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 블리즈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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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러시아의 리듬체조 단체전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2년[편집]
2012 유럽선수권과 민스크 월드컵 파이널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첫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 금메달을 위해 대표팀 멤버들 모두가 6개월 동안 메밀만 먹고 생활했다.
2.2. 2013년[편집]
부상을 당했지만 민스크 월드컵과 소피아 월드컵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따며 좋은 성적을 냈다. 또한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상트페테르부르크 월드컵 파이널에서도 팀원들과 좋은 성적을 냈다. 그러나 2013 세계선수권 종합 결승 경기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벨라루스와 이탈리아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10곤봉에서도 실수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하였으나, 2리본/3공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다.
2.3. 2014년[편집]
2014년 상반기에 감염을 당하여 약 6주의 회복 시간을 가졌으며 코치로도 활동하였다.
2.4. 2015년[편집]
대표팀에 다시 합류했다.
2.5. 2016년[편집]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해서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팀원들과 시즌을 시작했다. 팀원들과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다른 나라 선수들과 경쟁하였다. 2016 유럽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예선 경기에서 실수로 인해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단체전도 이변이 굉장히 많아서 누가 금메달을 딸지 모르는 상황이였다. 결선에서는 6곤봉/2후프 경기에서 18.633점, 5리본에서 17.600점을 받았다. 당시 2위였던 불가리아는 5리본에서 18.066점을 받아 5리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 역전되는 상황이었다. 6곤봉/2후프에서 18.167점만 넘으면 불가리아가 금메달이 확정되는 상황이였으나, 불가리아도 낮은 점수를 받아서 러시아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서 블리즈뉴크는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였다.
2.6. 2017년[편집]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하며 시즌을 시작했다. 월드컵 시리즈, 그랑프리 시리즈를 참가하며 메달 행진을 이어가며 올림픽 2연패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2.7. 2018년[편집]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하여 단체전 금메달, 종목별 결선에서도 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부상이 다시 찾아왔으며, 정말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부상 때문에 몇몇대회만 참가했는데 홀론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8년 유럽선수권에서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3. 수상 기록[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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