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IE KA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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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아름다운 너에게
| 2
| 이별이 있기에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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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마음의 향기
| 4
| 사랑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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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낯설은 시간
| 6
|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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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너를 위한 이별
| 8
| 남겨진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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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그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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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5집 ‘
SUSIE KANG 5’의 타이틀곡. 강수지가 작사했으며
윤상이 작곡했다. 노래가 상당히 우울한데,
내 마음 알겠니와 비슷한 분위기이지만 가사는 이쪽이 더욱 시궁창이다.
이후 이 노래는 리메이크되어 1996년 윤상의 앨범 ‘RENACIMIENTO’에 ‘S'aimer En Silence(말없이 서로 사랑하기를)’이라는 제목으로 수록되어 있으며, 노래는
프랑스 가수 Cecile이 불렀다.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
아무일도 없는 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수는 없어
많은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지난 눈물 모두 묻어버리고
아무일도 없는 듯 떠나가라 했지
너의 아름다운 기억만으로
살아가기엔 너무 힘들어
추억은 잊으라는데
나는 무얼 잊어야 하는건지
내게는 아직 어려운 얘기인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수는 없어
많은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다시 예전처럼 우리가 만날 수 있다해도
그 무엇도 달라질수는 없어
많은것을 원하는 약속은 싫어 외로움만 더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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