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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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카트바디에 대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카트바디/아이템 카트/레어 등급/시즌 1~5 문서
나이트헤이븐으로 이적하기 이전에는 사설탐정으로 일하다 태국 왕실 경찰의 눈에 들어 경찰로 일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여러번의 폭탄테러와 인신매매에 관련된 실적 덕에 인정받는 요원이었다고. 폭탄 테러 조직을 수사하다 큰 부상을 입었다는 설정 때문에 왼팔과 왼 다리가 의수와 의족이며, 왼뺨과 입가에도 흉터가 있다.
네온 던 시즌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의 내용을 보면, 설정에 나온 방콕 사건 당시 FBI의 위험물질대응팀에서 현장요원으로 활동하던 써마이트와 함께 트럭 위의 폭탄을 해체하다가 교통사고가 났고, 그로 인해 써마이트가 실수를 하여 폭탄이 운전석 방향으로 터져버려 팔다리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아루니를 보곤 훈련장 구석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써마이트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장난을 치며 먼저 말을 걸고선 '방콕에서의 일은 네 잘못이 아니었어. 우리 일은 원래 위험하니까. 난 한번도 널 탓한 적 없어, 친구.'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아 써마이트는 사고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아루니는 그런 써마이트를 용서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The Playbook 시네마틱에서는 강화되지 않은 벽에 발열성 폭약을 붙이고 기폭하려는 써마이트를 모지로부터 정보를 받은 후[2] 의수로 벽을 뚫어버리고 목을 잡아서 끌어온 뒤, 펀치 한방으로 넉다운시키고 윙크를 하며매우 매력적이다 권총으로 탈락시킨다. 후에는 칼리에게 저격당해 탈락하고, 라운드에서 승리한 칼리를 와마이, 카베이라와 반겨준다. 애쉬와 칼리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났을 때는 칼리 사장님의 편에 서서 언쟁을 벌인다.
키가 160 cm로, 잉과 키가 똑같으며 공동 최단신 2위이다.
벽이나 창문과 문, 그리고 트랩도어에 설치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이다. 의수에서 가젯을 발사하여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치 시 약간의 대기시간 후 레이저가 발동된다. 이 레이저는 공격팀이 지나가거나 투척물, 가젯, 드론 등이 통과할 때 발동되며 30의 피해를 주거나 투사체를 파괴한다. 만약 활성화된 상태의 게이트에 방어팀이 근접할 경우 게이트는 비활성화 되며 방어팀이 멀어지면 다시 활성화된다.[4] 문에 설치하면 바리케이드처럼 하단에 틈이 생기며 이 구멍을 통해 공격팀은 드론을 보내거나, 수류탄 등의 가젯을 투척할 수도 있다. 레이저마다 간격이 있어서 투사체가 통과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통과할 수 없고 투사체가 파괴된다. 게이트에 투사체가 닿아도 비활성화 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공격팀으로 게이트를 공략한다면 투척물을 던지면서 부주의하게 진입하다가 잔상에 닿아서 체력까지 깎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레이저를 통과하면 작동이 중지되고 스파크가 튀는 상태가 30초간 유지되며,[5] 이후 특유의 소리와 함께 가젯이 충전되며 펼쳐지고, 펼쳐진 가젯에 사격을 가하면 다시 레이저가 활성화된다. 비활성화 되어 스파크가 튀는 상태에서는 가젯을 수거할 수 없으므로, 썬더버드의 코나 스테이션처럼 수거한 뒤 재설치해서 쿨타임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이 레이저가 무력화되는 것은 아군의 투척물 또한 적용된다. 그러므로 C4, 충격 수류탄, 스모크의 가스탄, 타찬카의 슈미카 유탄, 닥의 주사기, 리전의 고독 등 방어팀의 투척물을 던질 때는 레이저를 통과해서 던지지 않거나 게이트 근처로 접근해서 레이저를 잠시 비활성화 한 후 던져야 한다.
또한 기존의 가젯과는 달리 모든 공격에 면역이며, 창문에 설치하면 바리케이드가 아닌 창틀에 설치되기 때문에 바리케이드가 파괴되어도 게이트는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투척물이 없고 드론마저 다 파괴된 공격팀은 직접 대미지를 맞으면서 지나가거나 우회해야 한다.
장비 외에도 강화된 의수를 사용한다는 설정에 따라 근접 공격 모션이 펀치 하나로 고정된다. 근접 공격 킬로그로 칼 아이콘이 아닌 주먹 아이콘이 뜬다.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닥에 근접 공격을 하면 슬레지 파쇄 망치의 1/4 정도 면적으로 사각형의 구멍이 뚫린다. 벽 안 쪽의 나무 골조 또한 파괴되며, 바리케이드와 해치는 한 번에 열어버린다. 벽이 뚫리는 크기가 작아서 주먹질로 벽 공사를 하려면 한 세월이 걸리지만 충격 수류탄이나 오릭스의 돌진으로 벽 공사를 할 때 손실되는 가젯 소지량이나 체력을 아낄 수 있으므로 방어팀 중에 산탄총을 든 사람이 없다면 아루니가 벽 공사를 담당하고 다른 팀원이 벽 강화를 담당하는 게 좋다. 다만 뚫리는 크기가 크기인 만큼 근접 공격으로 조그마한 머더홀을 만들어 활용하는 전략은 불가능하다.[6]
방어팀 최초의 DMR, 샷건이나 충격 수류탄 없이 공사가 가능한 근접 공격 패시브, EMP나 투척물, 드론, 오퍼레이터와의 접촉 등으로 일정 시간 무력화는 가능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특수 능력으로 인해 테스트 서버 출시 때부터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무기로는 장탄수가 매우 적지만 빠른 연사력으로 헤드를 노리기 좋은 P10 RONI와 1.5배율을 부착할 수 있는 DMR인 Mk 14 EBR를 사용할 수 있어서 스폰킬도 노릴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게다가 일반 벽에 샷건으로 한 발 쏜 크기의 구멍을 근접 공격만으로 낼 수 있다. 탄약 소모 혹은 오릭스처럼 체력을 소비하지 않고도 근접 공격 4번으로 앉아다니거나 뛰어넘을 수 있는 로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방어팀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유틸성에서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대신 단점도 존재하는데, 탄 소모 없이 조용히 해치를 개방하거나 근접 공격 한 방에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빠르게 공격팀의 사각을 친다는 점은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지만 벽을 뚫어서 로테이션 루트를 만들려면 주먹질을 한 세월 해야 하고 근접 공격으로 팔이 닿지 않는 부분은 부술 수 없어서 특수한 목적을 위해 벽의 윗부분만 뚫는 전략은 불가능하다. 특수 능력인 Surya 게이트도 기본적으로 투척물에 상당히 취약하고[7] 재가동하려면 30초라는 꽤 긴 쿨다운 후 별도의 총탄 명중 작업이 필요한데,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낮은 티어 구간이라면 모를까 이 게임에 숙련된 유저들에게 30초면 한타가 다 끝나고도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하는 긴 시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투척물 하나를 확정적으로 뺀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그래도 근중거리 교전에 강하다고 평가받는 P10 RONI와 소음기를 끼고도 초장거리에서 저격 3방으로 공격팀을 부상시키는 Mk 14 EBR이라는 극단적인 주무기 선택지 때문에 공격팀은 아루니의 존재를 알고도 코너에 집중해야 할 지 먼 곳까지 신경써야 할 지 고민을 해야 하며, 근접 공격으로 벽에다 통과할 수 없는 구멍을 내고 건너편에 방탄 카메라를 설치해서 구멍을 뚫은 벽 너머를 탐지하면 공격팀의 진입을 굉장히 껄끄럽게 할 수 있다. 사이트 내 로테이션 홀에 Surya 게이트를 설치해두면 긴박한 한타 싸움 상황일 때 방어팀만 사용할 수 있는 쇼트컷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일부 맵의 지형지물에서 미라나 캐슬 등의 오퍼레이터와 조합하면 굉장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수 능력이 로밍에 특화된 것도 아니고 덫이나 전용 탐지 능력도 없으면서 이만큼이나 변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아루니 뿐이다. 공격팀의 수준이 높아서 로밍도 잘 안 통하고 사이트 공사도 다 파훼된다면 조커픽으로 아루니를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우수한 총기와 더불어 제거가 불가능한 특수 능력과 근접 공격 패시브 능력 덕분에 다재다능한 오퍼레이터인지라 Y6S3.3 패치로 P10 RONI의 장탄수가 15+1로 감소하고 반동이 증가했다.[8] 모지는 로니에 1.5배율 조준경이 존재하고 다른 주무기로 코만도가 있어서 여전히 우수하지만 아루니는 로니에 배율 조준경도 없어서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로니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머리 맞으면 한방인 게임 특성상 고연사력의 로니를 고르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이로 인해 Y6S4.2 패치로 Mk 14 EBR에 포구 제퇴기가 달리는 상향을 받았다. 반동이 그리 강한 총기가 아니기에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면 사실상 무반동이다. 반동도 거의 없고 1.5배율 조준경 덕분에 스폰킬과 중장거리 전투에 더욱 적합하게 되어 DMR을 고르는 유저들도 꽤 많아졌다. 패치 이후 배율 없는 로니 쓸 바엔 같은 총에 배율도 달 수 있는 모지를 쓰거나 배율도 있고 반동도 없는 DMR을 들겠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이다.
펀치를 이용한 공사 및 로밍, 우수한 주무기,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특수 능력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결국 Y7S4 패치로 속도가 1속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속도가 느려졌기에 로밍보다는 사이트 내부에서 공사를 전담하고 DMR를 이용한 앵커 위주의 플레이가 강제되었지만, 속도 외의 수치는 변한 게 없기에 여전히 활용할 만한 오퍼레이터다.
아이큐는 소지품 중에 투척물이 없어서 찾아낸다 한들 혼자 게이트를 돌파하려면 얄짤없이 드론 하나를 던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다만 아이큐에게 투척물을 가진 팀원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마루는 주로 창문으로 진입하므로 게이트가 부착되어있는 창문으로 아마루가 진입하면 아마루에게 피해를 입히고 위치까지 노출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나마 아마루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퓨즈가 벽이나 바리케이드 건너편에 설치된 게이트를 확인하지 않고 집속탄을 그냥 박으면 집속탄의 돌출부에 게이트가 닿으면서 집속탄 발사장치가 파괴되고 자탄 5발을 전부 불발낸다.
사이트에 디퓨저가 설치된 상태라면 오히려 Surya 게이트가 공격팀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Surya 게이트는 대처의 EMP에 15초 동안 무력화된다. 단, EMP가 레이저에 닿으면 EMP가 발동되지 않고 파괴되며, 게이트는 30초 동안 무력화된다.
Surya 게이트는 공방 관계없이 투척물 하나만 던져도 30초간 무력화되기 때문에, 투척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공격 오퍼레이터는 Surya 게이트를 부담 없이 무력화할 수 있다. 특히 섬광탄을 가지고 있고 X-KAIROS 펠릿 개수를 최대 9번까지 조절해서 날릴 수 있는 히바나가 대표적이며, 보조 가젯과 특수 능력을 포함한 투척물이 6개인 잉, 노매드, 그리드락, 투척물이 5개인 그림, 투척물이 4개인 카피탕, 조피아, 칼리, 제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잉은 많은 투척물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칸델라를 바닥에 굴려서 게이트에 걸리지 않고 안쪽으로 칸델라를 집어넣을 수 있다. 또한 칸델라가 터질 때 나오는 섬광탄 7개 중 하나만 게이트에 닿아도 게이트가 무력화된다.
야나는 제미니 분신으로 Surya 게이트를 무력화할 수 있다. 이러면 야나 분신의 쿨다운은 30초가 되지만 Surya 게이트는 30초 쿨다운 후 추가로 총탄 명중 작업을 해 줘야 하므로 아루니가 좀 더 손해다.
핀카는 아드레날린 분출을 사용하면 체력을 20 회복하기 때문에 Surya 게이트를 몸으로 통과해도 체력 손해가 10밖에 되지 않는다. 효과만 놓고 비교하면 하드 카운터라고 볼 수는 없지만 공격팀의 진입 속도를 늦추는 아루니의 두 가지 전략 중 하나[9] 를 상쇄시키는 셈이다.
플로레스의 라테로는 자폭 절차에 들어간 상태에서 Surya 게이트를 통과하면 게이트에 파괴되지 않고 자폭하므로 게이트도 무력화하면서 게이트 바로 밑에 있는 장비 또한 폭발에 휘말린다.
방패병인 몽타뉴, 블리츠, 방패를 선택한 퓨즈가 작정하고 Surya 게이트 뒤에서 피킹을 하면 방어팀이 C4를 바로 던져서 킬을 하지 못한다. 특히 하반신까지 방어가 되는 창틀에 게이트를 설치한 경우 방어팀의 합이 맞지 않으면 대처가 상당히 버거워진다.
오사의 탈론 방패를 Surya 게이트가 설치된 창틀에 부착하면 게이트가 방어팀의 폭발물도 요격하기에 폭발물로 방패를 걷어내기 어려워진다. 만약 Surya 게이트와 합쳐지게 탈론 방패를 설치하면 탈론 방패는 부서지지 않고 Surya 게이트만 무력화된다.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은 아루니 입장에서는 심각한 하드 카운터이다. 다른 투척물들이야 게이트를 무력화시킬 뿐이지만 클루지 드론은 어느 정도 거리만 가까워지면 아예 소유권을 빼앗아버린다. 파괴할 수 없다는 장점이 빼앗기는 순간 끔찍한 단점이 되는데 아루니는 투척물도 없어서 게이트를 다시 무력화시킬 수도 없어 지나가려면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할 뿐더러 후반에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게이트가 해킹된 상태라면 1속이라 느린데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Surya 게이트는 보통 사이트 주변에 설치하는지라 아예 갇혀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클루지 드론은 하나로도 게이트 3개를 전부 해킹할 수 있는 만큼 교환비에서도 밀린다.
람의 부기 드론은 Surya 게이트에 닿아도 파괴되지 않고 작동한다.
무력화된 게이트는 30초 뒤 수동으로 재활성화 해야 하는데,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레이저로 편하게 게이트를 재활성화 할 수 있다.
캅칸의 EDD는 격발 시 근처에 있는 다른 방어 도구까지 폭발에 휩쓸려 사라질 위험이 있는데 Surya 게이트는 파괴되지 않으므로 부담없이 연계할 수 있다. 공격팀을 반피로 만드는 EDD의 피해량에 Surya 게이트의 피해량 30이 더해지면 만피 상태의 공격팀도 빈사상태가 되고, 게이트에다 수류탄을 던지는 공격팀은 거의 없기 때문에 수류탄 견제로 EDD가 파괴되는 걸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를 이용해 충격 수류탄을 사용했던 예전의 캐슬처럼 아루니도 캐슬 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캐슬 트릭을 사용하려면 통로 개척을 위한 소중한 충수를 소모하거나, 근접 공격 8번을 미리 맞춰둔 뒤에 앞에서 죽어라 죽치고 있거나, 사플을 못하는 인원이 앞에 있기를 바라면서 바리케이드를 수거하거나, 오릭스의 돌진으로 한방에 깨야 하는 등의 단점이 많은 상황이 펼쳐졌지만 아루니는 근접 공격으로 바리케이드를 한방에 부술 수 있다. 조금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순간적인 양각을 만들어 적을 기습하거나 상대가 바리케이드를 깨는 소리를 듣고 중간에 근접 공격으로 깨서 방심하고 있는 적을 사살하는 등의 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쏜의 칼날꽃 유탄을 Surya 게이트 주변에 설치하면 칼날꽃 유탄이 발동해도 Surya 게이트가 파괴되지 않고, 공격팀을 잡아내지는 못하더라도 진입을 늦출 수는 있으므로 30초간 시간을 끌어 Surya 게이트를 재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의 아루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 배경[편집]
My gate stands like a star in the darkness,
내 게이트는 어둠 속의 별처럼 빛나지,a burning light that keeps enemies at bay.
밝게 타올라 적들을 막는 빛이야.Can you take the heat?
이 열기를 감당할 수 있겠어?
나이트헤이븐으로 이적하기 이전에는 사설탐정으로 일하다 태국 왕실 경찰의 눈에 들어 경찰로 일했다고 한다. 그곳에서 여러번의 폭탄테러와 인신매매에 관련된 실적 덕에 인정받는 요원이었다고. 폭탄 테러 조직을 수사하다 큰 부상을 입었다는 설정 때문에 왼팔과 왼 다리가 의수와 의족이며, 왼뺨과 입가에도 흉터가 있다.
네온 던 시즌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의 내용을 보면, 설정에 나온 방콕 사건 당시 FBI의 위험물질대응팀에서 현장요원으로 활동하던 써마이트와 함께 트럭 위의 폭탄을 해체하다가 교통사고가 났고, 그로 인해 써마이트가 실수를 하여 폭탄이 운전석 방향으로 터져버려 팔다리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아루니를 보곤 훈련장 구석에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써마이트에게 다가가 친근하게 장난을 치며 먼저 말을 걸고선 '방콕에서의 일은 네 잘못이 아니었어. 우리 일은 원래 위험하니까. 난 한번도 널 탓한 적 없어, 친구.'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보아 써마이트는 사고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아루니는 그런 써마이트를 용서하고 친하게 지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The Playbook 시네마틱에서는 강화되지 않은 벽에 발열성 폭약을 붙이고 기폭하려는 써마이트를 모지로부터 정보를 받은 후[2] 의수로 벽을 뚫어버리고 목을 잡아서 끌어온 뒤, 펀치 한방으로 넉다운시키고 윙크를 하며
키가 160 cm로, 잉과 키가 똑같으며 공동 최단신 2위이다.
2. 능력치[편집]
Laser gate in place.
레이저 게이트 배치 완료.
벽이나 창문과 문, 그리고 트랩도어에 설치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이다. 의수에서 가젯을 발사하여 설치하는 방식으로, 설치 시 약간의 대기시간 후 레이저가 발동된다. 이 레이저는 공격팀이 지나가거나 투척물, 가젯, 드론 등이 통과할 때 발동되며 30의 피해를 주거나 투사체를 파괴한다. 만약 활성화된 상태의 게이트에 방어팀이 근접할 경우 게이트는 비활성화 되며 방어팀이 멀어지면 다시 활성화된다.[4] 문에 설치하면 바리케이드처럼 하단에 틈이 생기며 이 구멍을 통해 공격팀은 드론을 보내거나, 수류탄 등의 가젯을 투척할 수도 있다. 레이저마다 간격이 있어서 투사체가 통과할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통과할 수 없고 투사체가 파괴된다. 게이트에 투사체가 닿아도 비활성화 되기까지 약간의 텀이 있기 때문에 공격팀으로 게이트를 공략한다면 투척물을 던지면서 부주의하게 진입하다가 잔상에 닿아서 체력까지 깎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레이저를 통과하면 작동이 중지되고 스파크가 튀는 상태가 30초간 유지되며,[5] 이후 특유의 소리와 함께 가젯이 충전되며 펼쳐지고, 펼쳐진 가젯에 사격을 가하면 다시 레이저가 활성화된다. 비활성화 되어 스파크가 튀는 상태에서는 가젯을 수거할 수 없으므로, 썬더버드의 코나 스테이션처럼 수거한 뒤 재설치해서 쿨타임을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주의할 점으로 이 레이저가 무력화되는 것은 아군의 투척물 또한 적용된다. 그러므로 C4, 충격 수류탄, 스모크의 가스탄, 타찬카의 슈미카 유탄, 닥의 주사기, 리전의 고독 등 방어팀의 투척물을 던질 때는 레이저를 통과해서 던지지 않거나 게이트 근처로 접근해서 레이저를 잠시 비활성화 한 후 던져야 한다.
또한 기존의 가젯과는 달리 모든 공격에 면역이며, 창문에 설치하면 바리케이드가 아닌 창틀에 설치되기 때문에 바리케이드가 파괴되어도 게이트는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투척물이 없고 드론마저 다 파괴된 공격팀은 직접 대미지를 맞으면서 지나가거나 우회해야 한다.
장비 외에도 강화된 의수를 사용한다는 설정에 따라 근접 공격 모션이 펀치 하나로 고정된다. 근접 공격 킬로그로 칼 아이콘이 아닌 주먹 아이콘이 뜬다. 파괴 가능한 벽이나 바닥에 근접 공격을 하면 슬레지 파쇄 망치의 1/4 정도 면적으로 사각형의 구멍이 뚫린다. 벽 안 쪽의 나무 골조 또한 파괴되며, 바리케이드와 해치는 한 번에 열어버린다. 벽이 뚫리는 크기가 작아서 주먹질로 벽 공사를 하려면 한 세월이 걸리지만 충격 수류탄이나 오릭스의 돌진으로 벽 공사를 할 때 손실되는 가젯 소지량이나 체력을 아낄 수 있으므로 방어팀 중에 산탄총을 든 사람이 없다면 아루니가 벽 공사를 담당하고 다른 팀원이 벽 강화를 담당하는 게 좋다. 다만 뚫리는 크기가 크기인 만큼 근접 공격으로 조그마한 머더홀을 만들어 활용하는 전략은 불가능하다.[6]
4. 평가[편집]
방어팀 최초의 DMR, 샷건이나 충격 수류탄 없이 공사가 가능한 근접 공격 패시브, EMP나 투척물, 드론, 오퍼레이터와의 접촉 등으로 일정 시간 무력화는 가능하더라도 물리적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특수 능력으로 인해 테스트 서버 출시 때부터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무기로는 장탄수가 매우 적지만 빠른 연사력으로 헤드를 노리기 좋은 P10 RONI와 1.5배율을 부착할 수 있는 DMR인 Mk 14 EBR를 사용할 수 있어서 스폰킬도 노릴 수 있는 여건이 된다. 게다가 일반 벽에 샷건으로 한 발 쏜 크기의 구멍을 근접 공격만으로 낼 수 있다. 탄약 소모 혹은 오릭스처럼 체력을 소비하지 않고도 근접 공격 4번으로 앉아다니거나 뛰어넘을 수 있는 로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다른 방어팀 오퍼레이터들에 비해 유틸성에서 굉장한 이점을 가진다.
대신 단점도 존재하는데, 탄 소모 없이 조용히 해치를 개방하거나 근접 공격 한 방에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빠르게 공격팀의 사각을 친다는 점은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지만 벽을 뚫어서 로테이션 루트를 만들려면 주먹질을 한 세월 해야 하고 근접 공격으로 팔이 닿지 않는 부분은 부술 수 없어서 특수한 목적을 위해 벽의 윗부분만 뚫는 전략은 불가능하다. 특수 능력인 Surya 게이트도 기본적으로 투척물에 상당히 취약하고[7] 재가동하려면 30초라는 꽤 긴 쿨다운 후 별도의 총탄 명중 작업이 필요한데, 소극적으로 플레이하는 낮은 티어 구간이라면 모를까 이 게임에 숙련된 유저들에게 30초면 한타가 다 끝나고도 한참을 더 기다려야 하는 긴 시간이기 때문에 사실상 투척물 하나를 확정적으로 뺀다는 것 말고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그래도 근중거리 교전에 강하다고 평가받는 P10 RONI와 소음기를 끼고도 초장거리에서 저격 3방으로 공격팀을 부상시키는 Mk 14 EBR이라는 극단적인 주무기 선택지 때문에 공격팀은 아루니의 존재를 알고도 코너에 집중해야 할 지 먼 곳까지 신경써야 할 지 고민을 해야 하며, 근접 공격으로 벽에다 통과할 수 없는 구멍을 내고 건너편에 방탄 카메라를 설치해서 구멍을 뚫은 벽 너머를 탐지하면 공격팀의 진입을 굉장히 껄끄럽게 할 수 있다. 사이트 내 로테이션 홀에 Surya 게이트를 설치해두면 긴박한 한타 싸움 상황일 때 방어팀만 사용할 수 있는 쇼트컷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일부 맵의 지형지물에서 미라나 캐슬 등의 오퍼레이터와 조합하면 굉장한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수 능력이 로밍에 특화된 것도 아니고 덫이나 전용 탐지 능력도 없으면서 이만큼이나 변수를 창출해낼 수 있는 오퍼레이터는 아루니 뿐이다. 공격팀의 수준이 높아서 로밍도 잘 안 통하고 사이트 공사도 다 파훼된다면 조커픽으로 아루니를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우수한 총기와 더불어 제거가 불가능한 특수 능력과 근접 공격 패시브 능력 덕분에 다재다능한 오퍼레이터인지라 Y6S3.3 패치로 P10 RONI의 장탄수가 15+1로 감소하고 반동이 증가했다.[8] 모지는 로니에 1.5배율 조준경이 존재하고 다른 주무기로 코만도가 있어서 여전히 우수하지만 아루니는 로니에 배율 조준경도 없어서 큰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로니의 너프에도 불구하고 머리 맞으면 한방인 게임 특성상 고연사력의 로니를 고르는 사람이 대다수였고, 이로 인해 Y6S4.2 패치로 Mk 14 EBR에 포구 제퇴기가 달리는 상향을 받았다. 반동이 그리 강한 총기가 아니기에 포구 제퇴기를 부착하면 사실상 무반동이다. 반동도 거의 없고 1.5배율 조준경 덕분에 스폰킬과 중장거리 전투에 더욱 적합하게 되어 DMR을 고르는 유저들도 꽤 많아졌다. 패치 이후 배율 없는 로니 쓸 바엔 같은 총에 배율도 달 수 있는 모지를 쓰거나 배율도 있고 반동도 없는 DMR을 들겠다는 의견이 우세한 편이다.
펀치를 이용한 공사 및 로밍, 우수한 주무기, 물리적으로 제거할 수 없는 특수 능력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결국 Y7S4 패치로 속도가 1속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속도가 느려졌기에 로밍보다는 사이트 내부에서 공사를 전담하고 DMR를 이용한 앵커 위주의 플레이가 강제되었지만, 속도 외의 수치는 변한 게 없기에 여전히 활용할 만한 오퍼레이터다.
5. 상성[편집]
- 강세
아이큐는 소지품 중에 투척물이 없어서 찾아낸다 한들 혼자 게이트를 돌파하려면 얄짤없이 드론 하나를 던지고 들어갈 수밖에 없다. 다만 아이큐에게 투척물을 가진 팀원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마루는 주로 창문으로 진입하므로 게이트가 부착되어있는 창문으로 아마루가 진입하면 아마루에게 피해를 입히고 위치까지 노출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나마 아마루에게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퓨즈가 벽이나 바리케이드 건너편에 설치된 게이트를 확인하지 않고 집속탄을 그냥 박으면 집속탄의 돌출부에 게이트가 닿으면서 집속탄 발사장치가 파괴되고 자탄 5발을 전부 불발낸다.
- 약세
사이트에 디퓨저가 설치된 상태라면 오히려 Surya 게이트가 공격팀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Surya 게이트는 대처의 EMP에 15초 동안 무력화된다. 단, EMP가 레이저에 닿으면 EMP가 발동되지 않고 파괴되며, 게이트는 30초 동안 무력화된다.
Surya 게이트는 공방 관계없이 투척물 하나만 던져도 30초간 무력화되기 때문에, 투척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공격 오퍼레이터는 Surya 게이트를 부담 없이 무력화할 수 있다. 특히 섬광탄을 가지고 있고 X-KAIROS 펠릿 개수를 최대 9번까지 조절해서 날릴 수 있는 히바나가 대표적이며, 보조 가젯과 특수 능력을 포함한 투척물이 6개인 잉, 노매드, 그리드락, 투척물이 5개인 그림, 투척물이 4개인 카피탕, 조피아, 칼리, 제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잉은 많은 투척물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칸델라를 바닥에 굴려서 게이트에 걸리지 않고 안쪽으로 칸델라를 집어넣을 수 있다. 또한 칸델라가 터질 때 나오는 섬광탄 7개 중 하나만 게이트에 닿아도 게이트가 무력화된다.
야나는 제미니 분신으로 Surya 게이트를 무력화할 수 있다. 이러면 야나 분신의 쿨다운은 30초가 되지만 Surya 게이트는 30초 쿨다운 후 추가로 총탄 명중 작업을 해 줘야 하므로 아루니가 좀 더 손해다.
핀카는 아드레날린 분출을 사용하면 체력을 20 회복하기 때문에 Surya 게이트를 몸으로 통과해도 체력 손해가 10밖에 되지 않는다. 효과만 놓고 비교하면 하드 카운터라고 볼 수는 없지만 공격팀의 진입 속도를 늦추는 아루니의 두 가지 전략 중 하나[9] 를 상쇄시키는 셈이다.
플로레스의 라테로는 자폭 절차에 들어간 상태에서 Surya 게이트를 통과하면 게이트에 파괴되지 않고 자폭하므로 게이트도 무력화하면서 게이트 바로 밑에 있는 장비 또한 폭발에 휘말린다.
방패병인 몽타뉴, 블리츠, 방패를 선택한 퓨즈가 작정하고 Surya 게이트 뒤에서 피킹을 하면 방어팀이 C4를 바로 던져서 킬을 하지 못한다. 특히 하반신까지 방어가 되는 창틀에 게이트를 설치한 경우 방어팀의 합이 맞지 않으면 대처가 상당히 버거워진다.
오사의 탈론 방패를 Surya 게이트가 설치된 창틀에 부착하면 게이트가 방어팀의 폭발물도 요격하기에 폭발물로 방패를 걷어내기 어려워진다. 만약 Surya 게이트와 합쳐지게 탈론 방패를 설치하면 탈론 방패는 부서지지 않고 Surya 게이트만 무력화된다.
브라바의 클루지 드론은 아루니 입장에서는 심각한 하드 카운터이다. 다른 투척물들이야 게이트를 무력화시킬 뿐이지만 클루지 드론은 어느 정도 거리만 가까워지면 아예 소유권을 빼앗아버린다. 파괴할 수 없다는 장점이 빼앗기는 순간 끔찍한 단점이 되는데 아루니는 투척물도 없어서 게이트를 다시 무력화시킬 수도 없어 지나가려면 피해를 고스란히 받아야할 뿐더러 후반에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게이트가 해킹된 상태라면 1속이라 느린데 한참을 돌아가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Surya 게이트는 보통 사이트 주변에 설치하는지라 아예 갇혀버리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고 클루지 드론은 하나로도 게이트 3개를 전부 해킹할 수 있는 만큼 교환비에서도 밀린다.
람의 부기 드론은 Surya 게이트에 닿아도 파괴되지 않고 작동한다.
- 궁합
무력화된 게이트는 30초 뒤 수동으로 재활성화 해야 하는데, 마에스트로의 악의 눈 레이저로 편하게 게이트를 재활성화 할 수 있다.
캅칸의 EDD는 격발 시 근처에 있는 다른 방어 도구까지 폭발에 휩쓸려 사라질 위험이 있는데 Surya 게이트는 파괴되지 않으므로 부담없이 연계할 수 있다. 공격팀을 반피로 만드는 EDD의 피해량에 Surya 게이트의 피해량 30이 더해지면 만피 상태의 공격팀도 빈사상태가 되고, 게이트에다 수류탄을 던지는 공격팀은 거의 없기 때문에 수류탄 견제로 EDD가 파괴되는 걸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캐슬의 방탄 바리케이드를 이용해 충격 수류탄을 사용했던 예전의 캐슬처럼 아루니도 캐슬 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현시점에서 캐슬 트릭을 사용하려면 통로 개척을 위한 소중한 충수를 소모하거나, 근접 공격 8번을 미리 맞춰둔 뒤에 앞에서 죽어라 죽치고 있거나, 사플을 못하는 인원이 앞에 있기를 바라면서 바리케이드를 수거하거나, 오릭스의 돌진으로 한방에 깨야 하는 등의 단점이 많은 상황이 펼쳐졌지만 아루니는 근접 공격으로 바리케이드를 한방에 부술 수 있다. 조금 극단적인 예시이긴 하지만, 이런 식으로 순간적인 양각을 만들어 적을 기습하거나 상대가 바리케이드를 깨는 소리를 듣고 중간에 근접 공격으로 깨서 방심하고 있는 적을 사살하는 등의 트릭을 사용할 수 있다.
쏜의 칼날꽃 유탄을 Surya 게이트 주변에 설치하면 칼날꽃 유탄이 발동해도 Surya 게이트가 파괴되지 않고, 공격팀을 잡아내지는 못하더라도 진입을 늦출 수는 있으므로 30초간 시간을 끌어 Surya 게이트를 재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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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국어로 새벽(อรุณี). 원래 정확한 태국어 발음은 ARUNI가 아닌 ARUNEE라고 하는게 맞다.[2] 써마이트가 발열성 폭약을 붙이는 것을 모지가 해킹한 도깨비의 드론으로 '움직이면서' 확인했다. 모지도 살아있었고 드론을 움직일 수 있는 건 모지 밖에 없기에 모지로부터 정보를 얻은 것이 확실하다.[3] 불교에서 일천이라 불리는 힌두교 태양의 신 수리야에서 이름을 따왔다.[4] 인질전에서 공격팀이 인질을 데리고 게이트에 가까이 가도 비활성화 된다.[5] 비활성화 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려서 그 사이에 공격팀이 통과한다면 30 대미지도 정상적으로 들어간다.[6] 과거에는 총으로 쏴 불렛홀을 뚫는 방법이라도 있었으나, Y6S2 패치로 불렛홀이 사라졌기 때문에 사실상 작은 구멍을 뚫을 수 없다.[7] 투척물 가젯이 없다면 남는 드론 하나만 던져넣어도 무력화된다.[8] 물론 픽률이 더 높은 모지의 너프를 노린 패치이기는 하다.[9] 나머지 하나는 펀치로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