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스라

구도심 전경

구도심 관광 지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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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바르튼주의 항구 도시이자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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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지역을 세사무스(Σήσαμος)라고 불렸다고 호메로스가 기록했다. 도시 이름은 이후 페르시아 제국의 황제 크세르크세스 1세의 황후인 아메스트리스에서 따온 아마스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고대 때부터 회양목이 풍부해 임업이 성행했다.

현지에서는 크롬나로 불렸으나 다리우스 3세의 조카로써 리시마코스와 결혼한 아마스트리스의 이름을 따서 아마스트리스로 명명되었고, 폰투스 왕국과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비잔틴 제국 시절 도시 내 아크로폴리스는 요새로 변모하였고, 지금도 존재하는 성당도 건설되었다. 830년경 루스 카간국과 전쟁 당시 크게 약탈을 당했다.

1204년에는 트라페준타 제국의 도시가 되었다가 곧바로 셀주크 제국 하에 있었다가 1261년경에는 이 지역의 무역을 독점하려는 제노아 공화국의 통치하에 들어가게 된다. 이후 2세기간 제노바의 흑해 거점으로 유지되다가 1461년 트라브존 원정에 나선 메흐메트 2세에 의해 정복되었다. 현재까지도 비잔틴-제노바 시기 성벽이 잘 남아있다.

3.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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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14일 바르튼 탄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4. 갤러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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