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택틱스/로우 마이너 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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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르카나 택틱스 1. 개요[편집]
아르카나 택틱스의 로우 마이너 아르카나에 관한 문서.
메이저 아르카나처럼 타로 카드의 마이너 아르카나를 모티브로 하였다.
문양은 플레잉 카드(트럼프)형식으로 따왔다.
이쪽은 아르카나 소환을 이용하거나 상점의 아르카나 교환권을 이용해야 볼 수 있다.
로우 마이너 아르카나는 메이저 아르카나나 하이 마이너 아르카나에 비해 효과가 미미 하거나 매우 낮은 확률로 발동하는 편이지만 상당히 특이한 효과들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의외의 시너지 혹은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OP이거나 준수하다 평가 받는 아르카나에는 ★을 붙임. (로우 마이너 기준으로 준수한 편이면 전부 다 표시)
뽑기덱용 아르카나와 같이 다른 덱에서 기용 여지가 거의 없는 아르카나에는 ☆를 붙임.
현재 쓰임새가 없거나 저조한 경우에는 △를 붙임. (대체로 거의 다 저조한 편이므로 표시하지 않음)
나머지는 중간정도의 쓰임새.
일단 하트와 클로버는 중요한 것만 추가해 놓았음.
2. ♠2[편집]
다른계열 영웅이라는게 발목을 잡는다.
조합을 하다보면 같은 계열의 영웅들이 양산 되는데 이 효과를 보자고 필드를 맞추다보면 약해지기 십상이라 효과를 보기 무척 어려운 편.
3. ♠3[편집]
정말 극초반부에 승부를 볼 수도 있는 아르카나.
애초에 필드에 영웅이 1기만 남는 상황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강한 1영웅+적당히 버티다 죽을 떨거지들 플레이가 강요되고 이는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영웅 조합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편. 오시리스+제물들과의 조합은 고려해볼 만 하다.
4. ♠4[편집]
물약은 마나, 체력 회복, 어둠의 성수 정도인데 사서 쓰긴 어렵지만 스내쳐를 활용하면 의외로 꽤 많이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더 좋은 영웅 수급 카드가 많고 물약이 많아봤자 20번 내외로 쓰게 되는데 3성도 아닌 1~2성 수급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별로 추천되는 카드는 아니다.
5. ♠5[편집]
후반부로 갈수록 강해지는 적 때문에 레이지 타임은 반드시 발동할 수 밖에 없지만 문제는 그것 때문에 아르카나를 하나 소비하기에는 다른 효율 좋은 아르카나가 너무 많다는 점이다. 그러나, 최근 결투장 최상위권 상점덱에서 어떻게 하면 스내쳐와 서번트로 아이템 및 젬을 골수까지 빨아먹을지 연구가 계속된 결과, 스페이드 5를 쓰는 것도 한 방편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심판으로 리롤 돌릴 시간을 버는 것은 덤이다.
6. ♠6[편집]
♣9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아르카나.
확률이 낮다보니 무한하게 영웅과 물약을 불리는 플레이는 어렵겠지만 조합해볼 여지는 있다. 또한 물약의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희귀한 3~4성 영약 종류도 제법 주는 편이라 의외로 쓸만하다.
7. ♠7[편집]
정말 손이 느리지 않은 다음에야 써야할 이유를 찾기 어려운 아르카나.
전투 중에 조합이 불가능하고 준비 시간에만 조합과 배치가 가능하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기에 당장은 쓰임새가 없다.
8. ♠8[편집]
초반이건 후반이건 영웅이 죽는다=패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연패 조합에서 쓰자니 초반에 4명을 모두 죽인다 해도 100 젬 정도의 이득으로 이미 하이 마이너 아르카나에 같은 역할을 하면서 패배시 훨씬 많은 젬을 주는 아르카나가 있어서 써먹기 애매하다.
키우지 않는 편이 좋다.
9. ♠9[편집]
등급에 따라 고급 요리 획득 확률이 증가하는데 쇼콜라나 요거트 무스처럼 해당 라운드에 젬, 큐브 획득 확률을 높혀주는 요리를 얻는다면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운에 따라 갈리겠지만 연패 조합에서 기용해볼 여지는 있는 편. 그렇지만 다른 우선순위가 높은 아르카나가 즐비하여 키우지 않는 편이 좋다.
10. ♠10(★)[편집]
패작덱 키카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아르카나로 저라이프 플레이를 할 때 보상을 더 챙길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문제는 라이프 1로 플레이를 해야하니 한번의 실수로 바로 끝나 버릴 수 있다. 운명과 비슷한 단점이 있는데, 일반 웨이브 보상과 섞여 나오기 때문에, 일반 웨이브에서 1개만 주는 큐브가 2개 뜨는 경우가 아니라면 적용된 것인지 아닌지 직접적으로 확인이 불가능하여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도 큐브를 2개씩 주는 보스전에서 4개를 받으면 뽕맛을 느낄 수 있다.
11. ◆2[편집]
다이아 에이스와 비슷하게 아이템 판매 가격이 증가한다.
스내쳐가 종종 물어오는 아이템 중 필요 없는 것을 자주 판매하게 되는데 이때 소소하게 젬 이득을 더 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판매 가격 자체가 높지 않기에, 이걸 키울 바엔 다른 젬 수급 아르카나를 쓰는 것이 낫다. 스내쳐가 가장 많이 물고오는 2성 음식의 경우 66젬인데, 만렙 다이아2를 써봤자 165젬이다... 그래도 다른 젬 수급 아르카나가 없다면 써볼 만 하다.
12. ◆3[편집]
메이저 아르카나에 등장하는 여제와 비슷한 효과에 똑같은 단점을 공유한다.
13. ◆4(★)[편집]
1성, 2성을 추가해주는 아르카나들과 다르게 이건 소모된 영웅을 복구해주므로 상위 영웅 조합시 3,4성 영웅이 복구될 수도 있다.
다만 마지막 티어에서도 10% 정도의 확률이라 발동 가능성이 낮은게 단점. 오픈 초기 확률이 높아 0티어 카드였으나, 칼질당해 적당히 쓸만한 카드로 남게 되었다. 중복카드가 모이는 대로 올려줄 만한 가치는 있다. 중복으로 여러 곳에 쓰이는 영웅이 복구되면 뽕맛을 느낄 수 있다.
14. ◆5[편집]
싼 가격으로 고대 소환 스크롤을 살 수 있게 만들어준다.
문제는 고대 소환 스크롤 자체가 팝업 상점에서 잘 뜨지 않아서 그만큼의 이득을 보기 어렵다.
15. ◆6[편집]
필드 확장은 총 4번 할 수 있으므로 최종 티어까지 올렸다면 4개의 큐브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된다.
소소하게 큐브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소소한 이득 정도로 끝나는게 조금 아쉽다. 또한 웨이브 수가 적은 별자리, 터보 등에서는 5성이 우선이기에 필드 확장이 두 번에 끝나는 경우도 있어 한계가 명확하다. 키울 가치는 없는 카드.
16. ◆7(☆)[편집]
영웅 뽑기에 횟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큐브로 뽑는다면 얼마 뽑지 못한다. 하지만 뽑기권에서도 발동한다는게 장점. 하트 에이스와는 별도로 작동하기 때문에 3성 영웅을 뽑고 큐브 두 개를 돌려받는 경우도 있다.
17. ◆8(★)[편집]
간단히 말해서 게임 시작시 3개의 큐브를 획득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아르카나. 교황처럼 해당 확률로 세 번을 굴린다는 뜻이다.
즉 실패 실패 실패만 세 번이면 최종 티어 전에는 한개도 못먹을 수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3티어만 넘기면 2개 정도는 종종 준다. 또한 초심자용 뽑기덱의 필수카드.
18. ◆10(★)[편집]
큐브 사용에는 마나꽃도 포함된다. 그냥 큐브가 감소하는 모든 상황에 적용된다는 의미. 단, 큐브 갯수에 따라 주는 것은 아니고 사용횟수에 따라 지급한다. 마나꽃을 계속 사용하는 스테이지라면 극한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10-3등에서 파티를 만들 때, 마나꽃을 3번 사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4(필드 확장)+7(5성 조합)+3(마나꽃)=14*300으로 4200젬을 벌어들일 수 있다. 상당히 괜찮은 젬 수급 카드. 다이아 퀸은 말할 나위 없고 쓰기에 따라 다이아 킹보다 좋을 수도 있다.
19. ♥5(★)[편집]
5T 라이프 1 감소 시 100% 확률로 큐브 1개 획득
패배가 아니라 라이프 감소다. 즉, 악마의 성수도 포함된다. 패작덱의 큐브 수급 카드지만, 일반 덱에 써도 스내쳐가 성수와 회복 물약을 잘 물어올 경우 괜찮은 효율을 낸다.
20. ♥9(☆)[편집]
5T 큐브 상점에서 영웅 뽑기 성공 시 30% 확률로 보상 2배 증가
뽑기덱 키카드. 클로버3과 함께 조합하여 5성 2마리가 나오는 상황을 맛본다면 뽑기덱을 버릴 수가 없다. 뽑기덱 중급자용 카드.
21. ♣3(☆)[편집]
5T 큐브 상점에서 상품 목록 추가(레벨과 등급에 따라 가격, 최대 구매 개수 변경)
5성 뽑기(4큐브), 고대 소환 스크롤 3장(만렙시 1큐브)가 큐브 상점에 추가된다. 뽑기덱 초창기에는 클로버3을 이용하여 5성부터 뽑는 극한 뽑기덱이 주류였으나, 칼질을 먹은 이후에는 3~4성을 뽑아 원하는 5성을 만드는 방식이 주류가 되어 기용률이 비교적 낮아졌다. 그러나 만렙시에 5성뽑기의 확률이 30%이고 달 만렙과 함께 쓰면 70% 이상의 확률로 오르기에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저티어에서는 쓸모가 없는 뽑기덱 상급자용 카드.
22. ♣5(★)[편집]
5T 팝업 상점에서 특수 버프 효과 출현(레벨과 등급에 따라 확률 증가)
법황과 비슷하다. 공격주문력, 치명확률, 치명데미지, 공속, 방어력, 마법저항력, 이속 등의 버프가 팝업 상점에서 뜰 확률을 높여준다. 단, 특수 버프 효과는 일반 버프와 배율이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공격주문력이 15%, 공속이 10% 등인데 반해 특수 버프 효과는 각각 20%, 15% 등이다.(방어력같은 다른 버프도 배율이 높아짐) 가격은 딱 오른 비율만큼 비싸진다. 팝업 상점 우측 하단에는 작게 영웅/아이템/버프의 등장확률이 나와있는데, 여기서 버프의 확률을 올려주는 법황과 다르게 특수는 별개로 적혀있다. 지분은 영웅/아이템/버프에서 골고루 떼어온다. 1티어 기준 0.3퍼센트 언저리지만 그런 것 치고 잘 뜨는 편이다. 배율이 높아 버프를 적게 먹어도 되기 때문에 법황의 충분한 대체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버프 확률 증가 자체가 초심자용은 아니므로, 스테이지를 미는 중이라면 쓰지 말자.
23. ♣6[편집]
5T 큐브 상점에서 영웅 뽑기 실패 시 30% 확률로 소모된 큐브 복구
왠지 뽑기덱에서 쓸 것 같지만 쓰지 않는다. 뽑기덱은 달을 쓰기 때문에 최종적으로는 뽑힐 확률이 뽑히지 않을 확률보다 높고, 하트 에이스와 다이아7만으로도 충분히 큐브 환급이 되기 때문에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24. ♣9(★)[편집]
5T 스테이지 시작 시 중급 회복 포션 6개 획득
패작덱 키카드. 다이아 나이트와 함께 쓰면 극한의 젬 시너지를 발휘한다. 포션이 4개만 발동된다 쳐도 4+2(기본 라이프)=6*1500, 9000젬을 획득할 수 있다. 하트5도 함께 쓰면 큐브 여섯 개는 덤이다. 스페이드6도 함께 써서 미확인 약병도 챙길 수 있다. 굳이 패작덱이 아니더라도 스테이지를 밀 때 후반에 계속 진다면 포션을 이용해 적당히 넘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25. ♣10[편집]
5T 큐브 0개인 상태로 전투 종료시 10% 확률로 큐브1개 획득
확률만 보자면 나쁘지 않지만, 초반 10라운드를 제외하고는 조건을 충족시키기 쉽지 않다. 필드 확장, 젬 구입은 처음 한 번 이후로 큐브가 2개 이상 든다. 5성 조합에는 큐브가 3개 들어간다. 즉, 큐브가 1개 이상 있어도 못 쓰는 상황이 계속 나온다는 이야기다. 전혀 키울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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