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런닝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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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등장인물. 런닝맨 서바이벌 스테이지의 관문을 지키는 4명의 수문장들 중 한 명.

세번째 관문의 수문장으로 이명은 광란의 아리아. 수문장들 중 첫째이다. 온화하고 자애로운 성격이나 화가 나면 얼굴에 문양이 나타나며 광폭화한다. 로봇에 탑승해 거대한 기계손으로 공격과 방어를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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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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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 런닝맨이 온다는 소식에 야단법석 떠는 비바체를 진정시키고 적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 15화: 런닝맨과 딱지치기 대결을 하는데 딱지의 데미지가 본인에게 영향이 간다. 런닝맨이 미요의 버클로 인해 제대로 공격하지 못하고 있을 때 슬슬 끝내야겠다며 로봇손을 겹쳐서 강력한 공격을 날리고 이로 인해 포포가 아웃당한다. 강철의 야수에 의해 한쪽 로봇손이 파괴되자 광란이라는 이명답게 광분해서 강철의 야수의 슈트를 파괴하고 사방에 무차별 공격을 날리지만 리우, 쿠가, 팔라의 삼단합체 합동공격으로 패배. "이 어리석은 것들."이라는 말을 남기며 사라진다.
• 19화: 챠밍골드로 인해 빛의 기둥에서 빠져나와 거대로봇에 탑승. "네놈을 박살내주마!"라며 아콩에게 일갈하고, 챠밍골드와 리우 일행을 공격하다가 빛의 기둥에 침투한 로얄가드에 의해 속박당해 쓰러진다.
• 20화: 아콩의 정신지배로부터 자력으로 벗어난 런닝맨의 강한 의지를 믿어보기로 하고 자신들의 마지막 남은 힘을 넘겨준 후 사라진다.
• 21~22화: 이전화의 감동적인 희생이 무색하게도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 런닝맨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준다.
• 23화: 런닝맨과 완전체가 된 아콩을 자신이 만든 무한의 공간 속으로 이동시키지만 아콩의 힘에 밀려나 공간이 깨져버리고 만다. 이후 리우 일행에게 팔라의 지팡이로 아콩을 정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준다.
• 24화: 다른 이들과 함께 춤을 추며 정화의 의식을 한다.
• 29화: 런닝맨에게 포스링과 정령에 관해 알려주고 그들이 포스링 사용법을 마스터하도록 훈련시킨다.
• 38화: 런닝맨을 공격하려는 마누스를 막아서고, 런닝맨에게 마누스와 맞서려면 진정한 정령의 힘을 이끌어내라고 알려준다. 마지막 남은 힘으로 런닝맨을 이공간으로 보낸 후 마누스의 절대포스링에 흡수당한다.
• 48화: 후반부에 모두 무사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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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풀룰루족에 비해 상당히 큰 손이 특징이다.
• 포스터와 본편의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 작중에서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는 분노 조절 못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많았고 스이코츠와 묘하게 닮았다.[2]
  첫등장 했을때 인자한 모습으로 나왔다.
• 가이와 형제들이 하차하고 등장한 4형제로 가이와 포지션이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