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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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등장인물
아나리온
Anárion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Anarion.jpg

본명
Anárion
아나리온
성별
남성
종족
인간 (누메노르인)
거주지
누메노르곤도르
가문/왕조
House of Elrendil
엘렌딜 왕조
Anárioni
아나리온 왕조 (개조)
출생
S.A. 3219
직책
King of Gondor
곤도르의 왕 (명목상)
재위기간
S.A. 3320 - 3440 (곤도르의 왕)
가족관계
엘렌딜 (아버지)
이실두르 (형)
세 딸
메넬딜 (아들)

1. 개요
2. 이름
3. 작중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제2시대 3440년. 실마릴리온의 등장인물. 엘렌딜의 차남이다.


2. 이름[편집]


  • 아나리온(Anárion)[Q] - 정확한 뜻은 불명이지만 '태양의 아들(Son of the Sun)'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anar[1] + -ion[2]


3. 작중행적[편집]



3.1. 유년기[편집]


제2시대 3219년에 누메노르안두니에에서 태어났다.[3] 3319년 누메노르가 파멸하기 직전 신실파의 배들 중 2척을 이끌고 탈출하였으며 3320년에 형 이실두르와 함께 곤도르를 공동 건국, 통치했다. 엘렌딜 사후 이실두르엘렌딜의 왕국인 아르노르 왕국을 물려받고, 아나리온의 아들곤도르 왕국을 이어받으며 곤도르 왕조의 혈통상 시조가 된다.


3.2. 요정과 인간의 마지막 동맹[편집]


당시 곤도르모르도르의 지척에 세워졌는데, 사우론누메노르가 침몰할 때 죽은 것으로 알았기 때문에[4][5] 이런 일이 가능했다. 둘은 안두인 강을 끼고있는 오스길리아스에 수도를 건설한 후, 형인 이실두르는 안두인 강 동편에 요새 미나스 이실을 동생인 아나리온은 안두인 강 서편에 요새 미나스 아노르를 세운다. 이는 이실아노르가 각각 달과 해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평화의 시간도 얼마 가지 못한다.

우여곡절 끝에 누메노르의 침몰에서 살아남은 사우론은 모르도르로 돌아와 절대반지를 다시 끼고 힘을 되찾았다. 그리고는 자신의 영토 바로 앞에 곤도르가 세워진 것을 보고 무척 증오하였다. 그 후 세력을 되찾은 사우론은 엄청난 대군을 이끌고 곤도르로 진격해 미나스 이실을 점령하고, 이 공격에서 이실두르는 가족들과 나무의 묘목을 가지고 겨우 탈출해 아버지 엘렌딜이 있는 아르노르로 간다. 곤도르에 남은 아나리온은 곤도르의 수도였던 오스길리아스를 중심으로[6] 겨우겨우 사우론과 맞섰지만 도움없이는 얼마 가지 않아 멸망할 판이었다.

이실두르의 전언을 듣고 동맹을 결성한 망명 누메노르인들의 군주 엘렌딜놀도르 대왕 길 갈라드는 대군을 이끌고 모르도르로 쳐들어갔다. 아나리온도 이에 합세했고 결국 동맹군은 다고를라드 평원의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 검은 문까지 통과하였다. 바랏두르까지 진격하였으나 사우론의 힘 때문에 함락을 시키지는 못하고 7년 동안이나 성채를 포위해 공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만 아나리온이 바랏두르에서 날아온 돌에 머리를 맞아 사망한다. 최후에는 사우론이 탑에서 나와 결전을 벌이고 반지를 빼앗겨 소멸하게 되면서[7] 전쟁이 끝나게 된다.


3.3. 사후[편집]


사우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뒤, 이실두르는 동생을 추모하기 위해 미나스 이실에서 가져온 흰 나무 묘목을 미나스 아노르에 심었다. 한동안 아르노르(북왕국)과 곤도르(남왕국)을 공동으로 다스리던 그는 아나리온의 아들인 메넬딜이 성인이 되자 곤도르의 왕관을 물려주고 자기는 북왕국을 통치하러 간다. 혈통상 곤도르 왕국의 시조가 되어 곤도르의 첫 국왕으로 기록되기도 하지만, 곤도르의 공식적인 첫 왕은 엘렌딜이다.

먼 후대인 나르마킬 2세 시절 섭정 미나르딜곤도르의 국경에 아르고나스라는 두 개의 석상을 세웠는데, 이 석상 중 하나가 아나리온의 석상이다.[8]


4. 여담[편집]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1에서는 신실파를 이끌기 위해 따로 살고 있다고 언급되며 직접 나오지는 않았다. 켈레보른과 마찬가지로 시즌 2에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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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퀘냐[1] Sun(아나르/태양). 'fire/flame(불/불꽃)'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NAR에서 파생된 anār에서 비롯됐다.[2] -Son(-의 아들). 'Son(아들)'을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YON에서 파생된 (i)ondo에서 비롯된 남성형 접미사이다.[3] 이 당시 누메노르의 왕은 타르팔란티르였다.[4] 당시 누메노르 왕국의 멸망 과정을 보면 누가 거기서 살아나온다는 것 자체가 비현실적인 일이다.[5] 사우론도 육신은 죽은 것 맞다. 그러나 절대반지의 힘을 토대로 영혼만이 간신히 돌아왔고, 아름다웠던 마이아의 육신을 잃어버려 끔찍한 몰골의 임시육신을 쓰게 되어 이 이후로는 가면을 썼다.[6] 오스길리아스는 미나스 이실과 미나스 아노르를 잇는 선상에 위치한 안두인 강변의 도시이다.[7] 소멸한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고, 이실두르는 진정 소멸시킬 기회를 얻게 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8] 다른 하나는 형제인 이실두르의 석상이다. 다만 영화에서는 아나리온 대신 엘렌딜의 석상으로 대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