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매지컬 급식:암살법사)/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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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화. 운명의 소녀
2. 2화. 커스터 마이징
3. 3화. 한입만 빌런
4. 4화. 한입만 빌런(2)


1. 1화. 운명의 소녀[편집]


가린이 친구들에게 자신이 점심을 먹은 이후로 숨을 못 쉰다고 장난을 친 것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했다면서 미안해한다. 그리고 단 하루도 평화가 허용되지 않는 삶이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삶이라고 소개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자신의 주위에 속칭 '빌런'이라 불릴만한 애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맨날 한입만 달라는 애라든가 어장관리, 혹은 보기 거북한 자뻑 등 이외에도 빌런이라 불릴만한 친구들이 여럿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이는 바로 자신의 친구인 가린이다.

아롱은 가린을 놀이터에서 남자애들한테 괴롭힘 당하고 있을 때 자신을 구해주면서 만나게 되었고, 남자애처럼 보인데다 특유의 박력에 끌려 가린이를 좋아하게 되었으나, 그 환상은 목욕탕에서 모두 깨져 버렸다고 한다. 이후 신비하게도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고, 보다 통하는 것이 많아 어느새 절친이 되었다고 말한다. 덕분에 하루도 조용한 날은 없게 되었고, 아까 가린이 시킨 대로 한 아롱에게 화가 났는지 남학생에게 두드려 맞게 된다.

이후 교실에서 나오면서 가린이 힘이 겁나 세다고, 초딩 때는 남자애들도 패고 다녔다고 말하자 이럴 줄 알았다며, 그러길래 장난을 적당이 했어야 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한테 장난치는 건 상관없는데 다른 애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던 순간, 가린이 운동장에서 어떤 영상을 보고 있는 남학생들에게 다가가는 걸 보고 놀라서 달려간다. 그리고 남학생들이 보고 있는 게 '마법소녀 루비'라며, 게임도 있는지 몰랐다며 말을 건다. 남학생들이 루비가 뭐냐고 묻자, 자신이 어릴 때 재미있게 보던 마법소녀 만화인데 모르는 여자애들은 없을 거라고 말한다. 그런데 보통 남자애들은 잘 안 보지 않는다고 생각해 의문을 갖자, 남학생들은 뭐가 나오는 줄도 몰랐다며, 그냥 랜덤으로 캐릭터 뽑는 게임이라고 한다. 가린이 그런 씸덕겜 하지 말고 열라 팰 수 있는 격투겜이나 하라며, 시시하다며 가자는 가린의 말에 교실로 들어가려고 한다. 이후 가린이 언제 저런 걸 보냐고 묻자, 아롱은 여자애들은 너 빼고 다 봤다고 말한다. 가린이 한 번도 못 봤다고 말하자, 아롱은 가린이 워낙 남자애처럼 자랐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가린이 뭘 모른다며, 만화하면 3단 합체 로봇이라고 말하자, 아롱은 참 너답다면서 웃는다. 아롱은 가린이 어렸을 때 치마를 입는 게 싫었다고 말하는 중, 자신이 어릴 때 마법소녀를 동경했던 시절을 회상한다.

하교길에 이제 수학학원을 가야 한다면서 한숨을 쉬자, 가린이 학원을 째자고 제안한다. 이에 아롱은 저번 중간고사를 완전 망쳤다며, 이번엔 무조건 잘 쳐야 된다며 소리치자, 가린이 고기를 사준다고 말하자 웃고 만다. 웃으면서 가다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면서 학교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홀딱 젖어버렸다면서 한숨을 쉬자, 가린이 수위실에 남는 우산을 빌려온다며, 우산을 쓰고 고기를 먹으러 가자고 말하자, 알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한숨을 쉬다가, 가린이 자신을 장난치면서 부르는 것을 보고 옥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리고 신이 자신을 이 세계의 정의를 실현시킬 용사라고 하자, 신에게 자신을 아냐고, 무엇보다 어떻게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지 묻는다. 그리고 신은 자신이 모든 것이 가능한 전지전능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신이 능력을 쓰자마자 하늘이 맑아지면서, 비도 그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신이 자신은 이 세계의 신이라고, 정의를 실현하고자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고 말하자, 무슨 말인지 어리둥절해한다.
신은 세상을 침식하고 있는 또 다른 신인 악이 있고, 그 악으로부터 저항할 용사가 바로 자신이라고 한다. 그리고 마법소녀가 되어서 세상의 정의를 지키라는 말에 갑작스럽다고, 그리고 왜 나냐고, 왜 하필 마법소녀냐고 묻자, 신도 스타일이 있다는 말에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신이 자신의 멋대로 일을 처리해서 중간고사를 준비해야 하는데 왜 마법소녀를 하라는 거냐며 화를 내자, 신은 마법으로 수학 만점이 가능하다고 말하자 한다고 바로 말한다.

사실 어릴 적부터 마법 소녀를 동경했었어요.

저도 세상을 이롭게 하고 싶어요! 저 마법소녀 할게요!


라고 말하자, 신이 자신이 하사할 힘으로 마법소녀가 되라는 말을 끊고 수학을 만점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신이 망설이다가 그렇다고 하자, 고기도 사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신이 축복빔을 내리겠다며, 전류 때문에 조금 찌릿할 거라고 말하자 살짝 쫀다. 그리고 그 축복빔이 자신이 아닌 가린에게로 향하자 엄청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2. 2화. 커스터 마이징[편집]


가린의 회상에 나오는데, 가린이 필살기 놀이를 하는 남자애들에게 찾아가 마법소녀 루비를 보여준다. 그게 뭐냐고 묻는 가린에게 마법소녀 루비라고 말해준다. 가린이 선라이징 장난감을 보여주며, 얘보다 세냐고 묻자, 한참 동안 고민후 그렇다며, 루비는 어떤 악당이든 이겨내는 마법소녀라는 말을 한다. 이에 가린이 장난감으로 루비를 칠 뻔하자, 뭐 하는 거냐며, 루비가 다칠 뻔했다고 한다.

가린이 그런 걸로는 선라이징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하자, 아롱은 루비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 거라며, 각성한 루비를 사달랴그 해서 다시 온다고 말한다.

이후 과거회상이 끝난 후 마법소녀 복장을 하게 된 가린이 예상한 대로 마법소녀 복장을 싫어하자, 진정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가린은 그러지 못하고, 덜렁대는 리본을 뜯어내자, 각성모드가 시작되며 이걸 어떻게 막아달라고 부탁하자, 아롱은 땀을 흘리며 그냥 바라보기만 했다.

이후 가린이 신에게 따지는 장면에서 계속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가린이 아롱에게 왜 이런 일에 휘말리게 된 거냐고, 옥상에 가지 않았더라도 이런 일이 없었을 거라고 말하자 아롱은 가린이 장난을 치면서 자신을 부르는 줄 알았고, 이렇게 갑자기 변신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말한다. 신이 가린에게 맞은 후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신은 악에 맞설 용사가 필요하다며, 싫더라도 가린이가 해주기를 바란다.

이후 계속되는 신의 설득에도 가린이 꿈쩍않자, 신은 마법은 신의 권능을 얻게 되는 거라고 말해버린다. 이에 아롱은 가린은 그런 거 관심없는 사람이라며, 그냥 옷이나 원래대로 돌려주는 게 낫다고 말한다. 가린이 이때 잠시만 생각을 하다, 마법소녀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은 신이 말한 체리캡터에 나오는 날아다니는 단무지를 아냐고 묻자, 신은 생명은 창조하지 못하는 대신에 모습은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아롱이 그 단무지 역할은 누가 하냐고 묻자, 신은 달리 할 사람이 없다고 말하고, 아롱이 그때부터 날아다니는 단무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후 싫다고, 잣니은 원래 마법소녀가 될 운명이었다며 울분을 토해내자, 신은 모든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이때 아롱은 아무때나 이유를 붙인다며 화를낸다. 이후 스텟설정에서 가린이 악당은 힘으로 팬다고 하자, 힘에 모두 투자하면 마법을 못 쓸수 있다며, 제아무리 강한 적이라고 해도 마법없이는 상대하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막는다.

가린이 지능에 몰빵을 한다고 말하자, 몰빵 말고는 안 되는 거라며 한숨을 짓는다. 가린이 스텟을 지능에 투자한다고 하자마자, 원래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신이 스텟설정을 한 후 가린과 아롱을 보내는 과정에서, 아롱은 가린과 가기 직전에, 신에게 말을 한다.

수학만점은 물건너 갔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 볼게요.

어쨌든 신님은 세사을 지켜주고 계셨으니까.


이 말을 한 뒤 버스에서 가린에게 잠은 잤냐고 묻자, 가린은 한숨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 자신이 날다람쥐 역할을 하게 된 걸 생각하니 한숨이 나오게 된다. 가린이 우리가 언제 또 변신할 수 있을지 물어보자, 언제는 싫다더니 이제 와서 마음이 변한 거냐고 묻는다. 가린은 그렇지 않다며, 시험해보고 싶은 게 있다며 마법으로 할 수 있는 재밌는 일이 생각났다고 말한다. 아롱은 어째 쉽게 받아들인다 했다며 한숨을 쉰다. 그리고 신이 말한 빌런과는 어떻게 싸우게 될지, 자신의 반에도 그럴만한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 친구들과 싸우게 될까봐 걱정한다.


3. 3화. 한입만 빌런[편집]


가린이 빨리 마법을 쓰고 싶다고 하자 어젠 그렇게 싫어했다며 어이없어한다. 그리고 가린이 뭐 어쩌겠냐며 자신같은 정의로 똘똘 뭉친 용사가 필요하다며 웃음을 짓자 불안해한다. 그리고 병우와 민우가 예림에게 한입만 달라는 장면을 보자 가린에게 병우랑 민우가 또다시 예림이 음식을 한입씩 달라고 귀찮게 군다고 말한다. 병우랑 민우가 예림의 음식을 또다시 뺏어가자, 아롱은 예림에게 점심시간이 남았는데 매점에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매점에서 예림이가 안 사줘도 된다면서 미안해하자 예림은 일부러 같이 와줘서 고맙다며 됐다는 식으로 말한다. 아롱이 예림에게 맨날 병우가 한입만 달라해서 짜증났냐고 묻자, 예림은 하루이틀도 아니고 맨날 그래서 짜증이 난다고 말한다.

그리고 예림의 속마음을 듣고 나서, 예림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며, 앞으로 매점에 올 때 같이 와주겠다고 위로한다. 그리고 매점에서 산 빵을 뜯는 순간, 빌런의 힘을 받은 병우와 민우가 눈앞에 나타난다. 병우와 민우는 아롱과 예림, 그리고 가린의 빵까지 털어가서 가린이 겨우 잡아서 패나 싶었는데 '한입만 빌런'으로 변신해서 가린과 아롱이 계속 쫓기는 중이었다. 그리고 병우와 민우는 가린을 계속해서 도발하고, 아롱은 그런 가린을 침착하게 만든다.

그리고 계속해서 쫓기자 가린이 신은 대체 무엇을 하냐고 짜증내자, 신이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다. 신은 가린의 스텟을 지능이 아닌 민첩에 몰빵했고, 망캐라서 포기할 예정이었다는 말을 한다. 가린은 됐으니까 얼른 마법소녀로 변신시켜달라고 말하고, 아롱은 날다람쥐의 모습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가린이 속도를 주체하지 못해서 떨어지고 만다....


4. 4화. 한입만 빌런(2)[편집]


가린이 주체되지 않는 속도로 인해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그물망에 걸리자 괜찮냐고, 설마 벌써 저쪽에서 돌아온 건 아니냐고 묻는 순간, 병우에게 먹힐 뻔한 것을 남자천사와 여자천사가 도와준다. 하지만 남자천사와 여자천사가 민우의 방해로 쓰러지자, 쟤들까지 쓰러진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한다. 그리고 병우가 자신을 먹으려고 하는 순간, 가린이 자신을 감싸서 땅에 앉는다. 민우가 가린이 힘들어 보인다며, 아까 전 패기는 어디 갔냐고 묻자, 아롱은 제발 원래대로 돌아오라며 소리친다. 하지만 민우는 아랑꼿하지 않고 그 말을 비꼬면서 말하자, 화를 내게 된다. 이후 가린이 정조준을 해서 박아버리자고 말하자, 아롱이 그건 안 된다며 조금만 비껴나가도 걷잡을 수 없이 날아가 버릴 것이고, 여태 벽이나 바닥에 부딪혀서 망정이지 장애물이 없는 곳으로 갔다가는 안 된다고 말하려던 순간, 병우가 가린과 자신을 먹으러 온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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