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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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시티 FC 2023-24 시즌 스쿼드
2 로메오 · 3 바간 · 4 구타스 · 5 맥기니스 · 6 윈틀 · 8 롤스 (C) · 9 에테테
10 램지 (VC) · 11 오다우다 · 12 우그보 · 13 루나르손 · 14 보울러 · 16 그랜트 · 17 콜린스
18 아담스 · 19 소이어스 · 21 앨른윅 · 22 메이테 · # 시오피스 · 25 에반스 · 26 심슨 · 27 콜윌
28 루트라 · 32 태너 · 34 J.콜윌 · 35 리놈호타 · 38 · 44 벤자민 · 47 로빈슨 · 54 오조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아론 램지의 역임 직책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크레이그 벨라미
(2007~2010)

아론 램지
(2011~2012)


애슐리 윌리엄스
(2012~2019)
가레스 베일
(2019~2022)

아론 램지
(2023~)


현직





아론 램지의 수상 이력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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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 2017-18




베스트팀
파일:UEFA 유로 2016 심볼.svg







파일:23-24 Aaron Ramsey profile.png

카디프 시티 FC No. 10

VC

아론 램지
Aaron Ramsey

본명
에런 제임스 램지[1]
Aaron James Ramsey
출생
1990년 12월 26일 (33세)
웨일스 카이어필리
국적
[[영국|

영국
display: none; display: 영국"
행정구
]]
([[웨일스|

웨일스
display: none; display: 웨일스"
행정구
]]
)
신체
182cm[2], 76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3]
주발
오른발
등번호
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 10번
카디프 시티 FC - 10번
유소년 클럽
카디프 시티 FC (1999~2006)
프로 클럽
카디프 시티 FC (2006~2008)
아스날 FC (2008~2019)
노팅엄 포레스트 FC (2010~2011 / 임대)
카디프 시티 FC (2011 / 임대)
유벤투스 FC (2019~2022)
레인저스 FC (2022 / 임대)
OGC 니스 (2022~2023)
카디프 시티 FC (2023~)
국가대표
파일:웨일스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84경기 21골[4] (웨일스 / 2008~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4.1. 아스날 시절의 램지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웨일스 국적의 카디프 시티 FC 소속 축구선수.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론 램지/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론 램지/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한 때는 '램스크'라고 불릴 정도로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후계자격으로 소개되었지만, 세스크와는 다른 방향으로 성장해 현재는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경기장 내에서 엄청난 활동량을 보여주며,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공을 받아준 후 공을 연결해주는 링커 역할은 물론, 패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플레이도 즐긴다. 특히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워낙 좋다 보니, 동료가 패스를 건네주기 쉬운 위치를 찾아서 들어가는데 매우 탁월한 모습을 보인다.[5]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13-14 시즌 이후로 중미지만 거의 세컨톱이나 공미처럼 움직이며 많은 골을 기록했었다.[6] 그렇다고 마무리에 특화된 유형의 선수는 아니라 2014-15, 2015-16 시즌에서는 같은 상황에서 마무리짓지 못하고 볼을 탈취당하는 경우나 슈팅을 허공으로 날려먹는 경우가 늘었다.오죽하면 '나는 미드필더니까'라는 명문이 나왔을 정도니까...

패싱력도 좋은데, 허를 찌르는 스루패스나 롱패스를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링커로써 안정적인 패스를 보내줄 수 있는 정도다. 하지만 나쁘지 않은 발재간을 지녔음에도 온더볼 상황에서 턴오버나 패스 미스가 많은 편이라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주고 볼 배급을 맡기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 외의 장점으론 중앙 미드필더치고는 상당한 준족이라는 점과, 럭비선수 출신다운 괜찮은 피지컬 등이 있다.

단점 또한 그의 장점처럼 부각이 많이 되는데, 사실 램지가 까이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램지 자체가 워낙 모든 피치에서 잘 보인다는 점에 있다. 박스 안에 쇄도를 한다거나, 중원에서 수비나 공격을 할 때 어디에서나 보이는데, 램지가 퍼스트 터치에서 워낙 미스가 많은 선수다 보니 기회를 날리는 장면이 많이 나와서 까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게다가 왼발은 거의 못 써서 오른발만 고집하기 때문에 득점 기회를 날리고 패스 타이밍을 놓쳐서 뺏겨버리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 보니 뎀벨레나 야야 투레급의 피지컬 괴수나 강력한 프레싱을 보유한 팀을 만나면 볼 간수 능력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드러내게 된다. 실제로, 이러한 경기에서 외질 & 램지는 아스날이 카운터 역습골을 맞을 때 주범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위의 단점도 문제지만 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부상. 램지는 큰 부상을 당하는 경우는 많지 않으나, 근육 부상만 따지면 아스날 유리몸의 대명사인 윌셔와도 비견될 정도로 잔부상이 많다. 잦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 중 2달 이상을 매년 빠지게 될 정도로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는 케이스.[7] 13-14시즌 후반기부터 시작된 이 햄스트링 부상은 아스날의 마지막 시즌까지 이어졌고 유벤투스에 가서도 잔부상으로 시달리니... 말은 다했다.

상술한 대로 장단점이 모두 존재하고, 구너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선수였지만, 분명 뛰어난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19-20시즌 램지가 유벤투스로 이적하고 나서 아스날의 중원 퀄리티가 처참하게 망가져버리며 램지가 매우 뛰어난 미드필더였음이 증명되었다.


4.1. 아스날 시절의 램지[편집]



2015-16 시즌 오른쪽 2선 미드필더로 뛸 때에는 활동량으로 베예린을 커버하고 중원에 가담해 숫자 싸움을 유리하게 해주는 등 전술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수라는 평을 들었다. 윙어 출신의 풀백 베예린이 기량을 만개하고 마음껏 공격적인 재능을 뽐낼 수 있었던 것도 램지의 수비가담 능력과 안정성 때문인 듯. 본인도 3선을 선호하는 것 같고, 벵거 감독도 결과적으로는 3선으로 기용하고자 하는 것 같지만 이미 아스날 3선은 거의 포화 상태 (윌셔, 모하메드 엘네니, 카솔라, 코클랭, 자카)인데다 위에 기술했듯이 턴오버가 잦고 볼 배급 능력은 보통 수준인지라 3선에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차라리 침투 능력과 수비 가담을 활용하여 과거 박지성과 같은 롤을 맡기는 것이 나아보이는 이유. 15-16 시즌 램지는 거의 공미나 세컨톱으로 많이 뛰면서 득점을 기록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문제는 포돌스키가 떠난 이후에 램지가 이렇게 득점을 하는 방법을 까먹은지 오래 되었다.[8] 게다가, 저 시즌에 보여줬던 심플하고 효율적인 패스 능력도 아쉬워진 상황. 그나마 다행인 것은, PSG와의 2차전에서 보더라도 나름 갱생의 여지가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2016-17 시즌 막판에 잘할 때를 눈여겨 보면, 피치에서 자기에게 제한을 두지 않고[9] 진공청소기처럼 훑고 다니게 해야 자신의 풀 포텐을 보여주는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스날로서는 램지의 이러한 장점을 중용하면서, 램지가 가지지 못한 정교한 패스 능력과 드리블 능력 여기서 더 나아가 피지컬도 되는 선수를 찾는 게 중요할 것이다.[10]

종종 벵거의 전술적인 문제점을 지적할때 중앙 미드필더인 램지를 사실상 공미처럼 활용하면서 미드라인의 밸런스를 깨는 것은 언급한다. 때문에 벵거는 일시적으로 램지를 수비 부담이 적은 오른쪽 윙어로 기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윙어로서 가져야 할 드리블 능력이나 시야가 거의 제로에 가깝기 때문에 포지션 변화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다. 포지션 변경의 귀재인 벵거조차 램지의 고질적인 약점을 고치지 못한 셈. 벵거와 아르테타는 램지의 이러한 부분은 2014-15 시즌부터 계속 지적해왔다. 그러에도 램지 본인 자체가 코치진이 원하는 중앙 미드필더로서 수비적인 역할을 등한시하고 플레이하는 모습이 가장 큰 문제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간혹 램지의 파트너로 수비적인 코클랭과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둬야 한다는 사람이 있다. 허나, 이는 불가능하다. 램파드와 비교할시 램지의 가장 큰 단점이 바로 여기에서 나오는데, 경기 조율이나 후방에서 빌드업을 담당할 파트너가 있어야 빛을 보는 게 램지라는 것이다. 즉, 램파드처럼 본인이 경기를 조율하고 리딩할 능력이 램지에게는 없다.[11] 이런 이유 때문에 아스날은 램지의 파트너를 찾는데 상당한 고생을 했다.[12] 이 때문인지 에메리는 램지를 아스날의 메인 플레이어로 지목하면서, 그를 더 올려서 활용할 생각이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즉, 외질이 아닌 애런 램지가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선봉장 역할을 맡을 역할이 매우 커보인다.

또한 잦은 부상 이력 때문인지 몰라도, 에메리가 자신의 전술 핵심으로 램지를 기용한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의견을 보낸 구너들이 종종 있다. 실력이야 있지만, 시즌 전체를 끌고 가기에는 피트니스적인 면에서 믿음이 안 가기 때문. 게다가 피치를 끊임없이 누비는 스타일이나 보니 부상이 더 잦다. 이런 연유 때문인지 몰라도 과거 리버풀 출신이면서 "Hamstring Master"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피트니스 코치를 영입하기까지 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로서 갖출 것은 다 갖추고 리그에서도 상위권의 중앙 미드필더였으며, 아스날 공격 전술의 핵이었다는 것은 틀림없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축구를 시작하기 전에 럭비선수였다고 한다. 그 덕분에 기본기가 부족하다며 까일 때도 많다. 그러나 영국 출신 선수치고는 테크닉이 상당히 좋은편. 아스날이야 워낙 기본기가 좋은 유럽 출신 선수들이 많으니 상대적으로 테크닉이 안 좋아보이는 편인 것이다. 다만 볼을 다루는 테크닉 자체는 준수하지만 퍼스트 터치는 투박한 편이다.

  • 그리고 2005년에는 웨일즈 근대 5종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도 있다. 실로 엄청난 체력과 스포츠 실력의 소유자.

  • 2013년 3월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 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2014년 여름에 정식으로 결혼했고, 세 명의 아이가 있다.

  • 풋볼매니저에서는 세계최고유망주 타이틀인 -10포텐셜을 몇년 유지했으나, 부상여파, 여러 포지션을 전전하며 자리를 못 잡는 등의 영향으로 160대 고정포텐으로 쑥 내려앉았다. 포텐이 터진다 터진다 하면서 하도 안 터졌기 때문에 결국 하향을 받게 되었지만, 결국 2013~2014시즌 때 거하게 터뜨려 주었다.

  • 2011년 이른바 '애런 램지의 저주'의 주인공. 애런 램지가 골을 넣는 날 내지는 다음 날에 유명 인사 한 명이 사망한다는 것. 이상하게 이 저주의 인기가 끝나갈 때 쯤 계속 저주가 지속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램지의 저주'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게 2011년 5월 1일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출전해 후반 11분 결승골을 기록한 날 9.11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 라덴사살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13], 약 5개월 뒤 토트넘 핫스퍼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골을 넣었는데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다고 한다. 이때까지는 램지와 연관시키지 않았으나, 2011년 10월 19일, UEFA 챔피언스 리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하루가 지난 10월 20일 리비아의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하면서부터 축구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램지의 저주'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4개월이 지난 2012년 2월 11일 선덜랜드 AFC와의 경기에서 램지가 골을 넣자 설마 이번에도 싶었는데 휘트니 휴스턴이 사망했다.# 이외에도 데이비드 보위, 알란 릭맨, 폴 워커 등도 있으며#, 이는 2016년 3월 27일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도 언급됐다. 참고로 애런 램지는 이 저주를 언급하는 걸 매우 싫어한다.[14] # 참고로 2020년 3월 9일 램지가 이탈리아 더비에서 골을 넣었는데 그 다음날 이탈리아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하여 리그가 중단되었다#

  • 아스날 팬들 사이에는 " Welsh Jesus " 라고 불릴 정도로 헌신적인 플레이로 유명하고 인기도 높다.# 13-14시즌 동안 램지의 활약은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늘 해줬던 그런 퍼포먼스 + 팀의 지긋지긋한 무관을 끊는 아스날 역사에 길이 남을 골을 기록했다.


  • 최근엔 에펨코리아의 아이돌(?)로 등극중이다. 모 유저의 FM연재글 마도사 반할에 미켈, 야누자이와 함께 등장한 이후 특유의 말투와 함께 인기를 끄는중이며, 현재는 거의 축구웹툰 수준으로 발전했을 정도.

  • 최근 해외포럼에서는 램지가 레전드이냐 아니냐를 두고 설왕설래를 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스날 출신으로서 FA컵을 3번 우승하고, 특히 2번의 우승에 있어서 결정적인 골을 넣은 선수는 거의 없다. 심지어 아스날 역대 베스트 11에 드는 리암 브래디마져 아스날에서 8년동안 커리어중에서 우승 트로피는 FA컵 트로피 하나이다. 결국 재계약은 불발되었지만, 코시엘니, 몬레알, 외질과 함께 벵거 후기 체제에서 역대급 레전드는 아니더라도, 소위 레전드 간판을 달 수 있는 선수가 될 확률은 높다[15]

  • 몇몇 팬들은 램지를 팔자고 하는데, 그게 그리 쉬운 것은 아니다. 현재 아스날 홈그로운, 특히 브리티쉬 자원들을 기준으로 보면 그나마 제일 꾸준함을 보여준 선수가 램지 & 월콧이다. 그리고 결국 월콧은 에버튼으로 이적을 했으니 이러한 상황에서 램지마저 팀을 떠나게 되면 브리티쉬 선수가 적어지니 아스날로서는 어쩔 수 없더라도 지켜야 될 자원이다. 그리고 솔직히 램지는 부상에서 벗어나면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해줄 선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끝내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 기본적으로 간결한 플레이 위주로 하던 선수다 보니, 템포를 갉아 먹는 선수하고는 잘 맞지 않는다. 외질 & 램지와의 호흡은 환상적이지만, 산왕과 호흡이 최악이었던 이유 중 하나. 애초에 둘은 경기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니

  • 해외팬들중에서는 램지와 윌셔의 공존을 바라던 이들도 많았다. 허나, 둘 다 워낙 공격적인 선수들인지라 공존은 사실상 불가능. 그리고 공존은 커녕 벵거 체제가 마감되자마자 윌셔가 떠나고, 그로부터 정확히 1년 만에 램지도 떠나게 되었다.

  • 벵거의 '브리티쉬 코어' 중 유일하게 성공한 선수라는 말이 많았으나. 18-19 시즌을 끝으로 아스날을 떠나게 되어 옛말이 되었다.

  • 스티븐 제라드가 자신의 아들에게 램지의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


  • 세계자연기금의 후원자이며, 동물과 동물 보호에 대한 자신의 열정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 #

  • 2014년 1월 프랑스의 모델 에이전시인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6.1. 외모[편집]


파일:external/www.tori.ng/aaron-ramsey.jpg
파일:external/cdn.images.express.co.uk/Aaron-Ramsey-676016.jpg
파일:external/i3.mirror.co.uk/Russia-v-Wales-Euro-2016-Group-B.jpg

대충 봐도 알겠지만 미남 축구 선수로 유명하다. 실제로 텀블러 등을 검색해보면 해외 여성팬들이 무지무지하게 많다. 물론 국내에도 알게 모르게 상당히 인기가 좋은 선수. (참고로, 실제로 근접해서 팬과 같이 찍은 사진들을 보면 더 잘생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과의 8강전에서 페널티 킥으로 득점을 했는데, 이를 TV로 지켜보던 많은 여성들은 대한민국이 골을 허용에 아쉬워 하면서도 "저 선수 누구야? 잘생겼다."를 연발했다는 썰을 어렵지 않게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16]

7. 같이 보기[편집]


파일:카디프 시티 FC 로고.svg
카디프 시티 FC 스쿼드
[ 펼치기 · 접기 ]
2023-24 카디프 시티 FC 1군 스쿼드 [주의]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2
DF
파일:앤티가 바부다 국기.svg
말론 로메오
Mahlon Romeo

3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엘 바간
Joel Bagan

4
DF
파일:그리스 국기.svg
디미트리오스 구타스
Dimitrios Goutas

5
D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마크 맥기니스
Mark McGuinness

6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라이언 윈틀
Ryan Wintle

8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롤스
Joe Ralls
주장
9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키온 에테테
Kion Etete

10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아론 램지
Aaron Ramsey

11
MF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칼럼 오다우다
Callum O'Dowda

12
DF
파일:캐나다 국기.svg
이케 우그보
Iké Ugbo
[B]
13
GK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루나르 알렉스 루나르손
Rúnar Alex Rúnarsson
[1]
14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시 보울러
Josh Bowler

16
FW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칼란 그랜트
Karlan Grant

17
DF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자밀루 콜린스
Jamilu Collins

18
MF
파일:감비아 국기.svg
에부 아담스
Ebou Adams

19
MF
파일:세인트키츠 네비스 국기.svg
로메인 소이어스
Romaine Sawyers

21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앨른윅
Jak Alnwick

22
FW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야쿠 메이테
Yakou Méïté

23
MF
파일:그리스 국기.svg
마놀리스 시오피스
Manolis Siopis

25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키에론 에반스
Kieron Evans

26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심슨
Jack Simpson

27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루빈 콜윌
Rubin Colwill

28
G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로한 루트라
Rohan Luthra

32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올리 태너
Ollie Tanner

34
MF
파일:웨일스 국기.svg
조엘 콜윌
Joel Colwill

35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앤디 리놈호타
Andy Rinomhota

38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페리 응
Perry Ng

44
D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자비에르 벤자민
Xavier Benjamin

47
FW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칼럼 로빈슨
Callum Robinson

54
MF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셰이 오조
Sheyi Ojo

구단 정보
회장: 빈센트 탄 / 감독: 에롤 불루트 / 홈 구장: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8월 5일
[주의] 이 틀은 기기 환경에 따라 볼 때 상당히 길 수 있습니다.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B] 트루아 AC에서 임대[1] 아스날 FC에서 임대





[1] /έərən dƷéimz rǽmzi/[2] 유소년 177~178cm[3]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4] 2023년 9월 12일 기준. 대표팀 역대 득점 6위.[5] 16-17 시즌 FA컵 결승전에서 1대1 동점 상황에서 지루와 연계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박스 침투는 그야말로 램지의 천부적인 오프더볼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반증한다.[6] 20-21시즌 귄도안과 비슷한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7] 심지어, 2016-17 시즌에는 리그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가 10경기 정도에 불과할 정도.[8] 포돌스키를 언급하는 이유는 램지가 결정력이 급성장하는데에 있어서 포돌스키의 튜터링이 컸다고 한다. 특히, 왼발 슛이 상당히 좋아졌는데 포돌스키는 왼발을 무척 잘 쓰는 공격수다.[9] 그래도 수비는 하라는 요구는 필요하다.[10] 사실 프랭크 램파드가 딱 이런 유형의 선수였다. 램파드는 램지와 흡사한 플레이 스타일에 강력한 킥력과 피지컬, 세밀한 터치까지 겸비되어 있어 탑클래스의 선수가 될 수 있던 것이다.[11] 상대방 진영이나 박스 근처에서는 위협적인 패스를 하는 선수지만, 후방에서 적절하게 볼 배급을 잘하는 스타일은 전혀 아니다.[12] 다르게 말하면 4231에서의 공미 혹은 433에서의 2 중미 중 공격적인 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수가 램지다. 그리고 다른 2명은 수비에 집중하는 유형과 빌드업과 볼배급에 집중하는 유형이 1명씩 들어가야된다. 둘 다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투볼란치에서도 활용이 가능하겠지만, 애초에 그런 월드클래스 선수는 매우 적고 매물로도 나오지 않는다.[13] 오사마 빈 라덴은 아스날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14] 본인은 인터뷰에서도 재미없고 멍청한 루머라고 말했다.[15] 물론, 이들은 리그 우승 트로피만 따낸다면 무조건 레전드임은 확실하다. [16] 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더 날카로우면서 얄쌍하게 생긴 것을 알 수 있다. 즉, 동양여성들이 보기에 올리비에 지루보다도 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훈훈한 서양미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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