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모의 앨범
돈 벌 시간 2에 수록된 곡.
돈 벌 시간 2 앨범의 유일한 발라드 곡이자 19금이 아닌 곡으로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을 가지지 못하는 명품에 비유해서 노래한 이별 노래이다.
마에스트로와 함께 창모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한 대표적인 곡이다. 멜론 차트 기준 최고 순위는
18위이며, 발매 후 5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30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창모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UNDERGROUND ROCKSTAR'에서 '아름다워'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였는데 해당 라이브 때 녹음한 음원을 이후 발매한 [BOY] 싱글에 수록하였다.
<아름다워> 가사
|
- [ 열기 / 닫기 ]
[Verse 1] 널 이제 놓아줘야 될것같애 의미없는 날짜를 셀것같애 내 손이 아닌 꽃이 무대인 나비 다시 날갯짓 하길 이제는 bye bay 나에게는 크리스탈 혹은 별과 비슷한 빛을가진 diamond luxury thang 널 봐 난 널 위한 건가 날 위한 건지 허나 넌 더욱 어울려 누군가의 더큰 어깨 제발 글로 갈래 내가 나쁠래 모자 쓰고 말해 찡그리며 오지마 너와 함께인 순간은 불안의 연속에 연속 내가 부족하니 미안해, 나의 자존심 때문에
[Hook] 우아한 Prada, 우아한 Chanel 깔끔한 Margiela같은 너에 반해 잘하려 했지, 허나 자격지심 때문에 너를 못가져, 너를 못 안어 그댄 변함없이 아주 너무나도 아름다워
[Interlude] Run Run
[Verse 2] 누가 먹였니 너의 높은 값어칠 언제부터 너는 그리 아름다웠니 누가 넌 과분하데 나는 말없이 그래 허나 난 너에겐 가면쓰고 감췄지 남겨 미안해 기스같은 상처 그렇지 않음 내 가 별거 없는 애처럼 느껴져 몰아세운거야 미워해줘 날 모두 사랑해준 너 이제는 알겠어 내가 널 가진 것 이 아니고 너가 와준 것이라는 것을 너없는 이 도시 마치 압구정의 club 그 속에 나는 먼지 나는 특별하지않네 너를 위안 삼았나봐 너가 사랑할때 Oh 우리 걷던 거릴 지나갈때 초라한 내게 그댄 빛을 발해
[Hook] 우아한 Prada, 우아한 Chanel 깔끔한 Margiela같은 너에 반해 잘하려 했지, 허나 자격지심 때문에 너를 못가져, 너를 못 안어 그댄 변함없이 아주 너무나도 아름다워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8:12:05에 나무위키
아름다워(창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