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구모노 야오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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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Le04_Yaorochi.png
연연천영전기에서의 모습.
이름
아다구모노 야오로치
(あだ(ぐもの ((((
종족
오로치
능력
雲を薙ぎ払う的な能力
구름을 베어 넘기는 것 같은 능력
1인칭
오레(俺)
사는 곳
스쿠네의 집
관련 인물
카타노 스쿠네
아다구모노 사라기마루 (막냇동생)
엔라쿠 츠바쿠라
호렌 야부사메
첫 등장
《 연연사총인 》
이명
오로치의 후예
연연사총인
연연영렬전
연연천영전기

(あだ(ぐもの (((( / Adagumo no Yaorochi

1. 기본 설명
2. 과거
3. 구름을 베어 넘기는 것 같은 능력
4. 작품 내에서의 모습
4.1. 연연사총인
4.1.1. 사총검
4.2. 연연영렬전
4.3. 연연천영전기
5. 스펠 카드 목록
5.1.1. STAGE 6
5.2.1. STAGE 4A
5.3.1. 업그레이드 스킬
5.3.2. STAGE 6


오로치의 힘, 톡톡히 맛 봐라! 무구한 인간이여!


인정사정 없이 베어 버려라, 사총검!


연연사총인
6면 필드곡
유구한 잠을、찰나의 깜빡임을
(悠久の眠りを、刹那の瞬きを)

테마곡
짙은 구름 아래에서 ~ Mow_Down!
(深い徒雲の下で 〜 Mow Down!)

사총검 테마곡
단 하나의 반짝임
(ただ一つの煌き)

연연영렬전
테마곡
그저 다갈색으로, 그저 외곬으로
(ただ空五倍子に、ただ一筋に)

연연천영전기
헤멤의 숲 필드곡
요괴는 걱정하며 고개를 숙인다 〜 Outbreak(妖は患い俯く〜 Outbreak)

테마곡
베어 넘겨진 연결
(薙ぎ払われた繋がり)


오로치의 후예
아다구모노 야오로치
오로치
구름을 베어 넘기는
      것 같은 능력
야마타노 오로치 같은 요괴.
애검인 『사총검(병따개)』 이외에는 특별히
관심이 없다. 이번의 전란도 전혀 무관심했는데
양측의 세력으로부터 권유를 받고 있어서
난처했다.
섬뜩한 시선을 느끼면서도 사총검과 만난 장소에서
일의 추이를 봤다.


1. 기본 설명[편집]


오로치의 팔이 변한 요괴. 사총검을 쥐고 있던 팔이 변해서인지 사총검을 누군가에게 빼앗기지 않을까 하는 피해망상이 있을 정도로 사랑한다. 시크해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성격이 다혈질이라 쉽게 화를 내며 여차하면 검으로 베어버리려 한다.


2. 과거[편집]


야오로치는 아다구모노 사라기마루와 같이 야마타노오로치의 후예이다. 야마타노오로치는 강력한 호족이었으며, 가보인 사총검의 힘으로 번영을 누렸다. 다른 적 호족들은 오로치를 제거할 기회를 노렸지만 칼이 있는 한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다른 호족들은 정면승부가 아닌 다른 방법을 생각해 내었다. 그 방법이란 잔치를 빙자해 오로치에게 많은 술을 먹이고 만취한 그를 죽이는 것이었다. 적의 계획은 완벽하게 성공해 오로치는 사망하고 그의 시체는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졌다. 오로치는 살해당할 때까지 칼을 쥐고 있었다. 시체가 토막나도 칼을 쥐고 있었다. 결국 칼은 칼을 쥔 팔과 함께 강탈당했다.

야오로치는 칼을 쥔 그 팔에서 태어났다. 야오로치와 오로치에게서 태어난 다른 7명의 형제 자매는 오로치의 살인자에 대한 복수를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목표를 달성하기 전에 사망했고, 뜻을 돌렸다가 야오로치에게 베여 죽기도 했다.

그러던 중 야오로치는 사총검을 되찾을 기회를 찾았다. 검이 바다에 가라앉을 때였다. 야오로치는 바다에 들어가 검을 쫓았지만 놓쳐버리고, 수 년 뒤 바닷속에서 가라앉은 사총검을 다시 찾았다. 하지만 검은 녹슬어버려 힘도 위엄도 사라져 있었다. 야오로치는 바라던 검을 찾았지만 아무 감정도 느낄 수 없었다. 아오로치는 검을 집 깊숙이 보관하고 자신의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그 후 오랜 시간이 지나, 야오로치는 공허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무현리를 산책하던 야오로치는 흙으로 된 카타노 스쿠네의 집에 흥미를 가지고 구경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야오로치는 그 안에서 사총검과 똑같이 생긴 점토 모형을 발견했다. 순간 검에 대한 기억을 떠올린 야오로치는 야마타노오로치가 가진 검의 기억을 떠올리고, 자신은 검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검 모형을 발견한 야오로치는 스쿠네의 집에 들어가려다 집 주인인 스쿠네와 마주친다. 스쿠네는 야오로치가 자신의 작품을 마음에 들어한다고 생각해 열심히 작품을 자랑한다. 스쿠네의 설명을 들으며 야오로치는 검 주변에 있던 스쿠네의 다른 작품을 구경했다. 훌륭한 작품이었지만 무언가 공허했다. 야오로치는 무언가 텅 빈 느낌의 작품들이 마치 자신처럼 공허하다고 느꼈다. 야오로치는 자신을 신관이라고 속인 후 스쿠네에게 '당신의 작품에 혼을 넣어주겠다.'라고 제안한 뒤 점토 검을 넘겨받는다.

야오로치는 혼을 넣는 일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녹슨 사총검의 힘은 옮길 수 있었다. 야오로치는 힘이 날아가지 않도록 토제 그릇을 부탁하고, 그 안에 들어가 힘을 옮기는 의식을 진행했다.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주변에 구름이 모여들고, 이것이 구름이 한 곳에만 모여 있던 이변의 원인인 것이었다.

3. 구름을 베어 넘기는 것 같은 능력[편집]


사총인의 6스테이지의 필드도 보면 의식장의 구름이 갈라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주로 구름 깎기를 기반으로 한 스펠카드들이 태반이다. 이와 같이 마지막 스펠카드인 "구름 베기"를 예로 들 수 있다.


4. 작품 내에서의 모습[편집]



4.1. 연연사총인[편집]


먼 옛날 바다에 빠져 녹슬어 버린 사총검의 힘을 스쿠네가 만든 사총검 모형으로 옮기기 위해 스쿠네에게 '작품에 혼을 넣어주겠다.'라고 속이고 사총검 부활 의식을 시작했다. 힘을 옮기는 의식은 무현리의 한 곳에 구름이 모이게 만들었고 이 사건을 이변이라 판단한 주인공들은 야오로치를 막기 위해 도착했다. 주인공들이 도착한 시기는 야오로치의 의식도 거의 끝날 즈음이었다. 야오로치는 검의 힘을 시험할 겸 주인공들을 공격했으나 검 모형에는 모형 제작을 의뢰한 이가 술식을 걸어 힘의 완전한 부활을 막고 있었고, 결국 야오로치가 패배한다. 사총검의 본질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사총검이 후에 독자적으로 공격한다. 스쿠네가 모든 일이 끝나고 병따개 모형검이었다는 것을 알려 준 다음에는 매우 상심했지만 그는 검의 힘이 아닌 검 자체를 사랑했고, 검을 되찾았다고 생각하여 신경쓰지 않기로 결졍했다.

보스로서는 버전 업데이트 최대의 피해자이다. 1.10a 업데이트에서 마지막 스펠카드인 구름 후려치기의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었다. 4번째 검격을 쓰고 나서 다시 쓰기까지 딜레이가 늘어나서 그 사이에 딜을 넣어주면 순살된다.
마지막 스펠을 제외한 나머지 스펠들에 대해 말하자면, 우선 2스펠은 1격, 그리고 3격이 조준탄이라는 것을 유념해서 패턴화를 해야 된다.
3스펠과 4스펠은 기합 회피를 요구한다. 4스펠은 크기가 제법 있는 탄 크기와 랜덤에다가 기괴한 탄 궤도로 인해서 본 게임에서 최악의 샷 효율을 자랑한다.

야오로치를 게임 화면 하단 우측에 있는 꽃잎 3개 이상을 가지고 처치할 경우 추가 보너스 스펠카드인 '단 하나의 반짝임'을 볼 수가 있다. 사총검의 단독적인 스펠카드이며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꽃잎 개수가 잔기로 환산되며, 플래시봄을 써야 하는 즉사 패턴이 있는데 언리얼 모드에서는 타이밍 맞추기가 꽤나 어렵다.

'단 하나의 반짝임'은 ido 제작의 동방 프로젝트 동인 게임인 트라이 포커서에서 야마타노 야토의 스펠카드 중 하나로 오마주된다. 야오로치와 야토 둘 다 모티브가 야마타노오로치인 것이 공통점이다.

4.1.1. 사총검[편집]


파일:Le02_Yaorochi.png
야오로치가 들고 있는 검.

蛇叢剣(たそうけん / Tasouken

종족
신기
능력
인연을 끊는 것 같은 능력

이명
등장작품
고고한 검
연연사총인

...힘을 보여라

신기 쿠사나기의 검의 초점이 된 검이며 자신의 손으로 확실히 잡을 수 있는 자가 있다면 세상을 제패할 수도 있다고 하는 검. 사총인에서는 제작자 불명이라 나오지만 연연천영전기에서 제작자가 아메츠카나 야고인 것이 밝혀진다. 세계에서 딱 한 자루밖에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를 아는 자들은 세월이 흐르며 모두 죽었다. 사총인에선 야오로치가 녹슬어버린 본체에서 카타노 스쿠네가 만든 병따개로 검의 힘을 옮겼다.

꽃잎을 3장 이상 모으고 야오로치를 격파하면 사총검이 스펠 '단 하나의 반짝임'을 사용한다. 스펠 시전 중에는 꽃잎이 잔기를 대체하며, 폭탄 사용은 불가능하다. 페이즈가 넘어가면 플래시봄의 무적시간을 써야 하는 패턴도 있어서 매우 까다롭다. 사총검을 깨지 않아도 클리어 처리가 되고 엑스트라도 개방된다.
표기가 사총인이었다가 사총검이었다가 하는데 釼자나 剣자나 검이라는 뜻이고 일본어론 발음이 같으니까 제작자 쪽에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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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연연영렬전[편집]


사총인 이변 이후로도 야오로치와 스쿠네가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영혼이 대량 발생해 추워져서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던 야오로치와 스쿠네는 센리 신사에 찾아가서 이변을 해결하라고 닦달하고 왔다. 그래도 야부사메와 츠바쿠라가 이변을 해결하러 가지 않자 본인들이 직접 가는 게 야오로치&스쿠네 스토리 내용이다. 사실 후미카도와 시온은 이변의 원인이 아니었고 구멍이 뚫린 무현리 대결계의 수리가 늦어서 영혼이 들어온 것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고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 결계를 수리하는 즈이펑 텐카이에게 한 방 먹여 주었다.

성능은 화력형. 범위는 제일 좁지만 "평균적인" 화력이 제일 강하다. 초 근거리에서는 사라기마루가 최고 화력을 보유하고 있고 원거리에서는 엔라쿠 츠바쿠라가 최고 화력을 보유하기 때문이다. 플래시봄은 자신의 앞을 X자로 베어낸다. 야오로치가 후방에 있다면 플래시봄 게이지가 다 찼을 때 화면 전체에 탄소거와 데미지를 준다. 폭탄은 구름 가로베기로 딜이 강력하다.

4.3. 연연천영전기[편집]


6면 -1 헤멤의 숲 의식장에서 등장. 스쿠네의 집에 있던 야오로치는 전쟁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 그러나 잠자리, 수도군에서는 사총검의 엄청난 힘에 대해 듣고 야오로치를 스카우트하려 했다. 야오로치는 사총검의 힘을 빼앗으려는 시도를 할 것이라는 착각에 의식장으로 도망친다.

신사조 대화에서는 시온이 뱀술 드립을 치고, 유치원조 대화에서는 텐카이, 스쿠네, 세세 세 명이 놀리면서 혈압을 돋우다 분노해서 전투한다. 쿠로지는 당연하게도 사총검 강탈을 시도해서 야오로치와 전투하고, 신황제조는 야오로치를 필두로 잠자리군에 본진에 가서 전쟁을 멈추려고 하다가 야오로치가 거절해서 싸우게 된다.

스즈미 루트에서는 야오로치가 '동조체'라는 언급이 나온다. 동조체란 다른 차원에 외모나 이름에 한하지 않는 복수의 공통점을 가진 비슷한 존재가 있는 것으로, 다른 세계에도 야오로치란 이름을 가진 존재가 있는 듯하다.

5. 스펠 카드 목록[편집]



5.1. 연연사총인[편집]


파일:Le02_Yaorochi.png

5.1.1. STAGE 6[편집]


EASY
NORMAL
HARD
UNREAL
주석
1
毒牙「歯軋りする刃」
독아「이를 가는 칼날」
「牙噛むは雄叫び天仰ぎ」
「엄니를 깨무는 포효 하늘에 치솟다」

2
護牌「七堂伽藍の胎動」
호패「칠당 가람의 태동」
「七つの尾」
「일곱 개의 꼬리」

3
降誕「割り裂かれる尾」
강탄「나누어 찢기는 꼬리」
「天羽々斬剣」
창생「아메노하바키리 검」

4
斬整「土偶剪定」
참정「토우전정」
「斬切舞」
「참절무」

5
込力「天の構え」
입력「하늘의 자세」
溜力「蒼天の構え」
유력「푸른 하늘의 자세」
抑力「雲薙ぎの構え」
억력「구름을 베어넘기는 태세」
「色即是空」
「색즉시공」

6
「空薙ぎ」
「허공 가로베기」
「草薙ぎ」
「풀 가로베기」
「雲薙ぎ」
「구름 가로베기」
「天薙ぎ」
「하늘 가로베기」


EASY
NORMAL
HARD
UNREAL
주석
사총검
「ただ一つの煌き」
「단 하나의 반짝임」


5.2. 연연영렬전[편집]


파일:Le03_Yaorochi.png

플래시봄

주석

「黒朽縄」
「흑후승」
「雲薙ぎ」
「구름 가로베기」



5.2.1. STAGE 4A[편집]


EASY
NORMAL
HARD
UNREAL
주석
1
酔剣「蛇殺酒」
취검「사살주」
泥酔剣「酔いどれ眼」
이취검「주정뱅이 눈」
2
「雲薙ぎ【鳥落】」
「구름 가로베기【조락】」
「天薙ぎ【空墜】」
「하늘 가로베기【공추】」

5
斬調「土偶剪定・グロウ」
참조「토우 전정 그로」
掘削「ハニーワ・カッター」
굴삭「하니와 커터」
[1]


5.3. 연연천영전기[편집]


파일:Le04_Yaorochi.png

5.3.1. 업그레이드 스킬[편집]



스킬
주석
1
雲薙ぎ
구름 가로베기
[2]

5.3.2. STAGE 6[편집]


EASY
NORMAL
HARD
UNREAL
주석
1
護牌「七堂伽藍の胎動」
호패「칠당 가람의 태동」
「七つの尾」
「일곱 개의 꼬리」

2
降誕「割り裂かれる尾」
강탄「나누어 찢기는 꼬리」
「天羽々斬剣」
창생「아메노하바키리 검」

3
斬整「土偶剪定」
참정「토우전정」
「斬切舞」
「참절무」

4
込力「天の構え」
입력「하늘의 자세」
溜力「蒼天の構え」
유력「푸른 하늘의 자세」
抑力「雲薙ぎの構え」
억력「구름을 베어넘기는 태세」
「色即是空」
「색즉시공」

5
「空薙ぎ」
「허공 가로베기」
「草薙ぎ」
「풀 가로베기」
「雲薙ぎ」
「구름 가로베기」
「天薙ぎ」
「하늘 가로베기」

6
「二つの煌き」
「두 개의 반짝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4:40:19에 나무위키 아다구모노 야오로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쿠네와의 합동 스펠[2] 플레시봄을 채우기가 힘들어지지만 다 차면 화면 전체의 탄을 소거하면서 화면 내에 존재하는 모든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