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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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들바보.jpg
샘 해밍턴[1]
가상의 사례인 만화 바라카몬의 한다 에미
1. 소개
2. 여담
3.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아들을 각별히 아끼는 부모라는 뜻이다.


2. 여담[편집]


  • 드라마에서 유부녀 캐릭터 특히 한국 드라마의 경우 이런 엄마는 왠지 아들을 아드↗을↘~♡[2] 같은 악센트로 부르기 마련(…) 子테크로 진화하면 김 부장이니 이 실장이니 하면서 아예 아들의 직함을 이름처럼 부르는 경우도 있다.[3]

  • 막장 드라마에선 아들이 성공하면 성공할수록 아들바보가 아니라 결혼을 위해 아들을 子테크 대상으로 삼는 막장 부모로 진화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날 한국에선 이러한 남아 선호는 서서히 줄어들고 있지만, 이는 아들의 직업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 개나 소나 금수저에 능력남인 막장 드라마의 실장님을 둔 부모들은 90% 이상은 아들바보가 심한 편.

드라마에서 아들바보 캐릭터를 자주 맡는 연기자로는 이혜영, 전원주, 박원숙 등이 있다. 한편 정애리는 딸바보/양모 캐릭터로 특화된다.

  • 현실에서 딸바보가 아빠만 있는 게 아닌 것처럼 아들바보 아빠들도 많다.[4] 예를 들면 조선 3대 국왕 태종은 냉철한 왕으로서의 행보와 달리 사적으로는 아들들에게 너무나도 무른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영미권이나 유럽 아빠들은 딸보다 아들을 더 선호하며 함께 취미 생활을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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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위에 나오는 아들 '윌리엄 해밍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하면서 현재는 7살이 되었다. 년생 차이로 태어난 남동생 '벤틀리 해밍턴'도 현재는 6살이 되었다.[2] 실제로 이런 엄마가 많다.[3] 이런 캐릭터는 십중팔구 아들의 여자친구나 며느리를 탐탁치않게 보는 전형을 띄곤 한다.[4] 사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아들이든 딸이든 당연히 자식바보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