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 워즈
덤프버전 :
아이언맨의 스토리 아크에 대한 내용은 Armor Wars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워 머신 주연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2. 공개 전 정보[편집]
- 2020년 12월 11일, 로고 공개와 함께 제작이 공식 발표되었다.
- 2021년 2월 3일, 돈 치들이 인터뷰에서 촬영이 몇 달 뒤 시작된다고 밝혔다. # 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의 영면이 가져온 파장에 대한 내용이 될 것이라고 한다. #
- 7월 26일, 돈 치들이 인터뷰에서 프로덕션이 2022년에 시작할 것 같다고 밝혔다.
- 야시르 레스터가 수석 작가로 내정되었다. 레스터는 코미디 시리즈 〈블랙 먼데이〉의 각본에 참여하며 돈 치들과 함께 작업한 이력이 있다. #
- 루머에 의하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일어난 사건과 이번 작품의 사건이 연관이 있으며 이번 작품은 〈아이언하트〉 및 〈시크릿 인베이젼〉과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원작 코믹스에서 아이언맨과 맞섰던 바가 있는 크고 작은 빌런들이 다수 등장할 예정이며, 고스트와 해피 호건이 워 머신의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
- 2022년 10월 ~ 11월 사이에 촬영이 시작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다.
- 2022년 9월 11일 D23 엑스포에서 새로운 로고가 공개되었다. 2023년부터 촬영이 시작된다고 발표했으며, 〈시크릿 인베이젼〉과 연계된다고 한다.
- 제목이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 2023년 3월 8일,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울트론 역을 맡았던 제임스 스페이더가 이번 작품에 동일한 역을 맡을 것, 2025년 5월 둘째 주에 개봉할 것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5. 등장인물[편집]
- 제임스 로즈 / 워 머신 - 돈 치들 (김승태)
6. 줄거리[편집]
7. 사운드트랙[편집]
8.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9. 평가[편집]
[include(틀:평가/영화 평점,
)]
10. 흥행[편집]
10.1. 대한민국[편집]
10.2. 북미[편집]
11. 기타[편집]
- 본래 《Armor Wars》는 아이언맨의 스토리 아크로, 이후 《시크릿 워즈》의 타임라인으로 재차 연재되었는데, 전자는 스타크 기술의 유출로 인해 유사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빌런이 대거 출몰하자 이들을 물리치고 기술을 되찾는 이야기이고 후자는 전 세계의 모두에게 아이언맨 아머가 보급된 세상을 다룬다.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는 2026년 개봉 예정이니 전자가 매우 유력하지만, 전자의 핵심 요소인 기술 유출과 빌런이였던 고스트가 모두 다른 영화에서 소비되었고, 무엇보다 토니 스타크 본인이 부재하므로 각색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내정된 제임스 로즈 / 워 머신은 '영면한 친구의 업적'인 슈트 기술을 지켜야 할 명분이 매우 강하다. 평화를 위해 목숨까지 헌신한 친구의 상징이자 그 친구가 남긴 딸에게 언젠가 전해주어야 할 유산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토니를 추억하는 사람들이나 함께 싸워 준 어벤져들이라면 다 같이 발벗고 나설 것이므로 인물관계는 더 풍성하게 만들 수 있다. 당장 와칸다 입장에서도 정치적으로 토니의 기술이 멋대로 전 세계에 풀리면 아무리 비브라늄 생산지이자 첨단국가인 자신들에게도 위협적이며, 이미 타계한 왕인 트찰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만 봐도 타노스 침공 때 같이 싸운 어벤져이다. 더불어 비 초인중에서도 해피 호건, 페퍼 포츠, 행크 핌 등등 토니의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고자 할 주변 인물이 차고 넘친다. 게다가 〈아이언맨 2〉 시점에서 개발된 일개 아크 리액터 하나만 해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세계관에서 넘어온 일렉트로가 사용하자 본인의 전기 출력이 매우 높아졌으며,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세계관에서 넘어온 닥터 옥토퍼스는 아크 리액터를 '자신이 그토록 찾아해맸던 태양의 힘'이라 칭할 정도였다.
- 무조건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갈 필요도 없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나 〈토르: 라그나로크〉처럼 원작 스토리의 기본적인 소재(히어로들의 대립, 검투사 헐크)만 가져와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구성한 경우도 적지 않다. 오히려 본래 토니가 해결해야 할 사건을 토니가 아닌 그의 친구가 수습하는 상황이 된 만큼, 이번 작품이 아이언맨과 워 머신의 차별성을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아머 워즈인 만큼 아이언맨을 제조하는 기술자, 대기업 등이 등장할 텐데 이 것은 2차 창작 소재 중 엄청난 범위를 자랑한다. 심할 경우 미국과 적으로 두는 국가들이 아이언맨을 제조해 미국과 전쟁하는 아이언맨 세계대전이라는 스토리 범위도 끼어들어 갈 수 있다.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의 사건 때문에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압수 수색을 당하는 내용이 있는데 그 과정에서 기술이 유출되어 이번 작품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아이언하트가 등장함에 따라 작품 공개 순서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아이언하트〉 → 이번 작품 순이거나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 이번 작품 순이면 이번 작품에서도 아이언하트의 출연을 기대해 볼만 하다.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아크 리액터 설계도가 유출된 듯한 정황이 나왔는데,[2] 이번 작품의 떡밥으로 추정된다. 후에 각 나라에서 비브라늄을 채취하려다 발각되면서 이번 작품에서는 본격적으로 전세계 기술, 자원 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 원작 《Armor Wars》는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아이언맨 슈트 기술이 유출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언맨 슈트를 입고 다니는 내용인데, 토니 스타크의 천재성이 계속해서 나와서 그렇지, 사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세계관 내에서는 기술과 자본, 그리고 재료만 충분하면 슈트를 만들 수 있다.[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22:01:04에 나무위키 아머 워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 20XX/XX/XX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2] 리리 윌리엄스의 집에 스타크 인더스트리 로고가 찍힌 아크 리액터 설계도가 있었고, FBI가 오자 태워버렸다.[3] 당장 〈아이언맨 2〉만 봐도 이반 반코가 프레임만 있는 정도이기는 하지만 슈트와 전기 채찍을 만들었고, 수많은 독재 국가에서 아이언맨 슈트를 모방한 슈트를 만들기도 하였다. 저스틴 해머는 해머 드론을 양산했고, 슈리도 마음만 먹으면 슈트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밝혀졌다. 같은 영화에 나온 리리 윌리엄스도 (프레임 수준이기는 하지만) 슈트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