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망 팔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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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 제3공화국의 대통령이다.
2. 생애[편집]
1841년 로트에가론의 메쟁에서 태어났다. 팔리에르는 파리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여 네라크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1868년 네라크에서 시의원으로 활동했고 1871년 시장이 되었다. 1876년 하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중앙 정계에 진출했고 의회가 해산된 뒤 실시된 총선에서 다시 의원으로 당선되었다. 1877년 다시 네라크의 시장으로 재임했다가 얼마 안 있어 물러났다.
샤를 드프레이시네 내각과 쥘 페리 내각, 샤를 뒤클레르크 내각에서 내무부장관으로 재임했다. 1883년 1월 내각을 구성하며 외무부 장관을 겸임했다가 2월에 물러났다고 1902년까지는 내각에서 여러 부처의 장관을 역임했다. 한편 1890년 로트에가론에서 상원의원으로 선출되었고 1899년 상원의장이 되었다. 1906년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913년까지 재임했다.
팔리에르는 대통령으로 재임하면서 사형 제도에 반대하여 많은 사형수들의 형량을 감형했다. 또한 사형 폐지를 제안했으나 표결로 이어지지는 않았다.[2] 1913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차기 대선에 불출마했고 퇴임 이후 정계에서 은퇴했다. 1931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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