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루마다 세이하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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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의 이루마다, 얕보면 아픈 꼴 좀 볼걸?"

단간론파 TheAfter의 등장인물 중 한 명. '초고교급 지휘자'라는 칭호를 가졌다. 세간에서 흔치 않은 학생 지휘가로 지휘봉을 휘두르면 어떤 사람이라도 감동의 바다에 빠지며 또한 용모가 아름다운 여성 지휘자라는 소문[1]을 가졌다. 사투리를 쓰며 1인칭은 ワイ(와이). 코노에 왈, '폭신폭신한 머리카락이 어울리고 고상한 느낌을 지닌 어딘가 작은 동물같은 귀여운 아이.'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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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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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거기! 뭐시여, 그게. 어디 정보가?! 함 맞을래, 앙?!"

자기소개 때 자신을 '초고교급 지휘자' 라고 소개하며 등장. 그러다 치사가 소문을[2] 언급하자 격노했다. 코노에가 뭣도 모르고 세이하 쨩, 이라고 부르자 '네, 모두의 아이돌 세이하 쨩입니다~' 라고 하다가 때려치우라며 부끄러우니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소리쳤다. 첫날이니 봐주겠다면서 다음에 또 세이하 쨩이라고 부르면 귓구멍에 손을 넣어 어금니를 부러뜨리겠다(...)라는 무시무시한 협박을 했다.그런데도 세이하 쨩이라고 부르는 코노에의 패기

챕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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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쿠마의 등장 이후 우울해진 친구들에게 자기는 배려심이 깊어서 이런 꼴은 못본다고 말하는 모모리를 보며 배척심이 깊은거(...)아니나며 드립을 치다가 코치닐이라도 뒤집어쓴 보푸라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며 역공을 당했다.[3]

챕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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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쿠마의 동기인 안티박스에서 나머지 두명과 함께 자신의 푸념[4] 이 흘러나온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서로간의 불신을 키운 장본인이 되었다.
그 이후 재판에서 하타미를 범인으로 몰아갈때 하는 아무말 대잔치와 트롤러로 각성한 세키와의 대화가 백미.[5]

챕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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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여동생인 아루마다 코코나가 등장하자 울면서 반겨준다. 이후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아루마다 집안은 엄격한 전통에 따라 남자만 지휘자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세이하의 첫 공연날 아버지가 세이하의 상의 없이 높으신 분들을 공연에 초청하는 바람에 세이하가 긴장감과 부담 때문에 움직이지 못할 때 코코나가 세이하를 도와주기 위해 어깨 너머로 배운 지식을 활용해 몰래 오빠 대신 지휘를 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코코나는 오빠가 움직이지 못할 때마다 오빠 대신 공연을 했으며, 시마타테는 이를 안 모노쿠마가 세이하와 코코나 둘다 초고교급이라고 생각해 코코나를 데려온 것으로 추측했다.

3. 평가 및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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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최고의 개그캐.그리고 바보 추리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학급재판에서도 엉뚱한 발언을 자주 한다. 그 때문인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비중은 적은 편이지만 바보같은 발언을 했을때 걸리는 츳코미나[6] 중간중간 말하는 드립때문에 무거운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몇 안되는 캐릭터다. 외모버프 성게

참고로 나름 추리를 말할 때 짓는 표정은 딱 명탐정 코난의 패러디(...)

친구들을 자기만의 애칭으로 부른다.[7]

번외로 올라온 영상에서는 배고파서 요리를 하려는 하타미가 살인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착각하고 거나한 삽질을 보여준다(...)
결국 차라리 할거면 남자답게 당당히 하라며 울고불고하는 아루마다의 태도에 하타미가 요리를 포기.

대표적 바보 캐릭터 라는 점에서 최생할 확률이 굉장히 높다. 역시 지능과 목숨을 맞바꿨다. 그러나 챕터 3이 제목이 제목인데다가 자신의 동생이 나오기까지 해서 사망할 확률이 없지는 않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단간론파에서 사망 확률이 제일 높은 분홍색 계열 캐릭터이기도 하고.[8]

아루마다의 경우에는 지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귀엽게 잘생긴 외모, 개그미, 아직까지 크게 민폐를 끼친 적은 없고,[9] 양아치나 변태적인 면모없음 등으로 인해 역대 성게[10]들과는 다르게 인기가 매우 높은 편이다.[11] 여러모로 대단한 캐릭터.

오랜만에 새로 올라온 챕터3의 제목에 '랩소디'가 들어가기 때문에 음악에 관련된 재능을 가진 아루마다가 어떤 식으로든 사건에 관계될거 같다는 추측이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