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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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리사 6성 UB.gif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콜라보 캐릭터. 같은 Cygames 작품 섀도우버스와 콜라보를 통해 등장. 원본은 엘프 직업의 기본 리더 아리사.
친구인 로자리아를 찾기 위해 랜드솔로 가고 있을 때 주인공과 만났다.[3]
자신의 고향이 시골같은 느낌이라 도시인 랜드솔을 보고 신기해하거나 예쁜 도시 여자들을 보고 주눅이 드는 묘사 등이 나온다. 그 외에도 살짝 천연끼가 있어[4] 자신의 고향에서 올 때 돈을 안 챙겨오거나 춤, 노래를 잘 못해서 노래의 경우엔 콧노래로 대신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있을 때 생기는 두근거림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 콜라보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확실한 연애감정을 보인다.
꽤 오랜 기간 동안 유일한 섀도우버스 출신 캐릭터로 있었지만, 2019년 10월 막바지에 섀도우버스 네크로맨서 기본 리더 캐릭터인 루나의 참전이 확정되면서 최초로 갱신되었다. 단 상호대사 등의 접점은 전혀 없다. 공식 4컷만화에서 둘이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긴 하나 애초에 4컷만화는 실제 게임 세계관을 반영하지 않는 개그물이기도 하고, 둘의 대사로 추측해 보건데 프리코네 세계관의 아리사와 루나 둘 다 섀도우버스 스토리 초반의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관에서 적당히 설정을 변경해 랜드솔로 넘어온 것으로 보이며, 이 때는 쌩판 남이다. 워낙 섀도우버스 세계관이 헬게이트인지라 여기서 둘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올 지경.
2021년 10월 25일 가을특별영상 프린세스 커넥트!Re:Dive!! 공식방송에서 모니카와 함께 공개된 후 2021년 11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섀도우버스 4주년 스킨의 일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그야말로 UB에 모든 것을 건 듯한 행동 패턴을 지니고 있다. 반복 패턴의 절반이 빛나는 날개이기 때문에 아레나의 1대1 상황에서는 tp만 채우다가 맞아죽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한번 UB를 발동하면 이후 UB 및 TP 회복기가 강화되어서 빠른 속도로 UB를 회전시키면서 지속적으로 폭딜을 넣는 캐릭터. 1스킬에 유틸성이 약간 있지만 전용 장비가 없으면 효과가 적다. UB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뒤에는 UB의 공격력이 강해지고 스킬 2의 TP 회복량도 상승하므로 지타보다 더 빠르게 TP를 채워서 UB 난사를 통해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UB의 위력이 상당하므로 PVP에서 탱커들이 회복스킬이나 방어스킬을 돌리기 전에 빠르게 뚫을 수 있다. 반면 스킬들의 모션이 긴 탓에 1분 30초를 다 소비하면서 최대한 딜링을 우겨넣어야 하는 클랜배틀 등지에서는 다른 딜러에게 밀린다.
1스킬의 마딜 저격이 단일로서는 큰 효과가 없지만 타마키나 시오리와 조합해 이리야를 빠르게 잘라버리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맞불이 아닌 방덱 이리야를 뚫는 조합에서는 거의 필수 멤버인 수준이다. 현재는 할노부의 등장으로 입지를 많이 잃은 상황이다 . 아레나 적폐라고 불리는 니할미(니논,할노부,미츠키)조합에 이리야가 유버를 사용하기도전에 자를수있기 때문이다. 타마키 단일로는 TP 수급을 붙여주지 않으면 UB 발동전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7] UB가 도발에 날아갈 가능성도 크다. 시오리 역시 3열 뒤로 가버리면 효율이 없다. 그러나 타마키와 아리사를 동시에 쓰면서 미츠키를 붙이면 상호 UB 발동전에 이리야를 자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니논까지 붙여주면 거의 웬만한 이리야덱의 이리야를 잘라버릴수 있다.[8]그래서 타마키를 보조함과 동시에 이리야 외의 캐릭터들을 빠르게 잘라버릴수 있는 점이 부각되어 입지가 올랐다.
명중장비가 등장하는 9랭크 이전에는 빗나감의 압박에 심하게 시달리는 캐릭터. 이는 거의 모든 물리 캐릭터가 공유하지만[9] 아리사는 UB 한방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유독 체감이 크다. 또한 다른캐릭들보다 자체 TP수급이 워낙 빠르다보니 UB를 많이 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전용장비에 물리 크리티컬이 붙기에 아리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꼭 챙겨주도록 하자. 아리사의 딜링은 치명타가 뜨냐 안 뜨냐에 따라 굉장히 널뛰기 하는 성격이 짙기에 조금이라도 크리스탯을 보정해주어야 한다. 1스킬의 위력이 2배이상 오르고, 마공 높은 캐릭을 저격하는 컨셉 덕에 아레나에서 이리야 카운터로도 쓸만해진다.
처음에는 클배 딜러인지 아레나 저격러인지 전문이 애매한 캐릭터였으나, 전장으로 저격이 강화되면서 아레나 전문 저격수의 측면이 커졌다. 원래부터 저격스킬이 미츠키 방깎 적용도 못받는데다 전장으로 엉뚱한 디버프만 강화된 타마키와 달리, 저격딜이 크게 증가하면서 미츠키+아리사면 대부분의 마딜러들은 죄다 한큐에 짤라먹을 수 있게 됐기 때문. 쿠우카는 도발스킬 시전이 늦어 1턴 저격을 못막고 배포캐 신레이가 있어야 막는데, 1년마다 1번 배포하는 이상 신레이 없는 뉴비는 굉장히 꼽기도 했었다.
이런 저격수로서의 역할도 수오리를 필두로하는 범위딜링 메타가 아레나에 완전히 자리잡은 이후론 거의 실직했다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그나마 애매하게나마 입지가 있던 클랜전마저 보통 활잡이는 선호되는 포지션도 아니고[10] 그나마의 협소한 TO마저 시오리, 수즈나가 꿰차버림에 따라 그 어느 콘텐츠에서도 등판 가능성이 사라져 인게임 존재감은 사실상 소멸하게 되었다.
UB의 딜링이 올라가고 4회까지 UB 발동이 누적되면 절정의 딜링을 구사하는 상향을 받았다. 기존에도 2스킬을 통해 UB 회전율이 높았고 각종 서포터들이 추가되어 회전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에 조합에 따라서는 무려 1분동안 18회의 UB를 난사하는 속사포로 등극했다. 기존 장점인 UB 회전율을 돋보이도록 하는 상향을 받은 셈.
그래도 활 캐릭터들은 대체로 쓰기가 까다롭고, UB의 상승폭이 그리 크지는 않았던지라 1군까지 올라오기는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후열이라는 점이 항상 단점만은 아니어서 전열이 버티기 힘든 보스를 상대로나, 짧은 이월 시간에 무지막지하게 UB를 꽂아 넣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부각되어 나름의 자리는 확실하게 하고 있는 편. 별다른 조작없이 2스킬로 TP 게이지가 찰때마다 UB를 후딱 소모만하면 되는 입장이라 SET 지정만해도 성능을 발휘하기에 풀오토에도 요긴한데다 운용 난이도가 최하급이란 점도 소소한 이점이다.
또한 후열이긴 해도 후열 중에서 꽤 전방이라는 점이[11] 여러 버프 캐릭터와의 궁합을 만들어내서 다른 후열 캐릭터에 비해 분명한 장점이 있다. 중열에 서는 버퍼들과는 대부분 어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방에 있는 딜포터들과도 궁합이 좋을때가 있다. 아예 사장되어버린 6성 스즈나에 비하면 훨씬 나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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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저기……저, 아리사라고 합니다!
랜드솔 같이 큰 마을은 처음이라서……
여러가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부탁드려요!
"一気に決めるよ！ (私の矢が)あなたを貫く！"
"단번에 끝내겠어! (내 화살이)널 관통할거야!"[2]
-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파일:아리사 6성 개화.gif私らしく、あなたと一緒に…！
나답게, 당신과 함께...!
- 6성 개화 시 문구
"力と想いを、この矢に込めて！"
"힘과 마음을, 이 화살에 담아서!"
- 6성 개화 시 대사
파일:아리사 6성 UB.gif
"私の本気だよ！この矢に未来を載せて！ハアアアアッ！"
나의 진심이야! 이 화살에 미래를 실어서! 하아아앗!
- 6성 개화 후 유니온 버스트 사용 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의 콜라보 캐릭터. 같은 Cygames 작품 섀도우버스와 콜라보를 통해 등장. 원본은 엘프 직업의 기본 리더 아리사.
친구인 로자리아를 찾기 위해 랜드솔로 가고 있을 때 주인공과 만났다.[3]
자신의 고향이 시골같은 느낌이라 도시인 랜드솔을 보고 신기해하거나 예쁜 도시 여자들을 보고 주눅이 드는 묘사 등이 나온다. 그 외에도 살짝 천연끼가 있어[4] 자신의 고향에서 올 때 돈을 안 챙겨오거나 춤, 노래를 잘 못해서 노래의 경우엔 콧노래로 대신하기도 했다.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있을 때 생기는 두근거림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 콜라보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에게 확실한 연애감정을 보인다.
꽤 오랜 기간 동안 유일한 섀도우버스 출신 캐릭터로 있었지만, 2019년 10월 막바지에 섀도우버스 네크로맨서 기본 리더 캐릭터인 루나의 참전이 확정되면서 최초로 갱신되었다. 단 상호대사 등의 접점은 전혀 없다. 공식 4컷만화에서 둘이 만나는 에피소드가 있긴 하나 애초에 4컷만화는 실제 게임 세계관을 반영하지 않는 개그물이기도 하고, 둘의 대사로 추측해 보건데 프리코네 세계관의 아리사와 루나 둘 다 섀도우버스 스토리 초반의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 세계관에서 적당히 설정을 변경해 랜드솔로 넘어온 것으로 보이며, 이 때는 쌩판 남이다. 워낙 섀도우버스 세계관이 헬게이트인지라 여기서 둘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나올 지경.
2021년 10월 25일 가을특별영상 프린세스 커넥트!Re:Dive!! 공식방송에서 모니카와 함께 공개된 후 2021년 11월 8일 업데이트되었다. 섀도우버스 4주년 스킨의 일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1.2. 스킬[편집]
1.2.1. 행동 패턴[편집]
시작 패턴은 전투 돌입시에만 한번, 이후에는 반복 패턴이 적용된다.
그야말로 UB에 모든 것을 건 듯한 행동 패턴을 지니고 있다. 반복 패턴의 절반이 빛나는 날개이기 때문에 아레나의 1대1 상황에서는 tp만 채우다가 맞아죽는 경우도 적지 않다.
1.3. 전용 장비[편집]
1.4. 성능[편집]
【물리】후열에서 장기전에 뛰어난 숲의 견습 수호자.
TP 회복에 따른 유니온 버스트 속공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후 스킬 효과가 상승하기 때문에 높은 섬멸력을 자랑한다.
1.4.1. 6성 이전[편집]
한번 UB를 발동하면 이후 UB 및 TP 회복기가 강화되어서 빠른 속도로 UB를 회전시키면서 지속적으로 폭딜을 넣는 캐릭터. 1스킬에 유틸성이 약간 있지만 전용 장비가 없으면 효과가 적다. UB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뒤에는 UB의 공격력이 강해지고 스킬 2의 TP 회복량도 상승하므로 지타보다 더 빠르게 TP를 채워서 UB 난사를 통해 큰 피해를 가할 수 있다. UB의 위력이 상당하므로 PVP에서 탱커들이 회복스킬이나 방어스킬을 돌리기 전에 빠르게 뚫을 수 있다. 반면 스킬들의 모션이 긴 탓에 1분 30초를 다 소비하면서 최대한 딜링을 우겨넣어야 하는 클랜배틀 등지에서는 다른 딜러에게 밀린다.
1스킬의 마딜 저격이 단일로서는 큰 효과가 없지만 타마키나 시오리와 조합해 이리야를 빠르게 잘라버리는 활약을 하기도 한다. 맞불이 아닌 방덱 이리야를 뚫는 조합에서는 거의 필수 멤버인 수준이다. 현재는 할노부의 등장으로 입지를 많이 잃은 상황이다 . 아레나 적폐라고 불리는 니할미(니논,할노부,미츠키)조합에 이리야가 유버를 사용하기도전에 자를수있기 때문이다. 타마키 단일로는 TP 수급을 붙여주지 않으면 UB 발동전에 죽을 가능성이 매우 높고[7] UB가 도발에 날아갈 가능성도 크다. 시오리 역시 3열 뒤로 가버리면 효율이 없다. 그러나 타마키와 아리사를 동시에 쓰면서 미츠키를 붙이면 상호 UB 발동전에 이리야를 자를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니논까지 붙여주면 거의 웬만한 이리야덱의 이리야를 잘라버릴수 있다.[8]그래서 타마키를 보조함과 동시에 이리야 외의 캐릭터들을 빠르게 잘라버릴수 있는 점이 부각되어 입지가 올랐다.
명중장비가 등장하는 9랭크 이전에는 빗나감의 압박에 심하게 시달리는 캐릭터. 이는 거의 모든 물리 캐릭터가 공유하지만[9] 아리사는 UB 한방에 의존하는 정도가 크기 때문에 유독 체감이 크다. 또한 다른캐릭들보다 자체 TP수급이 워낙 빠르다보니 UB를 많이 쏴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
전용장비에 물리 크리티컬이 붙기에 아리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꼭 챙겨주도록 하자. 아리사의 딜링은 치명타가 뜨냐 안 뜨냐에 따라 굉장히 널뛰기 하는 성격이 짙기에 조금이라도 크리스탯을 보정해주어야 한다. 1스킬의 위력이 2배이상 오르고, 마공 높은 캐릭을 저격하는 컨셉 덕에 아레나에서 이리야 카운터로도 쓸만해진다.
처음에는 클배 딜러인지 아레나 저격러인지 전문이 애매한 캐릭터였으나, 전장으로 저격이 강화되면서 아레나 전문 저격수의 측면이 커졌다. 원래부터 저격스킬이 미츠키 방깎 적용도 못받는데다 전장으로 엉뚱한 디버프만 강화된 타마키와 달리, 저격딜이 크게 증가하면서 미츠키+아리사면 대부분의 마딜러들은 죄다 한큐에 짤라먹을 수 있게 됐기 때문. 쿠우카는 도발스킬 시전이 늦어 1턴 저격을 못막고 배포캐 신레이가 있어야 막는데, 1년마다 1번 배포하는 이상 신레이 없는 뉴비는 굉장히 꼽기도 했었다.
이런 저격수로서의 역할도 수오리를 필두로하는 범위딜링 메타가 아레나에 완전히 자리잡은 이후론 거의 실직했다 봐도 무방하게 되었다. 그나마 애매하게나마 입지가 있던 클랜전마저 보통 활잡이는 선호되는 포지션도 아니고[10] 그나마의 협소한 TO마저 시오리, 수즈나가 꿰차버림에 따라 그 어느 콘텐츠에서도 등판 가능성이 사라져 인게임 존재감은 사실상 소멸하게 되었다.
1.4.2. 6성 이후[편집]
UB의 딜링이 올라가고 4회까지 UB 발동이 누적되면 절정의 딜링을 구사하는 상향을 받았다. 기존에도 2스킬을 통해 UB 회전율이 높았고 각종 서포터들이 추가되어 회전율에 박차를 가할 수 있기에 조합에 따라서는 무려 1분동안 18회의 UB를 난사하는 속사포로 등극했다. 기존 장점인 UB 회전율을 돋보이도록 하는 상향을 받은 셈.
그래도 활 캐릭터들은 대체로 쓰기가 까다롭고, UB의 상승폭이 그리 크지는 않았던지라 1군까지 올라오기는 어려웠다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후열이라는 점이 항상 단점만은 아니어서 전열이 버티기 힘든 보스를 상대로나, 짧은 이월 시간에 무지막지하게 UB를 꽂아 넣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부각되어 나름의 자리는 확실하게 하고 있는 편. 별다른 조작없이 2스킬로 TP 게이지가 찰때마다 UB를 후딱 소모만하면 되는 입장이라 SET 지정만해도 성능을 발휘하기에 풀오토에도 요긴한데다 운용 난이도가 최하급이란 점도 소소한 이점이다.
또한 후열이긴 해도 후열 중에서 꽤 전방이라는 점이[11] 여러 버프 캐릭터와의 궁합을 만들어내서 다른 후열 캐릭터에 비해 분명한 장점이 있다. 중열에 서는 버퍼들과는 대부분 어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방에 있는 딜포터들과도 궁합이 좋을때가 있다. 아예 사장되어버린 6성 스즈나에 비하면 훨씬 나은 상황.
1.5. 캐릭터 스토리 정보[편집]
펼쳐보기(스포일러 주의) 
아리사(アリサ/Arisa)[1]
원작에서는 친구인 로자리아가 넥서스라는 초월적 존재가 빙의된 뒤 다른 세계로 도망가서 아리사도 로자리아를 되찾기 위해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하는 이야기지만,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의 로자리아는 말없이 사라져서 아리사가 숲을 나와 도시에서 찾는다는 내용으로, 같은 이야기가 아닌 평행세계의 이야기로 봐야한다.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인 만큼 주인공과 현실세계와의 접점은 전혀 없지만, 인연 스토리 4, 8, 11화에서는 아메스가 매우 취향을 잘 드러나는 스토리를 짜서 꿈을 꾸게 만들었다.[2][3]
인연 스토리 4화에서는 등교길에서 지각에 쫓기면서 달려가다가 주인공과 부딪히고, 전학생으로서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주인공과는 좀 전에 막 만난 것 뿐이라고 말하던 중 자신의 팬티를 봤다는 말도 함께 꺼내면서 자폭한 탓에 이오에게 오해를 사자 해명하느라 진땀을 뺀다. 체육시간에 배구를 하던 중엔 첫 조우완 반대로 주인공이 달려오다가 아리사와 부딪힌다. 해당 스토리는 아래 선택지(곰돌이였어 / 아무것도 없었어)를 선택시 "여, 역시 봤잖아! 뭐야, 뭐야, 곰돌이 팬티의 어디가 나쁘다는 거야!"와 "아, 아무것도 없다고? 있어! 제대로! 확실히! 아담하고 조신하고 자그만하지만……"이라는 대사로 추가 자폭을 한다. 일러스트 상으로 보면 빈유라고 할 정도는 아닌데도 저런 반응을 보이는 걸로 봐선 아메스가 아리사의 성격을 츤데레로 바꾸는 과정에서 츤데레의 대표 클리셰 중 하나인 빈유 컴플렉스도 같이 가져온 듯.
인연 스토리 8화에서는 메이드 카페에서 일하는 아리사라는, 4레벨 못지않은 서비스 신에 지극히 충실한 내용이 전개된다. 이 때 주인공이 메이드 카페에서 흔히 쓰이는 ご主人様(고슈진사마)가 아닌 主様(아루지사마)라고 불러보라고 하는데, 콧코로의 영향인 듯 하다.
인연 스토리 11화에서는 로자리아의 재회를 위해서 자신이 얼마나 레이디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주인공과 함께 옷쇼핑을 하러 갔는데 너무 쿨한 옷보다는 귀여운 아리사다운 옷을 선택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분명 로자리아를 찾으러 왔는데 주인공이랑 가까워지다 좋아하게 되어 로자리아를 찾아 숲지기가 되겠다는 원래 목표와 주인공과의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며 계속 주인공과 있고 싶어한다. 결국 인연 스토리 12화에서는 로자리아 추적을 포기하고 눈앞의 사랑을 택해버리게 된다.[4]
특이사항으로 인연 스토리 제목이 모두 섀도우버스 초기 엘프 카드 이름이다.
1.6. 대사[편집]
2. 기타[편집]
- 성우인 유우키 카나는 정령사의 검무에서 린슬렛 로렌프로스트를 맡았으며 둘이 활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9:17:44에 나무위키 아리사(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섀도우버스의 서비스 개시일이다. 원작에서 공식적인 프로필은 존재하지 않는다.[2] 밑줄의 대사는 컷인에서만, 괄호 안의 대사는 1배속에서만 출력[3] 원작에서처럼 로자리아를 찾고 있기 때문에 그녀에 대한 언급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전투 불능 음성 중 하나도 "로자리아!"다.[4] 원작에서도 같은 성격이라서 섀도우버스 갤러리에서는 아리사를 '정박아'라고 놀릴 정도다. 사실 성격도 성격이지만 한국어 성우의 연기가 이상한 탓이 커서 이런 별명이 붙은 것이다.[5] 원작에서의 위협(도발) 대사를 그대로 가져왔다(...)[6] 스킬2와 EX스킬은 원본 카드와 번역이 같지만 이쪽만 번역이 조금 다르다.[7] 이리야의 UB를 맞고 살더라도 쿠우카가 도발하거나, 방덱 보정상 다른 캐릭의 UB로 죽거나, 아니면 이리야의 일반 스킬에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8] 작정하고 마호에 시즈루까지 붙인다면 살 수 있겠지만 그런상대로는 굳이 저격으로 안가고 2탱 3후열로도 잡는다 [9] 클로에의 경우 타수가 엄청 많아서 미스 한둘 정도는 그리 크지 않다.[10] 피격 TP를 잘 받지를 못하는 태생적 한계 때문에 보스 공격력이 지나치게 강해 전열 딜러 편성이 어려운 한정적인 상황 외에는 활잡이는 등판 이력이 적은 편이다.[11] 후열로 분류되는 캐릭터중에선 가장 최전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