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이디아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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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ケイディア 帝国
Archadian Empire
파일:Archadian-Seal.jpg
1. 개요
2. 주요 인물
2.1. 황가
2.2. 저지 마스터
2.2.2. 기스
2.2.3. 베르가
2.2.4. 드레이스
2.2.5. 자르가바스
2.3. 원로원
3. 지역




1. 개요[편집]


RPG파이널 판타지 XII》에 등장하는 제국.

이발리스 대륙의 북동쪽에 위치한 국가. 대륙 내의 모든 국가를 통틀어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대제국이다.

본래는 원로원이 다스리던 공화국이였고 황제의 직위 역시 원로원이 전쟁에서 가장 활약한 총사령관에게 하사하는 일종의 명예직이였다. 하지만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총사령관들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200년 전의 시점부터 솔리도르 가문 출신의 첫 황제가 8대로 임명된 후로부터 사실상 솔리도르 가문의 독재 체재가 됐다. 솔리도르 가문은 자신들의 권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제국군 최고 직책이자 일인법정, 그리고 황가의 근위기사인 저지 마스터 제도를 만들었다.

명목상으로는 제국의 황제는 시민이 선택한다. 따라서 황제의 자식들도 자신들을 전하라고 부르는 자들에게 스스로를 황자가 아니라 황제 후보라고 칭한다.

제국의 차기 황제 후보인 베인에게 나브라디아와 달마스카가 함락당하자 달마스카의 국왕 라미나스가 항복을 선언하고 화평협정을 맺기로 하였다. 하지만 베인은 가브라스를 시켜 조인식장에서 라미나스를 암살하고 그 죄를 바슈에게 뒤집어 씌웠다. 또한 온도르 후작을 시켜 자취를 감춘 아셰 왕녀의 자살을 발표하도록 했다.

결국 왕가의 혈통이 끊기고 군대의 정통성마저 잃은[1] 달마스카는 무조건 항복의 형태로 아르케이디아 제국에 합병되고 만다.


2. 주요 인물[편집]



2.1. 황가[편집]



2.2. 저지 마스터[편집]


파일:Archadian-Judges.jpg


2.2.1. 가브라스[편집]




2.2.2. 기스[편집]


ギース Ghis

제국의 저지 마스터 중 강경파로 베인의 특명을 받아 파마석의 뒤를 쫓는다.

아셰를 구하기 위해 잠입한 반 일행에게서 황혼의 파편을 빼앗고, 탈출한 아셰가 겨우 찾아낸 새벽의 단편마저도 이미 워스라를 회유해서 손쉽게 빼앗는다. 하지만 파마석의 힘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실험을 서두르다가 제국 최강의 함대라 불리던 리바이어선 함대와 함께 소멸하고 만다.


2.2.3. 베르가[편집]


ベルガ Bergan

제국의 저지 마스터. 강경파 중에서도 특히 베인의 신봉자.

중립이라 할 수 있는 신도 블루오미셰이스를 습격하여 대승정 아나스타시스를 살해하였다. 인조 파마석을 몸에 심어서 인간을 뛰어넘은 힘을 발휘하였다.


2.2.4. 드레이스[편집]


ドレイス Drace

제국의 저지 마스터 중 온건파. 저지 마스터 중 유일한 여성.

제2황자 라사의 스승이자 신봉자다. 평화를 원하는 라사가 차기 황제로 즉위하기를 바라고 있으며 그의 성장에 흠족해하고 있다. 이 때문에 라사는 원로원의 꼭두각시가 될 그릇이 아니라며 자랑스러워하면서도 그를 지키려고 노력한다.

황제 그라미스 사후, 이것이 원로원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베인의 계략임을 눈치채고 베인을 체포하려고 하지만 역으로 베르가에게 압도당하고 베인의 명령을 받은 가브라스에게 처형당하고 만다. 가브라스는 드레이스에게 사죄하고 드레이스는 가브라스에게 라사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2.2.5. 자르가바스[편집]


ザルガバース Zargabaath

아르케이디아 제국의 저지 마스터 중 중립파로 등장 저지들 중에서 유일하게 법의 수호자라는 본래의 저지의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을 보였다.


2.3. 원로원[편집]


파일:FFXII-ArchadesSenators.jpg

솔리도르 가문이 권력을 잡기 전까지 아르케이디아를 다스렸다. 베인에 의하면 솔리도르의 존재 자체를 증오하고 있다.

유능한 베인을 경계하고 자신들이 꼭두각시로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 라사를 차기 황제로 옹립하려고 하고 있지만, 저지 마스터들은 라사 역시 유능해서 꼭두각시가 될 만한 인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 때문에 원로원이 라사에게 해를 끼칠 까봐 주의하고 있다.

결국 베인은 부친 그라미스 황제가 음독자살하도록 설득하고, 이를 원로원의 암살로 꾸며서 그레고로스 의장을 죽이고 원로원을 체포하여 영구해체시킨다.


3. 지역[편집]


파일:Ivalice_map.jpg

  • 제도 아르케이디스

  • 폰 해안

  • 칫타 대초원

  • 소헨 지하궁전

  • 구 아르케이디아 시가지

  • 세로비 대지

  • 항구도시 발폰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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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왕이 항복하겠다고 했는데 철저항전을 외치며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암살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