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가 치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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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賀千太郎 / 주신태 / Art Stanley[1]
1. 개요[편집]
유희왕 ZEX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요스케[2] / 신경선.
부원이 본인 한 사람밖에 없는 만화연구부의 부장. 그림과 디자인 실력은 상당하지만, 미묘한 외모와 숫기 없는 성격 때문에 부원이 안 모이는 듯 하다. 그가 애지중지하는 스케치북에는 여태껏 구상해온 만화에 대한 아이디어나 데생 등이 그려져있다.
귀가 뾰족하며, 예술 관련 캐릭터라 그런지 빵모자를 쓰고 연필과 펜으로 머리를 묶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 그림 스타일이나 사용하는 덱을 보면 특기 분야는 히어로 코믹스 쪽인 듯 하다.
2. 작중 행적[편집]
78화에서 등장. 부실 밖에 걸린 그림을 보고 그의 그림을 마음에 들어한 기라그에 의해 세뇌당해 그의 부하로 움직이게 되었다.[3] 츠쿠모 유마의 약점을 알기 위해 멋지게 히어로풍으로 미화한 유마의 그림을 보여주고 약점을 캐내려 하지만 실패, 이번에는 멋지게 히어로풍으로 그린 샤크의 그림을 보여주고 샤크의 환심을 사려하지만 샤크는 그저 씹고 가버린다.[4]
그러나 샤크의 뒤를 밟아 샤크가 카미시로 리오를 병실에서 쳐다보는 걸 보고 그의 약점이 리오라는 걸 눈치채서는 리오를 납치해 듀얼을 건다. CH 호수의 기사 란슬롯과 CH 비연의 기사 트리스탄을 소재로 CH 킹 아서를 불러내 란슬롯의 효과로 공격력이 낮아진 샤크라켄을 공격하여 800 데미지를 준다. 료가의 턴 No.32 샤크 드레이크의 공격을 받지만 코믹 월드의 효과로 파괴를 면하면서 공격력을 500 증가시키고 그것을 트리거로 오버레이 유닛을 사용해 샤크에게 데미지를 준다.
다음 턴 장착 마법 기적의 대검으로 공격력을 500 올려 다시 데미지를 주고 전투로 샤크 드레이크를 때려준 후 기적의 대검을 묘지로 보내 가져온 RUM-바리언즈 포스로 CX-CH 레전드 아서를 불러낸다. 리오를 인질로 잡은 상태로 이기고 있는 입장이면서 그는 샤크를 악당 취급하며 영웅주의에 심취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유마와 신게츠 레이가 그가 그린 스케치북을 보고 그가 계획하던 구상이 '치타로가 왕자고 샤크가 악당, 리오가 붙잡힌 공주라는 내용이며 왕자가 악당을 죽이지만 공주는 결국 영원한 잠에 빠지는 배드 엔딩으로 끝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샤크가 유마의 질타에 기운을 차리자 리오가 잠에서 깨어난다.
이후 기운을 차린 료가를 레전드 아서로 때려 샤크 드레이크를 부수지만 료가가 발동한 격류소생으로 샤크 드레이크가 살아나면서 효과가 불발된다. 그리고 다음 턴 소환된 CNo.32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효과로 공격력이 하락하고 전투로 파괴당해 패배한다. 이를 보던 기라그는 그를 '쓸모없는 망상주의자'라 디스하며 후퇴한다.
패배해서 세뇌가 풀린 후에는 료가에게 료가가 주인공인 만화를 그려주고 유마가 내 그림은 안 그려주냐고 묻자 거인의 발바닥에 비참하게 깔린 유마의 그림을 보여준다.
3. 사용 카드[편집]
성기사 덱 처럼 아서 왕 전설을 모티브로 삼은 듯한 덱을 사용한다. 이 중 RUM-바리언즈 포스와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1장도 OCG화되지 않았다.
3.1. 몬스터 카드[편집]
3.1.1. 호수의 기사 란슬롯[편집]
3.1.2. 비련의 기사 트리스탄[편집]
3.1.3. CH 킹 아서[편집]
3.1.4. CX-CH 레전드 아서[편집]
3.2. 마법 카드[편집]
3.2.1. 코믹 필드[편집]
작중 이 필드가 그가 만들어낸 '만화 속 세계'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보면, 그가 만들어낸 카드인 것으로 보인다. 이 카드를 통해 리오를 인질로 잡는 데에 사용했다.
3.2.2. 검의 맹세[편집]
란슬롯의 일반 소환 후 트리스탄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여 CH 킹 아서의 엑시즈 소환에 연계했다.
3.2.3. 기적의 대검[편집]
기습 효과가 있는 장착 마법. 킹 아서의 공격이 실패하자, 바로 이 효과로 바리언즈 포스를 발동하여 레전드 아서로 각성시켰다.
3.3. 함정 카드[편집]
3.3.1. 영웅의 수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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