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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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재미의 기복 관련
3. 아이돌 출연
3.1. 비판
3.2. 반론
3.3. 현재
3.4. 2020년 들어 미비해진 섭외
4. 강호동의 부적절한 발언
5. 김영철 시청률 하차 공약 발언
7. 홈페이지 관리 마비
8. 표절 논란


1. 개요[편집]


아는 형님에 대한 사건사고를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재미의 기복 관련[편집]


게스트를 탈탈 털어야 분량이 나오는 무논리, 무근본 예능의 포맷상 게스트나 포맷에 따라 재미의 기복이 크다는 평이 있다. 첫째로, 게스트가 가지고 나온 썰과 게스트의 캐릭터성에 기반해서 개그를 쳐야하기 때문에 주로 거침없고 솔직하며 예능감 좋은 게스트들이 공격을 잘 받아치고 순발력과 센스가 좋아 호평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예능적응력이 좋아서 빨리 적응하고 되받아 치고 나가거나, 강균성처럼 밑도끝도 없는 또라이 캐릭터거나, 아는 누님처럼 게스트들이 방송 베테랑이고 활동 연차도 얼추 맞아서 포맷에 잘 녹아들어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반면, 방송 경험이 부족해 예능감이 부족하거나 이미지 관리 때문에 몸을 사릴 수 밖에 없는 게스트가 나온 회차는 혹평을 받았다. 물론 개인의 예능감을 떠나 이런 포맷 자체가 게스트들에게 생소한 편이라 사실 예능 초보 뿐만 아니라 예능감 좋다는 평을 받는 임창정도 처음엔 꽤 적응하기 힘들어하긴 했다. 물론 2020년 두번째 출연할 때에는 같이 출연했던 제시를 오답으로 빵 터트리게 했다(...)

다만 반대로 출연한 게스트에게 집중도가 높고, 게스트가 다양한 예능적인 면모를 보여줄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기 때문에 게스트가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재미가 떨어질 수 밖에 없는 대신 이것을 극복한다면 게스트로 나온 연예인에게는 큰 기회가 되기도 한다. 모 아니면 도 성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 외 게스트 뿐만 아니라, 게스트의 성격에 대한 제작진의 철저한 사전탐구에 기반한 기획과 호스트인 아형의 배려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둘째로, 포맷 때문에 회차 간의 간극 뿐만 아니라 그 회차 에서의 재미가 갈리기도 한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겨우 성공적으로 안착한 포맷인 1부 형님학교와, 딱히 갈피를 못잡는 2부의 콩트/게임 간의 재미 차이가 난다는 평이 많은데 당연히 1부가 훨씬 재밌다는 편. 2부는 초창기에 도입된 인사이드 콩트 시리즈는 신선함을 주었지만, 콩트가 매번 주제와 연출이 달라지고 아형 멤버+게스트의 애드립과 연기력에 의존해야 하다보니 재미가 회차에 따라 복불복이 갈려 장기 컨셉으로 밀기엔 무리가 있긴 했다.

한 예로 레드벨벳이 초창기 아형에 나와 인사이드 콩트를 성공시켜서 큰 화제를 모은 반면 두번째 출연에서 보인 콩트는 나쁘진 않았지만 그전보단 평이했다는 평도 있었는데, 갑자기 수준이 떨어졌다기보다는 포맷이 가진 화제성이 시간이 지나 휘발된 것이라는 의견 또는 애초에 애드립에 의존하는 콩트다 보니 매번 대박을 터트리는 장기 컨셉으로 끌고 가긴 처음부터 무리였다는 평도 있었다.

이는 제작진들도 인지를 한 사항인지 이후 각본을 많이 붙여 출연자들이 콩트를 한다거나 기타 다른 컨셉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잡을만한 컨셉이 없다는게 문제. 혹자는 2부의 노잼화는 아는 형님의 고질병에 이르렀다는 혹평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2019년 들어선 콩트 대신 아예 형님학교 세트를 쭉 가져가 체육 시간, 급식 시간 등을 내세워 게스트들과 게임을 하는 컨셉 등도 시도하고 있지만, 대부분은 이게 뭐냐? 정도. 딱히 재밌지 않다. 본인들이 보기에도 재미없을 거 같으면 은근슬쩍 걍 1부 시간을 더 늘리는 경우도 있다.

이후 2교시에는 거의 장학퀴즈로 도배하고 있는데 이게 오히려 터닝포인트가 되어서 훨씬 나아졌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게 됐다. 물론 여기에는 신동의 하드캐리와 게스트의 대활약이 있었다 지코 셔누 주헌 선미 때에는 신동이 추다가 자빠지거나 김연경의 발라발라 꼬미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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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이돌 출연[편집]



3.1. 비판[편집]


아는 형님의 인지도가 오르고 2016년부터 아이돌 팀의 단체 출연이 잦았는데, 그에 따른 시청률 하락과 노잼화의 비율이 높아졌다는 입장. 대체로 위의 재미도 기복 관련 비판 항목 중 게스트를 원인으로 하는 의견과 상당 부분 중복되는데, 그중에서도 이 입장은 게스트 중에서도 아이돌 단체 출연에 집중해서 원인을 찾는다.

아는 형님은 표현의 수위가 높고 게스트를 공격하면서 웃음을 주는 스타일인데 사실 이것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느껴지면서 화제와 인기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었다. 하지만 새로 유입되는 시청자들이나 아이돌 게스트의 팬들이 이것을 불편하게 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인터넷 상에서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1] 이 때문에 아이돌들이 나오면 제작진들이나 형님들이 자체적으로 수위를 낮추는데 이는 당연히 기존 시청자들에게는 재미를 주지 못하는 딜레마가 생긴다.

아는 형님에 출연한 몇몇 아이돌 팀이 노잼으로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한 원인에 대해 살펴보면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는데, '형님들과 아이돌의 케미'와 '많은 멤버 수와 예능 출연 목적이 확실한 아이돌 팀의 특성', '제작진의 진행 방식'이다.

첫째, 아이돌 팀의 평균 나이는 대체로 20대 초중반으로 어린 편이고 형님들의 평균 나이는 40대[2]에 육박한다. 따라서 출연한 팀의 예능감이 부족하면 형님들과의 세대 차이가 더 심하게 부각된다. 아형 방식의 재미를 끌어 내려면 게스트가 아는 형님의 분위기에 적응하고 적재적소에 드립을 받아 주고 받아칠 수 있어야 하는데, 절친도 아닌 10~20대 청(소)년들이 30~40대 남성들과 만담을 나누고 드립을 받아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 경력으로 보나 사회적으로 보나 까마득한 선배들이다 보니, 분위기에 적응하기도 바쁜데 어렵고 불편할 수밖에 없다. 방송 내에선 '친구'라는 수평적인 관계를 지향하지만 게스트나 형님들이나 서로를 어려워하는 것.

둘째, 아이돌 팀의 멤버 수가 많다면 개개인의 매력 발산과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든다. 이 과정에서 통편집을 당하는 멤버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리고 이제 갓 연예계에 발을 내딛은 아이돌이 이야기할 만한 것이라 해 봐야 활동 당시 에피소드, 앨범 홍보, 저희들끼리의 사생활, 개인기, 자기 소개, 각자 준비한 설이 끝이다. 주로 90년대~20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데 익숙한 형님들과의 접점이 부족하다.[3]

셋째, 호스트와 게스트를 화합시켜야 하는 제작진이 제 역할을 하지 않는다. 비단 아이돌뿐만 아니라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연예인을 섭외하겠다면 어떻게 방송을 진행해야 할지 스크립트를 짜야 하는데 제작진들은 그냥 게스트를 불러 놓고 형님들에게 모든 진행을 떠넘긴다. 아는 형님 같은 무근본 예능에 아이돌을 부르려면 게스트가 활약을 하도록 도와 줘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는다.

2017년 1월 14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창수 PD는 아는 형님은 형님들이 걸그룹과 재밌게 잘 놀아 주고, 학교라는 공간에서 걸그룹 멤버들이 동등한 위치에서 진행되는 예능이라고 말했는데(기사), 이는 본인이 섭외한 아이돌 중 가장 실패한 러블리즈, 다이아, 우주소녀 편에서는 통하지 않았던 까닭, 오히려 그 편에서는 형님들이 압도적으로 진행을 주도한 경우에 대해서도 반문하게 만든다.

시청률이 꼭 재미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청률 하락은 그 방송의 임팩트가 없다는 것을 반영하고 그 이유가 바로 아형 제작진들의 세심하지 않은 방침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기본적으로 게스트와 출연진들을 화합시키는 것이 제작진의 역할이기 때문. 그러므로 예능에 익숙하고 특화된 멤버들을 부르든지 굳이 단체로 불러야겠다면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스크립트를 짜야 하는데 아형 제작진들은 그냥 아이돌을 단체로 불러만 놓고 형님들에게 애프터 진행을 다 떠넘기는 게 아니냐는 의문을 갖고 그 때문에 비판을 받는다. 아형 제작진들이 예능 경험이 전무한 연예인을 섭외하는 모험을 해야겠다면, 불러 놓고 형님들한테 다 떠넘기지 말고 예능에 익숙하지 않은 연예인들을 어떻게 에스코트해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4]

3.2. 반론[편집]


아이돌 출연에 대한 거부감은 오히려 아형 출연 게스트의 다양성을 망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아이돌이라 망했다'라는 편견은 옳지 않다는 의견이다. 개개인이 노잼인 경우는 있을지 몰라도 이건 다른 게스트들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단순히 아이돌이라 노잼 프레임을 짜는 건 잘못된 낙인이라는 것. 실제 재미나 시청률 면에서 평균 이상을 뽑아낸 아이돌 출연화 역시 적지 않았다.

레드벨벳 편은 아는 형님 컨셉에 가장 충실한 인사이드 콩트의 성공을 통해 자타가 공인하는 아는 형님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고, 2017년 연말 특집 방송 회식 콩트에서 아형 멤버들이 초창기 형님학교 컨셉을 자리 잡게 한 3개의 에피소드로 마의 2% 시청률 돌파를 이루어 낸 I.O.I 편, 앞서 언급한 레드벨벳 편, 여러 화제거리와 함께 최고 시청률로 상승세를 이어나간 TWICE 편을 꼽았는데, 모두 아이돌 회차다. 게다가 이미 다른 방송에서도 검증된 노련한 예능감의 씨스타, 걸스데이, Apink, 소녀시대, EXID 편은 거의 정점을 찍었다. 또한, 형님들과 직접적인 접점 자체는 거의 없더라도 게스트가 아는 형님의 애청자라 프로그램 자체의 지식이 많아 적재적소에 알맞게 드립을 끼얹던 AOA편 역시 평균 이상의 재미를 뽑았었다. 즉, 아이돌 출연이 문제가 아니라 해당 게스트가 프로그램에 얼마나 적극적인가에 달려있다는 것.

반면 오히려 홍보 차 출연했다가 노잼이라고 평가 받는 회차는 배우나 타 연예인이 출연한 회차도 많다. 사실 이런 소리는 아는 형님이 1주년을 거치면서 종합 평가 겸 비판 및 변화를 바라는 목소리가 자주 나오기 시작한 타이밍에 아이돌이 많이 나왔다가 실패했기에 많이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시청률이 반드시 재미도와 일치하는 것도 아니다. 시청률과 재미의 상관관계가 전혀 의미가 없다고 단언할 수 없으나, 시청률에는 다양한 내외부적인 변수들이 존재한다. 그런 맥락들은 모두 거둬내고 마치 전가의 보도인양 낙인을 찍어대듯 평가하는 것은 성적지상주의에 매몰된 단견 또는 그저 허수아비 때리기 오류일 뿐이다. 아형 멤버에 이입해서 세대간, 지역간 공유 지점이 별로 없는 아이돌 게스트들이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 하거나,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형 멤버들에게 호응하며 방송내내 서로 간극을 좁혀가면서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한 것을 재미로 여기는 시청자들도 많다. 세대차는 아형멤버 사이에도 엄연히 존재하는데,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나이 많은 형님들의 드립에 어리둥절해 하고 반응하지 못하는 김희철과 민경훈도 문제 삼아야 할까?

중요한건 예능은 게스트와 호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방송이다. 특정 게스트가 문제다라고 한다면, 반대로 특정 스타일만을 보여주고 고집하는 호스트 멤버들 탓을 하면서 더 시청률이 오르지 않는 원인으로 지목할 수 있다. 기존 매니아 층은 매니아만을 위한 방송을 더 바란다면 게스트를 가려 받는 것을 원하겠지만 현실은 아는 형님은 대중적 프로그램을 지향한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누군가의 단점과 한계를 들춰서 불만족의 책임을 호스트나 게스트 어느 일방으로 전가하기 보다는, 게스트와 궁합이 맞으면 맞는대로 안 맞으면 안 맞는대로 호스트인 형님들의 헌신적인 하드캐리능력에 초점을 맞춰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예를 들어, 아형 멤버 모두가 아이돌과 엄청 세대차이가 나는 것처럼 비판하지만, 30대인 아이돌 출신 김희철이 중간 나이대에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주는 점도 평가해야 한다.

한편 프로그램 외적으로, 제작진의 입장에서 보자면 아이돌 출연을 멈추지 않는 것이 시청률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상업적으로 더 큰 이익을 본다는 판단을 할 수 있다. 애초에 매회 게스트 섭외해야 되는데 아이돌 빼면 섭외풀이 확 줄어든다. 아이돌이 나온다는 건 일정 수준의 팬들의 시청은 보장된다는 것은 비단 방송 뿐만이 아니라 문화산업 전반에서 검증되고도 남는 거의 주지의 사실이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주요 시청 연령대를 파악하면 더욱 확실해지는데, 바로 10대 청소년과 2, 30대이다. 이 젊은이들의 이목을 확실히 끌만한 사람이 아이돌이 아니고 누구겠는가? 물론 아이돌의 특장점이 화제성을 끌어 모아 가져온다는 측면인데, 너무 인지도가 없는 아이돌이라면 단점을 상쇄할 장점이 사라지는 부분이 있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폭망했다는 평가를 받는 아이돌 회차 주인공이 유독 신인 아이돌이라는 점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만 아는 형님의 공격적인 분위기를 신인 아이돌에게 어떻게 적용시키는가가 해당 회차의 재미를 결정하는만큼 거기에 대한 고민의 몫은 제작진에게 있다.[5] 결국 양측 다 제작진 잘못이라는 거잖아


3.3. 현재[편집]


2018년 들어서 '박진영 & GOT7', '유병재 & WINNER', '황보, 소녀시대 효연, 마마무 화사, 우주소녀 다영' 편처럼 경력 있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이나 색깔이 비슷한 선후배 걸그룹(출신) 연예인을 함께 출연시키는 방식으로 변경해서 2049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것을 모색한 결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리면서 관련 논란이 많이 해소되었다. 기사. 또 JTBC에서 아이돌룸 런칭으로 컴백을 하는 아이돌들이 아이돌룸으로 많이 출연하게 된 것도 관련 논란이 줄어든 이유로 언급되고 있다.

3.4. 2020년 들어 미비해진 섭외[편집]


2020년 들어선 아이돌 완전체가 메인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227회 전학생 오마이걸, 245회 전학생 SuperM, 251회 전학생 BLACKPINK, 252회 전학생 세븐틴 이외에는 없다.[6] 불과 1~2년 전과 달리 극심한 침체기에 빠지며 대중성이 식어버린 아이돌 시장의 현 주소를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리고 3.1. 비판 문단에도 보듯이 아이돌만 나오면 (아무리 형님들이 아이돌 전학생에게 공격적인 분위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시키려 노력해도) 시청률 하락이 동반되다 보니 섭외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게다가 트로트 붐을 일으킨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 7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때문에 지방 행사를 뛰지 못하자 대신 방송 매체에 많이 나오게 되고, 시청률과 화제성을 높이게 되자 자연스럽게 방송국들도 이들은 물론이고 트로트 가수를 계속해서 섭외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아이돌들에게는 암묵적인 보이콧 사인(ex. 당분간은 무섭외)을 보내게 되는 현상이 발생되었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네이버TV 229~231회 클립 영상 댓글창에는 미스터트롯 팬덤과 아형 기존 팬덤이 서로 싸우는 현상이 발생되기도 했다. 물론 베스트 댓글은 트로트 팬들이 미스터트롯 가수들을 응원하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기존 아형 팬들이 없는 일도 있다.

이렇다 보니 아는 형님의 시청 연령대도 10대가 이탈하면서 예전에 비해 상승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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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호동의 부적절한 발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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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I 편 촬영 도중 강호동이 민경훈에게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만나게 해 줄게."라고 발언했는데, 실제로 민경훈의 할아버지가 사망하신 상태였던지라 남의 가정사에 패드립을 친 격이 되어 발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일었다. 당시 현장에서야 오버하다 보니 나온 실언이었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부적절한 발언을 개그 포인트로 생각했는지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낸 제작진도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이후 다이아 편에서 강호동이 이와 관련해 짧게 사과했지만 바로 뒤이은 이수근의 드립[7]과 강호동이 받아친 "반성해~!"[8]가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전파를 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강호동의 사과가 장난스럽게 비춰질 여지가 생겼다고 또 비판받은 적이 있다.

진구, 고준희 편에서 한 번 더 언급됐는데, 이때는 다행히도 강호동만 몰이당하는 분위기였다.

이후, 불량 트와이스 편 2교시에서 한 번 더 언급되었는데, 이번에는 민경훈이 먼저 "왜, 또 돌아가신 할아버지 만나게 해주게??" 라며 공격을 가했고, 이에 말문이 막힌 호동은 "이제좀 잊어주라..."고 말한 걸 보면 해프닝으로 넘어간 듯. 이후는 서장훈의 팔자 드립과 이수근이 걸고 넘어지는 걸로 시즌2


5. 김영철 시청률 하차 공약 발언[편집]


파일:external/a930ebed1da7dfd532285d7d70459f31a81aa221233e94aa2e1dd572ca5bac38.jpg
파일:external/i.huffpost.com/o-TE-facebook.jpg

"공약 방송이 장난인가?" VS "예능으로 보자"


아는 형님 제작발표회 당시 멤버들은 시청률 3% 공약을 내세웠는데, 이때 김희철이 농담식으로 김영철에게 하차를 제안, 당시 상기된 분위기에 맞춰 김영철도 별 생각없이 "OK!"를 외쳐 하차 공약이 나오게 되었다. 헌데 이후 아는 형님이 방영 회차가 쌓일수록 점차 시청률이 상승하여 31회 방송 <형님학교 - 김종민 & 서인영 & 제시>편 에서 드디어 3%를 달성하였고, 그 다음 회차인 <형님학교 - 씨스타 & 황치열> 편에서도 3%를 넘기며 멤버들이 모두 3% 공약을 이행하게 되었다. 김신영, 전현무 편 오프닝에서 김영철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각자의 공약을 이행하며 '김영철 하차 기자회견장'에 나타났고, 김영철은 하차 기자회견의 주인공이 되었다.

실제로 기자회견 장에 붙여진 포스터에도 김영철의 모습만 빠져 있었기 때문에 진짜인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만 예능적인 요소로만 사용되었을 뿐 기자회견 직후 방영된 김신영, 전현무 편에서는 정상적으로 출연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이 다음부터였다. 모든 멤버들이 앞으로 시청률 5%를 달성하게 되면 어떤 공약을 이행할지 발표하고 있었는데 김영철은 그냥 "다시는 이런 깨방정이나 지킬 수 없는 것에 대한 동의를 쉽게 하지 않겠습니다."와 같은 사과의 멘트와 함께 정상적인 공약을 발표하면 되었지만, 무슨 생각이었는지 3% 공약 때와 동일하게 김희철시청률 5%가 되면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하라고 하자 또 "OK!"를 외쳤다…. 한 번만 더하면 양치기 소년 된다!

별 생각없이 동의한 1번째 하차 공약 때문에 김영철은 이미 한 번 곤혹스러운 경험을 했고, 그런 실수가 있은 후 또 다시 승락한 공약이었기에 이번엔 지키지 않는다면 이전보다 더 큰 논란이 될 수 있을 법한 발언이었다. 이후 8개월 가량이 흐르며 방송에서 하차 공약에 관련된 드립을 날리며 김영철의 분량을 만들어내어 예능의 소재로 이용하기도 했지만, 김희선 편에서 드디어 시청률 5%를 넘기면서 하차 공약과 관련된 논의가 나오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실제 2번째인만큼 진짜 약속을 지켜야 되는 것 아니냔 시청자들이 꽤 있었고, 이미 한 번 넘어간 적 있는 공약이었기 때문이었는지 김영철과 제작진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을 위해 강예원과의 상담 미방분을 따로 업로드해 주기도 하고 이번에는 실제로 김영철걸스데이 편을 비롯해 아침에 진행하고 있던 라디오 방송까지 출연하지 않으면서 '모든 프로그램 하차'를 잠시나마 이행했다. 또, 김영철의 누나 김애숙이 걸스데이 편 말미에 직접 방송에 출연하여 다소 진지한 분위기에서 하차 논란에 대한 이해를 부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하차 공약이 완벽하게 이행되었다고 보기는 힘들었고 이경규 편에 전학생 형식으로 다시 합류하면서 사실상 고정 멤버로 계속 출연하고 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 한 가지는 아무리 공약이라 하더라도 이는 예능적인 맥락에서 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을 뿐더러 아는 형님이 여기까지 오기에 김영철이 일정 부분 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분명 김영철 본인이 수락한 공약은 맞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법적으로 아무 문제없는 장난스러운 입방정 때문에 하차한 전례는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게다가 국민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치인의 공약도 아닌 단순히 즐기는 의미의 시청률 달성 공약을 놓고 마치 정치인에 대한 것과 같은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온당치 않다는 지적도 있다. 시청률 달성 공약 이행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한 일종의 자축과 같은 행사인데 김영철과 제작진이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을 납득시키기 위한 여러 노력을 보여 주었음에도 그러한 노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무조건 모든 방송 하차를 주장하는 것이 과연 프로그램을 위해 바람직한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3% 기자회견 당시 멤버들이 입을 모아 말했듯 김영철은 분명히 7명의 멤버 중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정 부분을 담당하고 있고, 이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불가능하다. 김영철을 하차시키는 것은 김영철과 아는 형님 양측 모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일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김영철의 하차를 요구하거나, 하차를 하지 않는 모습을 강하게 비판하는 시각 또한 존재했다. 이미 김영철의 3% 공약의 이행 태도를 본 몇몇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을 너무 우습게 본다.", "무책임하다.", "공약을 남발하지 마라."와 같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런데 분명히 3% 공약을 이행하지 않은 뒤 또다시 김영철이 동일한 하차 공약을 내걸자 이러한 김영철의 태도에 대한 비판이 더욱 강해졌다.

이렇게 자신이 내건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연히 시청자들은 멤버들의 말을 신뢰하지 않게 될 것이고, 그것은 아는 형님이 '공약을 장난으로 여기는 프로그램'이라는 불명예를 얻도록 만들 것이다. 김영철의 하차 공약을 비판하고 하차를 요구하는 가장 주된 원인은 김영철똑같은 공약을 별 생각없이 남발하며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사실 김영철이 비판받은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똥 누러 갈 적 올 적 다르다는 속담과 똑같기 때문. 번복을 두 번이나 일삼은 것도 그 이유 중 하나. 게다가 마마무 편에서 휘인을 괴롭혀댄(?) 것 때문에 안티가 더 늘어났다...

아무래도 3% 공약 당시까지는 아는 형님이 지금과 같은 화제성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하차 공약이 아는 형님에 대한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지만 5% 공약에서는 이때까지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하차 공약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에게 하차 공약이 각인되었기 때문에 김영철에 대한 비판이 상당히 거셌다. 당시 아는 형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김영철의 영상이 업로드되면 댓글창이 하차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할 정도였다. 물론 농담식으로 영철이 형 하차 안 하냐는 사람도 있었지만 진지하게 하차하라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5% 공약 때문에 홍역을 겪은 탓인지 제작진에서는 이후 시청률 공약은 다시는 없을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덧붙여서, 김영철 본인 역시 이에 대한 논란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어쨌든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잊힌 논란이 되긴 했지만,[9] 큰 구설수 없이 지내오던 김영철 본인에게 있어선 꽤나 시련이었던 순간.


6. 논란 연예인 출연[편집]


출연시켜서는 안 되는 연예인을 출연시켜서, 일부 네티즌들에겐 프로그램 종영론까지 거론되게 한 자충수.

2018년 8월, 아는형님 제작진들이 룰라 편을 기획한다는 기사가 떴고 김지현, 채리나[10]와 함께 신정환의 출연을 확정시켰다고 해서 찬반 의견이 뜨거워졌다. 김지현, 채리나는 원체 이상민이 언급을 많이 해서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있었지만, 신정환 같은 경우 도박, 거짓말 관련 논란을 몇 번 일으키면서 대중들의 눈초리가 싸늘한 상황이었음에도 제작진이 무리하게 출연 강행을 결정한 것. 애당초 김지현, 채리나만 출연시켰다면 오히려 좋은 평을 받았을 것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평소 절친인 이상민이 제작진에게 신정환을 추천한 것 아니냐 혹은 이상민이 꽂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 이상민의 인스타그램에 맹비난을 퍼부었다. 그리고 "방송에서 계속 멤버들 언급하더니 신정환도 제작진에게 제안해서 출연시킨 거냐?!"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소속사와 이상민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아시다시피 저는 맨 뒷자리에서 열심히 전학생 맞이하다 보니 이런 결정을 할 만한 위치가 아니에요. 저도 지난주 알게 된 소식입니다."는 댓글을 하나하나 달며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런 결정에 이상민도 어느 정도 억울한 피해를 당한 셈.[11]

일단 방송은 2018년 9월 1일로 확정.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결승전과 시간대가 겹쳐 의도한 것 아니냔 말도 나왔다.[12] 제작진도 논란을 의식했는지 방송 전 선 예고편을 올려 주던 것과는 달리, 이번엔 선 예고 영상도 올리지 않았다.

그렇게 방송이 되었는데, 사실 출연진들도 처음 신정환을 보자 희철을 비롯해서 "갑분싸가 이런 거구나!"라며 매우 어색해했고, 서로 어쩔 줄 몰라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신정환 본인도 많이 위축된 상태. 다만 상당수 출연진들은 과거 친분이 있던 사이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출연진들과 어쨌거나 어울리긴 했지만, 역시 예전의 번뜩이던 신정환 끼는 그다지 보이지 못했고 그냥 사과 방송+룰라의 한 멤버 수준 정도에서 그쳤다.

방송이 이렇게 망했으니 당연히 시청자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시청률도 아시안 게임 축구 결승전 중계 등의 영향으로 폭락했다. 게다가 신정환만 논란이 되고 끝났으면 모르겠는데, 아는 형님 출연진들의 과거 여러 논란들까지 재점화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걍 아는 형님 종영하라는 강경론까지 들먹이기도 했다. 때문인지 JTBC도 흑역사 취급하며 바로 재방송 편성이 취소된 걸 물론이고 JTBC2와 JTBC4 채널 역시 방영 취소.

제작진 역시 출연 섭외는 전적으로 저희 권한이었다며 유감을 표했고, 아형 출연진들은 섭외에 일체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런 후폭풍 속에 한동안 아형도 위기설이 돌았지만, 제작진들이 정신 차렸는지 이후 아이유·이준기, 트와이스 등 대형 게스트들을 줄줄이 출연시키면서 오히려 시청률 상승을 이끌어 내, 결국 결과적으론 신정환만 이래저래 흑역사로 묻히게 되었다.

한편, 이 사건을 냉소적으로 보는 사람들 중에서는 아는 형님에 신정환 하나 더 나오는 게 뭐가 그렇게 큰 문제냐고 보기도 했다. 왜냐하면 아는 형님은 이미 상당수의 출연자가 구설수에 오른 바 있었고 당장 고정멤버인 이수근부터 이미 불법도박 논란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렀기 때문. 다만 아는 형님의 애청자들은 신정환과 다른 출연자들 사이에 선을 그으려고 하는 편인데 그 이유로, 일단 신정환과 다른 출연자들의 차이점으로 많이 언급되는 부분은 신정환은 도박 상습범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덮기 위해 팬들과 방송사를 상대로 거짓말을 쳐 제대로 신뢰를 잃었다는 점이다.

즉, 범죄뿐만 아니라 범죄+대중을 농락한 괘씸죄까지 추가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출연진들보다 죄질이 훨씬 더 나쁘다는 것이다. 반면 탁재훈이나 , 고정 구성원인 이수근 등은 도박 문제로 논란을 일으키긴 했지만, 일단은 단발성에 자숙하면서 반성했고 이후에는 별다른 구설수를 일으키지 않아 싸늘한 시선을 보내던 시청자들이나 팬들의 민심을 어느 정도 돌리는 데 성공했기에 신정환과는 차이가 있다는(=한번 정도는 더 기회를 주고 지켜보자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이들 모두 도박 관련 범죄자라는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그리고 상당수는 사건 당시 많은 대중을 실망시켜서 다시는 복귀시키면 안 된다는 악평을 듣던 사람들이었다. 사실 지금도 이것 때문에 팬들 못지 않게 안티들 역시 제법 있다. 이수근은 도박 사건 때문에 아형 초창기만 해도 욕을 더 먹었고, 이상민은 평판이 지금도 갈려도 성실하게 빚을 다 갚았다는 소식 이후에는 호의적이자 동정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도박장 운영 혐의로 10여 년 간 방송에 출연하지도 못하다가 케이블로 조용히 복귀한 케이스다.

게스트로 나온 탁재훈도 도박한 건 팩트고, 붐은 도박뿐만 아니라 신화 전진 사칭 사건과 연예 병사 시절 저지른 논란까지 합쳐져서 대중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서장훈도 음주 운전으로 두 차례 적발되었고 이수근은 공동 상해 집행 유예(나중에는 무혐의)와 불법도박을 한 적도 있었다. 각종 예능에서의 가벼운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이들과 달리 고정 게스트인 김희철은 별다른 구설수가 없다.

즉, 문제없다는 측에서의 시선으로 보자면 이미 메인 출연진부터 일부 게스트까지 상당수가 논란의 대상들이었는데, 이제 와서 신정환이랑 다른 출연진을 구분짓는 행위 자체가 서장훈 말마따나 무슨 의미가 있냐는 주장이다.[13] 이에 대한 반작용인지 신정환 출연 논란 이후 연예인들이 사고를 치면 "몇 년 후 아는 형님 나올지도."라는 식으로 빈정대는 댓글들도 종종 볼 수 있게 되었다.

제작진이 어떤 판단으로 신정환을 출연시켰는지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제작진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면, 신정환의 예능감을 그리워하는 시청자들이 일부지만 분명 있었고[14] 망해서 묻혔지만 몇 개월 전 엠넷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실상 방송 복귀를 한 상태라는 것도 참작되었을 것이다. 거기에 출연진들 사이의 과거 인연 등도 고려되었을 것이다. 이미 아형에 출연한 연예인 중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게스트가 있었고, 이들 중 상당수가 케이블을 통해서 복귀한 만큼 섭외 전에 복귀한 상태인 신정환을 게스트로 부르는 게 이렇게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까진 생각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 현상은 비단 '아는 형님'뿐만 아니라 일부 논란 연예인의 방송가 복귀 현장으로 변질되어버린 방송사들의 도덕적 불감증도 한 몫 했다. 프로그램의 재미가 없어지더라도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더 낫지 범죄 연예인들을 왜 복귀시키냐는 것. 이 문제는 나오던 연예인들만 쓰는 PD들의 안일한 태도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일단 고정 멤버들부터가 과반이 범죄 경력이나 사건·사고를 크게 저질렀으니...[15]


7. 홈페이지 관리 마비[편집]


아는 형님 홈페이지에는 이벤트가 종료된 게시판이 떡하니 남아 있는 경우가 많은데, 시청자 게시판이 없어서 이곳에 건의를 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박민지, 펜타곤, 블락비 등 연예인 캐스팅을 요청하는 글이 많다.


8. 표절 논란[편집]


일본의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송하는 예능 프로중 하나인 しくじり先生의 컨셉과 비슷하다. 스튜디오 안에서 학교(교실)안에서 패널들은 교복을 입고 학생 컨셉을 잡고 게스트는 선생으로써 교탁앞에 서서 자신의 과거담이나 여러 만담을 나눈다. 어떻게 보면 아는 형님이 しくじり先生를 표절한 다음 게스트를 전학생식으로 바꾼 거 외에는 다를게 없다. しくじり先生은 2014년부터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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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돌 그룹의 뒤에는 상당히 예민한 팬덤이 도사리고 있다. 그 말인즉슨, 말 한 번 잘못했다가 무슨 욕을 먹을지 모르므로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2] 2020년 기준으로 강호동(70년생)은 50대에 접어들었다. 이상민(73년생), 김영철/서장훈(74년생), 이수근(75년생) 역시 40대 후반이며, 그나마 젊은 피인 민경훈(84년생), 김희철(83년생)도 4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현역 아이돌과 아무리 적게 잡아도 15살, 심한 경우에는 30살 가까이 차이가 난다. 2020년 현재,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44.8세다.[3] 이러한 양상은 멤버가 많은 I.O.I 편에서 두드러졌는데 한 명의 멤버가 행동을 하면 나머지 멤버들이 받아치면서 멤버들끼리 하하호호하는 사이에 형님들은 이에 끼지 못하고 겉돌았다. 사실상 해당 아이돌의 방송에 형님들이 진행으로 나간 거랑 비슷한 수준.[4] 다만 이 부분도 반론은 있다. 애당초에 아는 형님은 PD들이 학교라는 주제만을 던져 놓은 채, 대본처럼 행동들을 정해 주고 간섭하지 않은 까닭으로 무근본 애드리브들이 터져 나온 점이 가장 큰 인기 비결이었다.[5] 예를 들어 유난히 폭망했던 DIA, 우주소녀 편을 보자. DIA편은 정채연을 제외하고는 대중에 거의 친숙하지 않은 화제성이 없는 신인 걸그룹이었다. 멤버수가 출연 당시 7명으로 적지는 않지만 I.O.I보다 적고 트와이스, 소녀시대와 비슷한 편이다. 차라리 이들은 아형 멤버의 짝꿍을 찾는 방식의 기존의 형님 학교 코너로 무난히 진행하였다면, 노잼이었더라도 역대급 노잼이라는 혹평을 받지는 않았을 수도 있어 보이는데 왜 그렇게 실험적인 코너로 기획했는지 알 수가 없다. 우주소녀는 그나마 두번째 출연에 당시 방송에 자주 출연했던 성소와, I.O.I 멤버였던 유연정이 있는 점은 장점이었지만 이번엔 많아도 너무 많은 13명이나 되는 멤버들 수가 문제였다. 오히려 이들은 일부만 추려서 나오든지 형님학교가 아닌 다른 코너를 기획하는게 나았을 것이다. 가장 실패했다고 회자되는 회차에서도 이렇게 아이돌 그 자체의 문제 외에 기획단계에서의 아쉬움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있다.[6] (여자)아이들여자친구가 취업상담실에 출연했지만 이 코너는 5분 남짓한 분량의 자투리 코너였으며, 이 때문에 네버랜드버디들은 불만을 토로했다. 오마이걸 이후 7월 11일 방송분에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이 나오기는 했지만 완전체가 아니다.[7]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에 대해 "사과를 심심하게 하면 안 된다."라는 말을 했다. 여기서 강호동이 표현한 '심심(甚深)'은 '무료한'이 아닌 '깊은'의 의미.[8] 강호동의 유행어인 "칭찬해~!"에서, 특유의 어조는 그대로 둔 채 "반성해~!"로 바꾼 것.[9] 애당초 김영철의 아형 개그 포인트 중 하나가 구설수에 잘 휩싸이지 않은 순진무결한 남자 콘셉트이다.[10] 이상민이 아형에서 개그 포인트로 제가 속한 룰라 (특히 여성) 구성원들을 자주 언급했었다. 반면 남성 구성원의 경우, 대놓고 언급한 적은 없었다. (다만 레드벨벳 part 1의 경우, 강호동이수근에게 "수근이가 그 역할을 한번 해 봐라."라고 말했을 때 이수근이 "(혹시) 신정환 역할이요?"라고 대놓고 언급한 적은 있었지만. 이것도 패드립처럼 편집하지 않고 자막으로 내보냈다. 그 뒤에 이수근의 얼굴에 신정환의 얼굴을 대놓고 복사하고 붙여서 편집한 건 덤.) 게다가 예전에 이홍기가 당시 2교시 콩트에서 "그럼 나는 XXX 할래."라고 언급했을 때도 이상민이 몹시 당황했었다.[11] 다만 이에 대해 도박장 운영 혐의로 전과범이 되어 한때 출연금지 연예인에 올랐다가 케이블 티비로 복귀한 이상민이 도박 관련해서 신정환의 출연 여부에 관여한다는 것도 웃긴 일이란 의견도 있었다. 추천했다고 하더라도 논란이 되었겠지만, 손절하고 선을 긋는 것도 마냥 좋게 보긴 힘들다는 것.[12] 다만 이땐 축구 팀의 결승 진출 여부도 확신하지 못한 상태라 대놓고 의도했다기보단 어쩌다 보니 겹친 감도 있었다.[13] 물론 상기했듯 신정환은 이미 유명 방송인이 된 이후 도박 논란으로 한번 자숙한 후 복귀한 바 있었는데, 또 걸리다 못해 거짓말까지 친 케이스라 엄밀히 따지면 세부적인 차이는 있다.[14] 유튜브 짤 같은데 보면 신정환 복귀를 바라는 사람들도 상당했다.[15] 강호동(과소 납부), 이상민·이수근(도박 관련), 서장훈(음주운전 2회). 단, 강호동은 고의적인 탈세를 한 게 아니라 휘하 세무서에 잘못이 있어서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