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하 마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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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전
변신 후 위치블레이드 형태

天羽雅音

위치블레이드/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성우는 노토 마미코 / 제이미 마키

23세의 위치블레이드 장착자(적합자). 쓰리사이즈는 98-59-90.[1]

6년 전 도쿄를 덮친 대지진 직후 Null 포인트(대지진이 발생한 지점)에서 기억을 잃은 채, 어느 갓난 아기(아마하 리호코)[2]와 함께 발견된 이후 아동복지청이 운영하는 시설에 격리된 채로 생활하던 중 기회를 틈타 탈출하여 도쿄로 오게 된다.

그러나 도쿄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경찰들을 이끌고 온 아동복지청 직원에게 붙잡히게 되고 본의 아니게 리호코와 생이별하게 되지만, 리호코에 대한 모성애가 지나친 나머지 제지하는 경관 둘을 폭행하고 근처의 순찰차를 빼앗아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다 전복사고를 일으켜 결국 경관 폭행 및 순찰차 절도 혐의로 유치장 신세를 지게 된다. 유치장에서 리호코를 그리워하던 아마네는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를 겪게 되고, 우연찮게 같은 날 연행되어 유치장에 수감되어 있던 인간이 돌연 eX-Con이라는 괴물로 갑작스레 변하게 되면서 위치블레이드로서 각성하게 된다.[3]

이후 도우지 중공 특수기국 국장인 타카야마 레이지의 손에 의해 구조된 그녀는 그에게서 위치블레이드에 관한 것을 듣게 되고, 그 뒤 리호코가 잠시 신세진 건물에서 아마하 해결소를 차리고 도우지 중공과의 하청 계약[4]을 맺는다.[5]

그리고 NSWF측에서 제작한 위치블레이드의 복제품인 클론블레이드를 장착하고 자신을 추적하는 네오 진들과도 전투를 벌이게 되면서 변신할 때마다 위치블레이드에게 몸을 빼앗기며 싸움의 쾌락과 위치블레이드의 힘에 도취되어 타락해가며 인간성이 상실된 채로 하루하루를 인간성을 지켜가며 힘들게 살아가게 되지만, 19화에서 클론블레이드의 강화버전인 얼티밋블레이드를 장착한 와도우의 비서 야기의 내습 때, 새로운 힘을 각성, 진화체로서 각성하게 된다.[6] 그러나 그 덕에 육체에 과도한 부하가 걸리게 되고[7], 결국 레이디[8]마리아와의 싸움에서 그를 쓰러트리고[9] 인간성을 회복해 자신 역시 병기로서 이용당하고 위치블레이드에게 선택받은 저주받은 운명을 끝내고자 위치블레이드의 힘을 대량으로 방출시켜 i-weapon들을 정지시키며 함께 소멸하게 된다.[11]

참고로 유난히 슴가가 큰 탓에, 같은 건물에서 서식(?) 중인 사진기자 토자와에게서 마사무네[12]라고 불리우고 있다.

여담으로 위치블레이드 형태의 캐릭터 디자인을 자세히 보면, 음부를 아슬하게 덮은 C스트링 형태의 갑주 일부분 부위에 칼날이 달려있다.[13]

[1] 출처[2] 딸인 리호코는 발견 당시 가지고 있던 모자 수첩을 통해 확인된 사항으로 상세한 것은 불명이었으나 사실은... 그리고 아마하 마사네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다. 본명은 오오하라 야스카이며 17세까지는 고아원에서 살았다.[3] 사실은 Null 포인트에서 빈사상태가 되어 사경을 헤메던 그녀에게 위치블레이드가 그녀를 숙주로서 선택해 융합한 것이었다.[4] eX-Con을 제거하고 그 수당을 챙기기. 참고로 그녀가 제거하는 eX-Con 1마리당 금액은 200만엔. (세가와 曰)[5] 사실 진짜 목적은 돈을 왕창 벌어, 자신이 죽을 경우 모은 재산을 리호코에게 물려줄 목적.[6] 기존 제1형태는 위의 이미지의 위치블레이드 장착자 형태로, 검은 컬러링과 진홍색 컬러링이 조합된 갑옷이 전신에 생성되고 오른손의 코어를 동력으로 하는 칼날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으며, 변신 전 단발에서 장발로 변화한 붉게 변한 머리카락에 4개의 촉수 칼날이 달린 형태이나, 제 2형태인 진화체 형태는 기존의 오른손 코어에 이어 왼손에도 코어가 생기며, 양 팔에 칼날이 생성된다. 제 1형태의 갑옷이 몸에 일부분 걸쳐지는 엉덩이와 허벅지 일부, 복부와 흉부, 팔의 맨살 일부가 노출되는 전신갑옷 형태와는 다르게 흉부와 복부, 허벅지 일부와 겨드랑이 부근, 엉덩이의 맨살이 노출되나 전신에 붉은색과 진보라빛의 컬러링이 조합된 본격적인 전신갑옷 형태의 갑옷이 기존의 갑옷에서 변화하여 전신에 생성되며, 머리도 하얗게 변하고 이 시점부터는 완전한 장발로 변하며, 촉수 칼날을 더욱 자유자재로 구현 및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1형태도 신체능력이 월등히 강화된 모습을 보이나, 진화체 형태는 더욱 신체능력이 강화되며 그야말로 온 몸이 무기로 변화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7]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몸 내부 여러곳이 진화체로 각성해 강력한 힘을 얻은 대가로 점점 몸이 망가져가며 죽음의 문턱으로 들어가서, 결국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기 전에는 결국 미각마저 상실해서 리호코가 만들어준 음식에서 아무 맛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허나 아무 맛도 느끼지를 못하면서도 리호코 앞에서는 맛있다며 칭찬해주는 마사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8] 네오 진 내에서도 가장 특출난 능력을 지닌 네오 진[9] 마리아도 마지막엔 마사네에게 치명상을 입는 과정에서 어머니 레이나의 환영을 보며 인간성을 회복하며 최후를 맞는다.[10] 처음에는 제 1형태로서 몸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조절하며 격파해나가던 와중 i-weapon들의 일방적인 공세를 버티지 못하고 결국 몸에 부하가 걸리며 몸이 불타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진화체 형태로 변화한다. 이후 거친 식은땀을 흘리며 받은 숨을 몰아쉬는 모습이 안타깝다.[11] 마지막에 진화체 형태로 변화해[10] 타카야마의 지시에 따라 자신에게 모여드는 i-weapon들을 일방적으로 격파해나가던 와중에 리호코가 i-weapon에게 살해당할 뻔한 것을 자신의 힘을 이용해 모든 i-weapon들을 도쿄 타워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눈이 싸움과 전투를 갈망하는 위치블레이드가 몸의 주도권을 가진 마족눈에서 일반적인 인간의 눈으로 돌아오며 위치블레이드의 통제권을 갖게 된다. 이 시점부터는 자신이 가진 위치블레이드를 탐하며 덤벼드는 마리아를 설득한다.[12] 마사네 + 무네(가슴을 뜻하는 일본어) = 마사무네[13] 이뿐만 아니라 손의 위치블레이드 동력원으로 돌아가는 주무장인 검 형태의 칼날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고, 음부쪽 칼날과 양 무릎의 칼날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작중에서 이를 이용해 후루미즈의 비서이자 네오진인 노라와의 싸움에서 노라가 쏘아대는 바늘탄과 네오진으로서의 압도적인 전투력 앞에 밀리다가 이 음부 칼날을 사용해 복부를 갈아버리며 싸움의 주도권을 가져오거나, 마지막화의 아오이를 즉사시킬 때 양 무릎 칼날을 사용하여 치명상을 입히는 모습을 보인다. 츠즈키 시오리도 마찬가지로 진화체 형태로 각성하며 이 음부 부위쪽에 마찬가지로 C스트링 형태의 갑주가 생기는데, 마사네와는 다르게 칼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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