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네 미사/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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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ath Note Drama 아마네 미사.jpg
드라마판(배우 사노 히나코)

1. 인물 소개
2. 작중 행보
3. 기타


1. 인물 소개[편집]


드라마 데스노트의 히로인. 배우는 사노 히나코. 원작 및 애니의 본인은 아마네 미사 항목을 참조.

유명 인기 아이돌이란 설정은 원작과 동일하지만, 모델이었다가 배우가 되는 원작과 다르게 가수 설정이 붙었으며 드라마 오리지널 캐릭터인 '마코'와 '세리나'랑 이치고 BERRY란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는게 결정적인 차이점. 또한 드라마판 라이토가 미사의 열성 팬이기도 하다.


2. 작중 행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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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이치고BERRY로서 라이브를 하는 장면으로 잠깐 등장... 야가미 라이토와 친구인 카모타가 열성 팬으로 둘이서 같이 콘서트를 구경온다.

나중에 라이토와 카모타의 대화를 통해 오래전에 가족이 살인범에게 살해당했다는게 밝혀지고, 본인도 나중에 경시청에 이 건으로 찾아가게 되지만 법적 처벌을 받아야 할 녀석이 오히려 멀쩡히 출소 된다는 사실에 크게 분노한다. 그러나 나중에 살인범이 출소하는 순간 라이토에 의해 사망하고, 본인은 이걸 최근 도시전설로 알려진 키라가 대신 처벌을 한것이라 생각하고 그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라이토는 더욱 더 키라로서 범인을 심판하겠다는 마음을 확고하게 하게 된다.

원작처럼 스토커에게 살해당할 운명이였다. 류크 왈, 미사의 남은 수명은 5일이였다고. 미사의 사망예정일이였던 날에, 미사는 집으로 귀가 도중, 스토커가 나타나자 반항한다. 스토커가 민 충격으로,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기절한다. 다시 일어나니, 미사의 사망 예정 시각이였지만, 미사는 죽지 않았다.[1] 오히려 스토커가 죽어 있었다. 그리고 근처에 데스노트[2]가 떨어져 있는 걸 목격하고, 처음으로 과 만난다.

그 후, 렘과 거래를 해서 사신의 눈을 얻는다. 데스노트랑 사신의 눈을 이용해서 자신에게 접근하던 성추행범들을 죽이고[3] 이 사신의 눈으로 콘서트장에서 유일하게 수명이 안 보이는 라이토를 발견하고, 라이토가 키라라는 점을 눈치챈다. 또한 레이 펜버를 죽인 인물은 사신의 눈을 사용한 미사라는 사실이 발혀진다. 이후에도 키라를 사칭하면서 경시청에 협박장을 보내는 등 계속 살해를 이어가고, L은 새로운 키라가 나타났다는 사실에 수사에 혼선을 겪게 된다.

이후 라이토의 집에 방문하는데 하필이면 이때가 L이 라이토를 키라로 의심해서 감시카메라로 라이토를 감시하던 중이었다. 미사는 라이토의 노트의 색깔이라든지 사신이라든지 자꾸 키라의 관련된 발언을 해서[4] 감시받던 중이던 라이토는 당황하고 미사에게 바로 키스를 갈긴 다음에 황급히 미사와 같이 밖으로 나온다. 이 모습을 지켜보는 L의 표정이 압권이다 밖에 나오고나서 라이토 미사는 합심해서 L을 죽이기로 한다. 라이토는 미사에게 미사의 노트는 자기가 맡아두겠다고 하지만, 미사는 일이 있어서 가 버린다.

다음 날, 라이토의 대학교에 들린다. 작중에서 인기가 높은 아이돌답게, 미사에 주변에 여러 학생들이 모인다. 미사가 온 목적은 어제의 라이토의 부탁 때문. 미사와 라이토는 미사의 노트를 받으려고 잠깐 자리를 뜬다. 그리고 원작처럼 사신의 눈을 쓰면서 라이토를 도와주기로 한다.

이치고BERRY 콘서트 날, 라이토에게 사신의 눈으로 L의 본명을 알아내기로 한다. 콘서트가 시작되었지만, 미사 혼자서만 무대에 나타나지 않았다. 미사는 이미 L한테 제2의 키라 혐의로 잡혀갔기 때문이다.[5] 원작과 비슷하게 눈을 가린 상태로 취조 도중, 렘과 이야기를 한다. 하지만 L을 포함한 사신이 안 보이는 사람들한테 미사가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렘과의 대화를 통해, 미사는 노트의 소유권과 사신의 눈 능력을 포기한다. 그렇게 미사의 노트에 관련된 기억은 지워진다.[6] 미사의 취조 기간 동안, 잠깐 이치고BERRY의 활동은 중지된다.

라이토와 미사의 취조 기간이 종료된 후, 재회했을 때 라이토에게 L을 변태라고 한다(...) 이후, 마츠다, 라이토와 키라 수사를 목적으로 오디션으로 위장해, 요츠바에 잠입한다. 이후 카메라로 L에게 실시간으로 오디션 현장을 보여준다. 이때 바벨한테 여러 질문을 받는데, 오디션보단 취조에 가까운 키라랑 관련된 질문을 받는다. 하라는 오디션은 안 하고 연예계에 다시 복귀한 미사는 촬영 도중, 미카미와 처음으로 만난다.

라이토의 계획대로 씬 다음에, 라이토가 말한 대로 숨겨둔 데스노트를 다시 얻는 듯 했으나, 뒤에서 누군가 미사를 강타한다. 그렇게 미사는 노트에 대한 기억은 커녕, 노트를 빼앗긴다.

니아가 L의 후계자로 계승된 후, 라이토, 미카미와 옥상에서 만난다.[7] 라이토가 건네준 데스노트 조각을 만지자, 노트와 관련된 미사의 기억이 돌아온다. 원작과 달리 두 번째 사신의 눈 거래는 하지 않는다. 이후, 계속 키라로서의 심판을 이어간다.

멜로한테 모임 장소를 들키자, 메이드 카페로 모임 장소를 바꾼다(...) 이때의 미사는 메이드 코스프레를 한 상황. 셋이서 계획을 짤 때, 미사가 맡은 역할은 멜로가 살해되면 수사본부의 사람들을 죽이는 역할.

라이토와 니아가 YB창고에서 결전을 하고 노트가 불에 탄 직후, 복장에 숨겨둔 노트 조각을 발견하지만, 노트가 타버린 이유로, 노트에 대한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복장에 숨겨둔 조각은 쓰레기통에 버린 직후 사라진다.

3. 기타[편집]


다른 배역보다 드라마 배우 캐스팅이 미스캐스팅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사실 어느 미디어 믹스에서든 공통적으로 아이돌이라 나오고, 그에 걸맞게 비쥬얼도 미인상으로 표현되는데 비해, 사노 히나코가 맡은 아마네 미사는 아이돌이라 하기에는 좀 애매한 비쥬얼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토를 포함한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게 신기할 나름..최면음파 같은걸 끼얹나? 그로 인해 원작 팬들 및 안티들에 의해 추녀(못생긴 여자)를 뜻하는 부스(ぶす)와 미사의 합성어인 부사부사라는 굴욕의 별명이 붙어버렸다(...). 영화판 배우였던 토다 에리카미모넘사벽이었던 것도 한 몫하지만....

그 외에도 배우의 안 좋은 연기력도 덤으로 비판을 받는데, 특히 범인이 출소한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장면은… 전혀 분노한 것처럼 안 보인다. 오히려 억지로 징징대는 듯한 느낌. 얼굴만 보고 캐스팅한 것은 아닐 텐데... 소속사 푸쉬?? 아무래도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다보니 역량이 부족한 듯하다. 물론 토다 에리카도 그라비아 아이돌 출신이지만 연기에 몰입하기 위해서 직접 감금 체험도 미리 하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

토다 에리카가 영화판 데스노트에서 아마네 미사 역을 했을 당시 놀라운 미모로 한국에 이름을 알리고 원작 초월이라고 평가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그래도 보다보면 살도 점점 빠지는 듯하고, 그래서인지 나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보는 사람 나름인 듯.

오죽하면 미스캐스팅이라는 소리가 국내 기사로까지 작성되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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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처럼 제라스의 희생에 의해 수명이 늘어났다.[2] 드라마판의 미사의 노트는 원작의 노트와 달리 표지가 빨간색이다. 빨간색 혹은 흰색 표지의 노트도 있을 수 있다는 설정 자체는 원작부터 있었지만 말 그대로 설정으로만 존재했고 실제로 검정색이 아닌 노트가 등장한 것은 모든 미디어믹스를 통틀어 이 노트가 유일하다.[3] 이 추행범들은 지명수배가 된 유명 범죄자들이 아니라서 L이 두번째 키라가 생겼다는걸 눈치챘다. 첫번째 키라인 라이토는 언론에 공개된 흉악범죄자들만 죽였기 때문[4] 노트를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 해서인지, L은 미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못 알아 듣는다.[5] 이유는 위의 협박장의 지문이 미사의 지문과 일치하고, 묻어 있는 꽃가루도 미사가 소유하고 있는 해바라기의 꽃가루와 동일하기 때문.[6] 라이토를 사랑하게 된 계기도 노트와 관련이 있었길래, 이 기억도 사라진다.[7] 이 옥상은 계속 모임 장소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