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덤프버전 :

감독
미미 레더
각본
레슬리 딕슨
배급사
워너 브라더스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0년 10월 2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1년 2월 17일
상영 시간
122분
1. 소개
2. 예고편
3. 줄거리
4. 원작과의 차이점
5. 한국어 더빙 (SBS)



1. 소개[편집]


우연은 없습니다. 사랑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한 번 행동이 익은 사람들은..

바꾸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Pay It Foward. 2000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이다. 원작은 캐서린 라이언 하이디라는 작가의 트레버이다. 딥 임팩트의 미미 레더가 연출하고 레슬리 딕슨이 각본을 썼으며, 케빈 스페이시, 헬렌 헌트,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출연했다.


2. 예고편[편집]





3. 줄거리[편집]


무언가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일이지만,
사람들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을,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해주되, 도움을 받은 사람은 다른
세명의 사람에게 똑같은 조건의 도움을 베푼다.

중학교 사회 선생님인 유진 시모넷의 생활에는 모든 것이 잘 정리되어 있다. 셔츠, 연필 같은 주변 물건에서부터 주변의 사람들까지... 하지만 이런 정렬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직면하지 않는다.

과거의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채 또 다시 상처받기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알린 맥킨니[1]는 남편 없이 아들 트레버를 키우며 살아간다. 밤낮으로 두 가지 직장에 다니면서 힘들게 살지만 아들을 사랑하며 이해하려고 애쓴다.

하지만 부모와의 의절, 실패한 결혼생활, 알콜중독까지 그녀를 힘들게 하는 문제들로 자꾸만 지쳐간다. 아들에게는 자신과 같은 삶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녀가 바쁘게 생활하는 동안 대화의 벽도 생기고 아들과는 점점 멀어진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유진은 학생들에게 일년 동안 수행할 숙제를 내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오라는 것. 다른 아이들은 숙제는 숙제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트레버는 진심으로 이 숙제를 받아들이고 `사랑나누기'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그리고 자신의 엄마와 선생님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을 실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트레버의 순수한 생각만큼 세상사는 그리 만만하지 않다.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그의 용기와 노력은 번번히 좌절되고 마는데... 과연 그의 세상바꾸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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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타깝게도 이 영화의 결말은 플랜더스의 개에 못지 않은 암울한 결말이다. 왜냐하면 트레버가 불량배에 의해 친구가 괴롭힘을 당하는 걸 보고 막으려다 죽게 되며 끝나기 때문이다. 다만 트레버를 추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만 딱 하나의 희망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트레버가 원했던 세상을 변화시키는 노력은 허무하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원작 소설의 결말도 영화와 동일하기 때문에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나올 수 밖에 없다.


4.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선생님의 이름은 원작에서는 루벤 세인트클레어이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다. 또한 화상 흉터는 전쟁 중에 네이팜으로 인해 얻었다.

  • 원작에서 트레버는 두 동성애자 남성들을 보호하다가 죽게 된다.


5. 한국어 더빙 (SB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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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소설 번역은 아를렌 맥킨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