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에스 조디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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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포제의 분기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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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부ㆍ활ㆍ개ㆍ시 가면라이더 부 탄생

모토미야 소우시
(페르세우스 조디아츠)
중장
감ㆍ심ㆍ유ㆍ성 가면라이더 메테오 등장

야마다 타츠모리
(아리에스 조디아츠)
최종장
미ㆍ래ㆍ수ㆍ중 날개치는 가면라이더 부

가모우 미츠아키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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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활약
3. 스위처
4. 틀 둘러보기


1. 소개[편집]


파일:external/i231.photobucket.com/06AriesZodiart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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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형태.
아리에스 조디아츠 노바

신장 : 235cm / 체중 : 209kg / 별자리 : 양자리
특색 / 힘 : 사람의 생체 활동을 활성화, 또는 둔화해서 잠재운다.
사쿠타 류세이와 같은 교환학생으로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에서 스바루보시 고등학교에 편입된 야마다 타츠모리조디아츠 스위치로 변신한 모습.
사람의 생체 활동을 활성화시키거나 둔화시키는 것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힘을 가지며, <코페리우스[1]>로 불리는 지팡이로부터 발생하는 아우라로 아우라에 접한 것을 잠재운다.[2]
사람을 잠재우는 그 능력으로부터 통칭 「잠의 사도」로 불린다.
이후 지로를 부활시키는 교환 조건으로서 류세이에게 겐타로를 쓰러트리게 하고, 한층 더 자신이 쓴 각본으로 스바루보시 고등학교의 학생이나 교사를 따르게 해서 가면라이더부원들의 처형을 계획한다.

가면라이더 포제의 괴인인 조디아츠 중에서도 가장 강한 12인의 간부급 조디아츠, 호로스콥스 중 하나. 한국판 성우는 정주원.

사쿠타 류세이(=가면라이더 메테오)가 예전부터 찾고 있었던 조디아츠다. 조디아츠 스위치 때문에 몸이 코즈믹 에너지로 오염된 이세키 지로를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 이유는 아리에스 능력이 사람을 잠들게도 하지만 동시에 깨우게도 하는데 정확히는 사람들의 생체 활동을 조절하는 능력이다.[3][4]


2. 작중 활약[편집]


30화 끝자락에서 첫 등장.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가 아닌 사쿠타 류세이가 예전에 다녔던 학교 스바루보시 고교에서 각성했다. 아리에스로 진화하기 전의 모습은 토끼자리의 조디아츠인데 몇 초 안 지나서 바로 아리에스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의미는 없지만 아마 래빗 조디아츠거나 아니면 라틴어 이름을 따서 레푸스 조디아츠였을 듯. 하야미 코우헤이는 아리에스의 존재를 가모우 미츠아키에게만 보고한 듯하다.[5]

31화에서 스바루보시 고교를 지배하는 왕으로 군림하며 억지로 학생들에게 연극을 시키고 맘에 안 들면 잠재우게 한다. 자신을 이라고 칭한다.

학교 안의 우주연구부에 놀러간 죠지마 유우키 앞에 대놓고 정체를 드러냈으며 가면라이더 포제로 변신한 겐타로도 아리에스의 능력인 생체 활성화 정도를 조정하는 능력으로 농락당한다.[6]

포제와의 2차전에서 스탬퍼 모듈을 이용한 시간차 공격 등에 페이스를 잃고 리미트 브레이크가 될 위기에 처하나, 조디아츠로서의 능력을 이용해 이세키 지로를 깨워주는 조건으로 그와 손을 잡은 가면라이더 메테오가 거의 폭주하다시피 난입하여 겐타로를 공격하는 바람에 살아남는다.

참고로 스위치를 준 것은 리브라 조디아츠이나 정작 아리에스는 하야미를 무시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잠시 졸게 해서 위협했다.(...)

32화에선 더스타드를 시켜 가면라이더부원들을 처형극에 끌어들이고 류세이와의 약속으로 지로를 깨워준다.[7] 이후 병원에서 나오는데 바르고 조디아츠가 강제로 가모우가 있는 곳으로 데려온다.[8] 이후 이사장에게 로브를 받는다.[9]

이후 나머지 5명을 메이 일행으로 하여금 그대로 처형하게 하려다 류세이의 난입으로 실패하자 류세이를 공격하여 반 죽음으로 몰아넣지만, 이 마저도 코즈믹 스위치로 다시 일어난 겐타로에 의해 저지당하고 포제와 전투에 들어간다. 코즈믹 스테이츠로 변신한 포제를 한 대도 못 때리던 와중에 초신성의 힘을 사용해 '아리에스 노바'로 변신하는데, 기껏해야 둘둘 말린 뿔이 펴지고 망토가 말려서(?) 뿔로 변하는 정도(!?)의 부족한 각성[10]에 그치고 결국 라이더 초은하 피니시의 첫 번째 제물이 된다. 스위치는 바르고 조디아츠가 회수.

17화부터 떡밥을 쫙 쫙 뿌렸지만 정작 출연분량은 7화 만에 나가떨어진 캔서 조디아츠 보다도 더 딸렸고 더군다나 노바 형태도 좀 볼품 없어서 호로스콥스 중에서는 다소 격이 떨어진다. 아니, 타이밍이 영 좋지 않았다. 하필 코즈믹스테이츠가 나올 시기에 나와서야... 게다가 메테오가 도와주지 않았으면 마그넷 스테이츠의 리미트 브레이크에 의해 진작에 패배했을 것이라는 점도 아리에스의 초라함에 한몫한다. 사실 전투경험이 거의 없다는 것과 본인의 육체전투 능력이 없다는 것도 아리에스의 약함의 원인이다. 스콜피온 선생의 로브 때문이 아니고? 거기다 캔서는 그나마 코마 조디아츠라도 만들어내기라도 했지만 이녀석은 그런 거 없다. 그래도 아리에스 이후의 간부들은 노바 형태조차 없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사실상 아리에스가 호로스콥스들이 2화 만에 나가떨어지는 시작을 끊은 것이다.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캔서에 이어 메테오의 정체를 알아낸 훌륭한 사망 플래그를 달성했다. 물론 로브도 한 몫한 건 잊지 말자

36화에서 레오 조디아츠가 아리에스의 스위치를 사용해 변신해서 메테오 스톰을 밀어붙였다. 그리고 45화에서 또 나온다.


3. 스위처[편집]


스위처는 아마노가와 학교 연극부이자 스바루보시 고등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간 야마다 타츠모리.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4. 틀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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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희극 발레 '코펠리아'에 나오는 악마적인 발명가인 코페리우스에서 따왔다. 코페리우스는 실제 사람처럼 생긴 춤추는 인형인 '코펠리아'를 만들었는데 사람조차 사랑에 빠질 정도로 아름다웠다.[2] 이 아우라는 물체를 통과하는 능력도 있어서 32화 초반에 파워다이저를 통과해서 다이몬지 슌을 잠재우기도 했다.[3] 31화에서 포제의 모듈들이 사라져서 아리에스의 능력이 코즈믹 에너지의 조정이라고 생각되었으나, 포제의 모듈 무력화는 코즈믹 에너지가 사라진 것이 아닌 장착자인 키사라기 겐타로의 신체 활동을 정지시키는 것으로 포제 자체의 기능을 무력화한 것이다.[4] 그런데 그 전까지는 아리에스 조디아츠가 등장한 적이 없는데도 타치바나는 아리에스의 능력을 아는 모습을 보였다. 이거 어째....[5] 리브라를 감찰하던 바르고 조디아츠마저 모르고 있었다. 리브라가 이사장에게 무스카 조디아츠를 보고할 때 일곱 번째라는 말을 듣고 의문을 품었지만 하야미의 미소를 보고 이해했다.[6] 공식설정에는 언급이 없지만 포제 슈트를 장착한 겐타로와 파워다이저를 타고 있었던 을 잠들게 했다는 건 아리에스의 오라는 물체를 통과할 수 있다는 게 된다. [7] 이 시점에서 류세이와의 협력 관계도 끝난다.[8] 하야미 코우헤이는 "이사장님께 혼 좀 나라"했지만 정작 아리에스는 칭찬을 받았다.(...)[9] 그런데 로브가 스콜피온 조디아츠의 로브다. 아무래도...[10] 다만 설정화에 따르면 본래는 노바상태시 망토와 뿔이 동시에 생기는 것으로 설정하려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