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라 앗타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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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라 앗타윌
الاميرة اميرة بنت عيدان بن نايف الطويل العصيمي العتيبي
Princess Ameerah bint Aidan bin Nayef Al-Taweel Al-Otai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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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3년 11월 6일 (40세)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학력
뉴헤이븐대학교
배우자
알 왈리드 빈 탈랄 (2008-2013)
칼리파 빈 부티 (2018- )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대외 활동
3. 여담



1. 개요[편집]


파일:Princess Amira Al Taweel.jpg
파일:ameera al taweel 3.jpg
2000년대에 촬영된 사진
2009년에 촬영된 사진

사우디아라비아의 방계 왕족 알 왈리드 빈 탈랄의 전 부인.[1]

2008년, 빈 탈랄과 결혼했지만 2013년에 이혼했다. 2015년 7월 12일에 한국 언론에서 빈 탈랄을 소개할 때 한 번 언급된 적이 있었다.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36조 기부+흑발 미모의 아내 '심쿵'. 그녀는 사우디인이지만 빈 탈랄이 자유주의자이기 때문에 히잡을 쓰지 않고 활동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유명하다. 현재는 알왈리드 자선재단의 부회장으로 있다. 광신 국가로 유명한 사우디 공주임에도 이혼 경력이 있는 상당히 특이한 인물.[2]

파일:ameerah-arab-princess.jpg
2016년에 히잡을 쓴 사진

이슬람 원리주의로 유명한 사우디의 공주임에도 불구하고 히잡을 쓰는 모습보다 쓰지 않은 모습이 더 많고, 대외 활동을 하며 여성 운동에 동참하는 것을 볼 때 아미라 공주도 상당히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성향으로 보인다.

2. 대외 활동[편집]


파일:ameera-in-africa.jpg
아프리카에서 자선 활동 중인 아미라 공주


연설하는 아미라 공주

  • '알왈리드 자선재단'의 부회장으로 아프리카에서 자선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
  • 그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들의 운전 허용을 2009년부터 찬성해왔다.[3] 결국 9년 뒤인 2018년부터 사우디 여성들의 운전이 합법적으로 완전히 허용되면서 아미라 공주의 오랜 소원도 이루어지게 되었다.
  • 2016년에 두바이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알라후 아크바르의 의미를 왜곡시켰다며 모든 무슬림들에게 이슬람의 진정한 모습을 알리는 데 책임 갖고 알라후 아크바르의 진정한 의미를 복원해야한다고 연설한 적이 있었다. 관련 기사


3. 여담[편집]


  • 한국 언론이 보도하는 아랍 여성 중에서 라니아 알 압둘라, 와파 두푸르 다음으로 여신으로 알려져 있다.
  • 한국 언론에서는 아미라 알 타윌로 알려져 있지만 아랍어 발음으로는 아미라 앗타윌이 맞다. 왜냐하면 정관사 al은 치경음이 먼저 오면 l 발음이 해당 치경음으로 동화되기 때문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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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 탈랄은 사우디아라비아 초대 국왕 이븐 사우드의 20번째 아들 탈랄 빈 압둘아지즈의 아들이다.[2] 무하마드가 유부녀도 별 개의치 않는 사람이었기에 이런 일이 허용된 것이다. 당장 첫부인만 해도 과부였으며 11번째 아내 샤피아는 케나나라는 족장이 지배하는 도시를 정복한 후 케나나를 고문하여 죽이고 그 아내를 이혼시킨 후 이슬람으로 개종시키고 취했다. 가장 막장은 9번째 아내인 자이납인데 그녀는 의붓아들의 아내, 즉 며느리였는데 이들을 이혼 시킨 후 자신의 아내로 취했다. 6살과 결혼하는 것 때문에 이슬람권의 조혼과 아동성애의 원흉으로 지목받는데서 알 수 있듯이, 군벌이자 종교지도자 본인의 욕망을 채우는데 방해되는 교리가 없으며 또한 아낌없이 이를 행사했다. 그녀가 가장 아끼는 아내가 당신의 종교는 당신의 욕심을 채우는데 봉사하는군요.라고 말하는게 코란에 그대로 써있다. 다시 말해 가장 보수적인 종교해석으로도 남편에게는 모든 자유가 있기 때문에, 남편이 원한다면 여자는 자유롭게 이혼당할 수 있다.[3] 사우디 공주 "나도 운전하고 싶어요" [4] 치경 파찰음은 이 법칙에서 예외이다.