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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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얼 바웃 아랑전설 2를 베이스로 제작된 네오지오 포켓 전용 아랑전설.
캐릭터가 많이 잘렸고 기술이 일부 삭제되긴 했지만 플레이 감각은 좋은 편이다. 오히려 등장 캐릭터의 스테이지와 음악을 세세하게 모두 넣었다는 점이 좋은 요소. 그리고 또 하나의 특징으로 등장 캐릭터 중 릭 스트라우드와 보너스 캐릭터인 라오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KOF에 직간접으로 참여한 이력이 있다는 것.
이 작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보너스 캐릭터인 라오라는 캐릭터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오프닝과 샹페이의 엔딩에 나오는 빨간색 런닝셔츠의 거대한 남자로 네오지오 포켓에서는 대전모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아랑 MOW에서는 B.제니의 리린 나이츠 일원으로 등장한다.
2020년 12월 24일에 네오지오 포켓 셀렉션 명의로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되었다.
2. 등장인물[편집]
3. 숨겨진 요소[편집]
- 알프레드 선택법 : CPU전에서 노 컨티뉴로 초필살기 피니시 5회 이상, 또는 잠재능력 피니시 3회 이상을 달성하면 최종 보스로 알프레드가 등장하고 이를 쓰러뜨리면 해금된다.
- 라오 선택법 : 알프레드에서 대전 모드 캐릭터 셀렉트 화면에서 알프레드에 커서를 맞춘 뒤 B버튼을 2초 이상 누른다. 대전 모드 전용 캐릭터.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8:30:18에 나무위키 아랑전설: 퍼스트 컨택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설정화에 따르면 만 17세! 애견까지 포함해서 얼굴이 라오랑 똑같이 생긴 가족이 있고 필살기 사용시 등장한다. 할머니 엔도라 78세, 어머니 사만다 42세, 여동생 타바사 14세, 애견 랏시 2세, 집사 대린 38세. 아무래도 미국 드라마 '아내는 요술쟁이(Bewitched)'에서 이름을 따온 것 같다.(참고로 해당 드라마의 등장인물 중 타비타가 일본에서는 타바사로 이름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