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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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태양의 용자 파이버드의 등장인물.“불새 오빠, 용기가 하라고 한다고 해서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요.”
국내 이름은 '나희망'으로 용기와 함께 용자 시리즈가 강조하는 바를 설명하는 센스 있는 작명이나 애 모습을 보면 이름하고는 아주 딴판으로 지나치게 현실적이다 .
2. 설명[편집]
아마노 히로시의 손녀. 아마노 켄타와는 사촌. 부모님은 독일에 살고 있어서 아마노 박사의 집에서 사는 중. 아마노 박사의 연구소의 집안일 전체를 맡고 있으며[2] 사실상 아마노 박사는 하루카가 없으면 체계적인 금전 관리도 못할 정도다.
카토리 유우타로의 외형을 디자인했으며, 카토리를 친오빠처럼 생각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짝사랑하고 있다. 그래서 카토리의 안드로이드가 박살난 모습을 보고 엄청나게 통곡했던 것.
공부에는 흥미가 없는 켄타와는 달리 학업은 착실히 수행하는 편이고 성적도 꽤 우수한 듯하다. 아마노 박사를 도울 때에도 대개는 몸으로 때우는 켄타와는 달리 컴퓨터를 잡고 있는 걸 보면[3] 공순이 기질도 좀 있는 듯.
직접 현장에서 활약하지는 않지만 드라이어스 일당들과 싸우는 아마노 박사와 우주경비대들을 돕는 만큼 반은 우주경비대원이나 마찬가지다.
3. 협박 사건[편집]
이 캐릭터의 열광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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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영 당시 전속에서 풀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었고 이 작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인지도를 쌓는 데 성공했다. 또한 이후 용사특급 마이트가인,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에 출연해서 여성 성우 중에서는 용자 시리즈 최다 출연자이기도 하다.[2] 심지어 집안의 수입, 지출까지 전부 계산하고 있다. 그리고 적자라도 나는 날에는 아마노 연구소 분위기는 아주 험악해진다. 이게 두드러진 에피소드가 29화.[3] 2020년대에야 컴퓨터는 사실상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대중화되어있지만, 방영 당시인 1990년대 초반에는 컴퓨터 보급률이 낮았고, 쓸 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았다. 게다가 연구소 등에서 쓰는 물건이니만큼 일반적인 퍼스널 컴퓨터도 아니고 슈퍼컴퓨터다.[4] 특히 20화 미국 침공 에피소드에서 하루카가 박사에게 미국을 공격할 만한 많은 수의 테시타가 어디서 나오는 거냐고 말해서 어딘가에 테시타를 대량 생산하는 공장이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할 수 있었고, 테시타를 일망타진할 무기를 개발해냈다.[5] 29화에서 하루카 본인의 입으로 언급하지만 사실 항상 같은 옷을 입고 있었던 건 아니고 작중 배경이 여름으로 바뀌었을 때 여름옷을 입기는 했다. 그런 문제라면 카토리나 아마노 박사, 사츠다 형사 등이 더 심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