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둥절 Ari the Corgi

덤프버전 :

아리둥절
Ari the Corgi
파일:아리둥절.jpg
채널명
아리둥절 Ari the Corgi
소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직업
유튜버
가족
집사, 아리, 할머니, 삼촌 등
가입일
2018년 7월 29일[1][2]
유튜브 구독자
57.5만명[기준]
관련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등장견
2.1. 아리
3. 여담



1. 개요[편집]


안녕하세요!

아리와 아리집사 (망)나니입니다 :)

똑똑이 아리와의 일상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웰시코기 아리와 집사의 일상을 담은 동영상을 주로 게시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2. 등장견[편집]


7살짜리 웰시코기 아리가 있다.[4]


2.1. 아리[편집]


파일:아리둥절 아리.jpg
이름
아리
출생
2016년 5월 5일 (7살)
성별
암컷
견종
웰시코기

취미:

- 어려운 문제 해결

- 24시간 집사 감시

특징:

- 천재견이라 불림 (동물농장 천재코기 걔 맞음)

-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아지 (전설의 분리행복견)

별명: '아리'스토텔레스, 콩자반, 식빵 등

장래희망: 남의 집 개 (사람 조하)



3. 여담[편집]


  • 집사가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갑상선암[5]에 걸려 투병생활을 보냈지만, 그 시기에 만난 아리의 신체적, 정신적 위로 덕분에 현재는 완치된 듯 하다. 생명을 살리는 아리

  • 아리는 훈련이 대단히 잘 되어있다. 집사가 아리와 교감하고 조련시키는 방법을 잘 숙지하고 있는 덕에, 분리불안 증세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분리행복견 알아듣는 지시어가 대단히 많으며 그 종류 또한 다양하다.[6]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아리의 상태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상당히 양호한 듯 하다. 산책 영상을 보면 반려견 산책문화의 FM, 교과서 수준이다.

  • 아리는 사람에 대한 친화력이 매우 높다.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보면 매우 신나서 반기며 달려든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장래희망: 남의 집 개'.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주인인 집사와 집사의 가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단, 사람에 비해 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데면데면하다. 집에 사람 손님이 왔을 때와 개 손님이 왔을 때를 보면 온도 차이가 확연하다.

  • 해당 영상 이후로는 의사소통을 위한 애견 전용 버튼을 통해서도 집사와 소통한다. 뭐 주로 하는 말은 간식 달라. 이 영상에서는 집사가 '산책' 버튼과 '간식' 버튼을 아리 몰래 바꿨는데, 다른 단어가 나오자 말 그대로 아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그럼 산책가지 뭐' 라는듯이 목줄을 들고 오는 모습을 보여줬다. 단순히 버튼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의 뜻을 파악하는 것으로 보인다.

  • 편집은 집사 본인이 맡고 있지만 촬영은 집사와 엄마가 6대4의 비율로 맡고 있다. 집에서 집사와 아리가 놀거나 목욕하는 씬 대부분은 집사의 어머님이 촬영한 것.

  • 큰고양이와 같이 영상을 찍었다. 내용은 큰고양이 집에 놀러간다는 내용.

  • SBS의 동물 테마 프로그램인 TV동물농장천재 코기라는 타이틀로 출연한 적이 있었다.


  • 네이버 동물공감의 뉴스레터 꼬순다방에서 인터뷰를 했다.

  • 2022년 12월 9일 유튜브를 통해 집사의 결혼 소식이 공개 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05:09:54에 나무위키 아리둥절 Ari the Corgi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첫 방송일은 2018년 8월 1일 주인 혼자 수박먹는다고 밥그릇 가져와서 시위하는 웰시코기로 시작하였다.[2] TV 동물농장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애니멀봐에서 나온적이 있다.[기준] 2023년 11월 26일[3] 개의 이름이다.[4] 가끔 여우[3]가 등장한다[5] 다행히 갑상선암은 각종 암 중에서 생존율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하며, 환자 대다수가 완치되는 편이다. 참고로 연령별 암 환자 인구 통계를 보면, 20대 연령층의 10만명 당 암 환자 수는 200여명으로 약 0.2%의 비율을 보이며, 20대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숫자보다 암을 포함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숫자가 적다.[6] 비단 지시어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상황판단 자체가 능숙한 듯하다. 한 영상에서 보면 주인이 재채기를 하면 곧바로 물티슈를 뽑아다 주고, 주인이 손을 비비면 핫팩을 꺼내 가져오는가 하면, 주인이 "궁디 시리다"라고 말하면 전기방석을 끌고 오고(…), "그래도 추우면 어쩌지?"라고 말하자 담요를 끌고 왔다. 추위에 관련된 사물들을 이해하고 그것이 필요한 상황을 능동적으로 파악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