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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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특수전대 데카레인저에 등장하는 전투원들.
에이전트 아브렐라가 아리에나이저들에게 판매하는 메카 전투원이며, 평소에는 작은 구체에 보관되어 있다가 아리에나이저가 필요할 때 소환한다. 인간으로 변장하기도 하는 등의 일정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아리에나이저들이 범행에 필요한 작업에 투입하거나 괴중기 조종, 데카레인저와의 전투이며 다방면으로 사용되었다.
생명체가 아니라 로봇이라 법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괴중기에 탑승한 경우 저지먼트 없이 파괴한다.
2. 종류[편집]
2.1. 아나로이드[편집]
아브렐라가 판매하는 메카 전투원 중 하급 전투원이고, 저렴하며 가장 많이 등장했으며 촬영용 슈트 역시 가장 많이 제작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위성.
무기는 아나 나이프와 전용 총이며 SP 슈터와 같은 정도의 위력을 가진 아나 건. 최종화에서 아브렐라의 지휘 하에 데카 베이스를 습격한다.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 - 하늘을 나는 유령선에서 다른 전투원들과 함께 등장해서 고카이저에게 쓸려나갔고 전투원들끼리 서로 합체해서 공격했으나 역시나 쓸려나갔다.
2.2. 바츠로이드[편집]
아나로이드보다 향상된 중급 전투원으로 괴중기 조종이 가능하다. 디자인 모티브는 행성.
무기는 X형의 칼인 바츠 블레이드와 바츠 샷으로 바츠 샷은 데카레인저의 멤버가 가진 D-샷과 맞먹는 위력을 가졌다. 성능이 향상된 기종 답게 2 ~ 3기가 모이면 데카레인저와도 거의 맞먹는다.
아나로이드보다 슈트수는 적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어갈만한 디자인은 아니라 그런지 많은수가 제작되었다.
이해할 수 없는 그들만의 언어로 말을 한다.[1]아리에나이저들을 대신해 메가조드를 조종하기도 한다.
44화에서 반이 바츠로이드 하나를 방패 삼아 이가로이드의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2.3. 이가로이드[편집]
바츠로이드보다 향상된 상급 전투원. 디자인 모티브는 항성이지만 작품 내적으로는 게드 성인 우니가를 모티브로 했다.[2]
고성능의 메카 전투원 답게 데카레인저들을 압도하기도 한다. 또한 아나로이드나 바츠로이드와는 달리 일반인과 소통 가능한 언어 구사능력도 있다. 성우는 나카이 카즈야/이병욱.
무기는 이가 소드, 이가 블레이드[3], 이가 매그넘이 있고 우니가의 검기술을 바탕으로 만든 필살기인 크로스 버스트가 있다. 생긴 게 밤송이 비슷해서 쟈스민에게는 "이가이가군"으로 불린다.
다만 고성능인 만큼 제일 비싸기 때문에 아리에나이저들이 들고 나오는 숫자는 제일 적으며, 작품 외적으로도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이가로이드의 슈트를 제일 적게 제작했다. 이러한 돈이 들어가는 전투원의 슈트를 적게 만드는 방식은 용인병 자류, 스고민으로 이어진다.
7화에서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사실상 다고넬보다 훨씬 골치아픈 상대로서 데카레인저를 밀어붙였지만 나중에 다시 붙었을 때 D 바주카와의 대결에서 밀리는 바람에 겨우 물리치는 등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에는 데카레인저가 강해져서 그런지 이들을 상대로 수월하게 쓰러뜨리기 시작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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