경갑 낡은 본 거들
록시 피해! -아간조-
- 피해! -연인을 잃은 전사-

  • 1제 커먼 경갑 너덜너덜한 스야 숄더
록시… 너는 어디가고 망가진 숄더만 남았니.. -아간조-
- 이 망가진 숄더는 뭐였을까? -아간조-
  • 25제 언커먼 경갑 본 코일
록시…… 널 잊지 못할거야. -아간조-
- 널 잊지 않았어야 했는데.... -아간조-

  • 45제 에픽 너클 암네이지아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 누구지?" -아간조. 우에게-

  • 50제 에픽 대검 대패왕
그 사람은 죽었습니다. -, 아간조에게-[18]


7. 아간조 아바타[19][편집]


  • 머리 : 아간조 컷트 머리

  • 얼굴 : 검은 턱수염

  • 목가슴 : 아간조의 찢어진 망토

  • 상의 : 아간조의 찢어진 코트

  • 하의 : 아간조의 붉은 타이즈

  • 신발 : 아간조의 가죽부츠

  • 피부 : 살구빛 피부

  • 클래스 : 웨펀마스터(?)[20][21]

  • 무기 : 아간조의 대검[22]


8. 슬랩 업 파티에서의 아간조[편집]


대강 요약하면, 비명굴에서도 살아남은 전설의 검사 아간조는 저렙 던전 하늘성[23]에 솔플에 도전했다가 데꿀멍 하고 행방불명 되었다.

실제로는 카잔의 저주를 풀 수 있는 '베히모스의 눈물'을 구하기 위해 하늘성에서 지그하르트를 이기고 천계로 올라 베히모스의 체내까지 도달했지만, 그곳에 있던 이전 천계인들의 연구서를 보고 치료가 거진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다.근데 천계인들은 어떻게 그걸 알고 있었을까?[24]

후에 바론 아벨 일행을 만나서 이 결론을 말하고 난 뒤에, 비명굴 사건의 흑막과 시로코의 힘을 흡수하여 폭주하던 일베크를 저지하려다 시로코의 기운을 흡수하고 동귀어진한다.

결국 죽는단 거지만, 원작과는 평행세계같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다. 여담으로 이곳의 아간조는 디자인이 젊은 시절 모습 그대로지만 수염의 여부에 따라 어느정도 구분하게 바꾼 듯하다.


9. 관련 문서[편집]



[1] 지그하르트, 운 라이오닐, 백수왕 운조와 중복이다. 이후엔 루치펠 역을 맡는다.[2] 커리어 대부분이 CF 및 나레이션 위주인 성우로, 몇 안 되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 출연작 중 하나. 참고로 배우자인 박지윤은 시즌 8 이전까지의 아이리스 포츈싱어를 맡았다.[3] 아간조 아바타의 예전 명칭은 상당히 대충대충 지었었다. 아간조 머리, 아간조 등등 (...)[4] 미러 아라드의 아간조에게는 이 일러스트가 사용되고 있었으나 스토리 개편 이후 삭제 되어 더미 데이터로만 남았다.[5] 2번을 연달아 쓰기도 한다. 첫번째 폭풍식을 피했다고 잘못 근접했다간 끔살 당하니 주의. 요즘엔 솔플 때는 안쓰고 2인 파티 이상일 때 쓴다.[6] 비명굴에서 나오는 아간조는 폭풍식 레벨이 20이다.[7] 브왕가는 과거의 기억속의 시란이라고 한다.[8] 이때 자세히보면, 에픽완료가 갱신되지 않는다. 원래 던파에서 에픽퀘스트의 에피소드 하나를 완료하면, 에픽완료 목록에 추가가 된다. 그러나 체념의 빙벽 퀘스트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끝없는 악몽의 에피소드는 끝까지 깨더라도 에픽완료 목록에 추가되지 않는다. 즉 체념의 빙벽 에피소드는 끝나지 않았으며, 단지 게임상에 마지막 부분이 추가되지 않았을 뿐이다.[9] 엘븐나이트 한정으로 방패 업적퀘스트를 통해서 이 악몽속의 아간조를 한 번 더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다.[10]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떠돌이 모험가 생활을 하고 있다고는 해도 대외적으로는 반과 같은 4인의 웨펀마스터 중 한 명이다. 역으로 말하면 아간조를 모욕하는 것은 곧 반을 모욕하는 것이나 다름 없으니 당연한 것.[11] 이때 아간조가 보스몹으로 나오는데, 반피까지 깎고 향료를 쓰면 마무리된다. 직접 때려서 잡을 수도 있긴 하지만 반피 이하일 때는 데미지가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12] 이전부터 록시에 대한 기억을 뚜렷하지 않고 흐릿하게나마 가지고있었고, 이름을 잊은 수문장이 용의 군주를 부르면서 소멸하는 모습에 자신처럼 무언가를 찾는다는 동질감을 느끼곤 명복을 빌어주었다.[13] 시로코 레이드에서 록시가 시로코에게 그로기를 만드는 조건이 공명인데, 아간조와 시로코의 록시에 대한 기억이 공명하면서 록시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14] 브왕가는 귀검사 APC의 도트를 개조하여 쓰이고 있다.[15] 이는 같은 4인의 웨펀마스터시란 역시 마찬가지다.[16] 오리진 패치 이후 말을 걸 수 없게 변경되었다. 따라서 대사도 자연스레 사라졌다.[17] 아간조는 호감도 55%에 친밀 단계, 호감도 90%에 호감 단계가 된다.[18] 암네이지아와 대패왕의 경우 대전이 이전에 아간조가 기억상실에 걸렸다는 설정을 넣으려다 취소된 것의 잔재이다.[19] 아간조 아바타의 예전 명칭은 상당히 대충대충 지었었다. 아간조 머리, 아간조 등등 (...)[20] 직업과 다르게 소울브링어의 검은 오라를 가지고 있다.[21] 비명굴 튜토리얼 퀘스트 한정으로 검신.[22] 루테온 에픽 퀘스트 한정으로 한기를 장비하고 있다. 파일:attachment/아간조/luteon_aganzo.png[23] 단 이곳의 하늘성은 흑요정들에 의해 출입이 일절 허용이 되지 않았다. 심지어는 제국의 황제도 거절당했다.[24] 이 세계의 베히모스는 눈물을 천 년에 한번 흘리기 때문이다… 척 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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