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지나배 투기대회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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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 전 】


   


   

【 레이드 】


레이드
Lv 50
'''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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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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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0
'''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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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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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50
'''대미궁 바하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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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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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관련 퀘스트
3. 공략
3.1. 사용 기술
3.2. 1페이즈
3.3. 2페이즈
3.4. 3페이즈
4.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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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란만장한 아마지나배 투기대회!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결승전을 다시 진행하게 되었다. 할라탈리 수련장에 특별히 준비된 '용머리 투기장'으로 무대를 옮겨, 특별 변칙 규정을 적용한 결승전이 지금 시작된다!

출전자는 에오르제아를 구한 영웅 '빛의 전사'! 상대는 정체불명의 거대 문어 '오르트로스'와 '티폰'! 뜨겁게 달아오른 결승전을 제패하고 보물을 손에 넣는 것은 누구인가!?


  • 레벨 제한: 50 (아이템 레벨 평균 80 이상)
  • 제한 시간: 90분
  • 8인용

개그필이 충만한 힐디브랜드 퀘스트를 통해 입장할 수 있게 되는 토벌전이...긴 한데 역시나 긴장감따위 하나도 없다. 그래도 공략 모르고 가도 깡으로 클리어가 가능한 여타 진만신급 토벌전과는 달리, 최소한의 공략숙지가 안되어있다면 클리어하기 어렵다. 클리어시 보물상자를 통해 꼬마친구오르트로스 인형과 티폰&오르트로스의 카드가 드랍되며 이 이외의 획득 아이템은 석판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2. 관련 퀘스트[편집]


  • 50레벨 [ 남겨진 메시지 ]


3. 공략[편집]


  • 모든 전투는 투기장 무대 위에서 수행해야 한다. 만약 밖으로 밀려나 떨어지면 몇초간 행동불능 디버프가 붙으며, 행동불능 디버프가 풀리면 다시 무대 위로 점프하여 올라올 수 있다. 무대 위로 올라오기 전 까지는 어떤 스킬도 사용할 수 없으니 주의. 만약 파티원이 전멸하거나 모두 장외를 당하면 다시 재시작해야 한다.
  • 본 토벌전의 핵심은 딜러들이 얼마나 공략을 잘 따라주느냐에 달려있다. 딜러들이 버벅대고 있으면 여러모로 탱커의 혈압 상승을 불러온다. 반면에 힐러는 딜러가 실수로 뭘 맞을 일도 적고, 뭘 맞았다면 높은 확률로 잘못될테니 힐러에게는 꽤 할만한 던전. 힐러만큼은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물요정 페이즈동안 오르트로스에게 딜을 적절히 해준다면 공략이 더욱 빨라진다.
  • 상대해야 할 대상은 티폰과 오르트로스 둘이지만, 체력은 서로 공유하므로 누굴 때리든 상관은 없다. 전투 시작 전에 티폰을 주시대상으로 찍도록 한다.


3.1. 사용 기술[편집]



  • 오르트로스
    • 물요정 변신 노래 : 음시의 노래 스킬 사용 시와 비슷한 이펙트를 내며 딜러들을 '물요정'으로 만든다.[1]
    • 물의 숨결 : 전방을 향해 물거품을 내뱉는다. 이 스킬을 딜러들이 잘 맞아줘야 리트라이 횟수와 탱커의 혈압을 줄일 수 있다.
    • 10만 볼트 : 오르트로스 주변범위로 시전되는 AOE공격.
    • 4t 무게추 낙하 : 랜덤한 위치에 공격 범위가 표시되고, 잠시 후 해당 자리에 커다란 무게추들이 클래시컬한 효과음과 함께 떨어진다.
    • 촉수공격 : 네 얼굴, 무서워!무대 사방에 커다란 문어다리(...)가 나타나 범위공격을 한다. 공격 범위는 그때그때 다르므로 범위 표시를 보고 알아서 피해야 한다.

  • 티폰
    • 콧김 : 티폰 근처의 플레이어들에게 데미지를 주며 살짝 밀어낸다.
    • 흥흥 : 티폰의 뒷쪽으로 바람을 내뿜는 공격. 맞으면 밀린다.
    • 화염구 : 일반적인 AOE공격. 범위가 꽤 넓다.
    • 거친 콧김 : 절대 막아야만 하는 사실상의 전멸기. 무대 중앙에서 시전하며, 시전을 막지 못하면 전 파티원[2]이 장외가 되어 얄짤없이 리트라이니 주의.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하향되어 그냥 정 가운데에 있으면 떨어지지는 않게 되었다.
    • 콧김 대회전 : 티폰이 앞뒤로 콧김을 내뿜으며 360도 회전한다. 당연히 콧김에 닿으면 밖으로 밀려난다.
    • 5연속 콧김 : 무대 중앙에서 티폰이 5연속으로 콧김을 뿜어낸다. 한 번 콧김을 불 때마다 약간의 데미지와 함께 조금씩 뒤로 밀려난다. 특이하게도 본래 넉백기는 보호막을 벗기지 못하면 넉백까지 막히지만, 콧김은 보호막에 막히더라도 첫타만 넉백되지 않을 뿐, 후속타는 전부 넉백된다.


3.2. 1페이즈[편집]



  • 전투가 시작되면 탱커 두 명이 각각 티폰과 오르트로스를 풀링한다. 누구를 딜하던 체력을 공유하므로 상관은 없으나, 대개 오르트로스를 먼저 딜한다.
  • 딜러들은 물요정으로 변신하게 되면 반드시 오르트로스를 잡고 있는 탱커를 잘 쫒아다녀야 한다. 오르트로스가 시전하는 물의 숨결 공격을 맞으면서 '촉촉함'효과를 잘 쌓아야하기 때문.[3] 최소 딜러 4명의 촉촉함 중첩 값이 총합 8 이상 되어야 전멸을 막을 수 있다.
  • 중간중간 티폰이 화염구를 던지는데, 여기에 맞으면 촉촉함의 중첩이 사라지니 딜러들은 꼭 피해야 한다.
  • 티폰이 무대 중앙에 와서 붉게 번쩍거리면 '거친 콧김'시전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다. 이 때 딜러들은 티폰에게 보조 단축바에 생긴 '물요정 주먹'기술을 사용해 시전을 끊어야 한다. 물요정 주먹을 쓰면 촉촉함과 물요정 변신 효과가 풀린다. 만약 이 시점에서 딜러 4명의 촉촉함 중첩의 총합이 8보다 모자라면 시전이 끊기지 않아 전체 장외를 당하게 된다.


3.3. 2페이즈[편집]



  • '거친 콧김'을 끊으면 2페이즈에 돌입한다. 기본적인 방식은 1페이즈때와 동일하나, 2페이즈에서 티폰이 콧김 대회전을 시전한다.
  • 콧김 대회전이 발동되면 티폰이 빙빙 돌면서 앞뒤로 바람을 뿜는데, 티폰의 좌우로 안전지대가 있다.
  • 탱커는 안전지대 안에서 오르트로스를 잘 끌고 다니며 콧김에 맞지 않도록 하며, 딜러들은 탱커를 잘 따라다니며 촉촉함 중첩을 쌓아야한다.
  • 만약 오르트로스를 잡고있던 탱커가 장외당하면 남은 탱커가 오르트로스를 풀링하여 딜러들이 물의 숨결을 잘 맞을 수 있게 해준다.
  • 여기서 촉촉함 중첩이 부족해서 거친 콧김을 끊지 못할 것 같은 경우 편법이 하나 있다. 우선 한 명이 미리 장외로 내려가서 스턴 페널티를 받고 풀어둔다. 이후 장외 지역의 바깥쪽을 등지고 바싹 붙어있다가[4]가 거친 콧김이 터지는 순간 무대위로 올라갈 것. 나머지 7명의 발이 장외에 닿기 전에 올라온다면 이 1명이 무대 위에 있는걸로 계산되어 리트라이를 할 상황을 막아주고 그대로 패턴이 이어진다. 이론이 아닌 실제로 가능한 편법이며. 1, 2페이즈 전부 적용 가능하다. 덕분에 한 명정도 이걸 알고있으면 공략이 쾌적해진다. 그 외에도 용기사나 몽크 또는 적마도사가 티폰 배 정중앙 밑에서 딜하다가 밀려나는 순간 척추강타나 화룡강타 아니면 나찰충격권 또는 코르 아 코르를 꼽아서 넉백을 씹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3.4. 3페이즈[편집]



  • 한 번 더 '거친 콧김'을 끊으면 3페이즈에 돌입하며, 이 때에는 거친 콧김을 사용하지 않는다. 남은건 극딜뿐. 이 이후로는 진짜 바닥만 잘 피하면 되어서 사실상 위닝런 수준이다.
  • 중간에 랜덤한 대상에게 범위 표시와 함께 주홍색 징표를 찍는다. 이후 대상자를 중심으로 회오리가 생기며 위로 튕겨져 올라갔다 떨어지는데, 만약 이 때 범위 안에 다른 플에이어가 있다면 그대로 밖으로 튕겨져 나가므로 혼자서 맞을 수 있게 빈 곳을 찾아 도망가야 한다.
  • 무대 사방에서 커다란 문어오르트로스 다리가 나타나며 범위 공격을 한다. 공격 범위는 그때그때 다른데, 좁을 땐 직선으로 두어 줄 수준이지만 넓을 땐 90% 가까이를 덮기도 한다.
  • 티폰이 무대 중앙으로 오면 모두 모두 중앙으로 모여야 한다. 이후 티폰이 5연속 콧김을 시전하는데, 첫 번째 콧김에 의해 밀려나면 바로 무대 중앙을 향해 계속 달려야 한다. 그냥 가만히 있거나 외곽쪽에 있으면 그대로 밀려나가 장외가 되니 주의.
  • 장판과 5연속 콧김에 잘 대처하며 열심히 때려주면 끝난다. 토벌전이라 리미트가 3단까지 차므로 메테오로 마지막을 장식 해보는 것도 좋다.


4. 패러디[편집]


이 전투 자체가 파이널 판타지 6의 패러디를 가득 담고 있다.

  • BGM이 파이널 판타지 6의 보스전 테마이다.
  • 오르트로스티폰의 기술들은 거의 대부분이 6편에 나왔던 것들이다.
    • 물요정 변신 노래는 오페라 극장 전투 때 썼던 기술로, 이때도 주인공 파티가 동일하게 갓파로 변한다.
    • 무게추 낙하 기술은 오페라 극장 전투 전, 주인공 파티가 자신을 무시하자 열받아서 무대 위에서 여주인공에게 무게추를 떨굴려고 하다가 주인공 파티에게 발각되는 씬을 패러디 한 것이다.
    • 촉수공격 기술은 역시 6편에서 등장한 오르트로스의 고유한 기술.
    • 딜러가 맞아야 하는 물의 숨결은 6편의 청마법사 스트라고스가 처음으로 사용하는 청마법아쿠아 브레스.
    • 티폰의 공격이 모두 콧김으로 이루어지고, 콧김을 맞으면 장외가 되는 것도 6편 패러디이다. 6편 1부에서는 전투가 끝나면 티폰이 콧김으로 주인공 파티를 어디론가 보내 버리고 2부에서는 투기장에서 허접한 아이템을 걸면 튀어나와서 콧김으로 쫓아내버린다.
  • 거기다 랜덤으로 드랍되는 카드 중에 티나 브랜포드의 카드가 있다.
  • 글로벌 서버 영문판 한정으로 전투 시작시 오르트로스가 "Seafood soup is NOT on the menu today, kid!(해산물 수프는 오늘 메뉴에 없어, 얘들아!)"라는 대사를 하는데, 6편에서 첫 전투때 파이라 마법을 쓰면 "Yeowch! Seafood soup!(앗뜨뜨! 해산물 수프!)"라는 드립을 치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 대사는 6편 GBA 버전부터는 "Yeeeouch! Seafood soup is NOT on the menu!(앗뜨뜨뜨! 해산물 수프는 메뉴에 없어!)"라고 나오는데 파판14의 대사는 이것을 약간 변형한 것. 북미에서는 이 대사가 오르트로스를 상징하는 대사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에 패러디 요소로 넣은 듯하다. (한국어판에서는 아쉽게도 "우헤헤~ 너희 다 떨어뜨려 버리겠어!" 라는 평범한 대사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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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긴 건 조그만 캇파다. [2] 강철의 의지, 일대일 대결 등의 속박기술도 안 먹힌다.[3] 공략을 제대로 안보고 온 초행 딜러들의 경우 '일단 공격은 피해야 한다'는 본능때문에 자꾸 피하는 경우가 있다. 어떻게든 딜러들을 불러 모아야하는 탱커의 입장에선 뒷목잡고 쓰러질 일이다. 그러니 제발 공략을 못해도 한 번은 꼭 보고 가자. [4] 중요하다. 장외에 있을 때도 콧김 때문에 외곽으로 넉백되기 때문에 어정쩡하게 위치했다간 밀려나는 시간만큼의 시간 낭비 때문에 무대에 올라갈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때문에 바깥 벽에 바싹 붙어 밀려나는만큼 시간 로스를 줄여줘여 한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