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미코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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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전대 쿄류저의 극장판 수전전대 쿄류저 THE MOVIE - GABURINCHO OF MUSIC와 본편 39화에 등장하는 인물. 더빙판 이름은 고미나. 미코(Meeko)라는 예명으로 가수로서 전 세계를 돌며 노래를 하고 있다. 그녀의 노래는 환상의 수전룡 토바스피노를 깨우는 힘을 가지고 있어 데스류저가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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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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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과는 이전에 프랑스에서 만나 서로 아는 사이로 그녀의 노래 또한 킹과의 만남을 모티브로 해 창작되어 지금의 미코토로 이끌게 되었다. 이후 데스류저에게 납치당해 토바스피노의 조종대 역할을 억지로 떠맡지만, 수전지의 에너지가 떨어진 킹을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되고 킹을 쿄류 레드 가블 암드 온 모드로 파워 업시켜 데스류저로 하여금 승기를 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싸움 종료 후 토바스피노의 수전지를 맡게 된다. 다시 재개 된 콘서트에서 킹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으나 우연찮게 그때 관중의 환호소리에 씹혀버린다.

2.2. TV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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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28화에서 포스터로 깜짝출연 했다.

39화에서 재출연했으며 원래는 다이고와 행복한 재회를 하려고 했지만 야요이에 의해 본성이 드러나서 플룻 버스터를 다이고한테 휘두른다. 즉, 이미 해외에서 D에게 당해 흑화되어 D의 부하가 된 상태였다.[4] 그리고 이 때는 D 대신 플롯 버스터를 연주해 쿄류저를 공격하였었다.

하지만 아미 유즈키와 야요이 우르쉐이드가 쿄류저 10명의 멜로디를 공명시켜서 주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방법을 알아내게 되고 결국 10인 쿄류저의 힘 덕분에 해방된다. 이후 다이고에게 토바스피노의 수전지를 전해주고 D가 최후의 발악으로 거대화하자 노래를 불러 토바스피노를 불러내어 쿄류저에게 도움을 주었다.

여담으로 야요이는 그녀 역시 킹을 노리는 연적임을 눈치채고 아미와 함게 연합전선을 펼치기도 했으며(물론 아미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싸움이 끝난 후엔 미코토와 다이고의 데이트를 막기 위해(+겸 그녀의 데이터를 손에 넣기 위해) 일부러 먼저 함께 쇼핑을 권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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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등장인물이 TV판 본편에 다시 등장한 특이한 경우 중 하나이다.
• 여담으로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아바레킬러의 이름도 미코토다.
• 킹을 좋아한다. 그래서 킹에게 고백도 했지만 정작 킹은 아미랑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