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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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7년 11월 2일부터 2008년 1월 25일까지 방영된 SBS 금요 드라마.
잃어버린 아이를 5년간 찾아헤맨 미혼모(소유진 분)와 그 아이를 기른 재벌 2세(이훈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의 OST 중 'Touch The Sky'라는 곡을 당시 다시 만난 세계로 갓 데뷔한 소녀시대가 불렀다. 소녀시대의 데뷔 시절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드라마는 나름 훈훈한 분위기였던 것과는 달리 드라마 종영 후에 배우들에게 출연료가 제대로 지급되지 않아 출연진들이 출연료 지급 소송을 걸기도 하였다.
참고로, 이 드라마가 SBS 금요 드라마의 마지막 성공작이며, 후속작인 비천무를 포함하여 2008년 이후의 작품들은 모조리 실패하였고, 결국 신의 저울을 마지막으로 SBS 금요 드라마는 잠시 계보가 끊겼다가 3년만인 2011년에 더 뮤지컬을 편성하였으나, 그것도 실패하였다. 다행히 먼 훗날 편성된 열혈사제가 대성공하였고, 이후의 작품들도 몇 개 빼고 흥행에 성공하였지만, 기대작 중 하나였던 펜트하우스 III가 16 ~ 18%의 시청률로 생각보다 고전했다.[3]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연진[편집]
2.2. 그 외 인물들[편집]
- 사미자 : 장석금 역
- 주현 : 강상기 역
- 양금석 : 이난희 역
- 신지수 : 나정민 역
- 강유미 : 박정나 역
- 정욱 : 조성태 역
- 유승봉 : 송회장 역
- 황효은 : 이제니 역
- 김다혜 : 이진주 역
[1] 김수현 작가와 곽영범 PD가 공동으로 설립한 드라마 제작사.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회사 이름을 지었다.[2] 본명으로 데뷔했다가 이 드라마부터 '한기주'라는 예명을 사용하였으나, 이후에 다시 본명으로 돌아왔다.[3] 물론 두 자릿수 시청률이니 성공 아니냐고 주장하는 측도 있지만, 흥행 보증 수표 작가 중 하나인 김순옥의 작품이었음에도 시청률이 생각보다 못 나와서 사실상 실패작 취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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