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급 순양전함

  관련 문서: 임페리얼 네이비


Armageddon Class Battlecruiser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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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세계관의 인류제국에서 사용하는 순양전함으로, 심각한 손상을 입은 루나급 순양함의 선체를 재활용해 순양전함급 함선의 수를 빠르게 확보하기 위해 고안된 함선. 개수하면서 전략체계가 개선되어 기존 무기 포대와 랜스 포대의 효율이 향상되었고, 상부 랜스 터렛을 추가로 장착하였다.

2. 제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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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장 : 약 5km
• 전폭 : 약 0.8km
• 질량 : 약 30메가톤
• 승무원 : 약 98,500여명
• 최대유지/최대지속 가속도 : 2.5G [출처]
  : Battlefleet Koronus, 챕터 I, 23페이지

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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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차 아마겟돈 전쟁[1]이 벌어졌을 당시 급히 순양전함의 수를 늘리기 위하여 임페리얼 네이비에서 설계하게 된 순양전함이다. 이 때문에 아마겟돈급의 대부분은 부서진 루나급 순양함들의 부품들을 재활용하여 제작되었다. 현재 운용중인 루나급 순양함보다는 그 전투력이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다.

아마겟돈급은 루나급과 거의 비슷한 무장 배치를 보이고 있는데, 중간 사이즈의 일반 포대들과 한 쌍의 랜스 포대가 선체의 측면에 각각 설치되어 있으며, 어뢰 미사일 사출구도 존재하고 있다. 하지만 그 전투 능력은 루나급보다 더욱 증가되어 있는데, 루나 클래스의 근거리 사격통제장치 대신 원거리 사격이 가능한 사격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 있으며, 확산사격이 가능하여 적 함선에 대하여 루나급 보다 훨씬 넓은 범위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함선의 상부에 몇몇 랜스 포대가 추가되어 있어, 좀 더 가공할 화력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단점도 존재하는데 이러한 함선의 능력을 완벽하게 끌어내기 위해서는 루나급보다 훨씬 많은 숙련된 승무원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4. 주요 전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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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아마겟돈급 순양전함으로는 제3차 아마겟돈 전쟁에 투입되었던 '천둥의 자식들'(Thunderchild), '빛의 망치'(Hammer of Light), '권위에 따르라'(Ex Cathedra)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