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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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장편 연출 작품




아무도 모른다의 주요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역대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파일:키네마준보.png
일본 영화 1위
제77회
(2004년)


제78회
(2005년)


제79회
(2006년)

아름다운 여름 키리시마

아무도 모른다

박치기!




아무도 모른다(2004)
誰も知らない
Nobody Knows


파일:아무도 모른다 (4).jpg

2017년 재개봉 포스터[1]
장르
드라마, 가족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각본
제작
기획
시게노부 유타카
출연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아유, 키무라 히에이, 칸 하나에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엔케이컨텐츠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スールキートス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디스테이션
개봉일
2005년 4월 1일 개봉
2017년 2월 8일 재개봉
상영 시간
140분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13 로고.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마케팅
3.1. 예고편
3.2. 포스터
4. 등장인물
5. 명대사
6. 평가
7. 기타



1. 개요[편집]


1988년 일본 도쿄에서 일어났던 "스가모 아동 방치 사건"을 소재로 2004년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일본 영화. 일단, 실제 사건과 16년 정도 격차가 있는 터라 시대에 맞닿아 있는 직접적인 고발극의 형태는 아니다. 오히려 슬픈 실화 영화 정도로 보면 될 듯하다. 실제로 감독 또한 인터뷰를 통하여 "비극이 아니라,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다."식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2. 시놉시스[편집]


다시 돌아오겠다는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 지금은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12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4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4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영화 '아무도 모른다' 티저 예고편


3.2. 포스터[편집]


공식 포스터
파일:아무도 모른다 (1).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3).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4).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5).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6).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7).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8).jpg
파일:아무도 모른다 (9).jpg


4. 등장인물[편집]


  • 아키라 - 야기라 유야
  • 교코 - 키타우라 아유
  • 시게루 - 키무라 히에이
  • 유키 - 시미즈 모모코
  • 사키 - 칸 하나에
  • 엄마 - 유
  • 편의점 직원 - 카세 료
  • 파칭코 가게 직원 - 엔도 켄이치
  • 소년 야구단 감독 - 테라지마 스스무
  • 택시 운전사 - 기무라 유이치

5. 명대사[편집]


그렇게 하면 넷이 같이 살 수 없잖아요. 전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많이 고생 했었어요.

- 아키라


어제 아침에 유키를 만져봤더니 너무 차가워서 기분나빴어.

- 아키라


유키에게 비행기를 보여줘야 해.

-아키라


키가 컸구나 유키.

- 교코


누군가 버리고 간 건 아닐까. 불쌍해 보인다.

- 교코


엄마는 행복하면 안되니?

- 엄마


엄마는 꼭 돌아올 거야.

- 유키



6. 평가[편집]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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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XX-XX 기준
)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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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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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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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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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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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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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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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gic and haunting, a beautifully heart-wrenching portrait of child abandonment.

비극적이고 잊혀지지 않는, 아름답고 가슴 아픈 아동 유기의 초상.

로튼 토마토 총평


★★★★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선
― 김봉석
★★★★☆
아이 같은 어른, 어른 같은 아이. 슬프고 아름답다
― 이성욱
★★★★
눈물난다. 미안하다. 부끄럽다
박평식
★★★★
영화는 눈물을 자제하지만, 관객은 자제할 수 없다... 도저히
황진미
★★★★★
이런 영화가 가능하기에 아직 영화에 희망을 걸어야 한다
― 유지나
★★★★☆
야기라 유야의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조차 감독의 공.
이동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일단 장난기 있는 제목과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라는 기본 설정만으로 접근했다간 멘탈붕괴를 일으키기 쉽다. 왜냐면 실화가 다 그렇듯이 정말로 답이 없는 암담한 이야기이기 때문.

기본적인 줄거리는 실제 사건과 비슷하게, 엄마가 재혼을 한다고 집을 나가 버리고 집에 남겨진 아이들이 자기들의 방식대로 생존해 나간다는 말도 안 되는 슬픈 이야기다. 워낙 나이가 어린 아이들이라서 그저 불쌍하기만 하다. 영화는 그나마 엄마를 좀 덜 까이도록 설정해 놓았지만, 사실 실제 사건을 조사하다 보면 이 엄마가 가장 막장인 사건이다. 실제 사건에서는 아이가 죽었다는 뉴스 보도를 보고 있던 집 나온 엄마가 "어, 저거 내 얘기인가?"하고 경찰서로 찾아간 것이 그대로 출두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워낙 영화가 관객의 마음을 자극하기에 딱이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과 맞물려서 아역배우들 또한 매우 자연스러운 수준급의 연기를 선보여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국내에서도 아무도 모른다의 팬이 적지 않다.

실화 왜곡이라는 소리도 나오는데 실제 저 남매의 사건을 보면 장남은 영화처럼 동생들을 챙기는 게 아니라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놀기에 바빴으며 막내딸이 죽은 것도 사고가 아니라 장남의 친구 2명에 의한 집단폭행 때문이었다. 그저,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2] 다만, 중간에 집주인이 한 번 방문한 사실이나 막내딸의 시신을 공항 근처에 묻은 이유가 '비행기를 평소에 보고 싶어해서'라는 점은 사실에 기초하고 있다.

이렇게 실화를 그대로 쓰지 않고 모티브 정도로만 쓴 이유는 이 작품이 전하는 주제가 르포르타주나 사회고발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실화를 그대로 따라가면서 각색을 했다면 엄마가 원인이다, 혹은 장남이 원인이다 등 관객이 미워 할 수 있는 뻔한 악역을 만들고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거기서 더 나아가서 공분을 일으키지만 아이들을 버린 엄마 마저도 이유가 있는 식으로 묘사하며 누구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성원 전체의 책임임을 강조한다. 그래서 영화의 제목이 '(이런 일이 있었는지) 아무도 모른다'인 동시에 '(이런 사건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중의적인 의미인 것이다.

여담으로, 본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자매들은 다행히도 이후 이름을 바꾸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남매들 중 장남은 행방이 묘연하다. 물론 당사자인 장남은 친구들이 저지른 짓에 연루된 이상 입양은 당연히 무리고 평생을 혼자 살아가야 할 것이다.


7. 기타[편집]



  • 실제사건과의 차이점 중 현재까지 밝혀진 부분이 있다면
    • 실제 사건에서 출산하자마자 바로 사망한 차남이 영화에서는 멀쩡하게 출연한다는 것이다.[3]
    • 영화에서는 아이들이 4명밖에 등장을 안 했다는 것이다.[4]
    • 영화에 등장한 차녀의 모티브였던 삼녀는 만 2세 때 두부골절로 사망했지만 영화에서는 만 5세 때 추락사로 사망하였으며 영화나 실제상황이나 사망 사연에 차이점이 있다.[5]

  • 정발 DVD 부록으로 담긴 야기라 유야 방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특별한 대본도 없이 감독이 그때 그때 지시하는대로 연기하면서 촬영했다고 한다.

  • 이 영화의 임팩트가 엄청났기 때문에,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최민식이 아니라 이 영화의 주인공 야기라 유야가 남우주연상을 탔을 정도였다.[6] 쿠엔틴 타란티노 본인이 "칸 영화제의 수많은 영화들을 봤지만, 결국 기억에 남은 것은 아무도 모른다의 주인공 소년의 표정뿐이다."라고 극찬할 정도의 연기력을 보여줬고, 지금도 깨지지 않는 칸 영화제 최연소 남우주연상이다. 덧붙여 이 영화는 야기라 유야의 데뷔작이다. 현재도 연기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0년에 결혼을 했다고 한다. 다만, 최연소 수상이였기에 본인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한동안 엇나간 적도 많았다고 한다. 심지어 2008년 다툼 끝에 약물 과다복용으로 실려가기도 했다. 2010년 결혼을 한 뒤로는 많이 안정되었는지 다시 복귀해 꾸준히 활동을 보이고 있다.

  • 야기라 유야 외에는 장녀 쿄코역을 맡은 키타우라 아유가 성장 후 조연급으로 안착해 활동중이다. 고레에다랑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지 어느 가족 제작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반대로 막내딸인 유키와 동생 시게루를 맡았던 아역들은 배우업에서 은퇴한 상태.

  • 사키를 연기한 칸 하나에는 재일 교포 배우로서 한국 이름은 한영혜이다. 독특한 인상을 지닌 배우이고 캐릭터 역시 이 작품의 중후반부에 일정 비중을 지니기 때문에 눈여겨보다가, 스태프롤에서 韓英恵라는 어떻게 봐도 한국식인 이름을 찾고 놀라움을 느낀 이들도 있을 듯하다. 칸 하나에는 스즈키 세이준의 《피스톨 오페라》, 이상일의 《악인》, 야마시타 노부히로의 《마이 백 페이지》 등 예술영화로 활동해왔으며 《좋아해, 너를》에서는 한국어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 아키라가 동네 친구들과 게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흘러나오는 효과음이나 살짝 지나간 플레이 화면으로 볼때, 2004년에 반다이에서 출시한 드래곤볼Z2로 보인다.

  • 이동진영화당 #

  • 2022년, 엄마 역 YOU가 출연 중인 잡지사 GQ의 유튜브 컨텐츠에 장남 아키라 역 야기라 유야가 출연해 함께 먹방을 했다. # 아무도 모른다의 행복한 멀티버스 세계를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1] 2004년 개봉 포스터는 하단의 포스터 항목 참고.[2] 장남이 이 때 폭행에 가담했는지는 말이 엇갈리는데, 일단 '막내 딸이 맞아죽는 사이에 방 안에서 게임하고 있었다' 정도가 정설이다. 다만, 평소에는 장남도 폭행에 가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이 부분의 경우 모티브라서 실제상황에서 살짝 수정한 부분이다.[4] 당연히 실제상황 당시에 있었던 영유아 백골 시신같은 건 당연히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백골 시신이 있었다면 청불로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5] 영화에서는 의자에서 떨어져 일종의 추락사로 사망했으나 실제로는 칭얼댄다는 이유로 옷장 위로 몇 번 떨어트려 두부골절을 일으켜 사망하였다.[6] 단, 이는 주요 시상부문에 대해 다관왕을 배제하는 칸 영화제의 특성도 고려해야 한다. 당시 올드보이는 그랑프리를 수상했기 때문에 남우주연상은 탈 수 없었다. 2001년 칸 영화제에서 피아니스트(미카엘 하네케 영화)가 상을 쓸어 담으면서 규정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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