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앙 아그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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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dddddd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Adrien Agre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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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아드리앙 에밀 가브리엘 도나시앙 아타나즈 아그레스트[1]
Adrien Émile Gabriel Donatien Athanase Agres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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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의 모습
변신 후 모습
성별
남성
연령
만 14세[1]
머리색
금색[2]
홍채 색
녹안[3][4]
신장
150cm[5]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6]
직업
패션 모델[7][8], 광고 모델[9][10][11], 작곡가[12], 성우[13] 학생, 히어로
취미
농구[14], 피아노[15], 카라테,비디오 게임
특기
펜싱[16], 중국어[17][18]
좋아하는 것
자유[19], 마리네뜨[20], 플랙, 카가미[21], 니노, 레이디버그[22], 부모님[23], 자그드 스톤[24], 나탈리, 패션후르츠, 크루아상, 슈게트(속을 채우지 않은 작은 슈), 크로켓, 햄스터, 개, 플레인 팬케이크, 반숙 달걀, 고양이[25]
싫어하는 것
감금[26], 외로움[27], 아버지과보호가정폭력, 모델 일, 까망베르 치즈[28], 비밀, 거짓말, 팬들의 집착, 천둥[29], 호크모스[30], 라일라, 클로이[31], 바나나가 들어간 팬케이크
인물 유형
주연, 주인공, 히어로
무기
봉(바톤)
능력
고대의 재앙, 밤눈 상향, 뛰어난 청각
미라클스톤
반지(블랙캣)[32]
담당 콰미
플랙(Plagg)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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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컬러
아드리앙: 하얀색
블랙캣: 검은색, 연두색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남도형[33][34]
파일:미국 국기.svg 브라이스 패픈브룩[35]
파일:프랑스 국기.svg 벤자민 볼렌[36]
파일:일본 국기.svg 오오사카 료타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Plagg, transforme-moi!"(프랑스판)[37]


"변신, 블랙캣!"(한국판)
"Plagg! Claws Out!"'(미국/일본판)[38][39]


1. 개요
2. 성격
3. 비주얼
4. 복장
5. 능력
6. 히어로
6.1. 코스튬
6.2. 봉
6.3. 초능력
6.4. 변신 장면
6.5. 아드리앙의 정체를 아는 자
9. 작중 행적
10. 어록
10.1. 마이레이디
11. 2D 버전
13. 기타
13.1. 센티몬스터 설
13.2. 작품 내
13.3. 작품 외
1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고양이 미라클스톤의 영웅, 블랙캣(Cat Noir).[40]

미라큘러스서브 주인공이자[41] 마리네뜨 뒤팽쳉의 짝사랑 상대. 본인은 마리네뜨의 변신체인 레이디버그를 짝사랑한다.[42][43] 현재는 마리네뜨와 연인 사이이다.

아버지로 인해 학교에 가지 못하고 홈스쿨링을 받다가 집에서 뛰쳐나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주인공인 마리네뜨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검은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얻어 블랙캣으로 변신해 영웅으로 활동한다. 가끔씩 블랙캣으로 변신해서 집을 나가기도 한다.[44]


2. 성격[편집]


아드리앙은 변신하면 변신 전과 변신 후의 성격이 크게 달라진다. 평소에는 그림으로 그린 듯한 모범생이지만, 변신 후에는 엄청난 느끼남으로 변한다. 블랙캣 모습일 때 레이디버그를 만났을 때는 레이디버그한테 먼저 다가가서 작업을 걸거나 능글맞게 대하는 등 온갖 구애를 하지만[45], 아드리앙인 상태로 레이디버그를 만났을 때는 레이디버그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했고, 얼굴을 붉히며 쑥스러워했다. 갭모에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 있다.[46]

블랙캣이 능구렁이의 표본이라면 아드리앙은 엄친아의 표본. 변신 전후의 외모 변화도 마리네뜨에 비하면 꽤 큰 편인데 성격까지 완전 딴판이 되니 작중 인물들은 물론 시청자까지 둘이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까먹을 정도. 작중에서도 알리야가 아드리앙의 사진에 어플로 블랙캣의 의상을 합성하며 아드리앙과 블랙캣이 닮지 않았냐고 묻자 마리네뜨가 말도 안된다며 단칼에 잘라버렸다. 외형만 비슷하게 생겼지 성격은 전혀 다르니원... 결국 알리야도 시즌2 14화 <리듬에 맞춰!> 편에서 성격의 차이 때문에 아드리앙과 블랙캣은 별개 인물이라고 결론짓게 된다. 한국판에서는 아드리앙과 블랙캣의 성우가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목소리 톤까지 바꿔서 연기해서 더 헷갈린다.

이렇게 여러 부분에서 변화가 큰 캐릭터이기에 이중인격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이와 관련해서 <블랙캣이여, 안녕> 에피소드에서는 어떤 성격과 모습을 하고 있든, 둘 다 아드리앙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반대로 같은 시즌의 한국 미방영 에피소드인 <에페메랄>에서는, 정체를 드러낸 이후 아드리앙 모습일 때도 블랙캣처럼 행동했다.[47] 결국 아드리앙은 모델로서의 이미지에 불과하고, 블랙캣이 진짜 성격이라는 것.

아드리앙일 때는 못하는 게 없고 모든 게 완벽한 완성형 주인공이지만, 블랙캣으로 변신했을 때는 실수가 잦고 자주 망가지는 성장형 주인공이 된다. 변신하기 전에는 부족한 점이 많은 성장형 주인공이지만 변신 후에는 완성형 주인공이 되는 마리네뜨/레이디버그와는 정반대.

미라큘러스 웨비소드(webisode)[48] 4화 <아드리앙의 이중생활> 편에 따르면 변신을 한 뒤에는 아버지로 인해 억눌려있던 자신이 하고 싶었던 행동과 말을 자유롭게 하는 듯하다. 블랙캣일 때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좋다고 한다. 참고로 영웅이 된 계기는 아버지의 과보호를 가장한 학대로 집에만 갇혀있다가 플랙이 영웅이 되면 마음대로 나갈 수 있다고 해서였다.

아드리앙일때는 싫은 사람한테도 싫은 소리를 못한다. 클로이를 저지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데도 클로이의 일방적인 행동에 싫은 티는 내지만 별 말 못 하거나, 라일라의 어그로에 끌려다니는 등 대처가 미숙하다. 덕분에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아드리앙의 행동이 너무 답답하다며 불평하는 팬들도 꽤 있다. 제작진의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성 설정의 문제를 아드리앙도 피해갈 수 없었던 것이다. 자세한 것은 비판 문서 참조.

반면, 블랙캣 모습일 때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로 너무나 솔직해진다. 일례로 블랙캣 모습일 때 레이디버그와 전화하는데 클로이가 자꾸만 부르자 통화를 끊은 후 곧바로 클로이를 밀어내기도 했고 자신의 아버지가 위험한 상황인데도 자기 말을 안 듣자 화난 표정으로 "당신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니까 높은 분 행세 그만하고 제발 시키는 대로 하세요!"라고 소리질렀다. 이때 아드리앙의 아버지는 블랙캣을 보고 불 같은 성격이 누군가를 닮았다고 했다.[49] 심지어 이때는 아드리앙이 아닌 블랙캣을 보고 말한 것이기에, 아드리앙의 원래 성격은 자신의 어머니와 매우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에는 반강제로 숨겨 놓다가 블랙캣이 되었을 때만 나타나는 성질인 모양.

주변 인물들이 정상이 아니어서 아드리앙의 사회성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부인이 실종된 이후 차가워진 아버지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소꿉친구지만 남을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안하무인 클로이 부르주아, 서로 진심을 터놓고 같이 싸우지만 평소엔 시시때때로 내놓는 궤변에 약만 올리는 요정 플랙. 그나마 최근 친구가 된 니노만 아드리앙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듯. 하지만 플랙도 아드리앙이 힘들거나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진심으로 위로해주거나 도와준다. 티키가 마리네뜨가 실수를 저지르지 않고 올바른 길로 가도록 충고해준다면, 플랙은 아드리앙이 완벽한 삶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준다.

어릴 때부터 쭉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와서 사회성이 부족하고 눈치가 없다는 설정이지만, 이건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다. <동물 길잡이 애니맨> 에피소드에서는 예외적으로 눈치가 아주 빨랐다.[50] 다만 이러한 눈새 설정에도 불구하고, 어떤 일이든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문제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런 점 때문에 모두에게 호감을 사서, 인기가 많다. 이는 블랙캣 상태일 때도 마찬가지여서, 레이디버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때를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눈치와는 별개로, 관찰력이 좋아서 기본적으로 세심하다.

어떤 사람이든지 장점 위주로 보려한다. 또한, 끝까지 기회를 주려고 하여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는 부분도 있다. 이는 특히 클로이, 라일라를 대하는 태도에서 확인되었다. 팬들 사이에서 답답하다/방관하는 거냐며 욕을 먹기도 했지만, 정작 마리네뜨는 아드리앙/블랙캣의 이런 면을 좋아한다. <레이디버그와 숙적 안티비그> 에피소드에선 블랙캣이 레이디버그에게 이러한 가르침을 주어서,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다.[51]

블랙캣일 때 레이디버그와 함께 빌런과 맞서 싸워야 하는 중에도 중간중간 레이디버그한테 농담을 하거나 능글맞게 굴 때가 많다. 그래도 아주 중요하거나 심각한 상황일 때는 집중력을 발휘해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3. 비주얼[편집]


태양 같은 금발, 행운을 부르는 녹색 눈

항상 궁금해, 네 생각, 네 꿈

그래, 우리 함께 참된 사랑 나누자

내 마음을 훔친 너와 영원히

마리네뜨 뒤팽쳉의 러브레터

팬들은 물론이고 대중들에게 어김없이 뽑히는 미남이자 애니메이션에서도 공식 미남을 맡고 있다.

금발에 녹색 눈, 흰 피부를 가졌다. 시즌2 3화 <두 명의 블랙캣> 편에서 마리네뜨는 러브레터에서 이를 '태양 같은 금발, 행운을 부르는 녹색 눈'이라고 표현했다.

아드리앙의 금발은 시즌 1과 시즌 2의 표현 차이가 약간 있다. 시즌 1에서의 금발은 밝은 색이지만 광채는 그리 많이 나지 않았는데, 시즌 2에 들어서는 채색법이 바뀐 건지 아드리앙의 금발이 유난히 번쩍번쩍해졌다. 삼지가 작화를 맡은 화에서는 이것이 특히 부각된다. 시즌 2의 6화 <아기 거인> 편이나 7화 <펜싱의 고수> 편에서 더 쨍해진 색감의 하늘과 아드리앙이 함께 나올 때면 눈이 아플 정도이다.

눈이 굉장히 큰 편이다. 눈매가 둥글고 눈동자도 커서, 평소에도 매우 초롱초롱하게 보인다. 또한 등장하는 남자캐릭터들 중에서 눈동자가 제일 크다. 하지만 그 눈동자가 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도 삼백안이다.[52] 또한 밝은 녹안인데, 이는 어머니로 부터 물려받았다.

작중 미남이라는 게 공식 설정인 미소년. 일단 모델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고, 그의 잘생긴 외모에 반한 소녀팬들이 무척 많다. 그를 동경하는 남성팬들도 매우 많은 모양. 심지어 작중 프랑스 국민 가수로 나온 클라라 나이팅게일도 아드리앙의 팬이었다. 이와 같이 연예인 중에 연예인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다. <고릴라가 된 경호원>편에서는 극성팬들에게 무지하게 시달리는 모습도 나온다. <인형술사 마농2>에서는 박물관에 아드리앙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다는 게 밝혀졌는데[53], 극성팬들로 인해 계속 사라진다고(...) 한다. 이러니까 당연히, 작중 대부분의 사람들도 잘생겼다고 평가한다. 마리네뜨는 말할 것도 없고, 클로이도 그를 "조각같이 잘생겼다"라고 평가했으며, 니노도 아드리앙에게 "넌 잘 나가는 모델이잖아."라고 말한 적이 있다. 꾸준히 엮이는 여자 캐릭터도 마리네뜨와 엮이는 남자 캐릭터보다 많다.
그리고 현실의 팬들에게도 귀엽다, 잘생겼다 등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아드리앙일 때는 티는 안 내지만 블랙캣일 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자기가 잘생긴 걸 안다! 일례로 시즌1 8화 <로저캅> 편에서는 ''좀 더 있고 싶은데, 니가 내 잘생긴 얼굴을 보고 반해서 기절하면 안 되니까~"라는 대사를 했고 시즌3 9화 <뿔 난 도깨비> 편에서는 블랙캣이 오니찬에게 ''아드리앙, 아드리앙, 아드리앙. 다들 걜 차지하려고 하면서 왜 난 가만두는 거야? 걔보단 내가 더 교야옹 있고 더 웃기고 옷도 잘 입는데 말이야." 라는 대사까지 한다.[54] 블랙캣 특유의 능글거림을 섞어 한 말이긴 했지만, 이걸 보면 아드리앙도 평소에 자각은 하고 있는 모양.

부모님 중 어머니인 에밀리 아그레스트의 금발녹안을 그대로 물려받은 반면, 아버지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와는 정말 하나도 안 닮았다.[55] 다만 이는 유전학적으로 정말 특이한 경우인데, 금발과 녹안 모두 열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실이었다면 아드리앙은 아버지의 머리와 눈색을 물려받았을 것이다. 다만 아드리앙이 평범한 아이들처럼 태어난 것이 아닌, 어머니로부터 제작된 상상괴물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평상복에선 잘 드러나지 않지만, 변신 상태에서 관찰해보면 몸매도 예쁘다.[56] 날씬하게 예쁜 몸매는 주로 여성 캐릭터들에게 부여된다는 클리셰를 깬, 꽤나 각선미 있는 스타일이다. 레나루즈처럼 변신 후 몸매 보정일 가능성도 있었으나, <리듬에 맞춰!>편을 통해 변신 전에도 몸매가 예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핫바디 속성이 블랙캣 특유의 슈트 디자인과 시너지를 일으켜, 아동용 애니메이션에는 어울리지 않는 섹시함을 자아낸다. 성인 팬들을 끌어들이는 데는 블랙캣의 몸매가 한몫했다고 봐도 될 정도.

여담으로, 아드리앙은 대체로 여자 캐릭터들과 비슷한 체구를 지녔다. 물론 키는 니노만큼 크지만, 다른 남자캐릭터들과 비교해 보았을 때 확실히 허리가 매우 가늘고 손도 작은 편이다. 캐릭터들끼리 "임무 완수!" 라고 말하며 주먹을 부딪치는 장면들을 보면 실감이 난다. 또한 작화상 레이디버그와 허리둘레가 별 차이 안난다.


4. 복장[편집]


  • 평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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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티셔츠, 하얀 셔츠, 청바지, 주황색 운동화로 이루어진 평상복. 등장인물의 복장을 갈아입히기가 어려운 3D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대체적으로는 단벌신사 캐릭터라,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이 복장으로 나온다. 참고로 티셔츠에 있는 줄무늬의 개수는 색깔 때문에 착각하기 쉬운데 세 개가 아니라 다섯 개다. 위에서부터 노란색, 올리브 그린, 연두색, 짙은 녹색, 그리고 페리윙클 블루. 이젠 이 티셔츠의 무늬가 아드리앙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입고 있는 청바지는 스키니진으로, 남성 캐릭터로써는 흔치 않은 복장이다. 나머지 옷들의 출처는 불분명하나, 신발은 아드리앙의 아버지 회사인 가브리엘 브랜드의 것이다.
시즌2 1화 <산타의 복수> 편에서는 한겨울임에도 이 옷을 입고 다닌다. 겨울옷을 입고 등장한 기타 캐릭터들과는 대조적.[57] 그리고 시즌3 23화 <악동 사촌, 필릭스> 편을 보면 똑같은 옷을 최소 두 벌 이상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복장과 머리색은 마리네뜨 뒤팽쳉와 정확하게 보색이다.#[58]

  • 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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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반팔 셔츠와 검은색 반바지로 이루어져 있다. 옷의 일부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아버지가 디자인한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브랜드'의 잠옷이다. 여담으로 시즌 1부터 꾸준히 잠옷 차림이 나왔던 마리네뜨에 비해 아드리앙의 잠옷은 시즌 4의 후반부에 가서야 첫 공개되었다.

  • 펜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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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VideoCapture_20190122-235106.jpg}}} ||
[59]
마리네뜨보다도 더 단벌신사인 아드리앙이 평상복 다음으로 많이 입는 옷. 아드리앙이 펜싱을 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이 옷을 입고 나온다. 펜싱에 관련된 에피소드인 시즌2 7화 <펜싱의 고수> 편에서는 한 편 내내 펜싱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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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드리앙1.jpg}}} ||
아드리앙이 향수 광고에서 입고 나온 복장. 사실 다른 복장이래봤자 위의 평상복의 색상을 전부 흰색으로 바꾼 옷일 뿐이다. 얼라이언스에서 이 옷을 입은 상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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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amg_animation_Br8MfoVlcN0.jpg}}} ||
파일:VideoCapture_20190123-001738.jpg}}} ||
시즌2 22화 <패션의 여왕> 편에서 패션 쇼에 모델로 선 아드리앙이 입은 의상. 어두운 갈색 체크무늬 정장에 회색 체크무늬 넥타이를 맸다. 머리에는 시즌1 5화 <비둘기 신사의 역습> 편에서 마리네뜨가 디자인했던 비둘기 깃털 중산모를 썼다. 평상복 아니면 펜싱복만 입던 아드리앙이 입은 새로운 의상이다. 아드리앙의 깃털 알레르기 때문에 모자에 꽂힌 깃털은 인조 깃털로 교체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아드리앙_웹사이트복장.png}}} ||
파일:아드마리_웹사이트복장.png}}} ||
마리네뜨가 개설할 예정인 웹사이트에 업로드할 옷의 모델로서 입은 옷이다. 컨셉상 마리네뜨랑 커플룩이라 환호한 아드마리 팬들이 많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둘 다 미라클스톤을 벗어놓은 바람에 한바탕 난리가 나고...[6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drianswimsuite.png}}} ||
위의 잠옷과 같은 색채의 디자인이다. 이유는 이 또한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브랜드의 수영복이기 때문이다. 공식 코믹스에서는 녹색 수영복이었지만 개별성을 두기 위해 일부러 다른 디자인의 수영복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시즌 4 25화에 등장. 필릭스와 역할을 바꾸어 분장할 때 서로 옷을 바꿔 입었다. 평소 스타일은 다소 스포티했기에, 분위기 있는 해당 착장이 매우 잘 어올린다는 평이 많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착장들이 군데군데 등장한다. 본래 직업이 모델이다 보니 어쩌면 당연한 부분. 거리의 광고물, 잡지 표지, 가브리엘 방에 있는 화보 사진들을 보면 훨씬 다양한 종류의 옷들을 입고 있다. 파란 정장, 후드티, 코트 등의 옷들을 입었다. 다만 실제로 입고 돌아다닌 적은 없다는게 함정.


5. 능력[편집]


학교를 다니기도 전부터 꾸준히 모델 활동을 해오던 모델이기에 굉장히 전문적이다. 특정 표정을 짓거나 포즈를 취하는 것도 능숙하게 할 수 있으며, 워킹하는 것을 보고 마리네뜨가 감탄하기도 했다. 마치 인형처럼 가만히 있는 것을 굉장히 잘하여, 이걸로 마리네뜨와 모나크를 감쪽같이 속이기도 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패션모델이다보니, 촬영 관련 지식도 가지고 있다. 옷을 코디하고 조명 등의 요소를 조절하는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3화 펜싱의 고수_1.gif}}} ||
아드리앙이 가브리엘의 지시로 배우고 있는 과목 1. 원해서 시작한 건 아니지만 아드리앙의 펜싱 실력은 매우 출중하다. 학교 펜싱부 부원 중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고,[61] 펜싱 챔피언을 배출해낸 일본 펜싱 명문가의 딸 카가미를 이길 정도다.[62] 시즌3 22화 <화이트캣> 편에서도 펜싱대회에서 상을 받았다는 언급이 있다. 이후로는 아드리앙이 지는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 그때마다 아드리앙이 정신적 고통으로 제 실력을 못 내는 탓이라는 식으로 언급된다.
이 펜싱 실력은 무기인 봉을 사브르처럼 사용하는 등 전투에서도 요긴하게 쓰인다. 시즌1 12화 <그댈 기사로 임명하노라> 편에서는 빌런이 된 아드리앙의 스승 달장커트와 펜싱으로 싸웠고, 시즌 2 6화 <펜싱의 고수>에서는 레이디버그가 펜싱은 블랙캣이 자신보다 훨씬 잘한다며 극찬했었다. 또한 시즌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서도 레이디버그가 직접 "니 칼로는 절대 블랙캣을 못 이기지!" 라고 말하며 으스대었다. 또한 같은 회차에서 자신만큼 뛰어난 펜싱 실력을 가진 아버지[63]와 호각으로 겨루기도 했다. 다만, 신체적 스펙이나 경험은 가브리엘이 더 높은지라 둘이 정면으로 싸울 경우 아드리앙이 밀린다. 시즌3 24화 <억울한 누명> 편에서 아버지와 펜싱으로 싸웠지만 결국 인질로 붙잡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ideoCapture_20190123-010238.jpg}}} ||
아드리앙이 가브리엘의 지시로 배우고 있는 과목 2. 그 실력은 매우 뛰어나 중국인인 마리네뜨의 외삼촌과 유창하게 대화하고, 마리네뜨에게 통역까지 해 줄 정도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9화 자유로운 영혼_1.gif}}} ||
아드리앙이 가브리엘의 지시로 배우고 있는 과목 3. "아그레스트 가문은 혼자서 연주하지, 뭉쳐서 연주하지 않는다."는 가브리엘의 언급으로 보아, 펜싱과 함께 아그레스트 가문 대대로 배우는 교양 과목인 듯하다.
아드리앙이 땡땡이를 칠 때 가장 많이 악용하는 과목이다. 피아노 음원을 튼 채 블랙캣 활동을 하거나, 플랙이랑 잡담을 하거나, 도망가는 일이 많다. 거기다 계속 같은 곡만 반복해서 지루함이 커진 탓에 시즌2 13화 <자유로운 영혼> 편에서는 실망스러운 실력을 보인다. 이는 에피소드 후반부에 아버지와 함께 듀엣 연주를 하며 슬럼프를 극복했다.
그래도 오랜 시간 동안 배운 과목인 만큼 기본적인 실력은 뛰어나며, 아드리앙도 피아노 치는 걸 몹시 좋아한다. 동 에피소드 마지막에는 희귀한 건반을 보고 즐거워하며 고양이 부대와 같이 연주하기도 했다.
옛날엔 어머니와 같이 피아노를 연주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피아노를 치다가 과거를 회상하며 슬퍼하기도 했다. 하지만 플랙이 프리스타일로 합주해주어, 그때부터는 즐기면서 피아노를 친다. 이후에도 둘이 종종 함께 연주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VideoCapture_20190123-013302.jpg}}} ||
파일:VideoCapture_20190123-013115.jpg}}} ||
시즌2 10화 <로봇의 꿈> 편에서 밝혀진 능력으로, 모스 부호를 해독할 수 있다. 그것도 시장실을 점령한 전등이 아주 빠른 속도로 내보내는 것을 직독직해할 수 있는 정도의 해독 실력이다. 사진처럼 블랙캣으로 변신한 상태에서 보였던 능력이지만, 모스 부호 해독 능력은 당연히 본체인 아드리앙의 능력이다.

시즌3 5화 <애니메이션 감독의 분노> 편에서 일본어도 능숙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사회에서 츠루기 여사를 상대할 때 쓴 걸 보면, 일본어도 사교육으로 배운 듯하다. 다만 더빙판에선 생략되었다.

시즌2 16화 <사랑의 전도사, 좀비주> 편에서 버스를 운전할 때는 매우 서툴렀다. 그래도 좀 익숙해진 후엔 그럴 듯 하게 움직이긴 했다. 하지만 시즌4 15화 <글라시에이터 2>에서는 매우 현란하게 슈퍼카를 운전하였다! 본체가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수준급이었기에, 매우 비현실적이기는 하다만.. 레이싱 게임을 통해 운전법을 배웠다고 한다. 시즌5 12화 <완벽의 그늘> 편에서 무려 트럭을 운전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프랑스어(모국어), 영어(어머니의 모국어), 중국어, 일본어까지 하여 4개 국어를 한다. 모스부호까지 합치면 총 5개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다." 라고 본인이 언급했던 점을 보아, 구사할 수 있는 언어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무술에도 소질이 있어, 종종 결투할 때 쿵푸가라데 동작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지금도 진행 중인지는 알 수 없지만, "무술 선생님에게서 배웠다." 라고 언급된 걸로 봤을 땐 이것도 사교육으로 배운 듯 하다.
부각되진 않았지만 중간중간 나온 특기로는 순간 관찰과 암기, 문워크, 비보잉, 드럼, 노래[65], 게임, 클라이밍 등이 있다. 순발력과 운동신경은 변신 전에도 일반인 뺨치게 매우 좋은 편이다.[66]
또한 성적이 매우 높다는 언급이 많아[67], 기본적으로 지능도 높은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주로 창의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레이디버그와 달리, 블랙캣은 자신의 지식과 관찰력을 활용하여 위기를 헤처나간다. 모스부호를 해독할 때가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6. 히어로[편집]



6.1. 코스튬[편집]


히어로 복장에는 기본적으로 인간에게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기능이 있다. 이로 인해 인간은 영웅들의 정체를 스스로 알아내기 어렵다. 하지만 거꾸로 말하면 기계에게는 효력이 없다. 이로 인해 언캐니밸리가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정체를 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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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하면 옷이 블랙캣 슈트로 변한다. 손에는 고양이 발톱이 생긴 장갑이 생기는데, 손목과 발목에 보호대가 생긴다. 신발은 고양이의 발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바뀐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 신발의 밑창에는 고양이 발바닥 무늬가 있다. 허리춤에는 벨트가 묶여 있는데, 이 벨트의 끝자락은 뒤로 길게 늘어져 고양이의 꼬리 역할을 한다. 벨트 꼬리는 가짜지만 블랙캣의 기분이나 능력에 반응하여 마치 진짜 꼬리처럼 움직이고 기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건 필요하면 분리할 수도 있다. 이 덕택에 물건을 묶는 데도 사용 가능해 시즌 2부터 행운의 부적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블랙캣의 벨트가 자주 동원된다. 등허리에는 바톤을 붙일 수 있게 되어 있다.
변신 전에는 7:3 가르마였던 머리가 변신 후에는 가운데로 앞머리가 내려온 모양이 된다. 머리 위에 고양이 귀가 생기고 인간 귀는 길어진 옆머리에 덮힌다. 이 고양이 귀는 나사못으로 고정해놓은 가짜 귀지만 진짜 귀처럼 움직이고 청각기능도 있다. 시즌1 10화 <큐피드의 화살> 편에서 블랙캣이 레이디버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다가 곧 변신이 풀리게 되자 시무룩해져서 귀가 아래로 쳐졌다. 시즌2 21화 <거미괴물, 아난시> 편에서는 아난시가 귀를 잡아당기니까 아프다고 말한다. 시즌4 14화 <미니 독재자들의 습격> 편에서는 독재자가 고양이 귀에 들어가 블랙캣을 조종한다. 다만 이어폰은 진짜 귀에 꽂는다.
그밖에도 눈의 흰자가 초록색으로 변하고 동공이 고양이 눈으로 변한다.[68] 이 눈은 뛰어난 야간 시력과 먼 곳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다만 실제 고양이와 다르게, 놀랐을 땐 동공이 오히려 수축한다. 하지만 시즌5 24화 <현실이 된 악몽>에서는 자신의 아버지와 대결하며 흥분한 탓인지, 처음으로 동공이 확장되었다!
고양이 귀는 옷과 같은 재질이며, 가죽은 아니나 가장 비슷한 재질이라고 한다. 또한 블랙캣 옷에 달린 방울은 원래 소리가 나지만 블랙캣이 그만큼 민첩하고 유연하게 움직여서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것이다. 시즌 1에서는 레이디버그와 클로이가 한 번 튕기며 소리를 낸 적이 있고 시즌2 6화 <아기 거인> 편에서는 빌런을 유인하기 위해 직접 소리를 냈다. 방울이 추가된 이유는 '디자인상 귀여워서'이며, 또한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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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15화 <물의 마녀, 사이렌> 편에서 첫 등장. 플랙에게 초록색 아쿠아 폼 변신 물약을 먹이고 변신했을 때의 슈트. 발에 초록색 지느러미 오리발이 생기고 꼬리와 팔에도 지느러미가 생긴다. 손에 있는 고양이 발톱과, 손목과 발목에 있는 보호대가 아쿠아 폼에서는 없어진다. 슈트에 회색 무늬가 덧붙여진다.
온몸을 덮는 비늘 무늬와 투톤 헤어 등 화려한 디자인의 아쿠아 레이디버그에 비해 아쿠아 블랙캣의 디자인은 지느러미 빼고는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이 때문에 아쿠아 폼 디자인이 공개되고 팬덤에서는 또 한 차례 블랙캣 홀대 논란이 일었다. 일러스트를 자세히 들여보아야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달라진 게 정말 없어서, 디자인이 적용된 애니메이션을 보면 '제작진이 디자인하기 귀찮았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더욱 안습한 사실은 아쿠아 블랙캣이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에서는 아쿠아 블랙캣의 변신 장면은 나오지도 않았다는 것이다. 이후 시즌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서 아쿠아 블랙캣이 다시 나오게 되었지만, 이때도 변신신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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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20화 <얼어붙은 도시> 편에서 첫 등장. 플랙에게 파란색 아이스 폼 변신 물약을 먹이고 변신했을 때의 슈트. 손목과 발목, 허벅지에 눈 결정 모양 무늬가 생기며, 발에 아이스 스케이트가 생긴다. 상의 지퍼와 주머니 지퍼의 색이 흰색이 되며, 목 칼라 끝부분에도 보라빛의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다. 허리춤에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장식이 생긴다. 머리 색이 더 밝은 색의 백금발이 된다. 발에는 스케이트를 신은 것처럼 날이 생긴다.
안습함의 끝을 달렸던 아쿠아 블랙캣과는 다르게 일반 폼과의 차이점이 눈에 띄는 편이다. 이번에는 변신신도 나왔다! 다만 위의 사진에도 나오는 변신신의 마무리 포즈가 왠지 모르게 우스꽝스러워서 팬들 사이에서 네타거리가 되었다. 참고로 이 스케이트 날이 발바닥에 바로 붙어 있는데, 현실에서 이러면 발목 나간다. 사실 이 포즈도 이미 발목이 꺽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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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14화 <돌아온 리플렉타> 편에서 티키에게 무당벌레 미라클스톤을 받아 '미스터버그' 로 변신했을 때의 슈트. 레이디버그의 슈트와는 달리 슈트에 검은색 무늬가 들어가 있고, 어깨와 가슴 부분에 갑주가 붙어 있다. 레이디 블랙으로 변신한 상태에서도 머리가 잘 돌아가는 마리네뜨와는 달리 요요를 잘 못 다룬다거나, 행운의 부적의 사용법을 잘 찾아내지 못하는 등 많이 서투른 모습을 보여준다.[69] 이후 시즌5 7화 <열정의 힘> 편에서 다시 한 번 미스터버그로 변신했을 때에는 요요도 잘 사용했고 행운의 부적도 잘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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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편에서 레이디버그에게 뱀 미라클스톤을 전달받아 '아스픽'으로 변신했을 때의 슈트. 레이디버그가 먼저 리타이어하고 이걸 25,913번 되돌렸으나 끝내 실패해서 아드리앙이 그만둬버렸다.
활약도 안습한 와중 아스픽의 슈트 디자인마저 팬들로부터 많은 혹평을 받았다. 머리카락을 전부 덮어 마치 대머리처럼 서보이게 하는 복면이 가장 혹평받는 부분이다.[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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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 26화 <진정한 선물> 편에서 조종당하는 바이퍼리온의 뱀 미라큘러스를 뺏어 플랙과 합체시켰다. 당연히 능력은 고대의 재앙과 한 번 더.
참고로 한칭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게다가 드래곤버그와 다르게 변신 장면도 사실상 생략당했고, 마무리포즈도 없다. 안습. 그리고 역시 대머리처럼 보이는 디자인 때문에 또 혹평을 받았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스픽으로써의 실패를 만회할 정도로 엄청 활약했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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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물약을 통해 파워 업한 모습. 우주복을 입은 것처럼 헬멧을 쓴 모습이다. 일단 우주폼이지만, 비행용으로도 사용된다. 우주복이다 보니 고도가 높은 곳, 우주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준다.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았을 때, 투명한 보호막 너머로 보이는 홍채는 보라색이다. 또한 흰자색도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뀐다. 아주 미세한 차이이지만, 블랙캣 모습일 때에 비해서 눈 모양이 더 둥근 편이다. 비행 시에는 박쥐 같은 날개가 돋아난다. 처음 공개됐을 때는 또 대머리가 되는 거냐며 팬들의 걱정을 많이 샀었지만, 막상 뉴욕 편과 상하이 편에서 공개된 이후로는 귀엽다는 반응이 많다.[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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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4 23화 <블랙캣이여, 안녕>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본래의 성격이 어떠한가를 통해 똑같은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하더라도 생김새와 슈트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 즉, 캣 워커는 아드리앙이 남들에게 보여지는 아드리앙의 인격체로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통해 변신한 모습이다. 이름 또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걷는 모습을 표현한 '캣 워크' 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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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5 1화 <순간의 선택> 에피소드에서 첫 등장. 토끼 미라클스톤과 고양이 미라클스톤이 합체한 영웅이며, 능력은 당연히 토끼굴과 고대의 재앙. 알릭스가 변신했을 때와는 다른 모양의 토끼귀가 생긴다. 블랙캣의 첫 번째 합체 변신이었던 스네이크느와르에 비할 것도 없이, 이번 디자인은 다행히도 성공적이었다는 평이 많았다. 몇몇 팬들은 해당 코스튬을 귀엽다는 이유로 가장 좋아하기도 한다. 마비된 버닉스의 토끼 미라클스톤을 꺼내서 변신했었다. 처음에는 레이디버그에게 합체하라고 하였지만, 레이디버그는 네가 해보라고 블랙캣을 합체시킨다.


6.2. 봉[편집]




길이가 무한정으로 길어지며, 사용자의 의지대로 늘리고 줄일 수 있다. 참고로 블랙캣이 아닌 사람도 봉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시즌2 21화 <거미괴물, 아난시> 편에서는 니노가 봉의 버튼을 눌러 길이를 늘렸다.

또한 잘 휘어지며 충격도 잘 흡수한다. 두 개로 분리할 수도 있으며, 전화, 위치추적, 설계도면 파악, 네트워크 연결, 망원경, 잠망경[73], 무전기, 수중 호흡, 셀카봉(...)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 시즌 4부터는 우산이 나오는 기능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74][75] 또한 이 우산은 진짜 우산의 용도로도 쓰였지만, 전투 시에 방패처럼 사용되기도 했다. 길이를 조정해 검이나 창으로도 사용되고, 부메랑처럼 투척 후 회수도 가능하다. 우산 기능을 응용해 방패로도 쓸 수 있다.

덧붙여 빠른 속도로 돌리면 방패로 사용할 수도 있고[76], 프로펠러로 사용하여 단거리 비행을 할 수도 있다. 다만 빠르게 돌리는 것은 레이디버그의 요요보다 힘든 모양. 요요는 줄을 잡고 약간의 스냅만 줘도 원심력을 이용해 쉽게 돌릴 수 있지만, 봉은 손으로 직접 돌려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즌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는 레이디버그가 행운의 부적의 사용법을 생각하는 동안 블랙캣이 봉을 돌려 우박을 막아주면서 "팔 아프니까 빨리 좀 생각해 봐!"라는 대사를 한다.

그 대신 요요보다 사용하기가 수월한 데다가 펜싱 실력자인 아드리앙과의 궁합도 좋다.[77] 레이디버그의 요요는 실이 감긴 둥근 부분만 여러가지 기능으로 응용 가능한 것에 비해, 블랙캣의 봉은 전체 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훨씬 쓰임새가 많다.

또한 초기 아드리앙은 다리가 불편하여 목발/지팡이를 집고 다닌다는 설정이었다. 블랙캣의 봉은 이 설정의 지팡이에서 분리되어 나왔다는 설이 있다.[78] 실제로 시즌 3에서 본인이 고대의 재앙을 맞고(...)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지팡이처럼 사용하여 몸을 지탱하였다.

레이디버그 영어 위키에서는 '스태프'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6.3. 초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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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최강의 기술. 손에 닿는 것을 부정적으로 반응하게 만든다. 즉 불운하게 만든다. 행운의 부적에 대응된다고 한다. 기계에 사용하면 기계가 고장나며, 고체에 사용하면 부서지거나 무너지고, 액체에 사용하면 증발, 형태를 잃는다. 한 번 발동시키면 사용할 때까지 계속 발동된 상태로 있는다. 사용 시 반지에 있는 발바닥 문양의 발가락이 1분에 1개씩 줄어들며 모두 사라지면 변신이 해제된다.[81]

고대의 재앙은 미라큘러스인 반지를 낀 손에서 작용한다. 이 상태로 주먹을 쥘 수 있는 것을 보니, 능력이 발현되는 손은 파괴되지 않는 듯 하다. 여기서 문제가 있다면, 고양이 미라큘러스를 어쩔 수 없이 파괴해야할 때[82] 고양이 미라큘러스 사용자 본인은 자신의 미라큘러스를 부술 수 없다. 또한, 이 상태에서는 미라큘러스 제거가 불가능하다는게 시즌 3에서 밝혀졌다.[83]

인간에게 쓸 경우에는 그때그때 묘사가 다르다. 설정책에서는 갑자기 아프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는 수준이라고 했다. 반면에, 시즌3 11화 <초능력 도둑, 미라큘러> 편에서는 본인이 이 능력으로 공격을 당하는 바람에 갈비뼈가 부러졌다.[84] 다만, 이는 블랙캣이 아닌, 미라큘러가 시전한 고대의 재앙에 블랙캣이 맞은 사례다. 고대의 재앙에 맞은 첫 번째 인간이 블랙캣 본인이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 이 때문에 해당 에피소드 동안 아파하며,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했다.[85][86] 또한 갈비뼈가 부러진 후에도 전신에 한번 더 맞았다.(...) 결국 레이디버그가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치료해주며 해결.
시즌2 25화 <영웅의 날 1> 에피소드에서는 볼피나가 만든 환각 속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을 맞고 먼지가 되기도 했다.

시즌5 3화 <숨겨 놓은 단서> 편에서 모나크가 주인공들에게 제압당한 위기 상황에서 도망치기 위해 일부러 고대의 재앙을 팔에 맞았을 때 팔이 검게 탔으며 이후 고통으로 인해 수전증 증세를 보였다. 이때는 모나크가 레이디버그의 행운의 부적에 묶인 채로 순간이동을 했기 때문에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복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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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증세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 처음에는 가브리엘의 팔목에 블랙캣의 손바닥 모양의 자국 형태로 나타났던 멍이 팔목 전체로 퍼지고 있고, 가브리엘도 갈수록 심각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미라클스톤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아들을 챙기라고 나무라는 나탈리에게 가브리엘은 팔목을 보여주면서 "그러기엔 이미 너무 늦었고, 이젠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고대의 재앙으로 인해 시한부가 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시즌 5는 호크모스 부의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정말 가브리엘이 사망하고 끝나는 것일 수도 있다.[87]
시즌3 22화 <화이트캣> 에피소드에서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으로 검은 나비를 파괴하는 장면이 나왔다. 치유가 아닌 공중분해라서 좀 잔인하긴 하지만. [88]
고대의 재앙을 쓸 때 파괴의 힘이 미치는 범위를 자신이 원하는 범위만큼 조절할 수 있는 듯하다. 한 번만 손을 대서 사물의 전체를 부순 적도 많고, 시즌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는 고대의 재앙을 쓴 상태로 손을 간판 지지대에 대고 달렸더니 전체가 부서지지 않고 손에 닿은 범위만큼만 파괴되었다. 아니면 생각하지 않고 그냥 쓰면 '그 사물'이 통째로 혹은 연결된 부분까지만일 수도 있다. 고대의 재앙을 의도하지 않은 곳에 실수로 써 버린 경우 그런 경우가 많았다.[89]
'파괴가 불가능한 것'에 시전할 경우에는 고대의 재앙의 효과가 우선되기에, 파괴되는 것으로 판정된다. 일례로 미라클스톤도 파괴할 수 있다. 또한 캐러페이스의 보호막에 시전하면 보호막이 파괴되는 것으로 판정된다. 그러나 '마법의 힘을 튕겨낸다'는 능력을 가진 소 미라클스톤의 능력은 고대의 재앙보다 상위로 나온다. 시즌5에서는 모나크가 빌런에게 소 미라클스톤 능력을 부여하여 고대의 재앙으로 검은 나비 오브젝트를 부수는 건 불가능해진다. 물론 마법의 힘만 튕겨내기에 물리적인 방법으로 부수면 가능하다.

이 기술은 주로 공격에 사용되는 편이다. 시스템에 혼란을 주거나 무기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많이 쓰인다. 또는 건물 등을 부수어 간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이외에도 갇혀있을 때 철장을 부수거나, 디지털 세상 자체를 부수기도 했다. 가장 많이 사용할 때는 검은 나비가 잠식된 물건을 부수는 순간.

의외로 방어할 때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 예시가 시즌1에서 기타리스트의 공격을 고대의 재앙이 발현 중인 손으로 막았을 때이다. 또한 대치 상황에서 고대의 재앙을 발현하여 상대방에게 사용하는 척하여 협박하기도 한다.

물과 기체에겐 통하지 않는다. 반대로 말하자면 물과 기체를 제외한 모든 것들에게는 통한다는 소리. 예시로 디지털 세상과 우주 전체와 같은 차원들이 있다.

검은 깃털이 들어가 생겨난 센티몬스터에 사용하면 센티몬스터가 파괴되는 것이 아닌, 센티몬스터와 검은 깃털 간의 연결이 파괴되어 센티몬스터가 폭주하게 된다.[90]

행운의 부적에 비해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성능차가 큰 기술. 일례로 블랙캣이 사용하면 접촉한 물체가 파괴되는 선으로 그치지만, 플랙이 사용하면 도시 단위로 붕괴된다.(...) 작중 플랙이 아틀란티스 대륙을 없애버렸거나 공룡을 멸종시켰다는 걸 보면 더 강한 파괴도 가능하다. 이것이 제대로 드러난 편이 시즌3 22화 <화이트캣> 애피소드인데, 화이트캣으로 빌런화됐을 때는 강화판인 '메가 고대의 재앙'으로 인간, 지구, 달은 물론 은하 단위까지 파괴했다.[91] 버닉스의 언급을 보면 차원 단위로 파괴하는 것도 가능한 모양. 호크모스가 강화시킨 거라지만, 비슷한 사례인 퀸 와스프의 경우 사용하는 횟수에 제한이 사라졌을 뿐이므로 기본적으로 이 기술의 잠재 성능이 뛰어난 것이다. 또한 시즌5화에서는 블랙캣이 성장하여, 변신이 풀리는 제한 없이 능력을 사용하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블랙캣도 더 강력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대의 재앙으로 파괴할 수 있는 물건'에는 미라클스톤이 포함된다! 변신한 블랙캣이 스스로 파괴할 수도 있고, 변신하지 않았더라도 콰미 플랙이 파괴할 수도 있다. 즉 이들에게 호크모스/모나크에 대항하는 최후의 발악인 것이다.[92] 실제로 작중에서 몇 번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파괴하거나 파괴할 뻔한 경우가 있었다. 시즌4 15화 <바이러스의 괴물, 핵산> 편에서는 블랙캣과 스카라벨라가 핵산이 조종하는 파리 시민들에게 포위당해 미라클스톤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핵산과의 협상을 유도하기 위해 블랙캣이 스카라벨라의 귀걸이를 파괴할 시늉을 하며 섀도모스를 위협했다. 시즌5 11화 <완벽한 조합>에서는 모나크가 계략으로 무당벌레와 고양이 미라클스톤 모두를 확보하는데 성공해 변신을 시도하자 플랙이 반지에 흡수되기 직전 스스로를 희생하며 모나크가 착용한 고양이 미라클스톤에 고대의 재앙을 걸어 파괴시킨다.[93][94]
시즌5 이전까지는 일회용이며, 사용 5분 후 변신이 풀려버리는 바람에 큰 의미가 없었다. 하지만 시즌5 23화 <혁명의 불꽃> 편에서는 블랙캣이 성장하게 되며, 고대의 재앙의 능력이 진화하였다! 더 이상 고대의 재앙을 사용해도 변신이 해제될 걱정이 없고, 원하는 만큼 고대의 재앙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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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화 <분노의 폭풍> 편에서 빌런 스토미 웨더를 쫓을 때 불이 꺼진 복도를 블랙캣의 1인칭으로 보여준다. 레이디버그가 "난 너처럼 밤눈이 밝은 게 아니라..." 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블랙캣에게만 있는 패시브 스킬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이 능력은 시즌1 1화 이후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 이쯤 되면 제작진도 이 능력의 존재를 까먹은 듯...하나, 파리 스페셜에서 다시 등장한다! 몰론 스토리상 큰 활약은 없었고, 그냥 이 설정이 생각나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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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17화 <동물원의 폭주> 편에서 빌런 애니맨이 독수리로 변해 냄새로 따라 쫓아올 때 먼저 소리를 듣고 숨었다. 이때 블랙캣의 고양이 귀가 팔락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즌2 17화 <트러블메이커> 편에서도 트러블메이커의 기척을 느낀 블랙캣의 귀가 팔락이는 장면이 나왔다. 사실 미세한 움직임이긴 하지만, 평소에도 자주 귀가 팔랑거린다. 말을 할 때나 감정이 격해질 때 특히 그렇다. 하나의 신체부위처럼 움직일 수 있는 모양. 시즌4 14화 <미니 독재자들의 습격> 편에서 미니 독재자들이 고양이 귀로 들어가기도 했다. [95]

훨씬 멀고 높은 곳까지 뛸 수 있다. 또한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에도 안정적으로 착지할 수도 있다. 이는 평소에도 자주 보여졌지만, 넷플릭스 기준 시즌 3 파트 1 2화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되었다. 레이디버그에겐 없는 블랙캣의 고유 능력이라고 한다. 원래 고양이는 착지할 때 하반신을 돌려서 몸을 뒤집지만, 블랙캣의 경우 어깨를 대신 뒤집어 착지한다. 혹은 공중돌기를 하여, 떨어지며 붙는 가속도를 분산시키기도 한다.


6.4. 변신 장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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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해당 브금은 여러 버전이 있으며, 리뉴얼 후엔 아예 멜로디가 바뀌었다.

아쿠아 레이디버그와 다르게 생략당했으며 시즌 3이 끝난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고, 시즌 4에도 등장했지만 마찬가지로 변신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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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빨리 지나가서 대부분이 모르지만, 머리 쪽을 변신한 다음에 팔 변신할 때 갑자기 머리가 리플렉타로 변하는 오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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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버그와 다르게 생략당했으며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이번에는 활약이라도 잘 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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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아드리앙의 정체를 아는 자[편집]




아드리앙에게 미라클스톤을 넘겨준 장본인이라 당연히 알고있었다. 그러나 시즌 3 피날레에서 레이디버그에게 수호자의 역할을 넘겨주면서 수호자로서의 기억을 모두 잃었다. 그래서 지금은 정체를 모른다.

사라진 기억, 화이트캣, 에페머럴 에피소드 때 모두 정체를 알게 되었지만, 결국 타임라인이 소멸되어 지금은 모르는 상태.하지만 언젠간 알게될것이다 그럼 물론[97]

뉴욕 스페셜의 등장인물로 인공지능 히어로. 인공지능이라서 인지 미라클스톤로 인한 안면인식장애에 걸리지 않는다. 그래서 레이디버그, 블랙캣의 정체를 간파할 수 있었으나, 결국 비밀 유지를 위해 이 기억을 지웠다.

시즌3 22화 <화이트캣> 편에서 알게되었지만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타임라인이 소멸되었고, 시즌4 20화 <시간 조종자, 에페머럴> 에피소드에서도 알게되었으나 사스의 능력으로 시간이 역행돼서 타임라인 소멸.하지만 진실 알게되면 어떻게될까?하지만 죽었어[98]




그래도 레이디버그나 호크모스에 비하면 아는 사람이 훨씬 적은 편이다.[100] 또한 작중 동일 세계관에서 콰미들을 제외하고, 제대로 알고 있는 둘 모두 레이디버그의 정체도 함께 알고 있다.


7. 안습행보[편집]


블랙캣으로 활동하지만 작중 취급이 좋지 않다. 작중 설정은 '주인공'인데 비중이 마리네뜨에 비해 떨어져서 주인공 취급을 잘 못 받고 있다.(...) 오죽했으면 레벅 제작진들 중 하나인 삼지 애니메이션 운영자가 각 작품에서 주인공들의 수는 얼마인지 퀴즈를 냈었을 때 "레이디버그에서 주인공의 수를 셀 때 레이디버그의 블랙캣도 빼먹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했을 정도.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안습행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대인관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대인관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작중 행적[편집]



9.1. 시즌 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시즌 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 시즌 2[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시즌 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시즌 3[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시즌 3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4. 뉴욕/상하이 스페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스페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5. 시즌 4[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시즌 4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6. 시즌 5[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시즌 5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어록[편집]


||<table width=300> {{{#!wiki style="margin: -5px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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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s Just a Friend

우린 그냥 친구야.

시즌1 15화 <탄생 레이디버그 2> 편에서 마리네뜨를 생각하며 한 말.[101]

(더빙 3:14)


"클로이는 어릴 때부터 아는 앤데,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친구를 팔 순 없잖아. 친구라고는 쟤 하난데."

시즌1 15화 <탄생, 레이디버그 2> 中. 이 말을 들은 니노는 아드리앙에게 악수를 청하고 둘은 친구가 된다. 질 나쁜 친구더라도 배신해서는 안된다는 아드리앙의 가치관을 보여준다. 비판 문서처럼 부도덕한 행동에 대해 방관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어릴 적부터 외출금지된 상태에서 클로이가 그의 유일한 친구였음을 고려해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나는 단지 네 자리에 있던 껌을 떼주려고 했던 것뿐인데... 정말이야. 난 학교도 처음 다니고 친구를 사귄 적도 없어서 모든 게 좀 낯설어."

(마리네뜨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천둥이 친다. 우산이 접혀버리고 둘은 웃는다.)

"내일 보자."

시즌1 15화 <탄생, 레이디버그 2> 中. 이 말을 듣게 된 이후로 마리네뜨는 현재까지도 아드리앙 앞에서 제대로 된 문장을 말할 수 없게 됐다. [102]


"미안한데, 이 몸은 아무나 막 따르는 고양이가 아니라서 말이야."

시즌1 16화 <변신! 클로이> 편 中.


"고양이는 목숨이 아홉 개야!"

무모한 짓을 할 때 단골대사.


"시는 없어도 돼, 한 마디면 되니까... 사랑해."

시즌1 10화 <큐피트의 화살> 中. 아드리앙이 집에서 레이디버그한테 줄 연애편지를 쓰는 걸 고민하면서 창문에 기대어 한숨을 쉬고 있을 때, 플랙이 그녀한테 줄 시가 잘 안 쓰여서 그러냐고 놀리자 한 대답이다. 아드리앙이 레이디버그에 대한 애정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는 부분.


(플랙: 너 외출금지 아니었어?)

''아드리앙은 외출금지 당했지만, 블랙캣은 아니거든?''

아빠한테 외출금지 당했을 때 자주 나오는 단골대사. 플랙이 이의를 제기할 때 쓰인다. 사랑의 아이스크림 편에서는 플랙이 상기한 발언을 했는데 무시하고 변신했다(...).


(우리가 키스할거라면, 네가 우릴 구해준 다음에 해줘.)

"이 일을 바로잡을 수 있는 건 너뿐이야."

시즌2 16화 <사랑의 전도사, 좀비주> 中. 좀비들을 막아주며 레이디버그에게 하는 말. '신비한 치유의 힘' 같이 모든 일을 되돌릴 수 있는 것은 레이디버그뿐이므로 블랙캣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레이디버그를 위해 희생했다.


"그 사람이 없다면, 우리 둘 사이도 달라졌을까?"

시즌 2 20화 <얼어붙은 도시> 中. 레이디버그에게 고백한 후[103]


"와... 기억이 없어도 난 저 애를 사랑하게 될 거야."

시즌3 6화 <사라진 기억> 中. 아드리앙이 마리네뜨에게 하는 말이다.


"근데 뭐, 상관 없어. 어쨌든 한 번 생겨난 마음이잖아?

적어도 이젠... 꿈은 이루어진다는 걸 알았어."

시즌3 6화 <사라진 기억> 中.


"마이레이디, 싸우는 방법을 알아야 이길 수 있는 건 아니야.

즐기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어?

현실에선 할 수 없던 것들을 해볼 수 있잖아?

그러니까 마음껏 즐겨, 마이레이디.

그럼 게이머는 너를 절대 이길 수 없어."

시즌3 13화 <게이머 2.0> 편 中. 이 대사로 레이디버그를 각성시켰다. 이 대사 이후에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은 게이머를 상대로 연승행진을 이어간다.[104]


"나한텐 중요한 사람이야.

마리네뜨가 나랑 있을 때 기분이 좋아지게 해야겠어."

시즌3 21화 <인형술사 마농 2> 中. 아드리앙이 마리네뜨를 매우 소중히 여긴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게 어떻게 친구야


"난 소중한 사람일수록 더 솔직하게 표현해야한다고 생각해."

시즌3 21화 <인형술사 마농 2> 中. 레이디버그가 소중한 사람에게 어떻게 그렇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느냐고 묻자 한 대답.[105]


(플랙: 하지만 아드리앙? 이 상황은 썪은 치즈 냄새가 나! 영웅끼린 서로 정체를 알면 안되는 거 알잖아!)

"내가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알았다고 해서, 마리네뜨까지 알 필요는 없어! 전혀 문제될 거 없다고! 맹세할게."

(플랙: 아드리앙! 구린내 나는 치즈는 상자에 넣어도 냄새가 난다고!)

시즌3 22화 <화이트캣> 中. 마리네뜨가 레이디버그임을 알게 된 직후. 역시나 플래그였던 아드리앙의 말 이후에 호크모스가 아드리앙의 정체를 알게되며 모든 타임라인이 소멸되었다.


"이제야 알았어. 넌 그냥 친구가 아니었어. 늘 그 이상이라고 느껴졌거든. 이제 그 이유를 알겠다."

(마리네뜨: 그럼... 내가 준 선물이 마음에 들었단 얘기야?)

"널 사랑한다는 얘기야."

시즌3 22화 <화이트캣> 中. 마리네뜨에게 키스하며[106]


믿어.

시즌3 22화 <화이트캣> 中. 마리네뜨인 레이디버그에게. 레이디버그도 화이트캣을 보며, '블랙캣을 치유할 시간!'이라고 말한다.


(레이디버그가 자신의 실수에 대한 자책감으로 절망하자)

"잘 들어, 우린 지금 저 상상괴물이 보호막을 깨기 전에 마스터 푸를 구해야만 해.

그러려면 무엇보다 네가 필요해. 지난 일은 다 잊어버려."

(레이디버그가 블랙캣을 껴안는다.)

(레이디버그: 블랙캣, 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언제든 함께할게."

시즌3 26화 <진정한 선물 편> 中. 레이디버그를 다시 각성시킨 대사. 아울러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다.


"우린 절대 서로 싸우지 않아. 대신 함께 싸우지."

시즌3 26화 <진정한 선물> 中. 호크모스의 이간질에 반박하며.


"내가 어렸을 땐, 항상 부모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게 내 꿈이었어."

시즌4 13화 <꿈을 좆는 위시메이커> 中. 빌런의 능력에 당해서 어렸을 때의 꿈을 말할 때. 센티몬스터 설과도 연관지을 수 있는 말


"마음 아프게 한 적 없어. 옳은 일이었으니까.

파리는 너처럼 멋진 슈퍼 영웅들이 항상 필요해.

근데 만약 언젠가 다른 영웅이 파리를 지키게 된다면..

우린 서로 누군지도 모르니까, 그럼 우린 다신 못 만날 거 아니야. 영원히.

그걸..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

(레이디버그: 난, 널 절대 버리지 않아 야옹아.)

시즌4 15화 <바이러스 괴물, 핵산> 中. 스카라벨라와 만난 후 레이디버그에게.


"난 아빠처럼 살고 싶지 않아.

이룰 수 없는 추억에 얽매이긴 싫다고!"

시즌4 19화 <아름다운 고백>


"그 가면 너머에 누가 있든, 넌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사람일 거야."

시즌 4 20화 <시간 조종자, 에페머럴>, 레이디버그에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세상 그 누구도, 마리네뜨 너처럼 날 웃겨줄 순 없을 것 같아."

시즌4 22화 <감정의 조율사, 사이코미디언> 中. 마리네뜨의 사과에 답하며.


"당신은 잘못 없어요. 블랙캣이었던 친구가 보기보다 더 섬세했었나 보죠.

하지만 당신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더 많은 관심을 바라는 건 옳지 않은 것 같아요.

당신은 모두를 돌봐야 하니까요. 이제 내가, 당신을 돌봐줄게요."

시즌4 23화 <블랙캣이여, 안녕>, 캣워커의 상태로 레이디버그를 격려한 말. [107]


"더는 못 참겠어. 광고니 뭐니 다 지겨워!

아빠 브랜드의 모델이 되고 싶지 않아! 난 그냥 같이 아침식사를 하는 아들이 되고 싶은 거라고!

당장 가서 말할래."

(플랙: 이런 얘긴, 너희 아빠가 심각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거 알지?)

"그 정도 위험은 감수하겠어."

시즌4 25화 <최후의 공격 1> 中. 빌런의 능력으로 내뱉은 본심.


"내가 얼마나 지긋지긋한지 알아?

사진에 광고 촬영에, 사람들은 날 알지도 못하면서 친한 척이나 하고! 터무니 없는 광고까지 찍어야 해!

근데 이젠 친구들 곁을 떠나서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는 여행을 떠나라니. 그것도 라일라와 함께!"

(마리네뜨: 하기 싫다고 아빠한테 말하는 건 어때?)

"아무도 내 마음을 이해 못 할 거야. 다들 아무것도 모르고 부러워하니까."

(마리네뜨: 난 네 맘 이해해.)

"그럼, 너 한 명 뿐이네."

시즌4 25화 <최후의 공격 1> 中. 마리네뜨에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는 아드리앙.[108]


(마리네뜨: 아빠한테 말씀 드려봐, 아드리앙.)

"노력해봤지만 안 돼. 이유를 모르겠어. 난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 역시 날 사랑하시는데, 모든 게.. 너무 답답해.

누군가에게 할 말이 있는데, 말할 수 없었던 적이 있어? 마치 보이지 않는 어떤 힘이 막아서는 것처럼?"

(마리네뜨: ...항상 그런 걸?)

시즌4 25화 <최후의 공격 1> 中. 아빠에게 대항해야 한다는 마리네뜨의 얘기에 한 말.


(레이디버그: 내가 다 잃어버렸어...)

"아직 난 남았어."[109]

시즌4 26화 <최후의 공격 2> 中. 자신의 실수에 자책하는 레이디버그에게 큰 힘이 되어준 한 마디. 이후 레이디버그가 블랙캣을 보며 얼굴이 붉어진다.


"같이 하나씩 되찾으면 돼. 마지막 하나까지.

다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할 거야."

(레이디버그:..너랑, 내가?)

"그래. 넌 최고의 영웅이야, 마이레이디."

시즌4 26화 <최후의 공격 2> 中.


"여길 떠나고 싶지 않아."

시즌5 4화 <환희의 덫> 中. 환희 속에서 꿈임을 자각한 후


"어색해서 그런 게 아니었어. 그것보다는.. 놀란 거야. 네 행동이 아니라, 내 감정 때문에.

그때 내가 느꼈던 감정은..."

시즌5 6화 <숨길 수 없는 감정> 中. 마리네뜨에게


(카가미: 질투나?)

"모르겠어. 지금은 그냥, 내가 루카가 되고 싶을 뿐이야."

(카가미: 그럼 네가 가져, 루카 자리.)

시즌5 6화 <숨길 수 없는 감정> 中. 루카가 마리네뜨를 껴안았을 때


(마리네뜨: 실은 말할 수 없는 게 있어.)

"뭐든 말해도 돼."

시즌5 6화 <숨길 수 없는 감정> 中. 진실을 말할 수 없어 답답해하는 마리네뜨에게


"아니, 그렇지 않아 마이레이디! 네 능력은 귀걸이에 있는 게 아니야!

그걸 어떻게 쓸지 찾아내는 게 네 능력이지!"

시즌5 6화 <숨길 수 없는 감정> 中. 행운의 부적을 사용하지 못하는 레이디버그에게


(레이디버그: 아깐 정말 고마웠어. 난 도저히 밀랍 블랙캣을 부술 수 없었어. 다른 영웅들을 잃고 우리만 남게 된 뒤로, 네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 아마도.. 너를 향한 내 감정이 변했나봐. 그 누구와도 나눌 수 없는 것들을, 너랑은 함께할 수 있잖아.)

"그 기분, 이해해. 하지만 우리 사이를 오해하지 않을게.

우린 단지, 서로에게 최고의 파트너. 그뿐이니까.

고맙단 말론 모자라. 네 덕분에, 드디어 내 진심이 뭔지 깨달았어.

난 가봐야겠어. 마무리할 게 있거든."

(레이디버그: 꼭 지금 가야해?)

"변신 풀리겠어. 우린 곧 또 만날 거잖아? 갈게!"

시즌5 6화 <숨길 수 없는 감정> 中. 레이디버그에게. 마리네뜨에게 하던 철벽을 이젠 레이디버그에게 한다. 우린 그냥 친구야! 우린 그냥 파트너야!


"어. 사랑에 빠진 것 같아."

시즌5 6화 <숨길 수 없는 감정> 中. 마리네뜨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후. 아이러니하게도 마리네뜨는 이 말을 블랙캣을 보며 한다.


"마치 너랑 있을 때처럼? 너랑은 함께 있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

넌.. 항상 정답을 알려주니까. 넌 정말 특별한 애야.

나"

시즌5 7화 <열정의 힘> 中. 자신을 위로해준 마리네뜨에게 계획 없이 한 고백[110]


"난 너 없이는 역시, 안 되나 봐."

시즌5 7화 <열정의 힘> 中. 변신이 풀리기 직전에


"마이레이디. 우리 미라클스톤을 합치면 소원을 빌 수 있잖아?

우리 둘이 비는 건 어때? 그럼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을 거야.

모나크도 없애고, 전쟁도, 악도! ..병도.

이 싸움을 끝내고 행복해질 수 있어. 안 그래?"

시즌5 7화 <열정의 힘> 中. 레이디버그에게 미라클스톤을 합쳐 소원을 빌자고 말하는 블랙캣[111]


"아니! 너랑 네가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널 사랑하는 사람까지 잃게 될 거야!

그게 누구든 널 사랑하는 사람은 분명히 있다고!"

시즌5 7화 <열정의 힘> 中. 사파리를 설득하며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를 좋아했어요?

(마리네뜨: 네. 근데 그 애랑 있으면 전 늘 엉망이었어요. 그게 힘들었고요.)

시즌5 9화 <엇갈린 인연> 中.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을 사랑했음을 알게 된 후


(마리네뜨: 당신은요? 이제 레이디버그를 좋아하지 않나요?)

"네, 너무 힘들어서.. 내가 전부 망치기만 했거든요."

시즌5 9화 <엇갈린 인연> 中. 마리네뜨가 블랙캣에게.


(마리네뜨: 그래도 팬들이 많이 있잖아요.)[112]

"이 가면 뒤에 누가 있는지 알고 나면, 지금처럼 절 좋아하진 않을 거에요."

시즌5 9화 <엇갈린 인연> 中. 마리네뜨에게 자신의 비밀을 밝힌 블랙캣.[113]

[114]


(마리네뜨: 됐어! 다 지긋지긋하다고! 왜 난 행복해 질 수 없어? 왜 내 마음대로 좋아하지도 못하는 건데!)

"해도 돼요. 하지만... 난 안 돼요."

시즌5 9화 <엇갈린 인연> 中.[115]


"마리네뜨, 키스해요!"

시즌5 9화 <엇갈린 마인연> 中. 검은 나비에 지배당하기 직전의 마리네뜨에게


(레이디버그: 정말, 마리네뜨를 사랑해?)

"그게... 좀 복잡해"

(레이디버그: 그럼 이제, 더 이상 나한텐 마음이 없는 거네..?)

"그건 아냐, 마이레이디. 감정이 조금 변한 것 뿐이야.

널 사랑해. 친구로서 말이야."

시즌5 9화 <엇갈린 인연> 中. 자신의 진심을 전하는 블랙캣[116]


"오늘 있었던 일은 정말 미안해요. 당신은, 누구든 마음껏 좋아할 권리가 있어요. 그게 영웅일지라도.

근데 영웅을 동경하는 마음을 사랑으로 착각하기도 쉬운 법이죠.

만약 내가 당신을 함부로 좋아하면.. 팬을 이용하는 게 될 수도 있어요.

난 그렇게는 못해요. 그래서도 안 되고."

(마리네뜨: 하지만, 그래도 내가 키스하고 싶다면요?)

"그건 당신 권리죠."

시즌5 9화 <엇갈린 인연> 中. 블랙캣이 마리네뜨에게[117]


거창한 말은 필요 없어 ♫

멋진 편지나 노랫 소리도 ♫

꼭 말로 하지 않아도 돼 ♫

함께 석양을 못 보아도 ♫

함께 돌고래를 못 타도 ♫

그런 건 필요 없어 ♫

넌 조용해도 ♫

네 심장 소리가 들려 ♫

나비의 날갯짓 같은 소리 ♫

나만이 들을 수 있는 울림 ♫

내게는 익숙한 그 멜로디 ♫

내 심장도 똑같이 뛰어 ♫

내 심장이 이렇게 말해 ♫

사랑해 ♫

시즌5 12화 <완벽의 그늘> 中. 아드리앙이 마리네뜨에게 전하는 노래


"나도 그래.

이 모든 게 낯설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혹시 실수할까봐 두렵고, 내가 널 다치게 하거나,

누가 널 다치게 할까봐 두려워. 널 잃을까봐 두렵고.

하지만 우린 함께잖아. 최대한 서로를 도와주자.

그럼 너랑 난, 점점 두렵지 않게될 거야."

시즌5 14화 <과거가 남긴 상처> 中, 마리네뜨에게.


"넌 매일같이 가면을 쓰고 세상을 구하지.

근데 가면 뒤의 소녀는 내 마음을 구했어."

영화 <각성> 中, 블랙캣이 레이디버그에게.



10.1. 마이레이디[편집]


M'lady~[118]

마이레이디~

'마이레이디'는 블랙캣이 레이디버그한테 자주하는 말이다. 워낙 자주 쓰는 표현인지라 팬들이 블랙캣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이 대사.[119]

작중에서도 '마이레이디'는 블랙캣의 상징이자 정체성 같은 대사다. 오죽했으면 아드리앙이 카가미에게로 마음을 돌리고 레이디버그를 '레이디버그'로 호칭하자, 레이디버그가 블랙캣보고 왜 이제는 마이레이디라고 안 부르냐고 물을 정도. 그 말을 들은 블랙캣은 혹시 류코를 질투하는 거냐며 흡족해했다.

심지어 시즌3 6화 <사라진 기억> 편에서는 기억을 잃었음에도 새롭게 이 표현을 떠올리고 다시 사용했다. 이쯤되면 본능인 듯.

발음이 비슷해서 'My lady'[120]가 아니라 'milady'[121]라는 썰도 있지만 이것은 과대해석이다. 프랑스 원어를 들어보면 후술할 Buginette 라는 애칭을 사용하며 프랑스 자막조차 ma petite puce[122]라 한다. 정작 프랑스 사람들도 자기라 표현하는데 아드리앙이 프랑스인이니 milady 원래는 아씨란 뜻이지만 장난스럽게 쓴게 아닐까 라는 건 말이 안 된다.

블랙캣이 레이디버그를 부르는 애칭에는 'Bugaboo'(미국판)나 'Buginette'(프랑스판)도 있다.[123] 참고로 프랑스에서는 이름 뒤에 '~에트(~ette)'를 붙이면 애칭이 된다. 절묘하게도 마리네뜨(Marinette)의 이름도 같은 원리로 지어졌다.


11. 2D 버전[편집]


펠릭스 아그레스트 | Felix Agreste.


파일:IMG_20180226_103200[1].jpg


파일:external/s9.postimg.org/CN_IOYr_UAAEt_Boe.jpg


파일:external/s7.postimg.org/4b59650c_5cd6_4def_cd3e_ea65daf0ea78.png

초기 남주인공. 공식에서 펠릭스 성은 아드리앙과 같은 '아그레스트'였다는 게 밝혀졌다. 금발 바람 머리라는 점은 똑같으나, 아드리앙과는 별개의 인물이다.

날카로운 인상을 지닌 단정한 도련님 스타일이다. 차분한 이미지와 다르게 가방을 한 쪽 어깨에만 걸치고 다닌다. 초기 설정의 2D 마리네뜨(팬덤명 투디네뜨, 브리지테)보다 연상이었다고 한다.

성격은 아드리앙에 비해 어둡고 과묵한 편. 조금 소심하다고도 하며, 웃는 법을 잘 모른다고. 하지만 블랙캣으로 변신하면 밝고 활발해지는 것은 동일하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에게 주어진 불운한 힘(저주)을 싫어하며 벗어나고 싶어하고, 파리가 어떻게되든 관심없다는 생각을 한다는 걸 보니 상당히 염세적인 성격으로 보인다. 그리고 키가 상당히 크고 체격도 좋아보인다. 특기는 육상과 복싱.

미라클스톤은 본편과 동일하게 반지이나, 디자인이 지금과는 상당히 다른데, 검은 스핑크스 고양이 얼굴 모양이며, 이마는 빨간색의 보석이, 눈은 초록색의 보석이 박혀 있다. 이 반지에 불행의 저주가 걸려있고, 레이디버그의 키스를 받지 못하면 반지를 뺄 수 없다는 설정이 있었다. 그러니 이쪽은 처음부터 레이디버그에게 진심으로 사랑 고백을 한 게 아니라 저주를 풀기 위해 구애해왔던 것.

블랙캣 복장은 현재와 많은 차이가 있다. 우선 머리카락이 변신 전보다 길어져 뻗친 장발이 되고 원래 귀가 있던 자리를 덮고, 긴 바보털과 가르마가 생기고, 머리 위에 고양이 귀가 돋아난다. 인간 귀는 사라지는 걸로 보아 반 수인화가 되는 듯. 덧붙여 송곳니가 생기고, 눈동자가 벽안이 되며, 목깃이 길게 세워져있고, 옷의 방울이 크다. 그리고 딱 달라붙는 쫄쫄이 옷인 아드리앙의 블랙캣과는 달리, 이쪽은 옷 주름이 있다. 또, 허리에 벨트로 비스듬히 반 감겨진 눈에 초록색 보석이 박힌 고양이 모양 장식이 있고, 벨트를 2개 착용하며, 긴 벨트가 마치 꼬리처럼 감정에 따라 움직이기도하고 롱부츠(!)를 신고 있으며, 손바닥과 부츠의 바닥에 분홍색 고양이발살(!!)이 있다! 다만, 레이디버그와 달리 따로 무기를 보이진 않았다. 당시 제대로 된 설정이 잡히지 않아서 그런 듯.

레이디버그에 비해 허당인 점은 여전하다. 마임이 일으킨 폭발에 휘말렸을 때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날아가는 레이디버그와 달리 입을 벌리며 맥을 못 추고 나가 떨어졌다 다만, 이 블랙캣은 자신이 허당이고 싶지 않아도 저주의 힘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게 차이.

펠릭스라는 이름은 팬들이 요술고양이 펠릭스에서 따온 이름이 아드리앙과의 구분을 위해 정착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감독이 요술고양이 펠릭스가 아닌 행복이나 행운이란 뜻의 라틴어 단어에서 따왔다고 밝혔다.


파일:firstscrteofadrian.jpg

펠릭스가 남주인공 자리를 박탈 당하자
감독이 다시 고안해 낸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124]
결국 본편에서 남주인공은 아드리앙으로 교체되었다. 감독은 한동안 이 캐릭터를 다시 내보낼 것을 고려했으나 현재는 그 생각을 완전히 접은 모양.## 인용한 트윗 외에도 펠릭스는 클리셰적인 캐릭터이며 장편 애니메이션엔 어울리지 않는다고 트위터에서 수 차례 언급했다. 그와 제작진이 펠릭스 대신 아드리앙을 본편에 등장시킨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팬이 업로드한 텀블러 글을 공유한 적도 있다. #

다만 남주인공이 아드리앙으로 교체되면서 펠릭스와 상반되는 건 다정하다는 것밖에 없다는 게 마음에 걸렸는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초기 설정은 일상생활이 제한되는 몸을 가진 장애인이었으며 목발에 의존하는 캐릭터였다. 위의 컨셉 아트를 자세히 보면 아드리앙이 오른쪽 손으로 뭔가를 짚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후에는 목발은 영구적인 컨셉에 맞지 않아,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것으로 변경되기도 하였지만 결국 스토리 영향과 이후 영웅활동에 오차가 있을 것을 생각하여 아드리앙이 장애인이라는 설정은 삭제되었다. 그리고 마냥 다정하기만 하는 아드리앙의 캐릭터성에 후에는 아버지에게 반항할 줄도 안다는 설정을 부하하였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관련 에피소드가 나오지 않았다.[125]

최근에는 펠릭스 관련 질문을 할 때마다 고양이가 죽는단 말을 하며 질문 자체를 거부했다. 감독의 펠릭스 배척 태도는 유명한데, 펠릭스에 관한 질문은 무조건 날이 서 있거나 심드렁한 반응에, 심지어 질문한 팬에게 펠릭스를 비꼬는 말을 하거나, 팬이 쓴 아드리앙과 비교하며 펠릭스를 까내리는 글을 동의한다며 자신의 공식 계정에 가져오는 등 유독 냉랭한 태도를 보인 적이 많다. 그 정도가 지나치며 논란이 잦으니 팬덤에 피바람을 몰고 온 적이 몇 번이나 있었다..

이 캐릭터가 사라진 것을 많이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아 지금 현재 해외에서는 아드리앙과 형제로 밀어주는 2차 창작물이 많은 편이다. 주로 아드리앙이 동생, 펠릭스가 형 역할.

시즌3의 23화 <악동 사촌 필릭스> 편에 아드리앙의 사촌인 필릭스가 등장한다. 2차 창작이 공식화되는 위엄 헤어스타일이 2D의 펠릭스와 판박이며 외모도 아드리앙과 동일하다 보니 필릭스가 아드리앙으로 분장해서 마리네뜨를 곤란하게 만들기도 한다. 팬들의 우려와 마찬가지로 악역이 되어 팬들은 대실망 중이다. 하지만 성이 '아그레스트'에서 '파톰'[126]으로 바뀐데다가 번역이 되는 과정에서 펠릭스가 필릭스가 되어버린 것에 "다행이다" 라는 반응도 있었다. 다행히 후에 악역이 아니라 다크 히어로라는 게 밝혀졌다.


12.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3. 기타[편집]




13.1. 센티몬스터 설[편집]


가브리엘의 과잉 보호로 인하여 한 때 센티몬스터설이 돌았는데[127], 시즌4 10화 <비밀의 감시자, 옵티가미> 편에 따르면 센티몬스터는 거울에 약간 투명하게 보이는 반면 아드리앙은 거울에 투명하게 보이지 않은 것으로 보아 아닐 것이라며 떡밥은 잦아들었다.[128] 그러나 <미니 독재자들의 습격>, <꿈을 좇는 위시메이커>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해외 팬들이 이 센티몬스터설을 다시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즌4 20화 <시간 조종자, 에페머럴> 에피소드에서 가브리엘 아그레스트가 왼손 약지에 끼인 결혼반지를 돌려가며 아드리앙을 자신의 명령에 따르도록 완전 복종하게 하는 모습이 두 번이나 그려지게 된다. 이 때부터 반지에 깃털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냐는 설이 다시 제기되었고 이보다 후에 공개된 시즌4 21화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에피소드에서 가브리엘이 조카인 필릭스에게 반지와 능력으로 필릭스의 존재를 협박하는 모습이 보여진다.[필릭스]
시즌 4 25화 <리스크> 에피소드에서는 시즌의 피날레인 만큼, 여러 떡밥이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역시나 이 에피소드에서 가브리엘은 아드리앙을 자신의 계획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런던으로 몇 달씩이나 보내며 그런 아드리앙을 통제할 수 있도록 가브리엘 자신이 착용하던 결혼 반지를 나탈리에게 넘겨주며 아드리앙과 동행하도록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게다가 아드리앙으로 변장한 필릭스가 가브리엘의 요구에 대항하자 여느 때와 같이 명령하려던 가브리엘은 갑자기 당황하며 말하는 것에 주저하고 반지가 안 끼워진 자신의 약지를 무의식 중에 만져댄다. 이를 인지한 나탈리가 명령하자, 바로 수긍하고 순순히 따르는 아드리앙으로 변장한 필릭스의 모습에, 아드리앙과 필릭스, 이 둘의 센티몬스터설이 재점화되고 있으며 이미 확실시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129][130][필릭스] 하지만 필릭스가 공작 미라클스톤을 얻었다는 점과 변신해제 후에도 센티몬스터가 유지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도 있는 상황이다.
시즌5 16화 <감정이 말하는 소리>에서는 가브리엘과 에밀리의 결혼 반지인 쌍둥이 반지에 아드리앙의 깃털이 있는 듯한 암시를 준다. 가브리엘과 토모에가 자신의 아들과 딸인 아드리앙과 카가미를 보면서 '서로를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131] 하지만 두 사람의 계획과 달리 아드리앙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걸 깨닫고 토모에는 가브리엘에게 아들을 '통제'하라고 강하게 말한다. 최악 부모들 결국 가브리엘은 반지를 만지며 아드리앙에게 ' 마리네뜨와의 모든 관계를 금지한다'고 말하고, 아드리앙은 묘하게도 명령에 수긍하며 마리네뜨와 학교에서 만나는데 어떻게 그래야 할지 나탈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나탈리는 이에 놀라, 또다른 반지를 낀 손을 쥐면서 아드리앙에게 '연애는 네 뜻대로 하면 된다'고 말한다. 아드리앙은 이에 생각을 돌리면서 용감하게 마리네뜨와의 데이트를 이어 간다. 가브리엘은 놀라 나탈리에게 와서 아드리앙에게 자신과 '반대되는 명령'을 했냐고 묻고 나탈리는 "그 힘은 아드리앙을 지배하기 위한 힘이 아니에요!" 라고 말하며 둘이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각자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결혼 반지를 가진 채로 아드리앙에게 반대되는 내용의 말을 하고, 아드리앙이 서로 다른 두 말 사이에서 행동을 달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시즌5 17화 <동경의 대상> 편의 최종반에서 마리네뜨가 아그레스트 집 앞에 찾아와 아드리앙에게 용기를 내서 고백한다. 그리고 둘이 키스하려는 찰나, 멀리서 지켜보는 가브리엘이 "아드리앙, 안 돼."라고 명령하고, 갑자기 아드리앙의 표정이 멍해지고, 이제 가야 될 것 같다고 말한다. 그리고 뒤에서 가브리엘이 반지를 만지는 씬이 나온다. 아드리앙에게 가브리엘이 보이지도 않는 상황에서 가브리엘의 명령이 먹혔고, 아드리앙의 갑작스러운 표정변화도 가브리엘이 어떤 방법으로 조종하고 명령을 내린 것이 아니면 매우 부자연스러운 연출이다. 많은 팬들은 "아드리앙=센티몬스터를 명시만 안 했을 뿐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했다.
시즌5 24화 <현실이 된 악몽> 편에서 나온 필릭스와 카가미의 가면극에선,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임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왔다. 해당 가면극의 내용은 이러하다.
가브리엘-에밀리 부부와 콜트-아밀리 부부 모두 불임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가 에밀리가 임신에 성공하자 콜트가 가브리엘을 찾아가 이건 불공평하다고 따졌고, 에밀리가 자기 동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해 가브리엘에게 동생을 도와줄 방법이 없겠냐고 방법을 찾아봐달라고 부탁한다. 티베트에서 공작 미라클스톤을 발견한 가브리엘은[132] 콜트를 찾아가 콜트가 아드리앙을 보호할 기사를 주는 대가로 가브리엘이 공작 미라클스톤을 제공했고, 콜트가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해 필릭스를 창조했다고 한다. 창조를 위해 이용한 감정은 질투심.
하지만 필릭스를 창조한 후 콜트의 몸 상태는 급격히 나빠졌고, 콜트는 자신이 필릭스를 창조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이로 인해 콜트는 필릭스를 두려워하다 못해 증오하게 된다. 왜 아버지가 자신을 증오하는지, 필릭스는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어느 날, 아버지의 반지가 망가지는 동시에 필릭스는 기절하고 말았다. 매우 지능이 높았던 필릭스는 그 반지가 자신과 연결되어 있다고 깨달았다. 바로 검은 깃털이 잠식된 반지였던 것. 즉 필릭스는 센티몬스터였다. 또한 검은 깃털은 쌍둥이 반지가 아닌, 다른 반지에 잠식되어 있었다. 필릭스는 아버지가 죽고 나서 반지를 얻었지만, 여전히 공작 미라클스톤은 가브리엘에게 있었다. 그게 필릭스가 레이디버그를 배신해서라도, 공작 미라클스톤을 얻으려고 했던 이유였다.
필릭스의 이야기에 따르면 필릭스는 센티몬스터가 맞으며, 사실 쌍둥이 반지가 아닌 다른 반지에 잠식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아드리앙의 이야기는 매우 두루뭉술하게 묘사되었다. 단지 에밀리가 임신하던 장면에서 공작깃털이 배경으로 있었던 것 뿐이었던 것. 하지만 이러한 연출을 봤을 때, 아드리앙은 센티몬스터가 맞거나 최소한 그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은 이와 관련된 가설들이다. 1) 필릭스가 에밀리가 아드리앙을 임신했다고 말하면서 아드리앙도 센티몬스터라는 사실을 마리네뜨에게 알리지 않았다거나,[133] 2) 공작 미라클스톤이 상상괴물을 창조될 때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 여성이 상상괴물을 출산하는 형태로도 창조할 수 있다는 것, 3) 혹은 필릭스가 아드리앙의 출생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필릭스가 같은 센티몬스터를 감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이리 되면 필릭스가 아드리앙을 도우려고 하는 동기가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에서,[134] 3)의 가능성은 매우 떨어진다. 개연성 측면에서는 에밀리와 아밀리의 임신이 상상괴물 창조의 완곡한 비유일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


토마스 감독은, 아드리앙이 센티생명체이고 DNA 검사를 받으면 가브리엘과 에밀리의 친아들이라는 결과가 나오냐는 팬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일부 관계자들이 아드리앙이 진짜 센티몬스터가 맞냐는 팬들의 질문에 시인하는 답장이나 이모티콘을 올려서 팬덤이 불탔다.
이후 공식 엠베서더조차 트윗을 통해 가브리엘과 아드리앙이 함께 있는 사진들을 올리며 "가브리엘도 한때는 센티몬스터에게 감정적이었던 적이 있었다"라는 글을 남겨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가 맞음이 기정사실화되었다.
정리하자면 작중 확실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여러 떡밥과 제작진들의 언급을 보면 아드리앙을 센티몬스터로 보는 것이 맞다.[135][136]


시즌3 22화 <화이트캣> 편에서 파리가 초대형 테러를 당했었는데 아드리앙은 사라지지 않은 걸 보면 만약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가 맞을 경우 설정오류가 된다. 초대형 고대의 재앙에 맞아 호크모스가 죽었으면 반지도 파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이트캣 에피소드와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라는 설정이 시즌2에서부터 구상되었다는 관계자들의 얘기로 보아 제작시기에 따른 설정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137]
시즌3 <미라큘러> 에피소드에선 블랙캣이 고대의 재앙을 맞는다. 원래 센티몬스터라면 이것 때문에 부숴지거나 다치지 않는 대신, 금이가며 검은 깃털과의 연결이 끊어지기에 폭주하게 된다. 하지만 여기선 블랙캣이 쌍둥이 반지와 연결이 끊어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일반 사람과 같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감독이 밝히기를, 이는 블랙캣 슈트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다.
불임이거나 마리네뜨와의 사랑에서 종의 장벽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토마스 감독이 말하기를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여도 나이를 먹는 것과 마리네뜨와 이어지는 것이 가능하며, 후사를 낳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138]

그리고 토마스 감독에 따르면 센티몬스터는 엄연한 생명체이며, 센티몬스터가 인간으로 만들어지면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이 아닌, 그 자체로 인간이라고 한다. 즉, 그저 검은 깃털에 묶여 있을 뿐, 호문쿨루스같은 가짜 인간이 아니라 공작 미라클스톤의 힘으로 실제 인간을 구현한 것이다.

문제는 아드리앙/블랙캣이 센티몬스터인 것이 밝혀졌을 때의 파장이 어떠할지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다.[139]

어쩌면 지금까지 아드리앙이 안습행보를 보인 것은 모두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라는 복선이었을 수도 있다.
공작 미라클스톤 사용자들은 검은 깃털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과거의 잘못>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 하지만 시즌5 26화 이후로 아드리앙은 검은 깃털이 잠식된 쌍둥이 반지를 착용하게 되었다. 이 상태에서 변신하게 될 경우, 아르고스(필릭스의 변신체)는 블랙캣이 센티몬스터라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다. 또한 그럴 경우, 블랙캣의 정체는 높은 확률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필릭스는 아버지의 반지에 금이 가는 동시에 기절한 후, 자신이 센티몬스터임을 알게 되었다. 아드리앙도 이와 같은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이쪽은 반지가 두개여서 더욱 리스크가 크다.

그러나 만약 아드리앙이 고대의 재앙을 맞는다면 센티몬스터는 고대의 재앙을 맞으면 검은 깃털과의 연결이 끊어져 폭주하니까 인간형 센티몬스터인 아드리앙은 폭주하는 대신 자유의 몸이 될 가능성이 있다.[140]

13.2. 작품 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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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와 라일라가 자신을 좋아하는 건 알지만, 모두가 다 눈치 챈 마리네뜨의 짝사랑은 잘 모른다. 카가미와도 새로운 관계가 되는지 제작진의 시즌2 Overview에 따르면 "아드리앙은 시즌2 7화 <펜싱의 고수> 편에서의 첫 등장 이후 전학 오게 된 카가미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고, 마리네뜨가 그걸 눈치챈다."라고 한다.






22화에서 아드리앙이 고생하지 않았던 건 시즌 1이 유일하다. 이때는 오히려 아드리앙이 다른 인물들보다 멀쩡했다.[149]




13.3. 작품 외[편집]









하지만 결국 시즌3 22화에서 '화이트캣'으로의 빌런화되었다. 아드리앙 또한 알리야, 니노, 알릭스(토끼 미라클스톤 보유), 막스(에피소드 한정 미라클스톤 보유), 킴(막스와 동일), 클로이, 가브리엘 아그레스트(가브리엘은 원래도 악당인 호크모스이지만 레이디버그와 블랙캣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시즌2 2화 때 컬렉터로 스스로 빌런이 된다.), 나탈리 생쿼(시즌 3부로는 악당인 마유라로 자리 잡았지만, 그 전에 호크모스를 돕기 위해 시즌2 25~26화 중반까지 카탈리스트로 빌런화 된 적이 있다.) 루카(막스, 킴과 동일), 카가미(에피소드 한정 미라클스톤 보유)를 이어 열한 번째로 미라클스톤 보유자인 동시에 빌런화된 경험이 있는 인물이 된다. 하지만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타임라인이 소멸되었다.[154]
또한 시즌4 22화에서도 '에페메럴' 로 빌런화되었다. <화이트캣> 에피소드와 같이, 처음엔 검은 나비에 지배당하기를 원치 않고 저항하였다. 하지만 원래 정체가 센티몬스터이기에, 가브리엘에게 조종당하여 시간을 가속화하는 에페메럴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사스가 한 번 더를 이용하여 없던 일이 되었다.



성 'Agreste'는 프랑스어로 '시골의, 지방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나비의 일종인 '산굴뚝나비'[156] 의 프랑스어 이름이기도 하다.
즉,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에 담긴 의미를 적절히 해석해보면 검은 나비다. 아빠인 가브리엘 아그레스트가 호크모스라는 것의 복선일 수도 있다.










14. 관련 문서[편집]



[1] 3D 제작 이전 2D 기준, 펠릭스의 나이가 마리네뜨보다 연상이었으나, 3D 기준 아드리앙의 나이는 마리네뜨와 동갑이기 때문에 14살이다. 다만 작중에서 1년 이상의 시간이 흘렀으며, 공식적인 생일도 밝혀지지 않았기에 정확한 나이는 아니다.[2] 블랙캣으로 변신 시 채도가 올라간다.[3] 블랙캣으로 변신할 경우, 헤이즐색에 가까운 고양이 눈이 된다. 흰자 또한 녹색으로 변한다.[4] 마리네뜨는 아드리앙의 눈을 보고 "행운을 부르는 녹색 눈" 이라고 표현했다. 아드리앙이 불운을 상징하는 검은 고양이 미라큘러스의 소유자라는 점과 대조되는 부분.[5] 공식 팬북 설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 [6] 어머니가 영국인이기에 이중국적일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 영국에서도 엄청난 귀족 가문에 속한다고. 시즌 5에서는 잠시 동안이지만, 영국에 살게 된다.[7] 잡지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개인 패션쇼도 열며, 해외에서도 알아볼 만큼 유명인이다.[8] 사실 자신이 모델이 되는 것도 아버지의 강요 때문이었고 아드리앙이 모델이라는 것을 자랑스럽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말해 봤자 대부분 사람들이 모델의 삶이 부러워서 믿어주지 않는다. 시즌4 25화인 <리스크>에서 빌런의 능력 때문에 이 일을 마리네뜨에게 털어놓았고 마리네뜨는 당당하게 아버지를 맞서 싸우라고 했다. 그리고 시즌5 2화 <숨겨진 음모> 편에서 용기를 낸 아드리앙이 아버지에게 가서 자신이 더 이상 모델이 하고 싶지 않다고 하자, 가브리엘이 "그렇게 하도록 하지"라고 쿨하게 보내준다. 하지만 광고모델은 계속 하게되었다. 자세한 건 다음 항목 참고.[9] 패션 모델과 비슷한 듯 보여도 그렇지 않다. 패션 모델은 의류가 중점인 직업으로, 패션 산업의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한다. 다만 폭 넓은 의미에서의 모델은 다른 제품 혹은 본인이 중심이 될 수도 있다.[10] 지금도 작중 파리 곳곳에 아드리앙의 사진들이 걸려있다. 툭하면 등장하는 이 광고들이 개그 요소로 쓰일 지경.[11] 뒤에 밝혀진 것으로, 아드리앙의 몸을 스캔하고 그것으로 합성 영상을 제작했기에 이제는 아드리앙이 직접 촬영하지 않아도 광고를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얼라이언스 반지의 남모델이 아드리앙이다. 다만 26화 이후로도 계속 유지 중인지는 불명.[12] 본편에선 한번도 안나왔지만, 팬서비스용 인스타계정에서 밝혀졌다. 해당 게시물에서, 클라라 나이팅게일의 콘서트곡을 작업 중이었다고 했다.[13] <애니메이션 감독의 분노> 에피소드 참고.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애니메이션 영화에서 블랙캣을 연기했다.본인을 연기하는 건가? 일시적인 활동이었던 것으로 보인다.[14] 매주 수요일마다[15] 취미도 취미지만 아그레스트 가문의 전통이라며 가브리엘이 어릴 적부터 시킨 것으로 보인다.[16] 매주 금요일마다 배운다.[17] 매주 월요일마다 배운다. 중국인인 마리네뜨의 외삼촌 왕 쳉에게 칭찬도 받는 수준이다.[18] 그 외에도 정말 많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의 능력 문단 참조.[19] 아버지로 인해 항상 통제되어 살아왔기에 완전한 자유를 꿈꾼다. 블랙캣으로써 활동하기 시작한 계기도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자유에 비유하기도 한다. 시즌5에선 자신을 속박하던 아버지가 죽고, 완전한 자유를 얻었다.[20] 전부터 마리네뜨를 좋은 친구라고 생각했었고, 시즌 4에선 마리네뜨에게 호감이 있는 걸 알게 되지만, 시즌 5에 들어서야 자신이 마리네뜨에 느끼는 감정이 사랑임을 깨닫고, 이후론 마리네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있다. 17화 <Adoration> 편에서 마리네뜨가 고백을 하는데 기어코 성공하면서 이제는 서로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21] 연인 사이였지만 현재는 좋은 친구 사이.[22] 시즌 4까지는 사랑의 대상이었지만, 시즌5 이후로 마리네뜨로 마음이 움직이면서 지금은 좋은 동료로 생각하고 있다.[23] 단 아버지가 자신에 대해 억압하는 걸 싫어한다.[24] 팬이다. 블랙캣 상태로 사인도 받는다.[25] 참고[26] 외출금지 등도 포함. 시즌2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편 참고. 시즌2 6화 <펜싱의 고수>에선 갇히는 건 질색이라고 자신이 직접 밝혔다. 또한 같은 회차의 프랑스(원어) 버전에선 좁은 공간을 못 견딘다고 말하기도 했다.[27] 아버지로 인해 이제껏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왔다. 정작 그 아버지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지 않아, 섭섭해하는 묘사가 많이 나온다. <늑대아빠> 에피소드에서 가장 괴로운게 외로움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즌 5의 마지막 부분에서 드디어 이런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28] 그러나 콰미플랙이 치즈에 미친 애라서 치즈 수급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는 까망베르 치즈를 좋아한다고 거짓말 하고있다.[29] 어렸을 때. 인스타에서 밝혀진 사실로, 천둥 때문에 무서워하는 자신을 엄마가 많이 도와줘서 비가 오면 엄마 생각이 난다고 한다. 어찌보면 씁쓸한 글.[30] 이 분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이 포인트다.[31] 비슷한 사회적 환경 출신에 어린 시절부터 가깝게 지냈고 아드리앙이 개인적으로 아는 몇 안 되는 또래이기에 '좋은 친구'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마리네뜨를 좋아하게 되면서 마리네뜨에게 학교폭력을 하는 클로이에 대해 점차 의구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시즌5 14화 <과거가 남긴 상처> 편에서 라 찌엔 킴으로부터 자신이 입학하기 1년 전 클로이가 마리네뜨를 괴롭혔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극도로 분노하게 된다. 아드리앙은 클로이를 찾아가 마리네뜨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하지만 클로이는 알 바 아니라면서 마리네뜨가 아드리앙에게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대꾸했는데, 아드리앙은 클로이가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해 한 번 기회를 주려고 했지만 자신이 잘못 생각했다면서 절교를 선언한다.[32] 평소에는 그냥 은색의 반지로 되어 있으나, 변신 시 검은색으로 변하며 플랙이 흡수되면 형광 연두색의 고양이 발바닥 문양이 나타난다.[33] 아드리앙일 때랑 블랙캣일 때랑 목소리 톤이 달라지는 게 매력이다. 아드리앙의 목소리는 차분한 것에 비해, 블랙캣이 더 능글맞은 톤. 여러 작품을 했지만, 사실 이 아드리앙 역할이 인생작이라고 봐도 될 정도. 시즌 2의 19화 <악몽을 부르는 샌드보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마리네뜨의 악몽 속 아드리앙을 너무 섬뜩하게 연기하여 해외에서 이슈가 됐다. 심지어 일본에서도 아드리앙 목소리로 남도형을 알아보는 팬들이 있었다고 한다.[34] 필릭스 파톰과 중복. 남도형 말고 다른 아드리앙의 성우들도 필릭스와 중복이다.[35] 마리네뜨의 영어 더빙 성우와 마찬가지로 미국 성우 업계에서 탑으로 취급받는 성우중 한 명이다. 처음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의 오디션을 볼 때까지만 해도 본인의 다른 출연작 사정으로 시즌 1까지만 녹음하고 다른 성우에게 배역을 넘길 예정이었으나 시즌이 계속해서 연장되고 인기도 얻게 되자 고정으로 연기를 하게 되었다.[36] 프랑스 배우로 영화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에서 틴틴 역 목소리를 더빙하기도 했다.[37] 플랙, 날 변신시켜![38] 상징 동물의 특징을 살려낸 영미판 구호답게, 의미는 '플랙, 발톱을 꺼내!'라는 뜻. 변신 해제는 "Claws In".(발톱을 숨겨)[39] "하!"나 "예!"를 외치는 레이디버그와 달리 뒤에 외치는 대사가 없다.[40] 프랑스어와 일본어 버전에서는 'Chat Noir' 이다. 여기서 'Noir'는 프랑스어로 검은색이라는 뜻이다. 'Chat'은 고양이를 의미하여, 영어와 스페인어 버전에서 각각 cat/gato로 번역되었다. 한국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주 시청자들인 아동들이 이름의 뜻을 이해하지 못할 것을 고려하여, 더욱 직관적인 블랙캣으로 번역하였다. 프랑스어 보다 더욱 원어에 가까운 북미판 이름은 'Cat Noir' 지만, 작중 배경이 프랑스이다 보니 해외 팬덤에서는 주로 'Chat Noir' 라고 칭하는 분위기이다.[41] 다만 서사와 떡밥 관련해선 결코 서브 주인공이라고 할 수 없다. 애초에 감독은 아드리앙을 사이드킥으로써 고안했지만, 여러 설정들이 주인공에 버금갈 정도이다. 심지어 서사는 주인공인 마리네뜨보다 훨씬 더 깊고 복잡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량이 정말 적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니 주인공이라기엔 하찮지만, 사이드킥이라기엔 매우 활약하는 애매한 포지션인 셈.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42] 마리네뜨에게도 호감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3] 결국 레이디버그를 좋아하기를 포기하고 마리네뜨를 좋아하게 된다.[44] 시즌2 1화 <산타의 복수> 편 참고.[45] 레이디버그가 블랙캣이 진지하게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고 믿은 이유.[46] 하지만 이 둘의 성격이 너무 극단적으로 달라서, 팬들 사이에선 이중인격 혹은 별개의 인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47] 결국 사스가 한 번 더를 사용해서 없던 일이 되었다.[48] '웹(Web)'과 '에피소드(Episode)'의 합성어로 인터넷으로 보는 시리즈물을 뜻한다.[49] 이렇게 말한 직후, 에밀리의 초상화를 본다.[50] 다만 이는 설정이 확실히 잡히지 않았던 시즌1의 에피소드이기 때문일 수도 있다.[51] 이 덕분에 블랙캣으로서 흔치않게 엔드카드 중심에 들어가기도 했다.[52] 평범하게 정면을 보는 모습을 보면 삼백안이 맞다. 다양한 표정을 짓다보니 사백안 혹은 이백안처럼 보일 때가 많은 것 뿐.[53] 유명인사들을 본뜬 밀랍인형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이다.[54] 본인과 본인을 비교한 셈이지만.. 어쨌든 자기가 짱이라는 말이다.[55] 가브리엘과 아드리앙은 외모보단 성격이나 능력이 닮은 편이다. 실제로 둘 다 펜싱과 피아노를 잘 치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만큼 열정적인 로맨티시스트다.[56] 마른 근육이여서 비실비실해 보인다고 까이기도 했지만.. 시즌5 8화에서 잔다르크가 그렇게 평했다. 당시 블랙캣과 사랑에 빠졌었던 레이디버그 또한 일부 인정했다.[57] 다만, 여기선 아드리앙이 감정이 폭발하여 무작정 블랙캣으로 변신하여 가출하였다는 뒷배경이 있다. 겨울 옷을 갖춰 입을 수 없었던 상황인 것.[58] 몇몇 팬들은 제작진 측에서 나중에 이어질 캐릭터는 색반전을 했을 때 반전하기 전 상대방의 옷 색과 같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하기도.[59] 두 번째 사진에서 왼쪽의 빨간 펜싱복을 입은 사람은 츠루기 카가미이다.[60] 팬서비스 차원으로 둘의 역할을 맞바꿔 레이디블랙과 미스터버그를 등장시키기 위한 상황 설정. 그리고 이 소동을 해결하기 위해 마리네뜨가 아드리앙과 커플 기믹을 포기...[61] 뒤퐁고등학교 펜싱부에 가입하기 위해 찾아온 카가미가 부원들에게 "너희 중에 누가 가장 잘하지?" 라고 묻자, 부원들은 하나같이 아드리앙을 쳐다봤다.[62] 해당 에피소드인 시즌2 7화 <펜싱의 고수> 편에서는 아드리앙과 카가미 중 누가 이겼는지 확실히 나오지 않았지만, 한 팬의 비디오 판독 결과 아드리앙의 칼이 먼저 닿았음이 드러났다. 즉 아드리앙의 승리. 그럼 카가미나 아드리앙이나 마리네뜨한테 화낼 자격 없었던 거잖아[63] 가브리엘 역시 펜싱을 배웠다는 증거는 작중에서 심심찮게 보인다. 시즌2 10화 <로봇의 꿈> 편에서 호크모스의 지팡이 칼로 날아드는 미사일들을 현란하게 베어버린 후 펜싱의 마무리 동작과 유사한 자세로 칼을 집어넣는 모습이라든지, 해당 에피소드에서 펜싱으로 싸우는 아들에게 펜싱으로 맞서는 장면이라든지.[64] 중국어 더빙판에서는 광동어.[65] 작중에선 잘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다만 영어판 더빙 한정으로 굉장히 못 부른다.(...)[66] 맨 처음, 플랙과의 첫 만남 장면에서 장비도 없이 맨손으로 벽을 기어올라 완벽하게 착지하며 플랙을 잡았다. 그 외에도 클로이를 손 쉽게 들어올릴 수 있으며, <팬싱의 고수>편에서는 몸을 날려 레이디버그를 구했다.[67]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던게 수학에서 A-였다고 한다. 즉, 살아생전 A 이상의 최고점만 유지해왔다는 것.[68] 참고로 눈이 변하는 것은 아드리앙의 눈이 녹색인 것과는 무관하며, 다른 색의 눈을 지닌 사람도 변신 후 초록 흰자에 고양이 눈이 된다. 다만 가브리엘이 합체변신했을 때는 보라색눈이 된 걸로 봐선, 사람마다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69] 이 점은 아드리앙이 처음으로 무당벌레 미라클스톤으로 변신한거라 적응이 되지 않아서 어려워한 걸 수도 있다. 실제로 시즌1 14화 <탄생! 레이디버그 1> 편에서 마리네뜨도 처음으로 레이디버그로 변신했을 땐 상당히 어려워하고 서툴었었다.[70] 머리카락을 덮는 디자인은 캐러페이스폴리마우스도 있지만 이 둘은 후드로 덮은 형태라 아스픽보다 낫다.[71] 오히려 레이디버그의 비행 시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있다. 오죽하면 아스트로캣에게 디자인을 다 몰아줬냐는 말이 나올 정도.[72] 정확한 명칭은 블랙래빗이며, 더빙판에서는 레이디버그가 토끼캣이라고 별칭을 지어 부르기도 했다.[73] 참고로 레이디버그의 요요는 물리적 특성상 길이를 늘린채 밖을 볼 수 없어서 잠망경 기능은 없다. 거울처럼 팔을 내밀고 밖을 살펴보는 정도.[74] 자동으로 펴지고 접히는 우산이며, 우산살 부분에 라임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검정색이다.[75] 마리네뜨: 봉에 우산이 나오는 기능도 있어요? / 블랙캣: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니까. 전설의 우산신이 캣마리로 오버랩되었다...![76] 봉의 길이를 늘린 채 회전시키면 더 넓은 범위를 방어할 수도 있다![77] 아직 잘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레이디버그의 요요보다 유리한 점도 있다. 레이디버그는 요요로 묶을 것이 있어야 이리저리 날라다닐 수 있는 반면(실제로 레이디버그의 모티브인 스파이더맨도 벽 없이는 이리저리 날라다니지 못한다), 블랙캣은 굳이 벽이 없어도 봉으로 점프하면서 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봉을 프로펠러처럼 돌려 단거리 비행도 할 수 있다.[78] 해외 미라큘러스 위키에 설명되어 있다.[79] 직역하면 '대재앙'. 참고로 cat-자로 시작하며, 사전에서 찾아보면 보통 'cat'이라는 단어 바로 밑에 배치된 단어다. 즉, 노린 기술명. 캣츠에서도 같은 어원의 단어가 평론에 쓰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인해 '대격변'이라는 단어로 알려지기도 했다.[80] 대부분의 국가들에선 평범하게 직역된 것에 비해, 한국판은 특수한 경우이다. 이는 외국 팬덤위키에도 등재되어있다. 하지만 의미도 비슷하고, 라임도 맞기에 초월번역 이라고 할 수 있다.[81] 하지만 이 페널티는 시즌5 23화 혁명의 불꽃에서 블랙캣이 성장하게 되며 사라진다. 더 이상 고대의 재앙을 사용해도 변신이 해제될 걱정이 없고 원하는 만큼 고대의 재앙을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82] 호크모스와 같은 악당이 소원을 이룰려고 하는 상황이라던가.[83] 반지를 제거하려던 사람이 파괴될 수 있다.[84] 한국판에서는 심의 때문인지, 그냥 다쳤다고만 언급되었다.[85]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끝까지 싸웠지만, 결국 나중에 녹다운되었다.[86] 해당 공격은 플랙에게도 적용되어, 플랙은 고대의 재앙이 이렇게 아픈 건 줄 몰랐다며 과거에 자신이 멸종시켰던 공룡들을 놀렸던 걸 후회했다.[87] 당시에 아드리앙은 고대의 재앙을 먹일 생각조차 하지 않았기에 설정치를 정하지 않아 상당히 세게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아드리앙의 능력치가 어느 정도 인지 나왔는데, 무의식으로 시한부까지 보낸 수준이면 작정하고 사람에게 시전한다면 즉사까지도 노릴 수 있을 듯하다.[88] 파괴된 검은 나비를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복구할 시 다시 검은 나비로 복구되는지는 불명이다.[89] 참고로 시즌2 26화 <영웅의 날 2> 편에서 고대의 재앙이 발동된 손으로 자신의 봉을 잡고 호크모스와 싸웠는데 봉이 파괴되지 않았던 것은 작화 오류로 밝혀졌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도 고대의 재앙이 발동된 손으로 봉을 잡고 있는 경우가 상당하다[90] 하지만 인간형 센티몬스터인 아드리앙이 맞았을 때는 평범하게 부상만 입었다. 특정 센티몬스터에게는 안통한다는 설정이거나, 설정오류일 것이다.[91] 참고로 이때는 평소처럼 손으로 해당 물체를 만져서 파괴하는 것이 아닌, 하얀 구 모양으로 만들어 날리는 방식으로 파괴했다.[92] 호크모스/모나크가 소원을 빌기 위해선 무당벌레 미라클스톤과 고양이 미라클스톤 모두가 필요하고, 따라서 둘 중 하나만이라도 파괴된다면 소원을 비는 것이 불가능해진다.[93] 미라클스톤이 파괴되더라도 우주의 원리 자체인 콰미가 소멸하지는 않으며, 다만 이 세계와 콰미를 연결하던 매개체가 사라졌기에 그 연결이 끊기고, 다시 연결하기 위해서는 미라클스톤이 새로이 만들어져야 한다.[94] 파괴된 미라클스톤도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복구가 가능하다. 이에 해당 에피소드에서 모나크가 신비한 치유의 힘으로 파괴된 고양이 미라클스톤을 복구하려고 했으나, 주인공들의 속임수에 빠져 실패한다.[95] 평소 변신했을 경우, 길어진 옆머리가 실제 귀를 가렸다. 하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장면들을 보면, 실제 귀가 사라진 것은 아니였다. 하지만 진짜 귀가 제 역할을 하는 지는 불명.[96] 참고로 시즌1 초반 변신 장면은 배경색이 검은 계열이지만 현재는 네온 그린 계열로 교체되었다.[97] 극장판인 각성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된다. 다만 이는 다른 세계관이기에 논외.[98] 각성에서는 서로의 정체를 알게되고 서로 껴안으며 갈등이 해결된다.[99] 다만 작중 묘사로 볼 때 버닉스는 모든 시간선을 관찰할 수 있기에 아무리 미래가 바뀐다고 해도 버닉스는 안다.[100] 레이디버그는 이외에도 알리야, 수 한, 카가미, 필릭스가 정체를 알고 있다. 호크모스의 경우 나탈리, 에밀리, 필릭스, 토모에, 라일라 등이 정체를 알고 있다.[101] 마리네뜨는 항상 이 말에 관해 심한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시즌 3 종영 이후 한참 아드리앙과 선을 그을 때 마리네뜨 본인이 자신을 세뇌하기 위해 He's Just a Friend를 연발하는 모습도 그려졌었다. 다만 시즌 4에서는 저 발언이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102] 팬들에게 전설의 우산신이라고 불리며, 이후에도 시즌4 4화 <미스터 피전> 편에서 아드마리로, 뒷편에서도 캣마리로 오버랩되는 장면이 있다.[103] 하지만 '그 사람'이 본인이다.[104] 블랙캣의 무모한 성격이 레이디버그의 진중한 성격을 잡아주는 모습. <게이머 2.0> 이외에도 <아기 거인> 편 등에서 이 모습을 볼 수 있다.[105] 이 대사를 들은 마리네뜨는 아드리앙에게 고백할 각오를 다진다.[106] 뒤에서 마리네뜨의 친구들이 전부 지켜보고 있다.(...) 둘이 키스하자 환호성까지 지른다. 옆에서 마리네뜨가 삽질하는 거 다 봤는데 그 정도는 해야지[107] 캣워커 본인은 모르지만 레이디버그는 이 때부터 그에게 완전히 반해버려 임무에 집중하지 못한다.(...)[108] 원래라면 삼켰을 말을, 악당의 능력으로 인해 말하게 된 것이다. 아드리앙의 이런 처음 보는 모습에 마리네뜨 역시 깜짝 놀랐다.[109] 영어로 직역하면, "너는 나를 잃지 않았잖아."[110] 이 말을 들은 마리네뜨는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당황하며 도망가듯 자리를 떠났다.[111] 미라클스톤을 모두 아드리앙이 갖고 있기 때문에 둘 모두 변신이 풀린 상태다.[112] 본인을 포함해서 말한 것이다. 일종의 위로이지만, 블랙캣을 좀 더 슬프게 만들었다.[113] 여담으로, 한국어 더빙판에선 이 블랙캣의 대사가 아드리앙의 목소리 톤으로 들린다. 아드리앙 아그레스트 본인이, 블랙캣의 가면을 쓰고 전하는 말이라는 걸 추측할 수 있다.[114] 블랙캣과 아드리앙 모두에겐 팬이 많다. 하지만 아드리앙은 아리러니하게도, 자존감이 낮은 모습을 보여주였다. 아마 겉모습으로써의 블랙캣/아드리앙이 아닌, 진짜 자신을 깊게 좋아해줄 누군가가 있을지 불안감을 느꼈기 때문일 듯.[115] '해도 돼요'는 마리네뜨는 누구든 사랑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안 돼요'는 블랙캣으로서 난 그럴 수 없다, 또는 마리네뜨 당신은 블랙캣인 날 사랑해선 안 돼요. 라는 중의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116] 이 대화 직후 친구로서 임무완수 동작을 했다.[117] 이 대화에서 영웅으로서 블랙캣의 책임감이 잘 묻어난다.[118] 실제 각본에도 이렇게 적혀있다.[119] 블랙캣 성우인 남도형 성우도 SNS 등에서 워낙 이 말을 자주 한다.[120] 직역하면 내 여자라는 뜻이며 의역하자면 내 여자라는 뜻이다.[121] 여성에 대한 고풍적인 존칭아며, 의역하자면 "아씨" 정도의 뜻을 가지며, 현대에는 진지한 존칭으로서가 아닌 장난섞인 어조로 사용된다.[122] 직역하면 내 작은 벼룩이지만, 프랑스인들은 애칭으로 '내 자기'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123] 한국 더빙판에선 때에 따라 다르지만 '무당벌레 아가씨'로 번역되는 경우가 많다.[124] 다리가 불편하다는 초기 컨셉에 맞추어 지팡이를 짚고 있다.[125] 오히려 아버지에게 반항하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126] 초기에는 '그레이엄 드 바닐리'로 알려져있었다.[127] 가브리엘과 에밀리는 과거에 아드리앙을 잃었고, 에밀리는 아드리앙을 센티몬스터로 부활시켰으나 아들이 진짜 인간과 똑같은 삶을 살길 원한 에밀리가 너무 과도한 힘을 써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설이다. 아드리앙(몬스터)을 소멸시키면 에밀리도 다시 살아난다는 의견도 있다.[128] 그런데 선술한 각주에서 에밀리가 힘을 너무 과도하게 쓴 것이 아드리앙과 필릭스가 진짜 인간처럼 보이게 한 것과 공작 미라클스톤의 파손에 영향을 끼쳤다면 이것도 설명이 된다. 하지만 이것이 공작 미라클스톤 파손에 영향을 끼칠 수가 없는 게, 모나크가 토끼 미라클스톤을 사용해 과거를 바꾸려는 장면에서 공작 미라클스톤을 고칠 자료가 들어있는 USB를 과거에 가져다 두려고 했기에 가브리엘 내외가 결혼하기 전부터 공작 미라클스톤이 파손된 상태였음을 암시한다.[필릭스] A B 다만 이는 필릭스의 속임수로, 필릭스는 쌍둥이 반지와는 관련이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129] 그런데 시즌3 22화 <화이트캣> 편에서 파리가 초대형 테러를 당했었는데 아드리앙은 사라지지 않은 걸 보면 만약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가 맞을 경우 설정오류가 된다. 초대형 고대의 재앙에 맞아 호크모스가 죽었으면 반지도 파괴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화이트캣 에피소드와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라는 설정이 시즌2에서부터 구상되었다는 관계자들의 얘기로 보아 제작시기에 따른 설정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130] 만약 필릭스도 센티몬스터라면 깃털이 들어간 오브젝트는 자신이 시즌 3에서 훔쳤다가 다시 가브리엘에게 돌려준 그 반지일 가능성이 커 보였으나, 시즌 5에서 필릭스 관련 오브젝트가 콜트가 끼고 있다가 유품으로 필릭스에게 넘어간 반지임이 밝혀졌다. 어느 추측이든 이때의 필릭스는 가브리엘의 통제를 받지 않는 상태인 것.[131] 이와 관련하여 카가미 센티몬스터 설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132] 시기상으로 오류가 있다. 가브리엘이 콜트를 위해서 미라클스톤을 찾은게 아닌, 예전에 찾았던 미라클스톤을 콜트에게 준 것이기 때문. 필릭스가 가면극을 하면서 내용을 각색한 것으로 추측된다.[133] 가면극상 자신이 센티몬스터로 창조된 것도 아밀리가 자신을 임신한 것으로 연출되었기에 에밀리가 아드리앙을 임신했다고 연출이 되었다는 것이 아드리앙이 센티몬스터일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는다.[134] 물론 같은 센티몬스터로서가 아닌, 같은 학대 피해자로서 그런 걸 수도 있다.[135] 확정지어지진 않았음에 주의해야 한다. 다만 여러가지면에서 너무나 명백하여 모두가 사실로 치부하고 있다.[136] 만에 하나 센티몬스터가 아니라면, 지금껏 아버지의 명령에 저항하지 못한 것은 오랜 학대로 인한 공포 때문이라 끼워 맞출 수도 있다. 다만 이 이론은 대놓고 떡밥처럼 비춰진 쌍둥이 반지, 에밀리가 공작 미라클스톤을 사용한 목적, 부자연스러운 아드리앙의 반응 등 많은 면에서 의문을 남긴다.[137] 그 당시 가브리엘이 쌍둥이 반지를 착용하고 있지 않아서, 기적적으로 부서지지 않고 어딘가에 잘 보관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억지스럽지만 말은 된다. 실제로 화이트캣이 메가 고대의 재앙을 쓰고 나서도, 모든 시설물들이 파괴된 것은 아니었다.[138] 감독이 밝히기를 센티몬스터가 사라지더라도, 그 후사까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한다.[139] 그 이전까지 영웅들은 센티몬스터가 나쁜 목적으로 사용될 때가 많아, 대부분 그들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했었다.[140] 미라큘러 편에서 고대의 재앙을 맞았을 때는 블랙캣 슈트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졌다는 감독의 언급이 있었다.[141] 사실 이런 점은 봉이 요요에 비해 다루기 쉬운 형태여서 그런 것도 있다.[142] 물론 서로의 정체는 서로 모른다.[143] 한편, 마리네뜨는, 마리네뜨로서의 악몽은 아드리앙이 클로이를 사랑하는 걸로 나왔고, 레이디버그로서의 악몽은 초능력을 잃는 것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신체능력이 일반인 수준으로 너프되고 요요도 쓸 수 없었다.[144] <화이트캣> 에피소드의 내용과 굉장히 비슷하다.[145] 펜싱 수업이 종종 예외적인 경우가 있었다. 말 없이 훌쩍 나갔다 와서 아무도 눈치 못챘던 적도 있었으며, <펜싱의 고수>에선 카가미와의 결투 후 소란할 때, 재결투를 신청하겠다는 이유로 그냥 나왔다.[146] 다만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대부분 삼지가 담당한 에피소드이며, 삼지 쪽에서도 이건 일부러 신경써서 만든 씬들이라고 한다. 다른 제작사가 제작한 에피소드로 넘어가니 이런 행동이 많이 줄어들었다.[147] 한국에도 이런 구도에 불만을 가진 팬들이 많다[148] 빨래 바구니 속 아드리앙의 양말 냄새를 흡입했다(...).[149] 시즌 1 22화에서 아드리앙(블랙캣)은 비중이 살짝 적긴 하지만 공격을 당하거나 구르는 모습은 단 한 번도 안 나왔다. 반면 레이디버그는 픽셀레이터의 빛에 스쳐 한쪽 팔과 한쪽 다리를 못 쓰는 채로 전투하는 수난을 당하였고, 빌런이 미라클스톤을 뺏는 일보다 자그드 스톤을 잡는 일을 더 중요시해서 초반부에는 자그드 스톤이 더 굴욕을 당하였다. 라임이 맞는다[150] 미라큘러스로 변신했을 경우, 거의 무적이 된다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 레이디버그는 다친 적이 한번도 없으며, 블랙캣은 특수한 경우이다.[151] 변신 후에도 다친 상태가 유지되었다.[152] 하지만 블랙캣은 레이디버그의 모티브인 스파이더맨과 닮은 점이 더 많다. 전투 중 수다스럽고 농담을 잘하지만 평소엔 내성적인 모범생이고 온갖 불행이 닥쳐오는데다 소중한 사람 중 한 명을 잃고 결국 고아가 된 것까지 정말 닮은 점이 많다.[153] Adrien has not yet been akumatized because he is so used to disappointment.[154] 참고로 아드리앙이 빌런화된 '화이트캣'은 가장 긴 시간 동안 빌런화된 빌런이며, 가장 많은 킬카운트를 가졌으며 유일하게 자신의 가족을 죽인 빌런이다. 게다가 킬카운트가 우주 전체가 될 수도 있었다.[155] 시즌5 이후 자연스레 알게 되었을 것이다.[156] 프랑스 위키백과의 Agreste 문서 한국에도 서식한다. 멸종위기등급이 LC(최소관심)인 걸 보아 세계적으로는 흔한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희귀종.[157]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도나시앵(\dɔ.na.sjɛ\)'이 맞다. 하지만 이미 Adrien(\a.dʁi.jɛ\)의 /ɛ/을 공식에서 '앵'이 아닌 '앙'으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도나시앙'으로 맞추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158] 영원불멸이라는 뜻을 가진 아타나즈를 미들네임에 넣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아드리앙의 센티몬스터설과도 연관지을 수 있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다는 것은 시즌3 17화 <과거의 잘못> 편에 나온 센티몬스터 처럼 몇백년동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한 센티몬스터 피스트와 같이,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존재함을 의미하는 영원불멸은 센티몬스터설을 긍정한다고 볼 수 있다.[159]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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