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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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빛속성 포로리.jpg
사진은 유튜버 레바의 반려묘인 포로리.

1. 개요[편집]


아메리칸 컬(American curl)은 귀가 뒤로 구부러져있는 고양이 품종이다. 일반적인 고양이들의 뾰족한 귀와는 달리 초승달처럼 뒤로 꺾인 귀가 앞에서 보면 둥글게 보인다.

1981년 캘리포니아에서 루가(Ruga)가족에게 발견된 두 마리의 고양이 중 뒤쪽으로 접힌 귀를 가지고 있던 한 마리가 이 품종의 선조이다. '슐라미스(Sluamith)'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이후 4마리의 새끼를 낳았고 그 중 2마리가 뒤쪽으로 말린 귀를 가지고 태어났다. 1983년 처음으로 전시되었으며 1985년에 국제고양이협회(TICA)에 등록되었다.아메리칸 컬 스탠다드

같은 아메리칸 컬 이외에 이종교배로는 도메스틱숏/롱헤어가 허용된다.


2. 유전병[편집]


스코티시 폴드처럼 귀모양이 특이한 품종이나 아직까지 특별한 유전병이나 골연골이형성증에 대한 이슈는 없다.
귀 구멍이 작고 귓병에 취약하다.
다른 품종과 달리 귀 연골이 딱딱하기 때문에 귀청소나 만질 때 골절을 조심해야한다.


3. 유튜버의 고양이[편집]


  • 베니패밀리 : 릴리, 팬지, 베리
  • Ninifam 니니고양이 : 소니가 먼치킨과 아메리칸 컬 믹스다.
  • 김쫀떡 : 쫀떡이
  • 레바 : 포로리[1]
  • 키노시타 유우카 :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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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 대표 이미지의 장본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