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구니 히토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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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등장인물. 나고야 디비전 대표 팀 Bad Ass Temple의 멤버.

무패의 변호사로 불리며, 자신이 운영하는 '아마구니 법률사무소'의 대표를 맡고 있다.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의뢰를 가리지 않고 받지만 왕따 문제에는 예민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원한다면 무료로 변호를 해주기도 한다. 이에 대해 '형의 무덤 앞에서 맹세했다'는 말로 보건대, 형과 왕따 관련으로 모종의 사정이 있는 듯하다.

신랄한 어조와는 반대로 돌보는 것엔 뛰어나다. 좋아하는 음식은 햄 요리, 싫어하는 음식은 숙주나물.

아이모노 쥬시의 허구한 날 우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 그를 하라이 쿠코의 절인 공엄사로 데려간다.[4] 이후 쥬시의 수행을 도와주다 마침 팀 멤버를 구하던 쿠코에게 쥬시와 함께 영입된다.

신주쿠 디비전의 진구지 쟈쿠라이와는 중학교 동창 사이이며, 지금껏 한 번도 그에게 이겨본 적이 없다는 사실에 열등감을 가지고 있다. 과거엔 의사 지망이었으나, 의사가 되면 평생 쟈쿠라이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 진로를 바꾸었다.

'내가 ○○하는 건 두 가지 있다'가 말버릇이다. 참지 못하는 건 맛없는 커피와 지는 것. 그 탓에 항상 고급 커피머신과 원두를 구비해놓고, 승산이 없을 의뢰는 처음부터 받지 않는다. 좋아하는 건 아이리시 위스키와 돈. 싫어하는 건 샐러드 안에 든 과일과 말 안 듣는 놈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탕수육 속 파인애플과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는 것, 빨간머리 꼬맹이와 강요받는 것, 클래식이 흐르는 바와 진구지 쟈쿠라이에게 깔보이는 것 등등, 싫어하는 게 많은 편인 듯하다. 두 가지가 아니잖아

코믹스에서 쿠코, 쥬시와의 첫 만남이 공개되는데 쿠코의 경우 왕따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가해자들을 향해 폭력 사건을 일으켜 쿠코의 아버지가 지인인 히토야에게 쿠코의 변호를 부탁, 쥬시의 경우 길에서 우연히 괴롭힘 당하고 있는 걸 발견해 구해주면서 명함을 건내준 것을 계기로 둘을 변호하게 되었다.

이때 밝혀진 히토야의 과거로, 평범히 투닥거리는 관계의 형이 있었지만 집단괴롭힘으로 인해 자살하였고, 형이 죽고 난 뒤에야 그가 지옥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었음을 깨닫는다. 형을 잃은 상실감과 죄책감에 한동안 등교 거부를 한 적도 있으며, 왕따를 극도로 혐오하게 된 것.[5]


디비전 심볼은 겉옷의 오른쪽 카라에 배지 형태로 달려 있다. 마이크는 천칭이고, 스피커는 바이크 모양인데 리젠트 헤어스타일과 결합해 진짜 폭주족같다(...).

하지만 외관과는 별개로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랩 실력도 상당해 콘서트 라이브 무대에서도 CD를 삼킨 듯한 실력을 뽐냈다. 실제로 Bad Ass Temple 팀 자체가 라이브를 잘한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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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음반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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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드라마 C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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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뮤직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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